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웨이 홀딩스(Highway Holdings Limited) 미얀마 양곤 공장 [출처=홈페이지]독일 우량 장비 제조기업 하이웨이 홀딩스(Highway Holdings Limited)에 따르면 미얀마 공장의 품질경영시스템(quality management system, QMS)에 대한 ISO 9001:2015 인증을 획득했다.이번 인증은 독접적인 테스트, 감사, 인증 분야 선도기업인 TUV(TÜV Rheinland Cert GmbH)에 의해 이뤄졌다. 미얀마 공장에 대한 품질경영시스템(QMS) 인증으로 하이웨이의 모든 공장은 인증을 획득했다.ISO 인증은 제조 공정의 일관된 고품질을 보장할 뿐 아니라 구매 관리자가 구매를 주저하지 않고 구매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측면에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미얀마 현지에 ISO 인증을 제공할 기업이 없어 다른 국가의 인증업체로부터 인증을 받아야 해 훨씬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렸다.이러한 회사의 노력으로 미얀마 공장의 성장을 촉진시키는데 도움이 되며 미얀마의 생산 및 품질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증받게 됐다.ISO 9001:2015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개발한 품질경영시스템(QMS)에 대한 국제 표준이다. 조직이 구현해야 되는 QMS에 대한 요구 사항을 간략히 설명하고 강력한 고객 중심, 최고 경영진의 참여, 프로세스 접근 방식, 지속적인 개선 등 여러 가지 품질 관리 원칙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참고로 ISO 표준은 조직이 지속적으로 고객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고 전반적인 성과를 개선하도록 돕기 위해 개발됐다.

싱가포르 노동부(MOM)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전체 실업률(계절조정)은 3.2%로 집계됐다. 전분기 대비 동일한 수치로 기록됐지만 연령대별 실업률은 상이했다.국내인 기준 30세 미만 실업률은 3.8%에서 4.6%로 상승됐으며 50세 이상 실업률도 2.2%에서 3.1%로 올랐다. 청년층의 신규고용 및 중장년층의 재고용 시장이 둔화됐다는 의미다.▲싱가포르 노동부(MOM) 로고싱가포르 운송업체 SC Auto에 따르면 2017년 미얀마 양곤시에 '버스' 생산공장을 설립하기 위해 S$ 3000만달러가 투자될 계획이다.양곤을 비롯한 주변 도시권의 대중교통 이용률이 늘어나면서 버스 공급이 절실했기 때문이다. 버스 생산시점은 2018년 4분기 내로 계획돼 있다.싱가포르 부동산거래소(SRX)에 따르면 2017년 5월 민간주택 재판매가격은 전년 동월에 비해 1.5% 상승됐다. 지난 6개월간 0.5~1.0%대 가격 성장률이 유지되고 있다.동기간 재판매 거래량은 1235건으로 2016년 5월 대비 57.7% 늘어났다. 부동산 가격 안정화로 인해 주택 구매력이 회복되고 있으며 연초 500건대에서 2배 이상 급증됐다.

싱가포르 운송업체 SC오토(SC Auto)에 따르면 2017년 미얀마 양곤시에 '버스' 생산공장을 설립하기 위해 S$ 3000만달러가 투자될 계획이다.양곤을 비롯한 주변 도시권의 대중교통 이용률이 늘어나면서 버스 공급이 절실했기 때문이다. 버스 생산시점은 2018년 4분기 내로 계획돼 있다.공장 생산능력은 연간 100대 이상의 버스를 출하하는 것이다. 제조설비는 생산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로봇티스에 기반한 자동화 설비가 구축될 예정이다.인력 고용은 약 600명으로 계획돼 있으며 상대적으로 인건비가 저렴한 미얀마 근로자를 대거 고용할 계획이다. 동시에 엔지니어링 교육훈련도 병행될 예정이다.당사는 이번 공장설립에 관한 허가권 취득으로 미얀마에서 승인된 첫 해외 버스생산업체가 됐다. 향후 교통시스템에 대한 투자도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SC Auto 홈페이지

