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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제개발협력단(Deutsche Gesellschaft für Internationale Zusammenarbeit GmbH, GIZ)에 따르면 2022년 7월 18일 가나의 농업 관련 산업 인증 표준 관련 53명의 지역 전문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식품안전관리시스템(Food Safety Management System), 유기농 생산(Organic production), 열대우림동맹(Rainforest Alliance), 글로벌GAP(GlobalGAP), 공정거래 인증표준(Fairtrade certification standards) 등에서 농장 검사 및 주임 감사관 등의 역량을 갖췄다.전문가들은 선정된 농업 관련 사업체 대표 23명과 가나 전역에 있는 고등 교육 기관을 졸업한 실업자 30명 등 총 53명이다.이 교육은 지역 농업 관련 사업을 하는 중소기업(SME)에 인증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역량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감사 준비나 높은 감사 비용의 절감, 비지니스 환경 개선 등을 추구한다.6주간으로 구성된 인증 교육은 독일 연방경제협력개발부(German Federal Ministry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BMZ)가 지원했다. 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투자사업의 일환이다.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피라미드 센터(Pyramid Centre for Sustainable Development)가 교육을 담당했다. 독일 국제개발협력기관(GIZ)이 주관했다.교육 내용은 다양한 인증제도, 기준, 원칙의 전면 도입, 특정 기준에 대한 수혜자 인증, 소프트 기술 개발 등이 포함됐다.농작물 생산에는 토지 사용의 변화, 삼림 벌채 및 생물 다양성 손실, 광범위한 비료 사용으로 인한 오염, 부당한 보상과 노동관행 등 부정적인 환경 및 사회 경제적 영향이 영향을 끼치고 있다.인증 표준은 부정적인 지속 가능 영향력이 줄어든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생산을 보장한다. 가치 사슬 전반에 걸친 상호 이익을 보장하기 위해 핵심 메커니즘 중 하나다. 이번 교육을 통해 가나의 중소 농업기업에 대한 수많은 혜택과는 별개로 수혜자들이 향상된 농업 경영 환경에 기여할 수 있는 발판이 된다.뿐만 아니라 인증 교육을 통해 산업에 필요한 전문가를 양성함으로서 가나가 현재 직면하고 있는 높은 청년 실업률을 해소할 여지도 보인다.▲독일 국제개발협력단(Deutsche Gesellschaft für Internationale Zusammenarbeit GmbH, GIZ)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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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동차제조사인 메르세데스(Mercedes)에 따르면 2022년 중반 전기자동차(EV)인 메르세데스 EQE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기존 메르세데스 EQS 보다 높은 사양을 공개했다.EQE는EQS보다 차량 크기는 더욱 작아지지만 최대 660km(410마일)의 주행거리를 제공하는 90kWh 배터리를 장착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자율주행 기술 측면에서 EQE가 월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EQS와 마찬가지로 EQE는 운전자에게 여러 분야에서 OTA(Over-The-Air Update)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자율주행 차량 기능을 활성화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EQE는 동급 최강의 소음 및 진동에 대한 편의성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Energizing Air Control' 시스템을 장착할 계획이다. 'Energizing Air Control' 시스템은 필터와 센서를 사용해 외부 공기 중의 미세먼지, 꽃가루 및 기타 유해 물질들을 걸러 유입되는 차량 실내 공기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메르세데스(Mercede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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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아스타나국제공항에 따르면 새롭게 건설된 터미널에서 100만번째 승객을 맞이해 이벤트로 상품을 제공했다. 선정 방식은 100만번째 승객이 탑승한 항공기의 좌석을 추첨하는 방식이었다.100만번째 승객에게는 iPad와 기억에 남을 많한 국내상품 2가지, 모든 해외 목적지를 방문할 수 있는 비지니스 클래스 항공권을 수여했다.▲아스타나국제공항 전경(출처 : 공항 홈페이지)카자흐스탄 에너지부에 따르면 2017년말까지 국내 석유 생산량 전망치를 기존의 8100만톤에서 8550만톤으로 5.55% 상향조정했다.현재 카샤간(Kashagan)유전, 텡기즈(Tengiz)유전, 카라차가나크(Karachaganak)유전 등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로 인해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카자흐스탄 투자개발부에 따르면 국내에서 생산되는 식품의 해외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식품 수출액은 US$ 20억달러를 상회하고 있다.