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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전자제품 소매체인운영기업인 라디오렌탈(Radio Rentals)에 따르면 2019년 6월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 점포 12곳을 모두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오프라인 소매 판매 및 온라인 판매 등의 영업운영을 모두 중단할 계획이다. 판매 부진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100명의 직원들은 일자리를 잃게 됐다. 오스트레일리아 법인인 코카콜라아마틸(Coca-Cola Amatil)에 따르면 2019년말까지 음료수병 70%를 재활용 재료로 제조할 계획이다. 미국 글로벌 식음료제조사인 코카콜라의 국내 자회사이다. 이로써 국내 시장에서 코카콜라아마틸은 음료수병에 사용하는 재활용 플라스틱양을 2배로 늘릴 방침이다. 600ml 이하의 모든 소형 음료수병은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완전히 제조될 계획이다. 글로벌 금융서비스기업인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에 따르면 2019년 4월 셋째주 동안 오스트레일리아달러($A) 가치는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스트레일리아달러 가치는 2019년 들어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유지해왔다. 2018년 연말의 손실을 부분적으로 상쇄한 이후 2019년 4월 중순 현재 G10 리그 테이블에서 3위를 차치했다.▲모건스탠리(Morgan Stanley)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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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7오스트레일리아 법인인 코카콜라아마틸(Coca-Cola Amatil)에 따르면 2019년말까지 음료수병 70%를 재활용 재료로 제조할 계획이다. 미국 글로벌 식음료제조사인 코카콜라의 국내 자회사이다.이로써 국내 시장에서 코카콜라아마틸은 음료수병에 사용하는 재활용 플라스틱양을 2배로 늘릴 방침이다. 600ml 이하의 모든 소형 음료수병은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완전히 제조될 계획이다.2020년부터 연간 1만6000톤에 달하는 새로운 플라스틱수지 사용을 줄일 예정이다. 연방정부는 포장재를 줄이기 위한 환경정책인 '2025 National Packaging Target'를 추진 중이다.2025 National Packaging Target에 동참을 약속한 기업들은 다음과 같다. 수퍼마켓체인기업들인 알디(Aldi), 콜스(Coles), 울워스(Woolworths), 우정국인 오스트레일리아포스트(Australia Post), 음료수 및 식품제조사인 라이언(Lion), 주류 및 식료품 도매유통업체인 멧캐쉬(Metcash), 포장용품제조사인 바이지(Visy) 등이다.▲코카콜라아마틸(Coca-Cola Amatil)의 환경보호정책(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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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식음료기업 코카콜라아마틸(Coca-Cola Amatil)에 따르면 2018년 12월 12일 국내 코카콜라 보틀링공장들 중 하나를 폐쇄할 계획이다.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 애들레이드(Adelaide)에 위치한 공장이 대상이다. 지난 66년동안 제품을 생산하던 공장을 닫는 것이다. 오스트레일리아 농업자원경제과학청(ABARES)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8/19년 시즌 총 밀수확량은 1695만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9월 1910만톤으로 예측했던 양보다 11%나 더 적은 수치이다. 이번 시즌 밀 수확량은 1360만톤을 기록했던 2008년 이후 10년만에 가장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Vic)주 멜버른시의회(Melbourne Council)에 따르면 새로운 시의회청사 1을 건설할 계획이다. 건설비용은 $A 2억32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심 재개발프로젝트의 일환으로 50년된 현재의 시의회청사 1과 주변을 둘러싼 건물들을 허물고 재건축하려는 것이다. 시의회 위원들은 곧 이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멜버른시 중앙상업지구(CBD)전경(출처 : 멜버른시의회(Melbourne Counci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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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30오스트레일리아 음료회사 코카콜라아마틸(Coca-Cola Amatil)에 따르면 뉴질랜드 소비자들은 콜라캔의 용량이 조금이라도 더 적은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그만큼 설탕소비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의 선호도는 높지만 뉴질랜드에서 기존의 355ml보다 작은 330ml 코카콜라를 판매할 계획은 없는 상태이다. ▲코카콜라아마틸(Coca-Cola Amatil) 로고뉴질랜드 항공사 에어뉴질랜드(Air New Zealand)에 따르면 2016년 오클랜드(Auckland)출발 베트남 호치민(Ho Chi Minh)도착의 직항노선 개설 이후 국민들의 베트남여행은 급증했다.