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방산 및 항공우주 관련기업인 BAE시스템즈(BAE Systems)에 따르면 독일 정부가 다목적 전투기인 유로파이터(Eurofighter)제트기 38대를 구매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독일과의 거래로 총 10억유로, 즉 9억파운드의 매출액을 확보했다. 한편 독일 정부는 이번 계약이 총 54억유로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프랑스 다국적 통신위성 운영업체인 유텔샛(Eutelsat)에 따르면 방송국들과의 최근 계약 및 갱신 계약이 모두 좋은 조건으로 체결됐다.계약은 프랑스 텔레비젼 방송국인 카날플러스(Canal+), 스카이 이탈리아(Sky Italia) 및 남아프리카 방송국인 멀티초이스(MultiChoice)와 합의한 것이다.스위스 디지털보안 및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기업인 쿠델스키그룹(Kudelski Group)에 따르면 케이블 방송사업자인 나수(naxoo)와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LoRaWAN 기반 Sherpa 네트워크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파트너십을 통해 쿠델스키는 다수의 IoT 네트워크에 대한 시스템 전체 보안 위협 평가를 수행할 수 있다.▲ 쿠델스키그룹(Kudelski Group)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프랑스 다국적 통신위성 운영업체인 유텔샛(Eutelsat)에 따르면 방송국들과의 최근 계약 및 갱신 계약이 모두 좋은 조건으로 체결됐다.계약은 프랑스 텔레비젼 방송국인 카날플러스(Canal+), 스카이 이탈리아(Sky Italia) 및 남아프리카 방송국인 멀티초이스(MultiChoice)와 합의한 것이다.이와 같은 계약을 통해 안정화된 수익이 유지될 수 있다. 비록 OTT가 크게 성장하고 있지만 방송사업은 여전히 ​​탄탄한 사업구조를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핵심 비디오 사업부의 지속적인 강력한 능력 덕분에 광대역(broadband) 활동에 더 많은 투자가 이뤄졌다. 광대역 부문은 상당한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기 때문이다.또한 사물인터넷(IoT)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추가되고 있다. 이를 위해 사물인터넷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2021년은 고정 광대역 전략(fixed broadband strategy)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France-Eutelsat-IoT▲ 유텔샛(Eutelsat)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중국항천과기집단공사(中國航太科技集團公司)에 따르면 우주-기반 사물인터넷(IoT) 프로젝트를 위한 2대의 위성에 대해 1단계 궤도 테스트를 완료했다.위성 Xingyun-2 01 및 02는 2020년 5월 12일 간쑤성(甘肅省) 주취안(酒泉)에 위치한 위성 발사 센터에서 Kuaizhou-1A 캐리어 로켓에 의해 발사됐다.연구팀은 위성 플랫폼, 페이로드 및 위성간 링크와 같은 주요 기술을 테스트했다. Xingyun-2 01 및 02 위성은 위성간 레이저 링크 기술을 사용해 궤도 내 위성의 장거리 통신을 가능케 해 실시간 통신 성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이 프로젝트는 사물인터넷 비즈니스 통신 사각 지대에서 감지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셀룰러 무선 통신 네트워크의 커버리지가 완벽하지 않기 때문이다.프로젝트를 완료하기 위해 추가 궤도 내 테스트가 계속될 예정이다.  2023년 쯤에 80개의 저궤도 통신위성으로 우주-기반 사물인터넷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Xingyun-2 01 및 02 위성은 위성간 레이저 링크 기술을 사용한다. 이를 통해 궤도 내 위성이 장거리 통신을 실행하여 통신 서비스의 실시간 성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China-AerospaceScienceandIndustryCorporation-IoT▲ 중국항천과기집단공사(中國航太科技集團公司)의 로고(출처 : 홈페이지)

