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
" GAIL"으로 검색하여,
15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석유 마케팅 업체 토탈 파르코 파키스탄(TPPL)은 토탈에너지스와 파르코(PARCO)의 합작 투자사로 800개 이상의 주유소와 소매 네트워크를 이루고 있다[출처=TPPL 홈페이지]2024년 8월 서남아시아 광업 주요동향은 인도 금속기업의 회계연도 2025년 1분기 실적과 영국 엔지니어링 업체의 파키스탄 구리·금광 프로젝트에 쓰일 채굴 장비 공급을 포함한다.○ 인도 국영가스공급업체 게일(GAIL)은 인도석탄공사(Coal India)와 합작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벵골주 동부 석탄광산에서 석탄을 합성천연가스(SNG)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함이다.합작투자 법인의 지분율은 인도석탄공사와 게일이 각각 51%와 49%다. 게일은 합작 투자사가 유한책임회사로 설립될 것이라고 밝혔다.2024 회계연도 1분기 게일사의 순이익은 ₹272억4000만 루피를 기록해 전년 동기간 대비 92.9% 증가했다. 운영수익은 ₹3369억2000만 루피로 4.55% 증가했다.○ 인도 광산기업 베단타(Vedanta Ltd)는 자사의 철강 사업을 US$ 25억 달러에 매각하려던 계획을 보류했다고 밝혔다. 10억 달러 가치의 주식을 매각하면서 재정적 여유가 생겼기 때문이다.베단타는 2018년 자카르타 주 보카로에 위치한 ESL 스틸(ESL Steel Ltd)의 지분 90%를 인수하면서 철강 사업에 뛰어들었다. 주요 제품은 선철, 빌릿, TMT 바, 선재, 연성 쇠파이프이다.○ 인도 아디트야 비를라 그룹(Aditya Birla Group)의 자회사이자 알루미늄과 구리 주력 금속기업 힌달코(Hindalco)는 회계연도 2025년 1분기 순이익이 ₹307억4000만 루피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245억4000만 루피에서 25.2% 증가한 것이다.매출액은 전년 대비 8% 증가한 ₹5701억3000만 루피를 기록했다. 총수입은 ₹5743억7000만 루피로 전년 동기 ₹5338억2000만 루피 대비 7% 증가했다.EBITDA는 ₹799억2000만 루피로 전년 대비 31% 증가했다. 특히 구리 사업의 EBITDA가 ₹805억 루피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해 사상 최고치였다. 평균 구리 가격의 상승과 탄탄한 운영이 뒷받침하고 있다.○ 프랑스 석유 및 천연가스기업 토탈에너지스(TotalEnergies)는 석유 마케팅 업체 토탈 파르코 파키스탄(Total Parco Pakistan Limited, TPPL)의 지분 50%를 스위스 석유거래업체 군보르 그룹(Gunvor Group)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성장 기회를 지닌 핵심 지역에 대해 집중하기 위한 전략이다.TPPL은 토탈에너지스와 파르코(Pak-Arab Refinery Limited, PARCO)의 합작 투자사로 800개 이상의 주유소와 소매 네트워크를 이루고 있다. 향후 연료 물류 및 윤활유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파키스탄 국영석유공사(PSO)의 회계연도 2022-23 재정비용은 Rs 434억 루피로 전년 대비 628% 증가했다. 순이익은 Rs 98억2000만 루피로 90% 감소했다.PSO의 마케팅 및 관리 비용이 24% 증가했음에도 휘발유, HSD, furnace oil의 가격은 각각 17%·25%·94%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매출 총이익은 Rs 848억1000만 루피로 전년 Rs 1780억 루피와 비교해 53%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Rs 740억 루피로 55% 감소했다.이는 회계연도 2023-24년을 위한 회계연도 2022-23년 연례 회계 검사를 출처로 한다.○ 영국 스코틀랜드 엔지니어링 기업 위어 그룹(Weir Group)은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에서 레코 디크(Reko Diq) 프로젝트에 쓰일 채굴 장비 공급과 관련된 5300만 파운드(US$ 6900만 달러)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레코 디크 프로젝트는 대규모 미개발 구리·금광에 대한 사업으로 캐나다 광산업체 바릭 골드(Barrick Gold)의 구리 사업 목록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위어 그룹은 해당 프로젝트 1단계에 필요한 미세 분쇄·분리·테일링 기술을 제공한다.2024년 7월 파키스탄 치노이 엔지니어링&건설(Chinoy Engineering & Construction(Pvt)Limited, CECL)은 레코 디크에 영구적인 숙박 시설을 건설하고자 RDMC(Reko Diq Mining Company Ltd)와 계약했다.치노이 엔지니어링&건설은 강철 및 폴리머 파이프 제조업체 인터내셔널 인더스트리즈(International Industries Limited, IIL)의 계열사다.RDMC는 바릭 골드가 지분 50%를 차지한다. 연방 국유기업 3곳이 20%, 발루치스탄주가 지분 15%를 각각 소유하고 있다.
