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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공정거래위원회(公正取引委員会)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일본 공정거래위원회(公正取引委員会)에 따르면 2024년 2월15일 대기업 제지회사인 오우지네피아(王子ネピア)에 대해 재발방지 등을 권고했다. 하청업체를 부당하게 대우해 공정거래법을 위반했기 때문이다.오우지네피아는 하청업체에 마스크 발주 일부를 일방적으로 취소해 수주업체의 이익을 부당하게 침해했다. 그룹에서 생산체제를 갖췄으며 마스크 수요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 그 이유다.오우지네피아는 2020년 12월 신형 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하며 마스크 수요가 확대되며 자사가 판매하는 마스크 1년치를 제조해 달라고 발주했다.하청업체는 제조에 필요한 자재 등을 확보해 2021년 4월부터 납품을 시작했다. 하지만 오우지네피아는 갑자기 전체 발주량의 30%를 취소했다.하청업체는 마스크 제조에 필요한 자재 매입 대금, 판매 손실 등으로 약 2600만 엔 정도의 손해를 봤지만 보전이 되지 않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오우지네피아에 대해 재발방지를 위해 컴플라이언스를 강화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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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공정거래위원회(公正取引委員会)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일본 공정거래위원회(公正取引委員会)에 따르면 2023년 11월29일 중소기업이 인건비 상승분을 가격에 전가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지침을 발표했다.중소기업이 직원들의 임금을 인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중소기업은 물가 상승분을 상회하는 임금 인상을 추진하려면 납품가격을 올려야 한다.공정거래위원회는 발주하는 기업은 최고경영자가 인건비의 전가를 받아들이는 방침을 결정해야 한다. 수주하는 중소기업이 요구하지 않아도 가격 전가에 대해 정기적으로 협의할 장소를 마련해야 한다.수주하는 기업은 가격협상 시에 근거로 최저 임금의 상승률, 춘투의 타결액 등 객관적인 자료를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을 제시할 때는 자사 뿐 아니라 하청기업 등의 인건비도 고려해야 한다.수주하는 기업이 요청함에도 발주기업이 협의하지 않고 가격을 정하면 독점금지법의 우월적 지위 남용, 하청법에 저촉 등이 있다고 경고했다.공정거래위원회는 해당 지침이 원활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수주업체가 익명으로 제보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이다. 독점금지법 위반의 우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엄정하게 대처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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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농산업체 New Hope Group에 따르면 2016년 9월 캄보디아의 프놈펜 경제특구에 2번째 사료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US$ 600만달러를 투자했다. 이 프로젝트는 캄보디아 농림수산부(MAFF)의 2014~2018년 농업진흥정책의 일환으로 중국의 투자를 통해 곡물가공산업을 성장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농림수산부 홈페이지일본 태양광발전시스템업체 XSOL은 2016년 9월 기존에 설치한 태양광발전소를 증설하기 위해 새로운 공법인 ‘엑스라지’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태양광패널을 고정하는 지지대마다 레일에 올려 이동시키는 것으로 공간을 만들 패널을 추가 설치하는 방법이다. 약 20%의 출력이 향상돼 매전 수입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바이오매스발전업체인 신에너지개발(新エネルギー開発)은 2016년 9월 팜유 추출 후의 빈과일을 활용한 신연료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미국에서 연료를 연구개발하는 HM3에너지와 공동으로 완성했다. 바이오매스발전의 보급과 함께 저비용의 연료조달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빈과일(EFB)은 일반적인 연료인 목제팰릿보다 효율성이 20% 높고 내수성이 우수해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풍력발전업체인 일본풍력개발(日本風力開発)은 2017년 홋카이도내 3개 거점에 풍력발전소 건설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홋카이도는 땅이 넓고 강한 바람이 부는 장소가 많아 발전소 건설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3거점의 발전능력의 합계는 9만4300킬로와트로 현내 굴지의 규모가 되며 2곳은 축전지를 병설해 송전량을 안정시킬 예정이다. 