콩고 정부에 따르면 이스라엘 이동통신솔루션제공기업인 길랫텔레콤(Gilat Telecom)이 글로벌 통신위성운영기업인 SES와 공동으로 해저케이블 손상을 수리해 연결했다. 이로써 4일 동안 중단된 콩고민주공화국(Democratic Republic of Congo, DRC)의 인터넷 연결이 복원됐다. 유럽의 공해에서 손상된 해저케이블 시스템은 2020년 2월 첫째주 콩고를 포함한 12개 서아프리카 국가들의 인터넷 성능을 떨어뜨렸다. 나이지리아 중앙은행(CBN)에 따르면 2019년 연간 전국의 전자결제시스템에서의 거래 규모는 N592조나이라에 도달한 것으로 집계됐다.전년인 2018년에는 연간 500조나이라 이상을 기록했다. 2019년 전자결제는 다양한 전자채널을 통해 전국에서 938억4000만 건의 거래건수를 달성했다. 리비아 국영정유공사(ARC)에 따르면 여러 유정의 폐쇄로 이어진 급유항의 지속적인 봉쇄로 인해 공급원료가 부족해 운영이 중단됐다. 또한 리비아 국영석유공사(NOC)는 1일 평균 원유생산량이 2020년 1월초 120만bpd에서 2월초 20만bpd 미만으로 감소했다. 한달 사이 1일 평균 원유생산량은 100만 배럴 이상이 줄어든 것이다.▲국영정유공사(ARC) 홈페이지

미국 글로벌 전자상거래 아마존(Amazon)에 따르면 케냐인들이 상품 구매 시에 현지 통화를 이용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파트너쉽을 통한 외환거래 옵션인 PayCode 서비스를 활용하기 때문이다. 미국 금융통신기업인 웨스턴 유니온(Western Union)의 PayCode 서비스는 복잡한 외환거래, 송금 등을 글로벌 범위로 처리할 수 있다. 해당 협업은 아마존의 이용자 기반을 확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프랑스 통신위성 제공기업 유텔셋(Eutelsat Communications)에 따르면 에티오피아 방송사 2곳과 위성망 활용계약을 체결했다. 유텔셋 8 West B 위성을 통해 방송을 송출하기 위한 목적이다. 해당 방송사는 EBC(Ethiopian Broadcasting Corporation)와 AEB(Association of Ethiopian Broadcasters)이다. 유텔셋 8 West B 위성의 레버리징을 통해 양쪽 방송사는 전국 규모의 DTH 플랫폼 이용이 가능해진다. 글로벌 석유기업 툴로우오일(Tullow Oil)에 따르면 케냐 국내에서 소규모 원유 수출 바이어의 모색을 개시했다. 1번째 선적은 4개월 후로 예정된다. 케냐산 저유황유 운영을 시작하며 잠재적인 바이어 반응이 좋아 시장반응은 매우 긍정적으로 판단된다. 해당 수출 계획은 케냐산 원유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도입율을 테스트하기 위한 목적이다. ▲툴로우오일(Tullow Oil) 로고 

중국 글로벌 전자상거래업체인 징둥(京东)에 따르면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이 사업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소매 인프라가 가상공간에서 실제 거래에까지 망라되면서 기술에 대한 관심이 증폭됐다. 4차 소매혁명을 대비하기 위해 새롭게 스마트한 소매 개념을 도입하고 있다.중국 글로벌 인터넷기업인 알리바바에 따르면 2018년 11월 11일 연례 쇼핑 페스티벌을 위한 상업적 상승효과를 위해 미니 우주정거장과 통신위성을 발사할 계획이다.이 프로젝트는 2009년 알리바바가 처음 개최했던 24시간 전자상거래의 10주년, 중국 최초의 우주비행사가 우주에서의 첫걸음을 내디닌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중국 정부에 따르면 2018년 10월말까지 중국국제수입박람회 (International International Expo)가 개최되는 홍차오 비즈니스구역 (Hongqiao Business District) 전체에 수만 개의 사물인터넷(IoT) 장치가 설치됐다.무선 통신, 인공지능(AI) 및 빅 데이터(Big Data) 기술을 새로운 사물인터넷 시스템에 통합할 방침이다.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박람회 기간 동안 작동된다.▲중국의 홍차오 비즈니스 구역 전경(출처: 홈페이지)

중국 글로벌 인터넷기업인 알리바바에 따르면 2018년 11월 11일 연례 쇼핑 페스티벌을 위한 상업적 상승효과를 위해 미니 우주정거장과 통신위성을 발사할 계획이다.이 프로젝트는 2009년 알리바바가 처음 개최했던 24시간 전자상거래의 10주년, 중국 최초의 우주비행사가 우주에서의 첫걸음을 내디닌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Candy Tin'으로 명명된 미니 우주 정거장은 2018년 10월 25일 목요일에 샨이(Shanyi) 지방의 타이유안(Taiyuan)에서 발사되어 정상 궤도에 안착했다.미니 우주 정거장은 베이징에 기반을 둔 소형위성 운영업체인 Commsat Technology Development에 의해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Tmall Global' 통신위성은 'Singles Day'로 알려진 11월 11일보다 며칠 앞당겨 발사될 예정이다.통신위성이 사용자의 위치를 ​​지나갈 때 감성적인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방송하고 사용자들은 타바오(Taobao)앱을 통해 이 기능에 액세스할 수 있다.