-
2024-08-10▲ 아마라 라자 에너지(Amara Raja Energy)의 전기자동차(EV) 배터리 홍보 이미지[출처=아마라 라자 에너지 공식 홈페이지]2024년 8월 1주차 인도 경제는 국내 스타트업 현황, 마루티 스즈키의 첫 전기자동차(EV)생산 발표, 광산기업의 철강사업 매각 보류를 포함한다.○ 인도 시장조사업체인 더크레디블(TheKredible)은 2024년 7월 국내 스타트업이 US$ 10억3000만 달러의 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성장 단계에 있는 28개 기업이 7억2500만 달러, 초기 단계 기업 72개가 3억1183만 달러 등으로 구성됐다. 초기 단계의 기업 26개는 투자를 유치했지만 자세한 내역을 공개하지 않았다.하지만 6월 투자 유치금액 19억3000만 달러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에 그쳤다. 그럼에도 7월 투자액은 지난 3년 동안 7월 수치와 비교하면 가장 많았다.2024년 1~7월 국내 스타트업이 유치한 금액은 80억 달러에 달한다. 이 추세가 이어진다면 2024년 투자금액은 2023년 110억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바이크 배차 서비스업체인 라피도는 1억2000만 달러의 자금을 유치한 후 2024년 국내에서 3번째 유니콘 기업으로 등극했다.호텔 체인점인 오요는 5000만 달러를 확보했다. 참고로 국내 스타트업은 2021년 380억 달러, 2022년 250억 달러를 각각 유치했다.○ 인도 음식배달 플랫폼인 조마토(Zomato)는 2023년 8월부터 2024년 3월까지 플랫폼 이용료로 ₹8억3000만 루피 매출을 기록했다. 2024 회계연도 총 플랫폼 이용료는 779억2000만 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레스토랑의 커미션 비율 상승, 광고비 개선, 플랫폼 이용료 등으로 2024 회계연도 2분기 매출액은 확대됐다. 주문 1건당 고객으로부터 받는 이용료를 감소시켰음에도 충분히 상쇄했다. 주문 내역을 분석해 보면 저녁은 델리, 아침은 벵갈루루가 가장 많았다.○ 인도 배터리 제조업체인 아마라 라자 에너지(Amara Raja Energy)는 2024 회계연도 1분기 매출액은 Rs 326억3050만 루피로 전년 동기 279억6270만 루피 대비 26% 증가했다고 밝혔다.아마라 라자 에너지는 아마라 라자 배터리(Amara Raja Batteries Ltd)에서 변경된 이름이다. 1분기 순이익은 24억9120만 루피로 전년 동기 19억8310만 루피 대비 확대됐다.자체적으로 개발한 AGM(Absorbed Glass Mat) 배터리 사업의 호조가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해외 수출 또한 증가하고 있어 2024 회계연도 매출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자동차 제조업체 마루티 스즈키에 따르면 다가오는 회계연도 2025년 첫 번째 전기자동차(EV)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일각에서는 EV 생산 시기가 늦다는 말도 있다. 그러나 마루티 스즈키 측은 국가 차원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다각화된 접근을 결정했다며 "한 바구니 안에 모든 계란을 담고 싶지 않았다"라고 표현했다.최근 마루티 스즈키는 탄소 네거티브 바이오연료에 대한 시험 생산을 시작했으며 정부 기관의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향후 고객들로 하여금 하이브리드 기술이나 바이오가스, 혼합 연료 및 압축천연가스(CNG) 등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를 구매할 것을 장려할 계획이다.○ 인도 국영가스공급업체 게일(GAIL)은 인도석탄공사(Coal India)와 합작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벵골주 동부 석탄광산에서 석탄을 합성천연가스(SNG)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함이다.