현재도 베트남은 국민들에게 가장 저렴하면서도 인기있는 해외 여행지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7월엔 학교 방학으로 여행객이 증가했다.뉴질랜드 아웃도어 의류 제조판매기업 카트만두(Kathmandu)에 따르면 2017년 7월 31일마감 기준 연간 세후순이익은 13.5% 상승해 $NZ 3800만달러로 집계됐다.연간 매출액은 4.6% 상승해 4억4530만달러를 기록했다. 새로운 제품 출시, 비용 관리의 효율성 등이 이익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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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식음료제조사 코카콜라아마틸(CCA)에 의하면 2019년까지 테바튼(Thebarton)공장, 리버랜드(Riverland)공장 등을 폐쇄할 계획이다.2년 이내로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에 위치한 2곳의 공장폐쇄 계획에 따라 몇 달 내로 코카콜라 아마틸 200명의 근로자가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전망된다.▲Coca-Cola Amatil(CCA) 홈페이지오스트레일리아 할인점 울워스(Woolworths)에 따르면 2016년 12월 31일마감 기준 6개월동안 이익은 $A 7억2530만달러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간 9억722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한 것과 대조된다. 상반기 이익은 시장전망치인 8억1900만달러보다는 낮았다. 동기간 매출액은 290.6억달러로 2.6% 증가했다. 울워스는 대규모 투자를 통해 7년만에 처음으로 경쟁업체인 콜스(Coles)를 앞질렀다.오스트레일리아 ANZ은행에 의하면 2월 셋째주말 마감 기준 소비자신뢰지수는 2.3% 하락해 113.7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로써 3주 연속 하락했다. 소비자신뢰도가 100포인트이상이라 비관적이지는 않지만 양질의 일자리에 대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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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최대 삼페인 생산업체인 Abrau Durso의 자료에 따르면 브랜디 제조업체인 Alliance 1892과 합병을 합의했다. 이로써 러시아 최대 삼페인과 꼬낙 제조업체가 탄생한 것이다. 양사의 판매액은 연간 200억루블에 달하며 주요 소매업체와 도매상을 통합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제는 하나의 통합된 브랜드로 계약을 할 계획이다.▲Alliance 1892의 홈페이지일본 아사히맥주(アサヒビール)는 2016년 9월 ‘클리어 아사히 프라임 리치’를 국내 8개 공장에서 모두 생산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2016년 1~7월 맥주 판매량은 지난해 동기에 비해 3% 감소했으나 제3맥주인 클리어 아사히는 동기간 9%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클리어 아사히 프라임 리치는 35.6% 확대됐으며 7월 단월로는 41.2%를 기록했다.일본 제과제조업체인 가루비(カルビー)는 2016년 9월 감자칩의 신상품 4종의 발매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홋카이도에 상륙한 태풍의 영향으로 원료인 감자의 수확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5일 발매 예정이었던 '아·라·포테토' 2종은 10월 3일로 12일 발매예정인 편의점 한정 2종은 10월 10일로 각각 연기됐다. 가루비에서 사용하는 감자의 70%는 홋카이도산이기 때문에 재해로 인한 피해액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식음료업체 아사히그룹홀딩스(アサヒグループホールディングス), 2018년 12월까지 300억엔의 비용절감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제조원가, 판매비용, 일반관리비를 압축한다. 국내외 맥주류의 매출 성장이 둔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캔의 경량화와 페트병의 내재화로 자재 조달비용을 억제하고 해외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음료공장과 배송센터를 통폐합해 물류비용을 줄일 계획이다.일본 식음료업체인 닛신식품(日清食品)은 2016년 9월 미국 판매용 즉석컵라면의 레시피를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건강지향적인 음식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컵라면은 소금 함유량을 20% 절감하고 인공감미료 및 인공향료를 첨가하지 않는다. 