프로젝트에 따른 행사는 페스티벌 기간 동안 고객의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켜 이 페스티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알리바바는 구매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약 18만개의 브랜드를 모집하고 있다. 전 세계 75개 국가 및 지역에서 3700개 카테고리의 수입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티몰글로벌(Tmall Global)을 운영 중이다.글로벌 기술기업들은 차세대 상업용 애플리케이션의 런치 패드인 위성 및 양자 컴퓨팅 분야로 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참고로 알리바바는 2017년 11월 11일 세일기간 동안 ￥1,682억위안($242억 달러)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2018년 행사 매출액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China-Alibaba-TmallGlobalSatellite-homepage▲알리바바의 Tmall Global Satellite(출처 : 홈페이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시멘트 제조기업인 PPC Ltd에 따르면 2017 회계연도 상반기 매출액은 2016년 대비 3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짐바브웨와 르완다에서 사업이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다.  국내 시장에서의 수익은 급락한 반면 타 아프리카 국가에서 매출액은 늘어났다. 2017년 3월 31일 마감 기준으로 시멘트 생산량은 33% 증가했다. 짐바브웨, 콩고민주공화국, 에티오피아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PPC Ltd 로고 나이지리아 통신부에 따르면 관련 계열사인 통신위성(NigComSat)과 2018 회계연도 예산비용을 1억5830만나이라로 요구했다. 해당 예산 지출 목록은 여행, 훈증 소독, 식사 등이다. 내역을 보면 여행에 4833만4551나이라, 훈증 소독에 2675만8697나이라, 기타 경비에 4267만2391나이라, 다과/식사에 891만1615나이라, 전력비용에 3160만나이라를 책정했다. 나이지리아 통계청(NBS)에 따르면 2017 회계연도 3분기 해외 투자 금액은 2016년과 대비해 147%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경제 안정됨에 따라 투자자 자신감도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해외 투자금액은 2017 회계연도 3분기 US$ 41억달러로 2016 회계연도 3분기에는 18억2000만달러였다. 해외간접투자(FPI)는 동기간 200.7% 급증한 28억달러를 기록했다.

우크라이나 우주항공청(SSAU)에 따르면 2017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국내 첫 '통신위성'을 발사할 예정이다. 참고로 위성발사는 2014년 러시아와의 크림반도 사태로 지연된 것이다. 기존에 US$ 100만달러를 투자해 크림반도에 발사기지를 구축했지만 해당지역이 러시아에 복속되면서 기지를 반환받지 못했다. 이후 이탈리아 우주항공업체 Telespazio로부터 기지를 임대해 위성발사 계획을 실행하게 된 것이다.중국 통신대기업 차이나유니콤(中国联通)에 따르면 2016년 10월 휴대전화 이용자 수는 50만7000명이 증가해 2억3258명을 기록했다. 또한 10월 말 기준 유선인터넷 이용자수는 754만7200명으로 10월 단월에 42만2000명이 증가했다. 2016년 1월 이후 총 314만2000명이 늘어났다.▲ China_China Unicom_Homepage 2▲차이나유니콤(中国联通) 홈페이지중국 차이나모바일(中国移动)에 따르면 2016년 10월 휴대전화 이용자수가 216만명 증가해 10월말 기준 휴대전화 이용자수는 8억4500만명을 기록했다. 10월말 차이나모바일 4G 이용자수는 4억9700만명으로 10월에 1767만명 증가했다. 유선인터넷이용자는 126만9000명이 증가해 총 7551만명으로 늘어났다. 또한 2016년 이후 2048만1000명이 증가했다.▲ China_China Mobile_Homepage 2.▲차이나모바일(中国移动) 홈페이지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 따르면 2016년 중국의 인터넷 이용자수가 약 5억400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4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2위 미국의 인터넷 이용자는 전체 인구의 81%인 2억8500만명, 3위는 인도로 1억3700만명이 인터넷을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러시아는 2015년말 기준 전체인구의 약 70%인 1억3000만명이상이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다. ITU는 세계인구의 약 47%가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약 60%로 확대될 것으로 에측했다. 