합작투자 법인의 지분율은 인도석탄공사와 게일이 각각 51%와 49%다. 게일은 합작 투자사가 유한책임회사로 설립될 것이라고 밝혔다.2024 회계연도 1분기 게일사의 순이익은 ₹272억4000만 루피를 기록해 전년 동기간 대비 92.9% 증가했다. 운영수익은 ₹3369억2000만 루피로 4.55% 증가했다.○ 2024년 8월6일 아마존 인도(Amazon India)의 지사장 마니시 티와리(Manish Tiwary)가 사임했다. 그는 향후 회사 외부에서 기회를 모색하기로 결정했으며 10월까지는 남아 인수인계를 진행한다.아마존 인도는 마니시가 8년 동안 보여준 리더십이 고객과 판매자들에게 좋은 결과를 안겨줬으며 결과적으로 당사를 국내에서 선호받는 업체로 만들었다고 표현했다. 대표이사 아밋 아가왈(Amit Agarwal)은 계속 아마존 인도를 이끌어 나간다.○ 인도 구자라트 주 수라트에 위치한 다이아몬드 연마업체 키란 젬스(Kiran Gems)는 생산 통제를 목적으로 5만 명의 직원에게 10일 간의 휴가를 제공했다.기간은 8월17일부터 27일까지로 회사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통상적인 다이아몬드 공장은 매년 10월~11월경 열리는 디왈리 축제 기간 동안 휴가를 보내기 때문이다.다이아몬드 제조업체들은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미국이 제재를 가한 이후 G7 국가 모두 러시아산 다이아몬드 수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내 업체들의 악성 재고 또한 문제다.연마 다이아몬드에 대한 수요가 줄어듦에 따라 가격이 전 세계적으로 하락했다. 만약 타업체들 또한 비슷한 결정을 내린다면 생산을 통제할 수 있어 산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 남부 구자라트 상공회의소(SGCCI)는 콜카타 섬유수출업체로부터 7월 주문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방글라데시에서 벌어진 시위로 4~5개월 동안 거래가 차단됐다.인도 수라트와 남부 구자라트 일부 지역은 방글라데시의 의류 생산을 위해 섬유 제품을 공급한다. 특히 수라트 지역은 인도와 방글라데시의 전통의상 사리를 제조하며 매달 방글라데시에 10억 루피 가치의 직물과 실을 수출한다.방글라데시가 의류 38억 달러를 수출할 때 인도는 13억 달러 정도를 수출한다. 방글라데시의 섬유 공장들은 8월 둘째 주에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 자동차제조업체 타타모터스(Tata Motors)는 2024년 8월7일 타타 커브(Tata Curvv) 모델의 전기자동차(EV) 버전을 출시했다.15분 동안 충전하면 150km를 주행할 수 있다. 가격은 Rs 174만9000루피부터 시작해 고급형 모델은 219만9000루피이다. 이 모델은 당사의 5번째 전기 자동차이다. 전기자동차가 전체 매출의 12%를 차지한다.타타 커브는 중형 SUV 부문에서 현대, 마루티스즈키, 도요타, 혼다, 기아자동차와 경쟁한다. 9월에는 타타 커브의 내연기관(ICE)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인도보험공사의 회계연도 2025년 1분기 순이익은 ₹1046억1000만 루피로 전년 동기 ₹954억4000만 루피 대비 9.6% 증가했다. 총 수입은 ₹2조1000억 루피로 전년 동기 ₹1조9000억 루피와 비교해 증가했다.순보험료 수입은 ₹1조1300억 루피로 전년 대비 15.6% 늘어났다. 지난 분기 ₹1조5200억 루피보다는 26%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인도 광산기업 베단타(Vedanta Ltd)는 자사의 철강 사업을 US$ 25억 달러에 매각하려던 것을 보류했다고 밝혔다. 10억 달러 가치의 주식을 매각하면서 재정적 여유가 생겼기 때문이다.베단타는 2018년 자카르타 주 보카로에 위치한 ESL 스틸(ESL Steel Ltd)의 지분 90%를 인수하면서 철강 사업에 뛰어들었다. 주요 제품은 선철, 빌릿, TMT 바, 선재, 연성 쇠파이프이다.