총 공사비용은 400억엔으로 2018~19년 사이에 가동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일본 발전설비수주업체인 미쓰비시히타치파워시스템즈(三菱日立パワーシステムズ)는 2016년 9월 인도네시아에서 미쓰비시상사 등과 연계해 화력발전소 발전설비를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는 경제성장에 의한 전력수요의 급증에 대비해 3500만킬로와트의 전원정비를 계획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수주도 그 일환으로 동사는 가스터빈과 증기터빈을 편성한 고효율의 발전설비를 납입한다. 일본 넥스트에너지앤드리소스(ネクストエナジーアンドリソース)는 2016년 9월 10년간 출력보증을 부착한 태양전지 재사용모듈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태양전지모듈의 수명은 20~30년이며 폐기물량은 2020년에는 약 3000톤, 2030년에는 약 3만톤으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재사용품을 포함한 중고태양전지모듈의 매입체제도 구축할 계획이다.일본 바이오매스재팬(バイオマスジャパン)은 2016년 9월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태양광패널을 움직이는 추적형 발전시스템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른 아침이나 저녁에도 활용이 가능해 하루 최대 9시간 발전할 수 있다. 이에 기존 고정형 시스템보다 약 1.6배의 발전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세키스이화학공업(積水化学工業)은 2016년 9월 이바라키현 츠쿠바시에서 일반가정에 축전지를 연계한 가상발전소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축적된 전력을 전력회사의 배급망을 활용해 주택끼리 서로 융통하는 실험을 시작한다. 실현될 경우 태양광발전시스템을 탑재한 ‘스마트 하우스’의 에너지 이용효율이 단번에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일본 화학업체 카오(花王)는 2016년 9월 가나가와현에 새로운 연구소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완공된 공장건물과 함께 130억엔을 투자했다. 당사는 지난 2006년에 인수한 가네보화장품과의 연구개발 체제를 일체화하고 상품개발력을 향상시켜 화장품사업의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일본 화학업체 후지필름(富士フイルム)은 2016년 9월 네덜란드 공장의 전력을 풍력발전의 전력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풍력유래전력을 구매해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연간 3만5000톤을 절감할 수 있으며 향후 CO2의 배출량을 제로로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일본 이토추상사(伊藤忠商事)는 2016년 9월 캐나다에서 돼지고기의 생산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90억엔을 투자해 돈사 및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캐나다산 돼지고기는 고기의 부드럽고 일본 브랜드 돼지고기보다 30% 저렴하다. 지속적인 돼지고기의 소비를 직영점을 통해 판매를 확대하고 브랜드를 강화할 계획이다.일본 탄소제품업체 카본(日本カーボン)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9월 미국 제너럴일레트릭과 합작회사인 NGS Advanced Fibers를 통해 고급섬유 ‘탄화규소연속섬유’ 생산공장을 완공했다. 항공기엔진용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2017년부터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며 생산능력은 기존 공장과 함께 연간 10톤이다.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은 2016년 9월 미얀마 중부지역에 소형 태양광발전 및 축전장치를 납입한다고 밝혔다. 가로, 세로, 높이 각각 2미터 정도이며 컨테이너 상단에 부착된 태양광패널로 발전해 내부 축전지에 전기를 위해 전철화가 되어 있지 않는 지역에 안정적으로 전기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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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제조업체 마쓰다(マツダ)는 2016년 9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엔진공장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18년 양산시작을 목표로 한다.러시아 자동차업체 Sollers와 합작생산회사가 새로운 공장에 대한 투자계약을 당국과 맺을 계획이다. 가솔린 엔진 ‘스카이 액티브-G'를 연간 5만개 생산해 전 세계에 공급할 예정이다.일본 발전설비수주업체인 미쓰비시히타치파워시스템즈(三菱日立パワーシステムズ)는 2016년 9월 인도네시아에서 미쓰비시상사 등과 연계해 화력발전소 발전설비를 수주했다고 발표했다.인도네시아는 경제성장에 의한 전력수요의 급증에 대비해 3500만킬로와트의 전원정비를 계획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수주도 그 일환으로 동사는 가스터빈과 증기터빈을 편성한 고효율의 발전설비를 납입한다. 