또한 선진국은 인구의 약 80%이상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으며 개발도상국은 약 40%, 저개발국가는 15%이하를 기록했다.▲ US_ITU_Homepage▲ITU 홈페이지미얀마 통신부에 따르면 2017년 3월 1800MHz의 주파수 대역을 휴대전화 업체에 공평하게 할당해 입찰을 실시할 방침이다. 휴대전화 대기업 3사 국영통신공사 MPT, 노르웨이계 텔레노어(Telenor), 카타르계 Ooredoo 등은 본격적인 4G 서비스를 전개하기 위해 할당을 기다리고 있다.베트남 이동통신사 모비폰(Mobifone)에 따르면 남성들에게 소말리아와 같은 국가에서 국제전화가 많이 걸려와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 이들 국제전화번호가 남아 있을 경우 남성들이 호기심에서 전화를 걸면 요금이 부과된다는 안내 멘트 외에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현재 이들 전화는 오후나 밤에 와서 바쁜 사람들이 전화를 받지 못해 부재중 전화번호에 전화를 걸도록 유도하고 있다. 모비폰은국제전화비를 벌기 위한 사기극이므로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모비폰(Mobifone) 홈페이지태국 방송통신위원회(NBTC)에 따르면 2017년 2월부터 휴대전화의 SIM카드를 구입시 지문의 등록을 의무화한다. 기존의 SIM보유자에게 강요하지 않지만 안전성 확보를 위해 등록할 것을 권장했다. 등록된 지문은 NBTC의 데이터베이스에서 관리되며 지문을 이용한 개인인증 시스템은 모바일 뱅킹 등 휴대전화를 통한 금융거래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필리핀 통신대기업 PLDT에 따르면 광섬유 광대역 통신서비스의 계약건수가 250만건을 초과 달성했다. 루손지방 및 비사야지방을 거의 전부 망라하고 있다. 또한 민다나오지방에서는 다바오시, 잠보앙가시 등을 포함한 몇몇 시에서 시설을 설치하고 있는 중이다. PLDT는 지금까지 광섬유 통신망 정비를 위해 지난 10년간 $US 60억달러를 투자해왔다.필리핀 2위 통신회사 글로브텔레콤(Globe Telecom)에 따르면 국내 통신기지 1기당 인터넷이용자 수는 2244명으로 아시아지역에서 가장 과밀하다. 전체 이용자 수는 4710만명, 통신기지 수는 2만1000개다. 이용자의 규모가 4730만명으로 거의 같은 베트남의 경우 5만5000여개의 통신기지를 보유해 1기당 860명이 이용한다. 이외에 말레이시아는 1기당 937명, 일본은 522명 정도의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우주항공청(SSAU)에 따르면 2017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국내 첫 '통신위성'을 발사할 예정이다. 참고로 위성발사는 2014년 러시아와의 크림반도 사태로 지연된 것이다.기존에 US$ 100만달러를 투자해 크림반도에 발사기지를 구축했지만 해당지역이 러시아에 복속되면서 기지를 반환받지 못했다. 이후 이탈리아 우주항공업체 Telespazio로부터 기지를 임대해 위성발사 계획을 실행하게 된 것이다.우크라이나 정부에 따르면 2016~2020년 국내 '원자력산업단지'를 구축해 러시아로부터 에너지 의존도를 완화시킬 계획이다. 최근 11월 정부에서 핵연료 자체생산을 결정한 것도 동일한 목적이다.현재 기업차원에서도 우라늄 농축액의 공급량을 확대하기 위해 오스트레일리아와 협상을 추진 중이다. 대외적으로는 노르웨와 스웨덴 정부에서 국내 발전소에 대한 보안체계 개선을 논의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정부에 따르면 2016년 11월 17일부 해양조사선 이스카텔(Iskatel)이 '북해 유전탐사'를 목적으로 오데사항에서 출항했다. 지난 3년만에 첫 탐사에 나선 것이다.이는 가스공급량을 자체 확대하겠다는 정부정책의 일환이며 이번 탐사를 통해 유전지역 전반에 대한 조사를 마칠 계획이다. 참고로 기존 북해지역의 탐사진행률은 4%에 불과하다.우크라이나 유전서비스업체 Tomeas Assets Ltd에 따르면 2016년 11월 오스트레일리아 에너지업체 Hawkley Oil & Gas로부터 '가스전'을 매입했다. 거래가격은 US$ 100만달러다.가스전은 국내 드니에페르-도네츠크 지역으로 이번 거래를 통해 영업 라이센스를 포함한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됐다. 가스매장량은 탄화수소 약 54.6억입방미터로 추산된다. ▲Hawkley Oil & Gas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