-
▲ 인도 보석수출촉진위원회(GJEPC)의 금과 은 수입세 절감 관련 이미지[출처=인도 보석수출촉진위원회(GJEPC) 공식 X(구 트위터) 계정]2024년 7월 서남아시아 광업 주요동향은 인도의 금·은 수입세 인하, 파키스탄 석유가스규제청(OGRA)의 액화석유가스(LPG) 가격 인상 및 LPG와 이산화탄소 혼합 행위 근절을 포함한다.○ 인도 석탄회사 콜인디아(Coal India)의 회계연도 2025년 1분기 석탄 생산량은 18억9300만 톤(t)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광산의 석탄 재고가 40% 증가한 8150만t에 달해 갑작스러운 수요에 대응할 수 있었다.○ 인도 철강기업 타타 스틸(Tata Steel)은 회계연도 2025년 1분기 동안 총 494만 톤(t)을 납품하며 전년 대비 3% 증가한 실적을 보였다.자동차 및 특수제품은 80t 납품해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인도 최대 석유정체업체인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Reliance Industries)에 따르면 미국 정부로부터 베네수엘라산 원유 수입을 허가받았다. 백악관이 베네수엘라에 대한 경제제재 조치를 취하고 있는 와중에 얻은 결과다.하지만 미국 정부는 공식적으로 해명을 내놓지 않았다. 미국 정부는 2023년 베네수엘라에 대한 금과 석유 수출을 일부 허용했다.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이 자유 및 공정 선거에 동의했기 때문이다.2024년 6월 베네수엘라의 1일 원유수출량은 65만4000배럴로 2020년 4월 이후 가장 많았다.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외에도 인도 국영석유천연가스공사의 해외 투자법인인 ONGC Videsh도 베네수엘라에서 원유를 수입하고 있다.○ 인도 JSPL(Jindal Steel and Power Ltd)은 2024년 6월 마감 1분기 세후 이익은 ₹145억6540만 루피로 전년 동기 139억9520만 루피 대비 4% 증가했다고 밝혔다. 1분기 총수입은 1286억5350만 루피로 전년 동기 1232억4570만 루피에 비해 소폭 늘어났다.회계연도 2025년 1분기 비용은 1089억550만 루피로 전년 동기 1045억4990만 루피에 비해 증가했다. 철강 생산량은 205만 톤(t)으로 전년 동기 204만t과 비슷하게 유지했다. 1분기 철강 판매량은 209t으로 전년 동기 184t과 비교해 확대됐다.○ 인도 보석수출촉진위원회(GJEPC)는 금과 은에 대한 수입세를 이전의 15%에서 6%로, 백금은 6.4%로 낮췄다. 정부는 연마된 다이아몬드를 대상으로 수입세를 5%에서 2.5%로 낮추는 것에 대해서 반대했다.하지만 GJEPC는 경기침체 및 다이아몬드 수요 감소로 어려워진 실정에 대한 해결책으로서 제시했다. 위원회는 두바이와 벨기에를 경쟁자로 해 당국을 보석 및 귀금속 글로벌 허브로 발전시키고자 한다.그리고 2024년 8월1일 이후부터 온라인 상 원석 다이아몬드를 판매하는 것에 대해 2% 균등화 세금 제도를 폐지한다. 안전 항구 규범으로 하여금 국가가 지정한 전용 거래 센터인 '특별 통보 구역(SNZs)'에서는 생산자들이 소득세를 부과받지 않는다.이는 해외 광산기업이 제조업체와 원석을 직접 거래할 수 있어 이전 인도 세공자들이 해외의 다이아몬드 경매에 참가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줄여준다.○ 인도 천연가스 기업인 GAIL(India)에 따르면 2025 회계연도 1분기 순이익은 Rs 318억3350만 루피로 전년 동기 179억2990만 루피 대비 77.5% 증가했다. 가스 배송 규모의 증가, 국내 천연가스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상승, 천연가스 마케팅 마진의 인상 등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1분기 매출액은 3482억1890만 루피로 전년 동기 3284억8780만 루피 대비 소폭 상승했다. 1분기 자본적지출(capex)는 165억9000만 루피로 파이프라인, 석유화학, 조인트벤처에 대한 지분 투자 등에 할당됐다. 전체 목표치인 804억4000만 루피의 21%를 점유했다.○ 인도석유공사(IOC)는 2025 회계연도 1분기 순이익은 ₹372억3000만 루피로 전년 동기 1473억5300만 루피 대비 75% 급감했다고 밝혔다. 1분기 매출액은 2조1500억 루피로 전년 동기 2조2100억 루피 대비 약 2% 축소됐다.1분기 EBITDA는 1102억4510만 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55% 줄어들었다. 