특히 아프가니스탄, 아랍에미리트, 이란 등에 대한 육류 및 가금류의 수출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최근 중국으로 식물성기름과 꿀을 수출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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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석유회사 Tengizchevroil(TCO)에 따르면 2017년 1월부터 9월까지 9개월간 텡기즈(Tengiz)유전에서 2140만톤의 석유를 생산했다. 이는 전년 동기 2030만톤에서 5.4% 증가한 것이다.2008년 TCO는 Sour Gas Injection Project와 Second Generation Plant를 완료해 1일 석유 및 천연가스 생산량을 각각 7만5000톤, 2200만입방미터 수준을 각각 달성했다.▲Tengizchevroil 로고카자흐스탄 정부에 따르면 코스타나이(Kostanay)주에 밀의 고급 가공을 위한 새로운 공장을 건설하는 등 프로젝트들을 시행할 계획이다.코스타나이주 Auliekol지역에는 이미 Agro-Bio-Auliekol LLP가 2억3600만텡게를 투자해 15억텡게 규모의 밀 가공을 위한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세계은행(WB)에 따르면 2017년 3분기 카자흐스탄의 산업 생산물의 가격은 강세를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안정적인 수준을 기록했다.비에너지 상품의 가격은 2% 이상 상승했으며 금속의 가격은 중국의 강한 수요로 인해 10%나 급등했다. 귀금속의 가격은 견실한 투자 수요와 달러 약세로 1% 오르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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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인터넷 백과사전사이트 Kazakh Wikipedia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어를 사용하는 인터넷 사용자 수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Kazakh Wikipedia의 초기 단계에서는 카자흐스탄 인터넷 이용량 중 96%가 러시아어를 사용했다. 다음으로 4.3%가 영어, 0.2%만이 카자흐스탄어 사용자였다.▲Wikipedia 로고카자흐스탄 카라간다(Karaganda)주에 따르면 주내 사라니(Sarani)시에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큰 태양광발전소가 가동될 예정이다.이 태양광발전소의 발전 용량은 100MW이며 2018년 가동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의 투자금은 유럽연합(EU) 국가의 직접투자로 조달했다.카자흐스탄 에너지부에 따르면 2017년 1월부터 9월까지 카라차가나크(Karachaganak) 유전의 석유생산량은 930만톤에 달했다. 2017년 말까지 목표치인 1200만톤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동기간 천연가스 생산량 또한 140억입방미터에 달했으며 2017년 말까지 목표치는 175억입방미터이다. 또한 텡기즈(Tengiz) 유전은 2800만톤의 석유와 150억입방미터의 천연가스를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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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농업부(Ministry of Agriculture)에 따르면 2017년 10월 2일 기준 곡물 수확량은 2140만톤을 넘어선 것으로 드러났다.동기간 기준 작물 재배 면적은 총 1518만5700헥타르에 달했다. 이 중 99.3%에서 수확된 평균수확량은 1헥타르당 14.1첸트너(centner)를 기록했다. ▲농업부 홈페이지스페인 태양광발전회사 ARESOL그룹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동부 쉬기즈카자흐스탄주에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지난 9월 29일 주지사와 건설에 관해 논의했다. 태양광 발전소 건설 지역은 Zhangiztobe 마을로 선정했으며 2018년 3월 건설을 시작할 예정이다.카자흐스탄 정부에 따르면 유즈노카자흐스탄주 쉼켄트 정유공장의 생산 현대화 첫번째 단계가 완료됐다. 이 현대화 프로젝트는 2011년 시작됐으면 총 2단계로 나뉘어져 있다.쉼켄트 정유공장의 현대화는 주정부의 'State Industrial Program'에 일환이다. 2번째 단계는 2018년에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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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국가경제부에 따르면 2017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3.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성장요인은 석유생산량이 8450만톤으로 증가되기 때문이다.또한 국제통화기금(IMF)과 논의에서 산업 및 혁신 개발 프로그램을 진행함에 따라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산업의 성장률은 최대 5%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국가경제부 로고카자흐스탄 통계위원회(Kazakh Statistics Committee)에 따르면 2017년 1월부터 8월까지 8개월간 원유생산량은 4800만톤을 기록해 2016년 동기 대비 12.2% 증가했다.동기간 총 897만1000톤의 가스 콘덴세이트는 전년 동기 대비 12.1%, 350억6800만입방미터의 천연가스는 16.2%, 6998만4000톤의 석탄은 15.1%, 2601만4000톤의 철광석은 11.4% 각각 증가했다.