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페이페이, 10월부터 중소사업자 대상 결제수수료 유료화
민서연 기자
2021-08-24 오전 10:44:00
일본 전자결제서비스기업인 페이페이(PayPay)에 따르면 2021년 10월부터 중소사업자 대상 결제수수료를 유료화한다. 가맹점으로부터 거래 금액의 최소 1.60%를 징수한다.

해당 사업을 시작한 2018년 10월에 연 매출 10억엔 이하의 사업자에는 결제수수료를 무료로 했다. 기존에는 가맹점 수를 늘리기 위해 무료화했으나 수익 창출을 위해 경영 방침을 개정했다.

가게 소개와 쿠폰 발행 등의 기능을 앱 내에서 매월 1980엔에 제공하는 경우는 수수료율이 1.60%이며 결제서비스만을 이용하는 경우는 1.98%이다.


▲페이페이(PayPay)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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