이익이 감소한 것은 정제마진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1분기 평균 정제마진은 1배럴당 US$ 6.39달러로 전년 동기 8.34달러에서 하락했다.○ 파키스탄 정부는 타르 석탄가스 프로젝트에서 생산한 석탄 가스 112억5000만 큐빅피트 상당을 활용함으로써 석탄 수입을 최소화한다. 2015년부터 10메가와트(MW) 발전소를 짓고 있으나 펀딩이 부족해 완공 시기가 늦어지고 있다.○ 파키스탄 석유공사(PPL)에 따르면 신드 지역의 토르-1 탐사 유정에서 1일 1270만 백만큐빅피트(MMSCFD)를 생산할 수 있는 대규모 가스전을 발견했다.현재 유정은 유나이트 에너지 파키스탄 베타(United Energy Pakistan Beta)가 개발하고 있으며 PPL과 프라임 파키스탄(Prime Pakistan Limited)는 각각 33.4%, 33.3%를 보유하고 있다.○ 파키스탄 국영 오일&가스개발공사(OGDCL)에 따르면 신드 주 하이데라바즈 지역에 있는 쿠나르 유정 No.11에서 1일 960배럴의 석유를 생산하고 있다. 국내에서 석유와 가스 생산량을 늘려 319만 달러의 수입 대체효과를 누릴 방침이다.OGDCL은 카이베르파크툰와주에 있는 나시파-4 유정에서 성공적으로 석유를 확보한 사례가 있다. 현재 나시파-4 유정은 1일 330배럴의 석유와 770만 큐빅피트의 가스를 채굴하고 있다. 생산한 가스는 수이 노던 가스 파이프라인을 통해 파키스탄 전역에 공급 중이다.○ 2024년 7월15일 석유 및 가스 탐사 및 생산업체 파키스탄 오일필드(POL)는 아톡(Attock) 지구 이클라스 블록(Ikhlas Block)에 위치한 당사 소유 Jhandial-03 유정에서 상당한 규모의 탄화수소를 발견했다.해당 유정은 이전에 에오세 시기 사케사르에서 발견된 탄화수소를 평가하고 더 깊은 팔레오세 시기의 파탈라와 록하트를 탐색하려는 목적을 지녔다. 2023년 10월12일부터 착수한 이래 현재 1만7778피트 깊이에 도달했다.○ 파키스탄 석유가스규제청(OGRA)은 액화석유가스(LPG)와 이산화탄소를 혼합하는 관행을 심각하게 여기며 지방관리들과 법무장관에게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권고했다. 신드주, 특히 수쿠르 근처 Pano Aqil 지역에서 LPG와 이산화탄소를 배합한 사례가 보도된 바 있다.가연성이 높은 LPG에 이산화탄소를 섞으면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또한 이산화탄소는 LPG보다 높은 압력을 지녔기에 LPG에 맞게 보정된 장비를 사용하는 데 있어 안전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OGRA는 이러한 불법 행위를 퇴치하기 위해 합법적인 제도를 모두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화석연료의 사용을 줄이고 있다.○ 파키스탄 석유가스 규제청(OGRA)은 2024년 8월1일부터 액화석유가스(LPG) 1킬로그램(kg)당의 가격을 Rs 2.27루피 인상했다. 현재는 1kg당 236.99루피에 거래되고 있다. 11.8kg 1통의 가격은 2796.56루피로 26.90루피가 올랐다.2024년 7월 11.8kg인 LPG 1통은 2769.66루피로 거래됐다. LPG 가격의 인상은 국제유가의 상승분을 반영한 것이다. 이번 인상으로 LPG를 사용해 요리나 난방을 하는 가정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파키스탄 중앙은행(SBP)에 따르면 회계연도 2024년의 첫 11개월 동안 강철 및 강설 수입은 15억56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46.5% 증가했다. 철강 완제품에 대한 수입은 20억62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회계연도 2024년 1분기 동안 강철 생산량은 1.4% 감소했다. 동기간 평강과 롱스틸의 생산은 1.8%~0.8% 줄어들었다. 자동차, 전기 장비, 중장비, 재봉 및 사탕수수 기계 평강의 수요가 줄어듦으로써 평강의 수요 또한 축소됐다.○ 방글라데시 정부는 파투아칼리구 칼라파라 우파질라(Kalapara upazila)에 위치한 석탄화력발전소의 절반이 2024년 10월부터 상업적으로 이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나머지 부분은 2024년 12월부터 운영된다.이는 칼라파라 우파질라에서 매일 1320MW(메가와트)를 생산할 수 있는 두 번째 발전소이다. 중국 국영 방위산업체 북방공업(노린코, NORINCO)과 방글라데시 지역 전기를 책임지는 정부 운영 기업 루럴 파워(Rural Power Company Ltd)와 합작사 RPCL-노린코(RNPL)가 건설했다. 2019년 8월부터 2700억 타카를 투자한 바 있다.
