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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원유수송 국영기업인 트랜스네프트(Transneft)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비CIS국가로 원유수출을 감축하기로 결정했다.감축하는 규모는 2016년 4분기 대비 37만7000톤이 줄어든 5098만톤이다. CIS국가로의 수출도 38만톤에서 32만5000톤으로 감소한다.러시아 정부에 따르면 담배 소비세인상으로 담배 1갑당 220루블로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담대 1갑의 시장가격은 90루블이다.정부는 현재 1000개피당 1680루블인 소비세를 2123루블로 올릴 계획이다. 재정부의 계획은 담배 소비세를 14.5% 인상하는 것이었는데 하원의 반대로 13%선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러시아 정부에 따르면 2016년 1~11월 국내 자동차판매는 1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5년 동기와 마찬가지로 감소한 것이지만 2013년 동기 50%감소에 비해서는 대폭 축소된 것이다.자동차 판매의 축소에 따라 선호차량도 변화됐는데 인기 1위는 한국의 현대자동차가 차지했다. 2위는 한국의 기아자동차, 3위는 국내업체인 라다(LADA)로 나타났다.▲라다(LADA)의 대표차량인 그란타(Granta) 이미지(출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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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6우크라이나 정부에 따르면 2016년 8월 말레이시아 석유업체 페트로나스(Petronas)는 국내 '셰일가스 생산 프로젝트'에 대한 참가의사를 표명했다. 이에 따라 올해 안으로 양국간 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페트로나스가 해당사업에 참여하게 된다면 업스트림 전문업체로서 '탄화수소 추출' 과정에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우크라이나에서의 사업을 통해 향후 유럽 에너지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러시아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이란으로 천연가스를 보내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수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아제르바이잔을 경유해 이란의 북부로 공급하면 이란 남부의 농축시설을 처리해 수출하려는 것이다. 이란과 아제르바이잔이 보유하고 있는 송유관이나 정제시설을 활용함으로써 비용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 국영가스회사인 가즈프롬(Gazprom)은 이란의 가스산업에 투자하고 LNG플랜트 건설에 투자하기를 희망하고 있다.러시아 국영석유회사인 가즈프롬(Gazprom)의 자료에 따르면 8월 2주동안 독일로 가스공급이 11.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동기간 20억큐빅미터의 가스가 공급됐는데 이는 7월에 비해 22.1%가 늘어난 것이다. 8월의 경우 전통적으로 파이프라인 보수기간으로 가스공급이 줄어든다. 하지만 올해에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러시아 국영석유회사인 가즈프롬(Gazprom)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유럽으로 가스수출량은 1700억큐빅미터로 전년 대비 6.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유럽에서 러시아산 가스에 대한 수요가 견조하기 때문에 1700억규빅미터 이상으로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2016년 비CIS국가로의 가스수출량은 1650억큐빅미터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5년의 경우 가즈프롬은 1586억큐빅미터의 가스를 수출해 2014년 대비 8% 증가세를 기록했다. 2016년 상반기는 850억큐빅미터의 가스를 수출해 전년 대비 14.3% 늘어났다.▲ Russia_Gazprom_Homepage▲가즈프롬(Gazprom) 홈페이지일본 도쿄가스(Tokyo Gas)는 베트남 페트로베트남가스(PVG) 및 비테쿠스코와 합작해 LNG 관련 합작회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새로 설립된 회사는 'LNG베트남'이며 자본금은 1000억동이다. 각 사의 지분구조는 ▲PVG 51% ▲비테쿠스코 39% ▲도쿄가스 10% 등이다. 경제성장에 따라 에너지의 수요가 증가하는 베트남에서 사업을 전개하기 위한 목적이다.태국 주유소 운영기업인 SUSCO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순이익은 전년 1억5500만바트로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 상반기 순이익은 1억7184만바트로 순수입이 20억바트를 기록했다. 유류판매에 따른 마진은 리터당 1.6~1.7바트로 상승했다. 국제유가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주유소의 이익은 증가하고 있다. 