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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2일본 동일본여객철도(東日本旅客鉄道)는 2016년 9월 기존에 비해 30% 가벼운 홈도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올해안으로 요코하마선 마치다역에 실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새로운 홈도어는 저렴한 비용으로 공사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기존 홈도어와 동등한 강도를 유지하면서 내부의 기구를 간소화했다. 일본 소재제조업체인 스미토모화학(住友化学)은 2016년 9월 200억엔을 투자해 전지쇼트를 방지하는 재료의 증산을 2년 앞당길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전기자동차(EV)시장이 커지면서 EV용 리튬이온전지재료에 대한 전망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테슬라모터스 등 가솔린을 쓰지 않는 차가 대두되고 자동차 산업을 지탱하는 새로운 산업이 조명을 받고 있다.일본 공작기계업체인 야마자키마작(ヤマザキマザック)는 2016년 9월 공작기계에 가공물을 자동으로 공급하는 소형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공장의 공간이 한정되어 있거나 과소화로 인해 인력난이 발생하고 있는 중소제조업 등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가공물을 담는 파렛트를 원형으로 배치해 기존기계보다 점유면적을 절반으로 줄였다. 일본 결제서비스업체 코이니(コイニー)는 2016년 9월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한 기업용 대출심사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대량의 거래 데이터에서 대출하는 기업의 상환능력을 자동으로 평가한다. 향후 은행과 제휴해 시스템을 도입하고 소규모사업자가 단기간에 소액대출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일본 미쓰비시전기(三菱電機)는 2016년 9월 인도 벵갈루루에서 건설하고 있는 엘리베이터공장을 가동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중저층건물용 엘리베이터로 현지에서 생산해 납기일을 기존 120일에서 80일로 단축이 가능하다. 연간생산능력 5000대를 목표로 한다.일본 드론개발업체 자율제어시스템연구소(自律制御システム研究所)는 2016년 10월부터 제초제나 비료를 살포하는 농업용 무인항공기를 발매할 예정이다. 현지 좁은 농지에 맞춰 저렴하고 소형인 제품을 개발한 것으로 농가 설비투자의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이다.일본 미쓰비시중공업(三菱重工業)은 2016년 10월부터 유럽에 룸 에어컨 ‘ZSX시리즈’와 ‘ZS시리즈’ 총 9기종을 순차적으로 생산 및 판매할 예정이다. 에너지절약의 성능을 높이고 유럽 주택의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기 위해 이탈리아 디자인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향후 2017년 유럽 30개국에서 매출액 전년 대비 10% 확대를 목표로 한다.▲ZSX시리즈(좌)와 ZS시리즈(우) 이미지(출처 : 미쓰비시중공업)일본 시설물관리서비스업체 이온디라이트(イオンディライト)는 2016년 9월 현실세계에서 디지털정보를 융합하는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전자간판형 자동판매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당사는 축소되고 있는 음료수 시장의 고객을 유치하기위한 목적으로 2017년부터 이온쇼핑센터와 슈퍼마켓 등에 180대의 설치를 목표로 한다.일본 건설기계업체인 코마츠(コマツ)는 2016년 9월 운전실이 없는 무인덤프트럭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차량의 전후가 없기 때문에 토사를 부을 때 회전할 필요가 없어 생산성이 높아진다. 최근 광산시장은 침체하고 있지만 시장회복이 전망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2019~2020년을 목표로 실용화할 계획이다. 원격조정 무인화를 적극 추진해 광산 현장의 안전과 생산성을 대폭 향상시켜 경쟁력을 높인다.▲ 1▲코마츠 무인덤프트럭(출처 : 코마츠 홈페이지) 일본 DIY업체 다이토(大都)는 2016년 9월 소형용접기제조업체 SUZUKID와 공동으로 여성을 위한 가정용 용접기 ‘DIY FACTORY sparky’를 출시했다. 기존 소형용접기에 비해 여성이 사용하기 편리한 기능과 디자인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쓸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안으로 200대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DIY FACTORY sparky(출처 : diy-t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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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설물관리서비스업체 이온디라이트(イオンディライト)는 2016년 9월 현실세계에서 디지털정보를 융합하는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전자간판형 자동판매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당사는 축소되고 있는 음료수 시장의 고객을 유치하기위한 목적으로 2017년부터 이온쇼핑센터와 슈퍼마켓 등에 180대의 설치를 목표로 한다.