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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총무성(総務省)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총무성(総務省)에 따르면 2022년 지방공무원 채용시험의 경쟁률은 5.1배로 전년 대비 0.6%p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30년간 최저치를 기록했다.2022년 수험자는 43만8651명이었으며 8만4804명이 합격했다. 합격 후 포기한 수험생도 있어서 실제 채용된 인원은 6만2286명으로 조사됐다.2021년 수험자는 46만5028명이었으며 합격자는 7만9926명으로 집계됐다. 2022년 공무원 시험 응시자는 3만6377명이 감소했지만 합격자는 4878명이 증가했다.취직방하기 세대가 졸업했던 1999년 공무원 시험 경쟁률은 14.9배에 달했다. 약 20년 동안 시험 경쟁률은 절반 이하로 축소됐다.저출산으로 청년의 숫자가 줄어든 것도 작용했지만 장시간 노동, 열악한 복리후생제도 등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려면 노동시간의 단축, 원격근무의 활용 등 유연한 근무제도를 도입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참고로 지방 공무원 시험은 전국 도도부현, 정부 지정 도시, 시구정촌 등 사무직과 기술직, 교직원 등을 채용하는 것을 모두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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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가구당 평균소득은 541.9만엔으로 전년에 비해 2.5% 증가했다. 반면에 생활이 괴롭다고 느끼는 가구는 전체의 60.3%를 차지해 높은 수준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준비를 하지 않고 있는 비율도 40%에 달했다.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은 2016년 6월 시점의 고령자세대는 1271.4만가구로 전가구의 1/4을 초과했다고 발표했다. 고령화의 진행으로 노인가구는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전망이며 의료 및 개호 등의 사회보장비가 증가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2013년 전국 코인세탁소 1.66만개로 2003년에 비해 4000개가 증가했다. 여성의 사회진출 및 맞벌이가구의 증가로 가사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이용자가 늘고 있는 것이 주요인이다. 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은 2016년 5월 물가변동 제외한 실질임금은 전년 동월 대비 0.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속보치인 0.2% 증가에서 상향조정했으며 증가는 4개월 연속이다. 사원 1명당 평균 임금총액(명목자금)은 26만8382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0.1% 하락했다. 기존 속보치 0.2% 감소보다 마이너스 폭이 축소됐다. 기본급을 비롯한 소정내급여는 23만9125엑으로 0.2% 줄었다. 기존 속보치 0.1% 감소에서 하락했지만 특별급여가 1만293엔으로 1.5% 증가해 플러스로 전환했다.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은 2015년 3월 말 기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중 질병 및 노인 등을 위한 ‘재택요양지원진료소’가 552개로 약 30%에 달한다고 밝혔다. 국민의 절반 이상이 ‘집에서 마지막을 맞이하고 싶다’라고 생각하지만 재택요양의 체계적인 기반이 갖추어지지 않아 향후 재택간호를 확대할 계획이다.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은 2016년 6월 유효구인배율(계절조정치)은 1.37배로 전월 대비 0.01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4개월 연속 상승 추세다. 기업의 구인이 증가하고 있는 한편 구직자수가 감소한 것이 구인배율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산업별로는 외국인관광객의 증가에 따른 숙박·음식서비스업과 건설업 등의 구인이 증가했다.▲ Japan_MHLW(Ministry of Health, Labour and Welfare)_Homepage 2▲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 홈페이지일본 정부에 따르면 2016년 4월 기준 도쿄도 보육원의 대기 아동 수는 8466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652명 증가했다. 취학 전 아동인구 및 맞벌이가구 증가, 여성의 사회진출 등으로 보육수요의 확대가 주요인이다. 보육정원을 늘리고 있지만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일본 전국구인정보협회(全国求人情報協会)는 2016년 6월 구인광고게재건수는 117만1540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6.