인공 글루탐산 나트륨 대신 간장과 토마토 등을 첨가하고 터머릭 등의 자연유래 성분을 넣는다.▲ 1▲터머릭(강황)일본 식료품업체인 큐피(キユーピー)는 2016년 9월 홋카이도산 옥수수 및 콩이 원료인 상품의 판매를 중지한다고 발표했다. 태풍의 영향으로 통조림 등을 제조위탁하고 있는 홋카이도의 메이지유업 자회사 공장이 침수돼 제조가 중단됐기 때문이다. 메이지도 냉동식품의 판매를 중지하는 상품이 나오고 있는 등 태풍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일본 종합상사인 이토추상사(伊藤忠商事)는 2016년 9월 90억엔을 투자해 캐나다에서 돈육 생산시설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2018년까지 출하능력을 15% 증가한다. 견조한 돈육소비를 배경으로 국내외 산지간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가격 경쟁력을 강화할 필요가 생겼기 때문이다. 새로운 사료 등을 활용해 일본인이 선호할 고기 맛을 실현하고 일본의 브랜드 돼지보다 30% 낮은 가격을 형성해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일본 하세가와조경(長谷川造園)은 2016년 10월부터 식용장미를 사용한 제품의 제조 및 판매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산으로 무농약인 식용장미는 드문 제품으로 식품 및 화장품제조업체에서 구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2017년 매출액 2000만엔을 목표로 한다.일본 아사히맥주(アサヒビール)는 2016년 10월부터 12월까지 탁상용 소형 맥주서버 ‘파티서버’의 대여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객에게 생맥주를 따르는 즐거움을 선사해주는 동시에 진공 단열구조로 생맥주의 차가움을 장시간 유지할 수 있어 감소추세에 있는 업무용 맥주시장의 소비향상을 목적으로 한다.▲파티서버 이미지(출처 : 아사히맥주)일본 식료품업체인 하우스식품그룹(ハウス食品グループ)은 2016년 9월 40억엔을 투자해 중국에 3번째 카레 루 공장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일본식 카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2018년 가을 가동을 전망하고 있다. 신공장의 건설로 카레 루의 생산성을 2배 확대할 계획이다. 캄보디아 식음료유통업체 Attwood Import Export에 따르면 2016년 9월 벨기에 맥주제조사인 AB InBev와의 계약을 통해 '버드와이저(Budweiser)'를 국내시장에 유통할 계획이다. 국내 맥주시장이 다양한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브랜드의 진입으로 경쟁이 과열되고 있지만 버드와이저의 대중적인 입맛을 통해 현지인들의 수요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버드와이저 이미지(출처 : 버드와이저)글로벌 음료제조사 코카콜라(Coca-Cola)의 Coca-Cola Amatil의 자료에 따르면 뉴질랜드 Mangere소재의 새로운 생산공장으로 음료수 생산이 2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공장은 주료 비탄산음료인 주스, 케리주스, 파워에이드, 펌프, E2 등을 비롯한 원기회복용 및 스포츠 음료수를 생산할 계획이다. 1일 생산량이 80만병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며 뉴질랜드에서 1000명이상을 고용하고 있다. ▲Coca-Cola Amatil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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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5글로벌 음료제조사 코카콜라(Coca-Cola)의 Coca-Cola Amatil의 자료에 따르면 뉴질랜드 Mangere소재의 새로운 생산공장으로 음료수 생산이 2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이 공장은 주료 비탄산음료인주스, 케리주스, 파워에이드, 펌프, E2 등을 비롯한 원기회복용 및 스포츠 음료수를 생산할 계획이다. 1일 생산량이 80만병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며 뉴질랜드에서 1000명이상을 고용하고 있다. ▲Coca-Cola Amatil의 홈페이지 뉴질랜드 유가공업체인 폰테라(Fonterra)의 자료에 따르면 2015/16년 순이익은 $NZ 8억34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증가된 금액은 5억600만달러에 달했다.폰테라는 2015/16년 시즌의 경우 글로벌 유제품 가격하락으로 인해 농부들과 지역경제가 매우 어려웠지만 나름 좋은 실적을 냈다고 자평했다. 동기간 폰테라의 부채는 55억달러로 16억달러가 감소했다.뉴질랜드 타투아(Tatua) 낙농협동조합의 자료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5/16년 우유고형분 지불금은 kg당 $NZ 6.30달러로 전년 7.10달러 대비 인하됐다. 그러나 유제품제조 대기업인 폰테라 보다 더 높다.Tatua는 와이카토의 모린스빌에 위치한 113개의 우유공급낙농가들의 협동조합으로 매출 2억8120만달러를 달성했다. 글로벌 유제품 공급과잉으로 인해 가격하락이 유지돼 실적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다.