일본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는 2016년 9월 아시아와 중동지역을 대상으로 신형 기계실이 필요 없는 엘리베이터를 발매한다고 밝혔다.국내에서 개발한 최신 엘리베이터로 발광다이오드(LED)를 사용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당사는 태국, 필리핀, 인도 등 아시아와 중동에서 5000대의 수주를 목표로 한다.일본 건설기계업체인 코마츠(コマツ)는 2016년 9월 운전실이 없는 무인덤프트럭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차량의 전후가 없기 때문에 토사를 부을 때 회전할 필요가 없어 생산성이 높아진다.최근 광산시장은 침체하고 있지만 시장회복이 전망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2019~2020년을 목표로 실용화할 계획이다. 원격조정 무인화를 적극 추진해 광산 현장의 안전과 생산성을 대폭 향상시켜 경쟁력을 높인다.▲ 1▲코마츠 무인덤프트럭(출처 : 코마츠 홈페이지) 일본 전자부품제조업체 메이코덴시(明光電子)는 2016년 9월 원숭이에 의한 농작물의 충해를 방지하기 위해 드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원숭이떼의 위치를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으로 파악하고 상공에서 농작지 근처에 접근하지 않도록 위협한다. 2019년 3월까지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일본 DIY업체 다이토(大都)는 2016년 9월 소형용접기제조업체 SUZUKID와 공동으로 여성을 위한 가정용 용접기 ‘DIY FACTORY sparky’를 출시했다.기존 소형용접기에 비해 여성이 사용하기 편리한 기능과 디자인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쓸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안으로 200대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DIY FACTORY sparky(출처 : diy-tool)일본 전자기기업체인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은 2016년 9월 반복해서 접었다 펼 수 있는 리튬이온전지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전기를 통하는 섬유 등을 사용해 생체정보를 취득할 수 있는 '스마트의류'나 웨어러블기기의 전원으로 10월부터 샘플 출하를 시작한다.2018년 양산화를 전망하고 있으며 구부러지는 전지는 손목시계 등에 사용되고 있지만 반복해서 형태가 변하는 전지는 최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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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통신업체 KDDI는 2018년까지 금융이나 물건판매 등의 ‘비통신사업’ 영업이익을 2014년 대비 90% 확대한 1000억엔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국내 휴대전화사업의 성장이 둔화됨에 따라 금융부문의 컨텐츠를 늘리고 결제서비스인 ‘au지갑카드’의 거래액을 3년간 현재 대비 3배 확대한 1조엔을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일본 전자기기제조업체 다이헨(ダイヘン)은 2016년 9월 자동주행으로 물건을 옮길 수 있는 공장 내 반송로봇 ‘인공지능(AI) 반송로봇’의 실험을 시작했다고 밝혔다.미리 입력된 공장의 지도정보를 바탕으로 태블릿단말기로 목적지를 지정하면 최적의 경로를 산출해 무게 약 700킬로그램까지의 물건을 자동으로 옮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일본 시설물관리서비스업체 이온디라이트(イオンディライト)는 2016년 9월 현실세계에서 디지털정보를 융합하는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전자간판형 자동판매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당사는 축소되고 있는 음료수 시장의 고객을 유치하기위한 목적으로 2017년부터 이온쇼핑센터와 슈퍼마켓 등에 180대의 설치를 목표로 한다.일본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는 2016년 9월 아시아와 중동지역을 대상으로 신형 기계실이 필요 없는 엘리베이터를 발매한다고 밝혔다.국내에서 개발한 최신 엘리베이터로 발광다이오드(LED)를 사용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당사는 태국, 필리핀, 인도 등 아시아와 중동에서 5000대의 수주를 목표로 한다.▲일본 통신업체 KDDI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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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설물관리서비스업체 이온디라이트(イオンディライト)는 2016년 9월 현실세계에서 디지털정보를 융합하는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전자간판형 자동판매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당사는 축소되고 있는 음료수 시장의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7년부터 이온쇼핑센터와 슈퍼마켓 등에 180대의 설치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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