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3개월 연속 전년 동월을 상회했다. 인재부족이 심화된 서비스계열 및 물류계열을 중심으로 채용의욕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서비스계열은 아르바이트 부족으로 정사원의 구인이 증가하고 있다. 매체별로 보면 스마트폰을 경유한 모집을 시행하고 있는 인터넷 구인사이트는 70만7779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9% 증가했다.일본 생명보험문화센터(生命保険文化センター)에 따르면 2016년 7월 여유있는 노후생활을 위한 비용이 월 35만엔으로 집계됐다. 65세 은퇴 후 노후자금은 연금, 주택소유여부 등으로 나뉘어지나 여행이나 취미 등에 활용할 경우 약 30년간 예비비용 600만엔을 더하면 1억3200만엔이 된다.일본 인사원(人事院)은 2016년 국가공무원종합직의 채용시험에서 여성 합격자수는 512명으로 2015년 대비 3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전체에서 차지하는 여성비율은 25.5%이다. 여학생을 위한 세미나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여성 수험자가 증가했으며 합격자도 급증한 것이다. 여성의 합격자수는 지금까지 최고였던 2014년 399명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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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은 2016년 5월 물가변동 제외한 실질임금은 전년 동월 대비 0.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속보치인 0.2% 증가에서 상향조정했으며 증가는 4개월 연속이다.사원 1명당 평균 임금총액(명목자금)은 26만8382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0.1% 하락했다. 기존 속보치 0.2% 감소보다 마이너스 폭이 축소됐다.기본급을 비롯한 소정내급여는 23만9125엑으로 0.2% 줄었다. 기존 속보치 0.1% 감소에서 하락했지만 특별급여가 1만293엔으로 1.5% 증가해 플러스로 전환했다.일본 후생노동성은 2015년 3월 말 기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중 질병 및 노인 등을 위한 ‘재택요양지원진료소’가 552개로 약 30%에 달한다고 밝혔다.국민의 절반 이상이 ‘집에서 마지막을 맞이하고 싶다’라고 생각하지만 재택요양의 체계적인 기반이 갖추어지지 않아 향후 재택간호를 확대할 계획이다.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은 2016년 6월 유효구인배율(계절조정치)은 1.37배로 전월 대비 0.01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4개월 연속 상승 추세다.기업의 구인이 증가하고 있는 한편 구직자수가 감소한 것이 구인배율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산업별로는 외국인관광객의 증가에 따른 숙박·음식서비스업과 건설업 등의 구인이 증가했다.▲ Japan_MHLW(Ministry of Health, Labour and Welfare)_Homepage 2▲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 홈페이지일본 생명보험문화센터(生命保険文化センター)에 따르면 2016년 7월 여유있는 노후생활을 위한 비용이 월 35만엔으로 집계됐다.65세 은퇴 후 노후자금은 연금, 주택소유여부 등으로 나뉘어지나 여행이나 취미 등에 활용할 경우 약 30년간 예비비용 600만엔을 더하면 1억3200만엔이 된다.인사원(人事院)은 2016년 국가공무원종합직의 채용시험에서 여성 합격자수는 512명으로 2015년 대비 3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전체에서 차지하는 여성비율은 25.5%이다.여학생을 위한 세미나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여성 수험자가 증가했으며 합격자도 급증한 것이다. 여성의 합격자수는 지금까지 최고였던 2014년 399명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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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은 2016년 6월 유효구인배율(계절조정치)은 1.37배로 전월 대비 0.01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4개월 연속 상승 추세다.기업의 구인이 증가하고 있는 한편 구직자수가 감소한 것이 구인배율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산업별로는 외국인관광객의 증가에 따른 숙박·음식서비스업과 건설업 등의 구인이 증가했다.인사원(人事院)은 2016년 국가공무원종합직의 채용시험에서 여성 합격자수는 512명으로 2015년 대비 3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전체에서 차지하는 여성비율은 25.5%이다.여학생을 위한 세미나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여성 수험자가 증가했으며 합격자도 급증한 것이다. 