▲Tatua 홈페이지뉴질랜드 유제품제조사 Westland Milk Products는 중국기업 Ausnutria와 합작해 뉴질랜드에 새로운 영유아용 분유 벤처회사 'Pure Nutrition'을 설립할 예정이다. Ausnutria는 벤처회사의 지분 60%를 소유하고 Westland는 40%를 소유하기로 협약했다. Ausnutria는 $NZ 3200만달러를 투자해 크라이스트처치 근교에 분유제조공장을 건설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Westland Milk Products의 홈페이지뉴질랜드 상업위원회는 진통제 Nurofen의 포장지에 소개된 특정 통증에 대한 소비자오해의 소지는 규정에 위배된다고 지적했다. 대상이 된 Nurofen 종류는 Nurofen Migrane Pain, Nurofen Tension Headache, Nurofen Period Pain, Nurofen Back Pain 등 4가지다. 2015년 12월 제품포장을 교체하기로 했지만 시행하지 않았다.▲Nurofen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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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음료제조사 코카콜라(Coca-Cola)의 Coca-Cola Amatil의 자료에 따르면 뉴질랜드 Mangere소재의 새로운 생산공장으로 음료수 생산이 2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이 공장은 주료 비탄산음료인주스, 케리주스, 파워에이드, 펌프, E2 등을 비롯한 원기회복용 및 스포츠 음료수를 생산할 계획이다. 1일 생산량이 80만병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며 뉴질랜드에서 1000명이상을 고용하고 있다.▲Coca-Cola Amatil의 홈페이지뉴질랜드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8월 무역적자는 $NZ 12억6000만달러로 2014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간 무역적자폭은 31억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8월 무역적자의 주요인으로 유제품, 육류, 과일 등의 수출이 저조해 수출액이 9%까지 감소한 것을 꼽고 있다. 또한 국제유가의 변동성과 항공기도입과 같은 일회성 지출 외에도 자동차와 소비재의 수입도 증가했다.뉴질랜드 주택서비스기업 HRV의 조사연구에 따르면 전국 임대주택의 50%에서 곰팡이를 발견됐다. 이로써 주택을 임대해 생활하는 사람들은 평균보다 더 자주 아픈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좋은 임대주택을 찾기 위해 이사를 자주 하게 되고 이사를 고려하는 가장 주된 요인도 곰팡이 및 난방시설의 미비와 고장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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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음료업체인 메이지(明治)·에자키글리코(江崎グリコ)는 2016년 8월 건강지향 소재를 고집한 초콜릿을 증산한다고 발표했다. 폴리페놀, 유산균 등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성분을 강조한 상품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초콜릿시장이 작년 처음으로 5000억엔을 돌파했기 때문이다. 고령자나 여성의 수요확대를 배경으로 소비량이 감소하는 여름철에도 판매량이 견조해지면서 업체들은 생산증강을 결정한 것으로 판단된다. 일본 식음료업체인 가고메(カゴメ)는 2016년 8월 오이타현산 카보스를 활용한 야채주스를 계절한정으로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카보수의 싱그러운 향기와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주스명 '야채생활 100'의 계절한정 시리즈는 일본 각지의 채소와 과실을 사용해서 전국의 소비자에게 제공함으로서 지역별 특산품을 알리기 위해 구상한 것이다. 이번에는 오이타현의 명산품인 카보스 등 21가지 야채와 3종류의 과일을 사용했다. ▲카보스 이미지일본 식음료업체인 가루비(カルビー)는 2016년 9월 상순 동사의 주력 스낵인 '쟈가리코'의 공급력을 10% 확대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홋카이도에 생산거점을 가동해 400억엔 규모로 끌어올린다. 능력향상과 함께 9월 하순에는 편의점 한정이었던 상품의 판로를 슈퍼로도 확대한다. 2016년 투입한 신상품수를 2015년 대비 40% 늘린다. 상품 및 판매촉진에 주력해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말레이시아 할랄음료업체 Etika Group에 따르면 2016년 기준 향후 5년 이내로 연간 매출액이 30~40% 성장한 20억링깃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음료기술의 향상과 매출의 10%를 광고 및 마케팅에 지출하면서 시장을 더욱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지난 2015년 매출액은 15억링깃으로 이미 당사의 목표치 대비 66%에 달했다.▲Etika Group 홈페이지일본 야쿠르트혼샤(ヤクルト本社)는 미얀마 양곤에서 가까운 티라와 경제특구(SEZ)에 유산균 음료 '야쿠르트'의 생산 공장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투자액은 약 49억엔으로 올해 10월에 착공해 2018년 봄에 생산하는 것을 목표한다. 