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노뷰전, 시리즈 B 플러스 파이낸싱에서 US$ 6600만 달러 모금
미국 라이다(LiDAR) 센서 스타트업 기업인 이노뷰전(Innovusion)에 따르면 자율 운송의 글로벌 채택을 가속화하기 위해 시리즈 B 플러스 파이낸싱에서 US$ 6600만 달러를 투자받았다.
이번 라운드는 슌웨이캐피탈(Shunwei Capital)의 참여로 Guotai Junan International Private Equity Fund(GTJAI)에 의해 주도됐다.
기존 투자자인 니오캐피탈(Nio Capital), 에프프라임캐피탈(F-Prime Capital), 에잇로드벤처스(Eight Roads Ventures), 테마섹(Temasek) 등도 이번 라운드에 참여했다.
라이다는 새로운 자율주행 차량의 개발 및 글로벌 채택을 가능하게 하는 필수 기술로 평가된다. 전 세계 라이다 시장은 2026년까지 67억1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이노뷰전은 이번 라운드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R&D에 지속적으로 막대한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다양한 시나리오에 적합한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특히 이노뷰전은 이번 모금을 통해 생산 능력을 높이고 글로벌 입지를 확대함으로써 제품 개발과 자율 운송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이노뷰전(Innovusion)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이번 라운드는 슌웨이캐피탈(Shunwei Capital)의 참여로 Guotai Junan International Private Equity Fund(GTJAI)에 의해 주도됐다.
기존 투자자인 니오캐피탈(Nio Capital), 에프프라임캐피탈(F-Prime Capital), 에잇로드벤처스(Eight Roads Ventures), 테마섹(Temasek) 등도 이번 라운드에 참여했다.
라이다는 새로운 자율주행 차량의 개발 및 글로벌 채택을 가능하게 하는 필수 기술로 평가된다. 전 세계 라이다 시장은 2026년까지 67억1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이노뷰전은 이번 라운드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R&D에 지속적으로 막대한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다양한 시나리오에 적합한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특히 이노뷰전은 이번 모금을 통해 생산 능력을 높이고 글로벌 입지를 확대함으로써 제품 개발과 자율 운송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이노뷰전(Innovusion)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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