일본 중공업제조업체 IHI에 따르면 2017년 5월 미얀마 양곤에서 콘크리트공장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건물의 기초말뚝과 교항에 사용되는 제품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총 투자액은 10억엔이며 콘크리트 생산량은 연간 5만~7만톤으로 예상하고 있다. 출자비율은 IHI가 60%, 미얀마건설부가 40%로 각각 구성됐다.▲콘크리트 공장 이미지(출처 : IHI)일본 전자기기업체인 코니카미놀타(コニカミノルタ)에 따르면 2017년 5월 의료기기업체인 파나소닉헬스케어의 의료용 영상관리시스템 자회사를 인수한다.중소병원을 중심으로 고객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 외에도 의료기기와 IT(정보기술)를 융합한 서비스를 확충하기 위함이다.일본 화학업체인 도소(東ソー)에 따르면 2017년 5월 야마구치현에 디젤차의 배기가스정화용 촉매원료인 '하이실리카제올라이트'의 생산공장을 신설한다.자동차업계는 전기자동차(EV)의 개발에 주력하고 있지만 트럭 등 대형차는 디젤차의 수요가 높다고 판단해 생산능력 증강을 결정한 것이다.

일본 아지노모토(味の素)에 따르면 2017년 3월 미얀마 양곤에 25억엔을 투자해 분말음료공장을 신설한다. 조미료 및 가공 식품 등 다각화를 통해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2017년 3월에 착공하고 2018년 2월에 가동해 4월부터 새로운 공장에서 생산한 분말 음료를 판매할 계획이다. 미얀마의 인구는 약 5100만명이며 GDP성장률은 6.3%로 향후 높은 경제 성장이 전망된다고 판단해 공장 건설을 결정한 것이다.일본 다이와하우스공업(大和ハウス工業)에 따르면 2017년 3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형 물류센터를 개발한다.반송용 로봇의 효율적인 가동을 통해 물류센터를 24시간 운영하기 위한 목적이다. 계획이 실현되면 사원은 기존보다 최대 80%, 운영비는 3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2017년 3월 영국 공장에 약 340억엔을 투자해 생산설비를 강화할 계획이다. 신규투자에 있어 영국 정부로부터 최대 약 30억엔을 지원받는다.당사는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차대 및 부품을 공통화하고 비용절감과 성능향상을 위해 새로운 설계 및 생산방법인 ‘TNGA'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향후 전세계 공장에 순차적으로 도입해 나갈 예정이다.▲바나스톤 공장 이미지(출처: 도요타자동차)

미얀마 국영통신회사 MNTC는 향후 통신망 구축에 $US 2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서비스 브랜드는 'Mytel'이며 정부의 정책에 부합하도록 전개하고 농촌지역의 서비스 제공과 최신기술 도입에 힘쓸 계획이다.미얀마 인구의 약 70%가 거주하는 농촌지역에서의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둘 계획이며 서비스 시작을 위한 준비기간에 1년정도가 소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선발기업들의 인프라를 공유한다면 더욱 빠른 시작이 가능하다.▲서비스 브랜드 'Mytel' 로고미얀마 투자위원회(MIC)에 따르면 2016년 4월부터 9개월간 미얀마의 외국인 투자금액이 $US 35억달러에 달한 전망이다. 외국인 투자금액 중 가장 많은 부문은 통신 및 운수분야로 16억달러였다. 다음으로 공업 분야가 8억달러, 에너지 6억달러, 부동산 개발 1억6000만달러, 호텔관광 9700만달러, 축산 및 수산 8600만달러, 서비스업 5400만달러 등으로 집계됐다. 국가별로는 중국, 싱가포르, 홍콩, 태국 순으로 많았다.미얀마철도(MR)에 따르면 향후 양곤 순환 철도의 운행량을 늘릴 계획이다. 지난 16일 시작된 새로운 공공버스 시스템의 노선정리 및 운행량 감소로 시민들의 일부가 철도를 이용하기 시작하기 때문이다.순환선은 23편의 열차로 편성되 1일 215회 운행하고 있지만 일부 구간에 3편을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다. MR에 따르면 순환선의 하루 이용자는 약 8만명이지만 현재 버스시스템의 시작으로 1만6000명이상 증가했다.