파키스탄 석유공사(PSO)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3월 이후 42척의 LNG선박으로 1억3330만7087 mmbtu 가스를 수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초 석유공사는 카타르정부와 15년 동안 매년 375만톤의 LNG를 수입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르면 석유공사는 파키스탄의 유일한 LNG수입 기업이 됐다. 파키스탄석유(PPL)는 신드(Sindh)에 위치한 제2가스생산시설의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원유, 가스, LPG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 생산시설은 1일 2200만큐빅피터를 생산하고 점차적으로 3300만큐빅피터까지 늘릴 계획이다. 시설계획대로라면 1일 500~600배럴의 오일과 10~12톤의 LPG 등을 생산할 수 있다.오스트레일리아의 에너지기업 Origin Energy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6월 30일 마감 12개월동안 매출액은 $A 10억800만달러로 15% 상승했다. 6월 30일마감 분기의 매출액은 3% 상승해 3억2620만달러를 기록했다. 연간 에너지생산량은 231.5페타줄(PJ)로 전년 동기 대비 57%나 늘어났다. 6월 30일 마감 분기의 에너지생산량은 68.4페타줄로 전분기 대비 12% 늘어났다.오스트레일리아 에너지기업 Qenos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 판매용 가스를 해외수출가스 보다 2배 비싸게 판매해 논란이 초래되고 있다. Qenos은 뉴사우스웨일즈(NSW)주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 국경 부근의 Cooper, Surat 등의 거대한 분지들에서 가스를 추출해낸다. 이 LNG는 깨끗하고 품질이 높아 양조장, 식품 가공, 양모 가공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 주정부는 가스공급의 쇼크사태에도 불구하고 위험하기 때문에 셰일가스 추출을 위한 수압파쇄공법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빅토리아 주의 제조업체들은 더 많은 가스 공급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주정부의 이번 금지에 반대하고 있다. 육상가스의 탐사 및 추출에 대한 유예는 통상적인 방법으로도 2020년까지 연장된 상태다. 이번 주정부의 결정에 환경보존단체, 농업단체들은 찬성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 한국, 중국 등의 수출 바이어들과 제조업체들의 경쟁으로 국내 가스가격 상승을 예측하는 대부분의 이해관계자들은 주정부의 결정을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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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WTO에 EU의 자국산 철강제품에 대한 반덤핑조치를 제소할 방침이다. 유럽위원회(EC)는 2016년 7월말 러시아와 중국산 냉연강판에 반덤핑관세를 부과했다. 철강회사인 NLMK의 제품에 대해서는 36.1%가 부과돼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6년 1월에는 터키로부터 13.7%, 2015년 12월에는 미국정부로부터 상대적으로 낮은 6.3% 반덤핑관세를 부과받았다. 러시아 정부는 푸틴 대통령이 수입전자제품에 대한 관세를 60% 인상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관세는 최대 14%이기 때문에 전자제품의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정부는 관세를 인상해 국내제조업체를 보호할 계획이다. 몇 년전 국내업체의 가전시장 점유율은 14%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50%에 달할 정도로 높아졌다. 세금수입도 6000억루블에 달하고 2만개의 일자리도 새롭게 창출됐다. 러시아 통계청(Rosstat)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자동차생산량은 61.1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8.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7월 생산량은 전년 동월 대비 19.8%, 전월 대비 28.3%나 급감했다. 2016년 1~7월 승용차생산량은 7만4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 7월 승용차생산량은 전년 동월 대비 16.9% 증가했지만 전월 대비로는 6.5% 감소했다.2016년 1~7월 버스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0.8%감소했지만 7월에는 1만9100대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0.2%감소하는데 그쳤다. 2016년 6월과 비교하면 오히려 2.4% 증가했다. 러시아 경제개발부(MED)는 최근 3주 동안 유가가 상승한 것은 9월 OPEC회의에 대한 기대감이라고 주장했다. 