-
2022-01-14영국 최대 약국 체인점인 부츠(Boots)에 따르면 2022년 베인 캐피탈(Bain Capital) 및 CVC 캐피탈(CVC Capital)에게 £100억파운드로 매각이 예상된다. 미국 기반의 세계 최대 사모펀드 기업들인 베인 캐피탈과 CVC 캐피탈 등은 부츠 입찰을 위해 한 팀을 구성했다. 베인 캐피탈은 최근 베이커리 체인점인 게일(Gail’s)을 인수했다. CVC 캐피탈은 한 때 실패한 백화점 체인인 데번햄스(Debenhams)의 소유주였다. 현재 모토(Moto) 서비스 스테이션 그룹인 RAC와 고급 시계 제조업체인 브레이틀링(Breitling)을 경영하고 있다.2019년 부츠는 2년에 걸쳐 최대 200개의 매장을 폐쇄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츠는 거대한 노후 매장 포트폴리오로 고민이 깊었다. 중국발 코로나-19 사태 이전부터 전 세계에 자사 브랜드를 도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따라서 최근 몇 년 동안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했지만 실적은 부진했다. ▲부츠(Boots) 홈페이지
-
영국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스타트업 AF(Autonomous Flight)에 따르면 2024년 국내 에어 택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히드로 공항(Heathrow Airport)에서 차링크로스(Charring Cross)를 잇는 12분 에어택시 셔틀을 운행한다. 리버풀(Liverpool)과 맨체스터(Manchester)에서도 UAM을 도입할 방침이다. 영국 런던 및 유럽 기반의 환경을 위한 환경법 자선단체인 클라이언트어스(ClientEarth, CE)에 따르면 영국 정부를 상대로 '순 제로(0) 기후전략' 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정부가 펼치고 있는 순 제로(0) 기후전략이 배출량 감소를 보장하는 데 필요한 효율적인 정책을 포함시키지 못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영국 최대 약국 체인점인 부츠(Boots)에 따르면 2022년 베인 캐피탈(Bain Capital) 및 CVC 캐피탈(CVC Capital)에게 £100억파운드로 매각이 예상된다. 미국 기반의 세계 최대 사모펀드 기업들인 베인 캐피탈과 CVC 캐피탈 등은 부츠 입찰을 위해 한 팀을 구성했다. 베인 캐피탈은 최근 베이커리 체인점인 게일(Gail’s)을 인수했다. ▲부츠(Boots) 홈페이지
-
인도 복합대기업인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Reliance Industries Ltd)에 따르면 자회사인 Reliance O2C Ltd를 분사할 계획이다. 기업공개를 위한 목적이다.Reliance O2C Ltd는 정제, 마케팅, 석유화학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전체 기업의 가치는 US$ 420억달러에 달할 정도로 규모가 큰 자회사로 석유에서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부문을 담당한다.인도 통신회사인 바티 에어텔(Bharti Airtel)에 따르면 미국 반도체회사인 퀄컴과 5G 네트워크를 개발할 계획이다. 하데바라드에서 5G 통신 시연행사를 개최했다.퀄컴의 5G 무선 접근 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할 벙침이다. 현재 퀄컴은 가정 인터넷 네트워크의 업그레이드를 진행 중이다.인도 식음료업체인 타타 컨슈머(Tata Consumer Products)에 따르면 2021년 3월 31일부터 니프티 50 종목에 포함될 예정이다. 기존에 포함됐던 Gail India를 대체한다.경쟁업체인 힌두스탄 유니레버, 네슬레 인디아 브리타니아 등은 이미 니프티 50 종목이다. 타타 컨슈머는 이전에 타타 글로벌 비버리지로 불렸던 기업이다.▲타타 컨슈머(Tata Consumer Products) 로고
-
2021-02-25인도 식음료업체인 타타 컨슈머(Tata Consumer Products)에 따르면 2021년 3월 31일부터 니프티 50 종목에 포함될 예정이다. 기존에 포함됐던 Gail India를 대체한다.경쟁업체인 힌두스탄 유니레버, 네슬레 인디아 브리타니아 등은 이미 니프티 50 종목이다. 타타 컨슈머는 이전에 타타 글로벌 비버리지로 불렸던 기업이다.2월 24일 타타 컨슈머는 41억 루피의 자금이 유입됐다. 반면에 니프티 50에서 제외되는 Gail India는 65억 우피의 자금이 빠져나갔다.▲타타 컨슈머(Tata Consumer Products) 로고
