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조달허브"으로 검색하여,
2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우크라이나 유통협회에 따르면 2017년 한해동안 국내 유제품의 평균 가격인상률은 26%로 집계됐다. 유제품 수요는 증가하고 공급은 감소했기 때문이다.주요 제품별 가격인상률을 살펴보면 ▲샤워크림(sour cream) 30% ▲연질치즈(Soft cheese) 28% ▲우유 및 버터(milk and butter) 25%로 각각 드러났다.우크라이나 농업부(MAPF)에 따르면 2017년 12월 국내 유제품 및 가금류업계에서는 대말레이시아 수출로를 모색하고 있다.최근 말레이시아가 식료품부문에서 동남아시아 조달허브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등장하면서 수출시장으로 고려됐기 때문이다.글로벌 신용평가기관 무디스(Moody's)에 따르면 2018년 우크라이나의 GDP 성장률은 3.5%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4~2015년 극심한 경기침체 이후 회복세가 예상되기 때문이다.경기회복의 주요 지표로는 ▲지난 3년간 완화된 물가상승률 ▲10% 미만으로 하락된 실업률 등이 제시됐다. 물가상승률은 60%대에서 10%대로, 실업률은 10%대에서 9%대로 각각 하락됐다.▲무디스(Moody's) 로고리투아니아 첨단기술업체 Global BOD Group에 따르면 2017년 12월 우크라니아 내에 태양광패널(PV) 생산기업을 설립할 계획이다.태양광 발전수요가 증가하는 우크라이나를 생산거점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현재 생산지역으로 선정한 헤르손(Kherson)의 주정부와 MOU도 체결했다.
-
글로벌 식료품기업 네슬레(Nestle)에 따르면 2017년 말레이시아를 세계 100개국을 대상으로 한 '식료품 조달허브(procurement hub)'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말레이시아는 육지로는 동남아시아와 인접해 있고 인도양, 남중국해 등 주요 해상로와도 연결돼 있다. 그만큼 글로벌 유통망으로선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네슬레(Nestle) 홈페이지말레이시아 비은행대출기관 MBSB에 따르면 2017년 3분기 순이익은 약 1억링깃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73.9% 급증했다. 부동산금융이 확대되면서 실적이 개선됐기 때문이다.해당기간 기업 및 부동산과 관련된 대출수요가 늘어나면서 위축됐던 소매금융 실적을 상쇄할 수 있었다. 또한 펀드비용, 선수금, 대출금 등 감액손실이 줄어 자금보전율도 확대됐다.말레이시아 페낭소비자협회(CAP)에 따르면 2017년 11월 5째주 페낭지역 내 생선, 야채 등 주요 식품물가가 약 300% 급등했다. 최근 몇주간 폭우가 발생하면서 작황이 부진했기 때문이다. 물가가 오른 농산물을 살펴보면 ▲대중소비가 큰 야채 오크라(ladies finger) ▲튀김 및 볶음요리에 들어가는 줄콩(long bean) ▲얼갈이와 유사한 사위(Sawi) ▲가지과인 브린잘(brinjal) 등이 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