[일본] 도쿄전력, 신규 경영 재건 계획 발표
일본 전력회사인 도쿄전력(東京電力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신규 경영 재건 계획을 발표했다. 2020년 봄 작성할 예정이었지만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등의 영향으로 1년 이상 연기됐다.
해당 계획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배상과 폐수 처리 비용 등을 염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사고 처리 비용인 22조엔에서 약 16조엔을 도쿄전력 측에서 부담하는 방안은 변경되지 않았다.
2030년 이후 폐로 등 비용은 연간 5000억엔 부담하고 이익 향상을 목표로 정했다. 원자력규제위원회가 핵연료의 이동금지명령을 내렸지만, 조기에 재가동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
▲도쿄전력(東京電力ホールディングス) 빌딩(출처 : 홈페이지)
해당 계획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배상과 폐수 처리 비용 등을 염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사고 처리 비용인 22조엔에서 약 16조엔을 도쿄전력 측에서 부담하는 방안은 변경되지 않았다.
2030년 이후 폐로 등 비용은 연간 5000억엔 부담하고 이익 향상을 목표로 정했다. 원자력규제위원회가 핵연료의 이동금지명령을 내렸지만, 조기에 재가동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
▲도쿄전력(東京電力ホールディングス)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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