미얀마 중앙은행에 따르면 미국 달러 대비 챠트화의 환율을 안정시키기 위해 국내의 상거래에서 달러의 사용을 자제할 것을 요구했다.중앙은행은 정부와 정부 관련기관, 공기업, 민간기업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지불을 모두 챠트화로 할 것을 통보했다.▲미얀마 중앙은행 홈페이지미얀마 양곤시교통청(YRTA)에 따르면  2016년 1월 16일부터 약 300여개의 복잡한 버스노선을 58개로 축소시킨다. 노선을 단축시키기 위해 지난 몇달간 노력했으며 최종안을 마련 중이다. 또한 시내의 버스시스템 안전점검 작업을 시작한다. 양곤시내의 버스시스템은 대부분 매우 노후화된 차량이며 운전할 때 교통안전에 대한 고려도 하지 않아 매우 위험하다.미얀마 농업공사(MAPCO)에 따르면  농업 및 농산업 분야에 대한 외국과 국내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에야와디(Ayeyarwady)구에 여러 농업단지 계획 중 첫번째를 건설한다. 1200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며 건설은 2018년 11월까지 완성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아웅미아(Myaungmya) 도시를 기반으로 하며 소규모지만 혁신적이다.

세계은행(WB)에 따르면 미얀마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서비스 확충을 위해 $US 1억달러를 융자한다. WB의 관련기관인 국제개발협회(IDA)에서 출자할 예정이다.WB에 따르면 이번 대출은 견고하고 안정된 금융분야의 발전으로 은행서비스를 확충하고 여신한도 확대 및 소액대출, 보험업을 발전시키는데 사용된다.▲세계은행(WB) 홈페이지미얀마 양곤 시정부에 따르면 시내 버스회사들의 새로운 버스 구매를 돕는 프로그램 진행한다. 이 계획은 버스회사들의 수입전표를 통해 오래된 버스를 새 것으로 교체해 주는 것이며 지금까지 350여대의 교체가 승인됐다.현재 미얀마의 버스회사들은 수십년이 지나 노후화된 버스를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시정부는 오래된 버스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새로운 버스로 교체를 진행하는 것이다.

미얀마 퍼스트프라이빗은행(First Private Bank, FPB)은 2017년 1월 20일부터 양곤증권거래소(YSX)에서 거래될 예정이다. 시작 판매가격은 1월 19일 발표된다.FPB가 보유한 주식 수는 240만주이며 증권거래소에서 새로운 주식의 판매는 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YSX에 따르면 FPB의 공인자본은 1000억챠트이며 2016년 8월 기준 납입자본은 244억7000만챠트이다.▲미얀마 퍼스트프라이빗은행(First Private Bank, FPB) 홈페이지미얀마 고무제조생산협회(MRPPA)에 따르면 국제 고무가격의 반등으로 일부 농부들은 고무생산을 재개한다. 2015년 국제 고무가격 하락으로 국내의 많은 고무생산자들이 영업을 중단했다.하지만 2016년 1월 톤당 $US 1260달러에 판매되던 가격이 2016년 말에는 톤당 2230달러까지 치솟았다. 가격이 급등한 주요인은 2015년 10월부터 감소한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공급량과 수확하기 힘든 강우량, 중국과 일본 등의 자동차 공급증가로 인한 고무의 수요증가 등이다.미얀마 양곤시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일본 국제협력기구(JICA)로부터 2040년 미얀마 양곤시 개발계획 보고서를 입수했다. JICA는 양곤시의 발전을 위해 여러가지 부분이 개발되어야 하지만 우선적으로 교통문제를 해결할 것을 권장했다.JICA는 도시교통 개발부문에서 버스의 현대화, 교통관리 및 안전관리 강화, 대중교통의 발전 등 96개의 프로젝트와 9가지 전략적 계획이 포함됐다.

미얀마 우전공사(MPT)에 따르면 양곤 교외 티라와 경제특구(SEZ)에서 휴대전화 SIM카드 등록 이벤트를 개최했다. 현지에 진출하는 일본계 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등록했다.미얀마 정부는 모든 휴대전화 이용자에 대해 2017년 3월말까지 SIM카드의 등록을 권장했다. 등록되지 않은 SIM카드는 4월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을 가능성이 있다.▲우전공사(MPT) 로고미얀마 금주조·판매업협회에 따르면 금수출과 원료를 수입해 가공한 제품의 재수출을 위한 기본 정책안을 작성 중이다. 12월초에 완성된 원안을 바탕으로 문제점을 수정하고 2차 초안을 만들고 있다.기본 정책이 만들어지면 합법화를 위해 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법에는 원료의 정의, 재수출을 목적으로 하는 원료의 수입방법, 수출 가능한 품질의 설정, 금융시장의 안정을 위한 방안 등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