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올람 인터내셔널, 2022년 1분기 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 전망
싱가포르 글로벌 식품 및 농업 기업인 올람 인터내셔널(Olam International)에 따르면 2022년 1분기 영국 런던증권거래소(LSE)에 상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람 인터내셔널의 식재료 사업 부문이자 자회사인 올람 푸드 인그리디언트(Olam Food Ingredients)를 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상장될 경우 올람 푸드 인그리디언트는 영국 최대 상장 기업들의 FTSE 100 지수에 가입할 수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수십억 파운드의 시장 가치에 달하기 때문이다.
올람 푸드 인그리디언트는 모기업이 주식시장에 속해 있는 싱가포르에서도 2차 상장을 노리고 있다. 올람 인터내셔널의 2020년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6% 증가한 US$ 6억6780만달러를 기록했다.
가봉에 위치한 야자유 시설과 관련된 예외적인 비용을 고려할 경우 2020년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2% 감소한 2억4570만달러로 집계됐다.
올람 인터내셔널은 1989년 나이지리아에서 설립됐다. 2021년 현재 본사는 싱가포르이며 60개국에서 사업을 영위하며 커피, 코코아 콩 및 제품, 쌀, 면화 등의 세계 최대 공급업체 중 하나이다.
▲올람 인터내셔널(Olam International) 홈페이지
올람 인터내셔널의 식재료 사업 부문이자 자회사인 올람 푸드 인그리디언트(Olam Food Ingredients)를 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상장될 경우 올람 푸드 인그리디언트는 영국 최대 상장 기업들의 FTSE 100 지수에 가입할 수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수십억 파운드의 시장 가치에 달하기 때문이다.
올람 푸드 인그리디언트는 모기업이 주식시장에 속해 있는 싱가포르에서도 2차 상장을 노리고 있다. 올람 인터내셔널의 2020년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6% 증가한 US$ 6억6780만달러를 기록했다.
가봉에 위치한 야자유 시설과 관련된 예외적인 비용을 고려할 경우 2020년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2% 감소한 2억4570만달러로 집계됐다.
올람 인터내셔널은 1989년 나이지리아에서 설립됐다. 2021년 현재 본사는 싱가포르이며 60개국에서 사업을 영위하며 커피, 코코아 콩 및 제품, 쌀, 면화 등의 세계 최대 공급업체 중 하나이다.
▲올람 인터내셔널(Olam Internationa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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