공장이 완공되면 동남아시아연합(ASEAN)에 야쿠르트를 판매할 계획이다.태국 음료회사 Thai Beverage는 중부 아유타야와 남부 수라타니에 식수 '크리스탈'의 새로운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투자액은 각각 1억5000만바트 규모이며 2017년 1분기에 가동시키는 것이 목표다. 생산능력은 금년말까지 8500만상자에서 1억상자로 늘린다. 1상자는 600밀리리터 62병이 들어간다.글로벌 음료업체인 코카콜라(COCA-COLA)는 최근 필리핀 마닐라에서 새로운 스프라이트 음료 출시행사를 개최했다. 전통적인 레몬-라임, 오렌지, 체리 등의 향이 포함돼 있다. 필리핀인들이 좋아하는 농구문화에 맞춰서 광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스프라이트는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유명한 음료다. 오스트레일리아 코카콜라 제조사인 Coca-Cola Amatil(CCA)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이익은 $A 1억9820만달러로 전년 동기간 대비 7.8% 증가했다. 높은 생수 판매에도 불구하고 탄산음료의 낮은 수요가 주요인이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의 이익은 감소했지만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등에서 커피, 알콜 음료의 판매가 늘었다. 일본 식음료업체인 아지노모토(味の素)는 2016년 8월 서아프리카 가나에서 영유아용 영양보조제의 판매지역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유아의 영양개선에 관한 수요가 증가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전통적인 이유식 '코코'에 첨가하는 영양보조제 '코코 플러스'의 판매지역을 기존의 1주 3지구에서 5년 이내에 3주 40지구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대상이 되는 영유아수도 현재 2만명에서 25배인 50명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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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코카콜라 제조사인 Coca-Cola Amatil(CCA)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이익은 $A 1억9820만달러로 전년 동기간 대비 7.8% 증가했다. 높은 생수 판매에도 불구하고 탄산음료의 낮은 수요가 주요인이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의 이익은 감소했지만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등에서 커피, 알콜 음료의 판매가 늘었다. 오스트레일리아 농업부는 소비자경쟁위원회(ACCC)에 $A 1달러짜리 우유에 대해 유제품 산업계를 조사하라고 요구했다. 낙농가의 피해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농업부는 거대 수퍼마켓 체인 기업인 콜스, 울워스 등에서의 $A 1달러짜리 우유 판매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만약 판매를 중단하지 않을 경우 정부가 개입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온라인 가구소매업체 Temple & Webster의 자료에 의하면 회계연도 2015/16년 6월 30일 마감 연간순이익은 $A 444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러한 손실은 시장예상치인 1520만달러 손실을 초과했다. 2015년 12월 상장하기 이전에 인수한 온라인 가구소매업체인 Milan Direct, Zizo 등의 자산 재평가에 따른 1940만달러 손실이 포함됐다. 오스트레일리아 레스토랑 주문 앱 설계자Tim Chandler는 주문 요리 앱인 새로운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앱 'FoodByUs'를 론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FoodByUs는 건강식인 고전적인 가정식 요리, 분쇄기를 이용한 요리로 생과일과 야채, 고기 등을 갈아서 만든 요리, 죽, 퓨레 등을 주문할 수 있는 앱이다. 그는 주문앱인 Menulog를 개발해 매각했다. 오스트레일리아 패스트푸드 체인사업체 Collins Foods의 자료에 의하면 KFC 매장을 확대해 국내에서 최대의 치킨 프렌차이즈업체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올해 5월 뉴사우스웨일즈(NSW)주, 빅토리아(Victoria)주 소재 13개의 KFC 매장에 $A 2550만달러를 투자했다. 또한 새로운 패스트푸드 체인업체 Snag Stand의 지분 50%를 인수했다. 2016년 6월에는 회계연도 2014/15년의 $A 1040만달러 순손실 대비 연간순이익 $A 2910만달러로 흑자 전환을 이뤘다. Collins Foods는 현재 전국에 걸쳐 191개의 KFC 매장을 소유하고 있다. ▲Collins Food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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