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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전국노동조합연합회(ACTU)에 따르면 국내 근로자의 3분의 1은 파트타임 혹은 자영업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낮은 실업률에도 불구하고 풀타임 일자리를 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전통적으로 근로자들은 매일 9시부터 5시까지 1주일에 38시간 일하고 있다. 하지만 긱경제로 인해 근로기준법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프리랜스나 독립계약자로 일하는 근로자가 늘어나고 있다.오스트레일리아 슈퍼마켓 체인업체인 콜스(Coles)에 따르면 간편식 식품사업을 공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구매 후 바로 먹을 수 있는 75가지 간편식 신제품을 즉석 간편식 식품류에 추가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해당 계획에 따라 향후 6개월동안 100개의 콜스 슈퍼마켓 매장에 즉석 간편식 식품코너를 새로 꾸밀 예정이다. 오스트레일리아 햄버거 체인운영업체인 밀키레인(Milky Lane)에 따르면 완전한 채식 햄버거인 비건 햄버거 제품들이 인기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완전 채식 패티, 채식 베이컨, 비건용 치즈, 육즙같은 소스 역시 완전 채소 및 과일로 만든 소스 등이 사용된다. 가장 인기있는 비건햄버거인 빅포파(Big Poppa)버거는 $A 24달러이다.▲밀키레인(Milky Lane)의 채식 햄버거 제품(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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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경쟁소비자위원회(ACCC)에 따르면 최근 5대 도시의 평균 휘발유가격은 2017년 12월분기 대비 10%이상 상승했다.5대 도시인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퍼스, 애들레이드 등의 휘발유가격은 리터당 12.6센트 올라 평균 휘발유가격은 리터당 135.1센트를 기록했다. ▲오스트레일리아 경쟁소비자위원회(ACCC) 로고오스트레일리아 할인소매기업 울워스(Woolworths)에 따르면 2017년 12월 31일마감 기준 6개월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해 9억6900만달러를 기록했다.식품매출이 5% 증가하며 순이익 증가에 기여했다. 울워스는 2년 전에 연간 12.4억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는데 실적개선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오스트레일리아 투자기업 Australian Ethical에 따르면 2017년 12월 31일 마감 기준 연간 관리자금은 전년 대비 41% 증가해 26억달러를 기록했다. 연간 퇴직연금 가입회원이 23% 증가해 3만7699명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연간 세후순이익은 전년 대비 307% 증가해 230만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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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정부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6/17년 기준 근로자들은 복지 수당으로 1주당 A$ 83달러를 지불한 것으로 집계됐다.평균 납세자는 노령연금 수급자를 보조하기 위해 매주 35달러를, 가족혜택을 위해 1주일에 20달러, 장애자를 돕기 위해 1주일에 17달러를 내고 있다.▲정부 로고오스트레일리아에너지시장위원회(AEMC)에 따르면 2018년 에너지시장을 형성하는 힘은 주도적인 소비자들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비자가 자신의 에너지 확보 및 절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수요조정 프로그램을 통해 1000메가와트의 에너지를 절감했다.오스트레일리아 부동산 중개 및 투자기업 LJ후커(LJ Hooker)에 따르면 지난 5년동안 시드니의 거의 모든 교외지역 주택가격은 평균 50% 상승했다.동기간 멜버른의 경우 평균 주택가격은 50% 상승한 지역은 교외지역의 절반에 불과했다. 지난 5년간 시드니, 멜버른 주택경매 낙찰률은 80%~90%의 고점을 기록했지만 최근 60%~70%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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