-
인도 국영금융서비스기업인 인디안뱅크(Indian Bank)에 따르면 2020년 3월 1일 이후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내에 2000루피 화폐 투입을 중단할 계획이다. 이전에 현금자동입출금기 내의 현금을 빼내자 소비자들이 지점에 찾아와 2000루피 지폐를 소액 단위 화폐로 바꿔갔다. 소비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한 것이다. 인도 가스기업인 GAIL에 따르면 향후 5년 동안 1.05조루피를 투자할 계획이다. 투자는 파이프라인 확장, 도시 가스 배분 네트워크 설치, 석유화학 생산량 향상 등에 집중된다. 가스 파이프라인은 국내 남부를 포함해 동부에서 북동부로 연결할 계획이다. 천연가스 보급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정부 계획의 연장선으로 기존의 6.2%에서 2030년까지 15%로 높일 방침이다. 인도 정부에 따르면 통신관제탑인프라기업인 바티인프라텔(Bharti Infratel)과 통신인프라시설기업인 인더스타워(Indus Towers)와 대규모 합병 계획을 승인했다. 해당 계약은 2018년 4월 발표됐으나 정부 승인으로 인해 지연됐다. 합병이 성사된다면 글로벌 2위 규모의 통신탑 합병체로서 보유 통신탑은 16만3000개 이상이 된다. ▲인더스타워(Indus Towers) 홈페이지
-
인도 통신부(DoT)에 따르면 바티에어텔(Bharti Airte)의 외국인직접투자 비율을 100%로 상향조정했다. 기존의 상한선은 49%였다.바티에어텔의 부채는 총 Rs 3558.6억루피로 라이선스 비용이 2168.2억루피, 주파수 매입금액이 1390.401루피 등으로 조사됐다.인도 최대 국영가스회사인 가일(GAIL India)에 따르면 향후 5년 동안 Rs 4500억루피를 투자할 계획이다. 가스파이프라인과 시내 가스분배망이 대상이다.현재 정부는 난방이나 조리용으로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기존의 나무나 석탄방식은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을 심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다.인도 최대 인프라개발업체인 L&T(Larsen &Toubro)에 따르면 2019년 12월 분기 순이익은 Rs 235.2억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전년 동기 순이익은 204.1억루피를 기록했다. 2019년 12월 분기 신규 주문 수주액은 4157.9억루피로 호조를 나타냈다.▲L&T(Larsen &Toubro) 로고
-
인도 정부에 따르면 2018년 6월 최소 4개 국영은행을 합병하는 방안을 계획 중이다. 해당 은행은 Bank of Baroda, IDBI Bank Ltd, Oriental Bank of Commerce, Central Bank of India가 포함된다. 합병된 은행의 규모는 SBI(State Bank of India) 다음으로 대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통합 자산 규모는 16.58조루피에 달한다. 인도 정부에 따르면 2018년 6월 국내 사탕수수 농가 대상의 700억루피 긴급 구제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2200억루피 체납금의 일부를 충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 선거 기간에 앞서 선거에 중요한 요소인 사탕수수산업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제당업체와 사탕수수 농가에 대한 논의는 2018년 6월 5일에 진행된다. 인도 정부에 따르면 2018년 6월 4일 러시아 국영천연가스추출기업 가즈프롬(Gazprom)과의 20년간 액화천연가스(LNG)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인도 국영석유기업 GAIL India Ltd에서 진행했으며 2012년 가격을 협상했다. 계약기간 동안 러시아로부터 US$ 250억달러 이상 가치의 LNG를 수입하게 된다. 현재 석유가격과 대비해 낮은 가격으로 협상이 완료됐다. ▲가즈프롬(Gazprom) 로고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