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통계청(DOSM)에 따르면 2020년 국내 개인당 과일 소비량 1위는 코코넛으로 24.3킬로그램으로 집계됐다. 2020년 총 소비량은 79만708톤으로 조사됐다.

공식 통계의 과일 14종에 대한 소비량 조사에 의한 결과이다. 코코넛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4년 동안 소비량 1위를 차지하며 꾸준히 소비량이 증가했다.

2020년 1인당 과일 소비량 통계에서 순위는 각각 ▲2위, 두리안(11.1킬로그램) ▲3위, 바나나(9킬로그램) ▲4위, 파인애플(7.2킬로그램) ▲5위, 수박(2.8킬로그램) 등이다.

다음으로 ▲6위, 망고(1.8킬로그램) ▲7위, 스위트콘(1.7킬로그램) ▲8위, 잭프루트(1.6킬로그램) ▲9위, 람부탄(1.4킬로그램) ▲10위, 파파야(1.1킬로그램) ▲11위, 구아바(1.1킬로그램) ▲12위, 망고스틴(0.7킬로그램) ▲13위, 랑삿(0.5킬로그램 )▲14위, 스타후르츠(0.2킬로그램) 순으로 조사됐다.

▲통계청(DOSM)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