여성의 합격자수는 지금까지 최고였던 2014년 399명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은 2016년 6월 소매업판매액은 11조3110억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4개월 연속 전년 실적을 하회했다.원유 약세에 의한 연료소매업 감소와 연비부정 문제로 인한 경자동차 판매침체가 주요인으로 판단된다. 계절조정을 적용한 전월 대비는 0.2% 증가했다.한편 2016년 6월 광공업생산지수 속보치는 96.5로 전월 대비 1.9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2개월만의 상승이다.가을의 신상품 발매를 대비해서 린스와 비누 등 가정용 화학제품의 생산이 증가한 것이 주요인이다. 자동차의 생산도 증가했다. 4~6월은 96.1로 1~3월에서 보합세를 유지했다.▲ 1▲후생노동성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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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대에 영어는 필수적인 언어라고 얘기하는데 과연 한국인 중에서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하는 의문점이 든다.영어가 아니더라도 언어를 잘 하는 것은 어떤 상태를 말할까?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는 수준이면 충분한가? 아니면 영어로 글을 쓰고 다양한 책을 자유자재로 읽을 수 있는 수준정도는 돼야 영어를 한다고 얘기할 수 있을까?◈유치원생도 영어를 할 줄 안다고 말하지만 능숙한 것과는 차이최근 몇개월동안 뜻하지 않게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언어에 대한 생각을 새롭게 하게 됐다. 개인적으로 만난 여러 사람들이 자신은 영어를 잘 한다고 주장했다. 정말 이들이 영어를 잘 하는 것일까?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 A, B, C, D와 같은 영어 알파벳을 배우는 유치원생에게 '영어를 할 줄 아느냐'고 물어보면 그들도 당연하게 '영어를 할 수 있다'고 답한다. 그렇다면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뿐만 아니라 성인은 당연히 영어를 잘 해야 한다. 성인 중 해외여행이나 해외에서 공부한 경험이 있을 경우 당연히 영어는 문제가 없다고 말한다. 괜찮은 대기업에 근무하거나 공무원은 채용시험에서 영어성적이 요구되기 때문에 자신의 영어수준은 높다고 생각한다. 물론 외국인과 대화를 하거나 외국의 전문서적을 읽을 수 있는 것을 별개다.◈선진국 외교관처럼 능숙하게 현지어를 구사하는 한국 외교관은 소수에 불과선진국의 외교관은 해외에 파견될 경우 주재국의 현지어는 구사할 줄 알거나 최소한 영어 정도는 능숙하게 구사하는 것을 기본으로 요구한다.능숙하게 구사한다는 수준은 단순한 인사교환 수준이 아니라 영어로 된 책이나 문서를 모국어처럼 읽을 수 있고 영어로 회의자료나 편지를 빠르게 작성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을 말한다.한국 외교관이 현지어나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는 비율은 얼마나 될까? 외교관이 아니더라도 해외에 파견나간 공무원이나 공기업 직원 중에서 영어나 현지어를 선진국의 외교관 수준으로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될까? 아직까지 해외에 파견된 한국의 외교관이나 공무원 중 현지어를 모국어 수준으로 잘 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모든 외교관이 현지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면 한국 외교가 이처럼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외국 정보기관은 매일 현지 신문 몇 개 정도는 읽을 수 있는 직원을 파견외국 정보기관이 해외에 정보관을 파견할 경우 현지어를 능숙하게 하도록 요구한다. 현지에서 발간되는 신문을 최소한 모국어처럼 읽을 수 있어야 하며 신문기사 이면에 숨어 있는 횡간도 파악할 수 있도록 파견국의 역사, 문화, 경제 등에 관한 지식을 쌓도록 강요한다.대개 미국의 경우 일간신문은 40~50면 정도 발간하고 주말에는 특별판으로 60면정도로 늘리는 경우가 많다. 1개 신문이 40면이라고 해도 1일에 5개의 신문을 보려면 200면 정도를 읽고 이해해야 한다.일부 국가의 경우 외교관에게 현지의 신문과 방송을 매일 요약해 서면으로 보고하도록 한다. 200면 정도의 신문을 읽는 것도 쉽지 않지만 자료를 요약하는 것도 더욱 어렵다.한국의 외교관 중 해외에서 이 같은 정보수집활동을 하는 직원이 있을까? 아니면 해외에 주재하고 있는 대기업의 직원 중 해외 현지어로 된 신문을 매일 5개 이상 읽는 사람이 있을까?위에서 열거한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을 적지 않더라도 당사자들 자신은 잘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업에 근무하는 직원들도 자신의 외국어 능력이 어느 수준인지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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