유가는 20%정도 올라 배럴당 $US 50달러 선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근본적으로 원유재고가 감소하고 있지만 내년까지 완전하게 해소되기를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결과적으로 향후 1~2년 동안 유가는 45~50달러 선에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러시아 국영석유회사인 가즈프롬(Gazprom)의 자료에 따르면 8월 2주동안 독일로 가스공급이 11.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동기간 20억큐빅미터의 가스가 공급됐는데 이는 7월에 비해 22.1%가 늘어난 것이다. 8월의 경우 전통적으로 파이프라인 보수기간으로 가스공급이 줄어든다. 하지만 올해에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러시아 국영석유회사인 가즈프롬(Gazprom)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유럽으로 가스수출량은 1700억큐빅미터로 전년 대비 6.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유럽에서 러시아산 가스에 대한 수요가 견조하기 때문에 1700억규빅미터 이상으로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2016년 비CIS국가로의 가스수출량은 1650억큐빅미터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5년의 경우 가즈프롬은 1586억큐빅미터의 가스를 수출해 2014년 대비 8% 증가세를 기록했다. 2016년 상반기는 850억큐빅미터의 가스를 수출해 전년 대비 14.3% 늘어났다.▲ Russia_Gazprom_Homepage▲가즈프롬(Gazprom)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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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영석유및가스회사인 가즈프롬(Gazprom)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유럽으로의 가스수출량은 1700억큐빅미터로 전년 대비 6.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유럽에서 러시아산 가스에 대한 수요가 높기 때문에 1700억규빅미터 이상으로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2016년 비CIS국가로의 가스수출량은 1650억큐빅미터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5년의 경우 가즈프롬은 1586억큐빅미터의 가스를 수출해 2014년 대비 8% 증가했다. 2016년 상반기는 850억큐빅미터의 가스를 수출해 전년 대비 14.3% 늘어났다.러시아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밀 3000만톤을 수출해 세계 1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은 2120만톤, 캐나다는 2250만톤, EU는 2310만톤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러시아의 곡물작황이 좋고 루블화의 가치가 떨어져 곡물수출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농장의 인프라를 개선해 생산성을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러시아 정부는 푸틴 대통령이 수입전자제품에 대한 관세를 60% 인상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관세는 최대 14%이기 때문에 전자제품의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정부는 관세를 인상해 국내제조업체를 보호할 계획이다. 몇 년전 국내업체의 가전시장 점유율은 14%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50%에 달할 정도로 높아졌다. 세금수입도 6000억루블에 달하고 2만개의 일자리도 새롭게 창출됐다. ▲러시아 대통령 Vladimir Putin(출처 : 러시아 정부의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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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0중국석유(中国石油. CNPC)는 상장이후 최악의 1분기를 기록했다. 2016년 1분기 순이익은 137.86억위안으로 2000년 홍콩증시 상장 이래 1분기 최초의 적자로 기록됐다. 반면 시노펙(中国石化. Sinopec)은 2016년 1분기 순이익 61.85억위안을 달성해 2015년 동기 대비 267.1%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양측 모두 탐사 및 개발부문에서 매우 큰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2016년 1분기는 중국 석유산업에 있어 역사상 최악의 시작으로 기록됐다. 불합리한 산업 구조와 장기적인 국제유가 하락 등의 영향이 오랜 시간 축적됨에 따라 손실은 더욱 확대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석유(中国石油. CNPC)는 상장이후 최악의 1분기를 기록했다. 중국국영석유(CNPC)회사는 모잠비크 국영석유기업과 베이징에서 협력 프레임워크 계약을 체결했다. 석유 및 가스 탐사·개발·생산·가공 및 천연가스 마케팅을 촉진하기로 합의했다.