일본 넥스트에너지앤드리소스(ネクストエナジーアンドリソース)는 2016년 9월 10년간 출력보증을 부착한 태양전지 재사용모듈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태양전지모듈의 수명은 20~30년이며 폐기물량은 2020년에는 약 3000톤, 2030년에는 약 3만톤으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재사용품을 포함한 중고태양전지모듈의 매입체제도 구축할 계획이다.일본 세키스이화학공업(積水化学工業)은 2016년 9월 이바라키현 츠쿠바시에서 일반가정에 축전지를 연계한 가상발전소를 구축했다고 밝혔다.축적된 전력을 전력회사의 배급망을 활용해 주택끼리 서로 융통하는 실험을 시작한다. 실현될 경우 태양광발전시스템을 탑재한 ‘스마트 하우스’의 에너지 이용효율이 단번에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Japan_Sekisui_Homepage▲세키스이화학공업(積水化学工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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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과업체인 카메다제과(亀田製菓)는 2016년 9월 태국에서 쌀과자를 증산한다고 발표했다. 미국과 유럽에서 건강지향 및 일본음식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쌀과자의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태국 중부 사뭇쁘라깐주에 있는 주력공장에서 쌀과자의 2016년 생산량(금액 베이스)을 2015년 대비 15% 늘릴 계획으로 신공장의 건설도 검토하고 있다.일본 외식체인업체인 알레프(アレフ)는 2016년 9월 자사 운영 햄버거점인 빗쿠리동키에서 음식알레르기를 고려한 햄버그 상품을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원료로 유제품과 밀가루가 아닌 쌀가루 등을 쓴다.상품의 원료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알레르기에 대응한 제품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신상품은 우유, 밀가루, 달걀을 쓰지 않는 햄버그로 가격은 기존 상품과 동일하다.일본 발전설비수주업체인 미쓰비시히타치파워시스템즈(三菱日立パワーシステムズ)는 2016년 9월 인도네시아에서 미쓰비시상사 등과 연계해 화력발전소 발전설비를 수주했다고 발표했다.인도네시아는 경제성장에 의한 전력수요의 급증에 대비해 3500만킬로와트의 전원정비를 계획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수주도 그 일환으로 동사는 가스터빈과 증기터빈을 편성한 고효율의 발전설비를 납입한다.▲미쓰비시히타치파워시스템즈(三菱日立パワーシステムズ)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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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팜오일업체 PT Astra Agro Lestari Tbk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연간 순이익은 13.06조루피아로 지난해에 비해 19.9% 감소했다. 전체 매출액의 88.3% 점유한 '팜오일원유(CPO)'의 가격 하락세가 주요인이다.인도네시아 전자제품업체 파나소닉 인도네시아(Panasonic Gobel Indonesia)는 2016년 국내 '스마트·전자' 제품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성장세가 지속된다고 전망했다.지난 몇년간 사업성장률이 연평균 15% 이상을 유지한 실적도 뒷받침됐다.인도네시아 자원개발업체인 매드코에너지인터내셔널은 2016년 아체주에 3.16조루피아 규모의 '가스처리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수주업체는 일본 건설회사인 '닛키'로 플랜트의 설계, 자재조달, 건설 등 모든 부문을 담당한다.▲ 팜오일 생산과정(출처 : PT Astra Agro Lestari Tbk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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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국영광산업체 PT ANTAM 빌딩 [출처=홈페이지]인도네시아 국영광산업체 PT ANTAM은 2016년 미얀마, 필리핀으로부터 니켈과 금을 생산해 중국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해당루트 편성은 현정부의 '원재료' 수출금지에 따른 대응책으로 마련된 것이다.인도네시아 국영철도업체 INKA는 2016년 3월 방글라데시로부터 여객열차 150대 수주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은 7300만달러이며 올해 18대를 우선 인도한 이후 잔여수량은 2017년으로 이관될 예정이다.인도네시아 자원개발업체 매드코에너지인터내셔널은 2016년 아체주에 3.16조루피아 규모의 가스처리공장을 위탁건설한다. 수주업체는 일본 건설회사인 닛키로 ▲공장설계 ▲자재조달 ▲건설 등 전반을 담당한다.유지제품업체 유니레버인도네시아에 따르면 2015년 연간매출액은 36.5조루피아로 지난해에 비해 5.7% 증가됐다. 동기간 개인소비 침체현상에도 국내매출은 6.6% 성장했지만 '해외수출'의 부진으로 추가 성장이 제한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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