카자흐스탄 정부에 따르면 아티라우 지역에 석유 및 가스 기업의 현대화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 아티라우 주지사, 에너지부 장관, 정보통신 장관 등이 참여했다.Karachaganak Petroleum 사무총장, North Caspian Operating Company 전무이사, Tengizchevroil 부이사장, Petro Kazakhstan Kumkol Resources 부회장, 국무총리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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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에너지부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카자흐스탄의 석유수출량은 1710만톤을 기록했다. 광산업 규모는 연말까지 103.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2017년 1분기 석유 및 콘덴세이트 생산은 2110만톤에 달했다. 주요 생산 유전은 카샤간(Kashagan) 160만톤, 텡기즈(Tengiz) 730만톤, KPO 320만톤 등으로 집계됐다.▲카자흐스탄 에너지부 홈페이지카자흐스탄 국영석유가스회사 KazMunayGas에 따르면 2017년 말까지 카샤간(Kashagan) 유전의 1일 석유생산량을 37만배럴로 확대할 계획이다.카샤간 유전의 석유생산은 2016년 9월에 시작됐으며 2016년 11월 1일부터 생산량을 늘리기 시작해 현재 1일 생산량이 7만5000톤에서 20만톤으로 확대됐다. 지금까지 200만톤의 석유를 생산했다.카자흐스탄 노동사회보장부(Ministry of Labour and Social Protection)에 따르면 자영업자의 수는 5년 전 270만명에 비해 현재 220만명 수준으로 크게 축소됐다.자영업자 중 140만명은 세무당국에 등록이 되어 있으며 나머지 80만명은 비공식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자영업자 220만명 중 30만1000명의 수익은 최저 생계비용보다 낮아 개선이 절실하게 필요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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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텡기즈유전 운영회사 텡기즈셰브로일(Tengizchevroil, TCO)에 따르면 아티라우주 텡기즈유전 관련 생산확대를 위해 70개 중소기업과 20억텡게 규모의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TCO는 이미 3차 공장 건설을 시작했으며 자재, 서비스 등을 공급하는 중소기업과 협력하고 있다. 이번 공장건설이 완료되면 텡기즈유전의 생산량은 1200만톤이 증가해 3900만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텡기즈셰브로일(Tengizchevroil)로고카자흐스탄 정부에 따르면 향후 주택건설에 사용될 자금 조달이 증가됐다. 2016년 8300억텡게가 할당돼 주택 재고량이 9만평방미터 확대됐다.또한 2017년 1분기 1770억텡게가 주택건설에 사용되었으며 이로 인해 2만5000여채의 아파트가 건설됐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25.3%가 증가한 수치이다.카자흐스탄 에너지부에 따르면 석유수출국기구(OPEC)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2017년 5~6월 석유생산량을 감축시킬 예정이다.현재까지 평균 석유생산량은 1월에 1일 3만배럴을 감축했고 2월에는 약간 증가했다. 3월에는 1일 170만배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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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반독점위원회에 따르면 석유회사 Tengizchevroil(TCO)에 340만텡게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반독점위원회는 기업들의 경쟁보호법 위반을 확인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받고 있다.하지만 TCO는 정보 제공의 의무를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벌금을 부과한 것이다. TCO는 국영석유회사 KazMunayGas(지분 20%)와 외국석유회사 Chevron(50%), ExxonMobil(25%), LukArco(5%) 등으로 구성돼 있다.▲석유회사 Tengizchevroil 홈페이지카자흐스탄 정부에 따르면 2017년 'World Winter Universiade'를 위해 알마티시 인프라 개발 및 건설에 1090억텡게를 투자했다. 알마티시는 유니버시아드가 도시의 발전의 큰 영향을 미쳤으며 공공서비스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유니버시아드 관련 산업에 1550여개의 중소기업과 3만여명의 노동자가 참여했다.카자흐스탄 국가경제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인플레이션은 8.5%를 기록했다. 식품 부문이 9.7% 증가했으며 비식품 부문과 유료서비스 부문이 각각 9.5%와 5.8% 증가했다.식품 부문 증가율은 ▲차 38.9% ▲쌀 31.3% ▲계란 20.3% ▲빵 17.2% ▲설탕 17% ▲과자 16.6% ▲채소 및 가공식품 15.8% ▲감자 15.6% ▲닭고기 13.8% ▲음료 13.2% ▲해바라기씨유 11.8% ▲파스타 11.3% ▲과일 및 채소쥬스 10.7% ▲구운제품 10.6%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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