중국 정부는 4월 원유 생산량 1659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1~4월 원유 생산량은 6814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각각 하락했다고 밝혔다. 반면에 4월 원유가공량은 4475만톤, 1~4월 원유가공량은 1억7711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2.9% 늘어났다.러시아 국영천연가스업체 가즈프롬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4월 가스수출 130억큐빅미터로 집계됐지만 비CIS국가(서유럽과 터키)로의 가스수출은 3.5% 감소했다. 2016년 1~4월의 경우 비CIS국가로 가스수출이 19.8% 증가했으며 영국의 경우 126.7%로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인도네시아 국영석유업체 페르타미나(Pertamina)에 따르면 2016년 5월 러시아 석유업체 로즈네프트가 동부 자바지역의 '정유공장 프로젝트'에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드러났다. 130억달러 규모의 건설사업이며 로즈네프트측은 아세안 오일시장에 대한 진입이 주목적이라고 밝혔다. ▲ Indonesia_Pertamina.jpg▲페르타미나 정유시설(출처 : 페르타미나 홈페이지)뉴질랜드 타우랑가 지방법원은 정유업체 모빌(Mobil)이 타우랑가항에서 기름을 유출한 것에 대한 벌금으로 28만8000달러 부과했다고 밝혔다. 2015년 4월 27일 모빌의 연료 보급 선박 파이프라인 시스템 중 녹슨 측면 파이프에 의한 구멍으로 석유 3000~4000리터가 유출됐다. 법원은 모빌의 관리감독 소홀에 책임을 물어 최대 60만달러까지 벌금을 부과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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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비CIS국가로 천연가스 수출이 전년 대비 4.7% 감소해 1380억큐빅미터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출가격은 약 40%가까지 하락해 천연가스개발 회사의 재정압박이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러시아 천연가스회사 Rosneft의 자회사 Rosneft Trading SA는 2015년 8월 계약에 따라 이집트에 처음으로 천연가스 운송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송을 시작으로 로즈네프트는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우크라이나 국영가스기업 나프토가스(Naftogaz)에 따르면 2016년 1분기 유럽으로부터 가스구매가격은 1000입방미터당 198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34% 저렴하게 매입했다. 2015년 4분기 228달러, 3분기 266달러, 2분기 266달러를 각각 기록했다.미얀마 에너지부의 발표에 따르면 유가하락으로 인해 천연가스의 수출량 및 가격이 급감했다. 기존 1mmBTU당 13달러였던 가격이 현재 절반 수준인 6.7달러까지 하락했다.인도 Petronet LNG의 자료에 따르면 2015/16년 4분기 이익은 23억1000만루피로 전분기 17억8000만루피 대피 29.8% 증가했다. 총수입은 629.1억루피로 전분기 514.6억루피 대비 22%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인도 최대 국영천연가스 수입업체 페트르넷LNG(Petronet LNG)의 자료에 따르면 2015/16년 4분기 순이익 23.9억루피로 전년 동기 30억루피 대비 20%감소했다. 총수입은 606.5억루피로 전년 동이 716.1억루피 대비 15%감소했으며 천연가스 가격하락이 주요인이다.▲ India_Petronet LNG_KOCHI LNG PLANT.jpg▲KOCHI LNG PLANT(출처 : Petronet LNG 홈페이지)파키스탄의 석유천연자원부는 LNG수입 규모를 현재의 4500만 큐빅피트에서 24억 큐빅피트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LNG가 비용 측면에서 파키스탄의 에너지문제를 해결해줄 가장 저렴한 해결책이라고 주장했다.파키스탄 수이(Sui)북부가스파이프라인공사(SNGPL)는 의회에서 펀잡주의 기업이 지난 5년간 140억루피상당의 가스를 훔쳤다고 주장했다. 2014년에만 35억6800만루피의 가스를 훔쳤지만 처벌을 받지 않고 오히려 수천명의 가난한 사람들만 가스를 훔쳤다고 처벌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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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하원 두마 로고러시아 자동차제조사인 아브토바즈(AvtoVAZ)는 2016년 1분기 이익은 391억루블로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다고 밝혔다. 정부 보조금으로 51억루블를 받아 수입은 65% 증가했다.글로벌 컨설팅회사 BCG는 2020년까지 러시아 자동차시장 190만대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전 전망은 최대 400만대였지만 낮은 국제유가 및 루블화 가치하락이 자동차시장을 부정적으로 보는 주요인으로 지목됐다.러시아 천연가스회사 Rosneft Trading SA는 2015년 8월 계약에 따라 이집트에 처음으로 천연가스 운송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송을 시작으로 로즈네프트는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러시아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비CIS국가로 천연가스 수출이 전년 대비 4.7% 감소해 1380억큐빅미터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출가격은 약 40%가까지 하락해 천연가스개발 회사의 재정압박이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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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재무부(MOF) 빌딩 [출처=홈페이지]미국 콜롬비아대학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정치적인 불안으로 인해 1990년 이후 러시아에서 해외로 유출된 자금은 $US 7980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세금회피를 위해 유출되는 자금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경제 및 정치적 불안이 자금도피의 주요인으로 파악됐다.러시아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비CIS국가로 천연가스 수출이 전년 대비 4.7% 감소해 1380억큐빅미터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출가격은 약 40%가까지 하락해 천연가스개발 회사의 재정압박이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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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가즈프롬 로고러시아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5월 중순 정치 및 경제 일정은 다음과 같다. ▲5월 16일, 1분기 GDP 성장률(속보치) 발표 예정 ▲5월 18일, 1~4월 광공업생산지수 발표 예정 ▲5월 19일, 2015년 4분기 연방 구성체별 직접투자통계 발표 예정 ▲5월 19~20일, 소치에서 러시아·ASEAN 정상회의 예정 ▲5월 중순, 러시아 부총리 일본 방문 예정 등이 있다.러시아 산업무역부는 탄자니아를 러시아의 동부아프리카 개발을 위한 플랫폼 국가로 선정했다. 약 15개 러시아 업체가 수에즈운하 근처에 투자를 하기로 결정했으며 러시아가 90년만에 아프리카 대륙에 투자하는 것이다.연구조사기관 Markit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4월 러시아 제조산업의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8포인트로 2016년 3월 48.3포인트 대비 하락했다. 이는 2009년 5월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인데 주요 제조업체에서 생산감소가 주요인이다. 러시아 정부는 대규모나 긴급상황에서 러시아로 입국하는 난민에 대한 체류 허가증 절차 간소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5월 1일 푸틴 대통령은 국가두마가 통과시킨 21개의 법률에 사인함으로써 관련 법률이 발효됐다.러시아 국영천연가스업체 가즈프롬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4월 가스수출 130억큐빅미터로 집계됐지만 비CIS국가(서유럽과 터키)로의 가스수출은 3.5% 감소했다. 2016년 1~4월의 경우 비CIS국가로 가스수출이 19.8% 증가했으며 영국의 경우 126.7%로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러시아 농업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분기 중국으로부터 사과와 오렌지 수입 전년 대비 2배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러시아는 중국에 옥수수·콩·해바라기·콩기름 등의 농산물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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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국영천연가스업체 가즈프롬(Gazprom) 로고러시아 정부는 대규모나 긴급상황에서 러시아로 입국하는 난민에 대한 체류 허가증 절차 간소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5월 1일 푸틴 대통령은 국가두마가 통과시킨 21개의 법률에 사인함으로써 관련 법률이 발효됐다.러시아 국영천연가스업체 가즈프롬(Gazprom)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4월 가스수출 130억큐빅미터로 집계됐지만 비CIS국가(서유럽과 터키)로의 가스수출은 3.5% 감소했다.2016년 1~4월의 경우 비CIS국가로 가스수출이 19.8% 증가했으며 영국의 경우 126.7%로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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