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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즌 어드바이스(Citizens Advice) 홈페이지영국에서 비밀 정보 및 조언을 전문으로 하는 시티즌 어드바이스(Citizens Advice)에 따르면 2021년 첫 5개월 동안 성인의 3분의 2 이상인 약 3600만 명이 사기의 표적이 됐다.CSEW(Crime Survey for England and Wales)는 2021년 9월 말 회계연도에 510만 건의 사기 범죄가 발생했다고 추산했다.일반적인 사기에는 에너지 리베이트 사기,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 가짜 은행 전화 및 이메일, 상품 및 서비스 제안, 이중 유리 판매와 같은 방문 사기 등이 포함된다.많은 사람들은 온라인, 전화, 우편물, 방문 사기가 증가해 재정적으로 압박을 받고 있다. 최근 안녕 엄마(Hello mum) 사기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가족이나 친척들로부터 긴급한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는 문자 메시지를 받는 피해자가 늘어나고 있다. 피해자들은 받은 문자메시지가 진짜라고 믿어 상당한 금액을 송금하는 경우가 많다.따라서 시티즌 어드바이스는 Staffordshire County Council의 거래표준(Trading Standards) 서비스의 지원을 받아 사기인식주간(Scams Awareness Week, SAW)이라는 캠페인을 시작했다.캠페인 메시지는 '중지, 보고, 사기를 조심하자'이다. 5월22일 시작된 캠페인의 목적은 사기를 발견했을 때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는 소비자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다.또한 사람들이 스스로 사기를 인식하고 사기에 올바르게 대처하고 다른 사람들이 인식할 수 있도록 경험을 전파하고 돕도록 한다.소비자가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경고하는 것이 전부다. 사기 방지를 위한 몇가지 주요 팁을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계정에 긴급 조치를 취하도록 요구하는 은행 및 소셜 미디어 웹사이트로부터 원치 않는 이메일은 항상 가짜다. 즉시 삭제하고 사기꾼에게 돈을 보냈다면 즉시 은행에 연락하라.▷중요한 은행, 쇼핑 및 소셜미디어 웹사이트 암호는 항상 독특하고 추측하기 어렵도록 만든다.▷전화 및 방문 사기꾼을 방지하기 위해 전화 차단기 및 'No Cold Callers' 카드 사용을 고려하라.▷서두르지 마라. 즉시 결정을 내릴 필요가 없으며 압박감을 느끼면 '아니오'라고 대답하라.▷자신과 다른 사람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사기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사기에 맞서는 친구가 되라.참고로 Citizens Advice는 영국에서 법률, 부채, 소비자, 주택 및 기타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한 비밀 정보 및 조언을 전문으로 하는 독립 조직이다. 1939년 설립했으며 직원은 7000명, 2015년 기준 자원봉사자는 약 2만1600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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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나이지리아 통신사업자협회(ALTON)에 따르면 통신위원회(NCC)가 국내 통화료 및 문자메시지 등의 데이터 요금을 40% 인상할 것을 제안했다.통신사업자협회의 회원인 통신사업체들은 국내 사업비 상승을 고려할 때 요금 인상 제안이 필요하며 통신위원회가 수용해 줄 것을 촉구했다.통신업계는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발생한 경기 침체와 2022년 현재 진행 중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비용 증가로 인해 운영 비용이 35%나 증가했기 때문이다.통신사업자협회는 통신사업체에 대한 5%의 소비세 도입으로 통신업계에 대한 여러 가지 세금과 부담금이 증가했다고 덧붙였다.통계청에 따르면 대부분의 아프리카 국가에서 1기가바이트의 비용은 평균 N2만7500나이라(US$ 50달러)이다. 국내에서는 통신사와 가입자가 선택한 패키지에 따라 1500나이라와 2000나이라 사이의 비용이 든다. 말라위, 베냉, 차드, 나미비아 등은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 요금이 가장 높은 10개국에 포함된다. 반면 수단은 1기가바이트의 요금이 0.27달러로 아프리카에서 가장 낮다.▲통신사업자협회(Association of Licensed Telecommunication Operators of Nigeria, ALTO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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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4영국 런던 본사의 다국적 금융 및 은행 그룹인 HSBC(HSBC Holdings)에 따르면 미국 HSBC직원들이 미국 감독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왓츠앱(WhatsApp)과 같은 메시징 플랫폼을 이용해 업무와 관련된 민감한 메시지를 전달한 혐의이다. HSBC는 현재 미국(US)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와 협력해 미국 직원들이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HSBC가 승인하지 않은 메시지 플랫폼을 사용했는지'를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HSBC는 미국 정부기관의 조사는 증권거래위원회(SEC)를 포함한 다른 금융 연방기구들의 광범위한 조사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이러한 조사는 모든 금융기관에서 발생하는 일반적인 조사라는 점을 강조했다. 조사가 적절한지 확인하기 위해 모바일, 왓츠앱, 문자메시지 등을 검토하고 있다.업무 관련 서신을 위해 승인되지 않은 플랫폼을 사용하지 말라고 요구했다. 은행이 승인하지 않은 플랫폼 사용에 대한 분명한 내부 절차와 요구사항을 구비하고 있음도 강조했다.왓츠앱의 모든 대화는 엔드 투 엔드 방식으로 암호화되어 채팅 참여자만이 메시지의 내용에 접근할 수 있으며 그 사이에 아무도 없기 때문에 특히 발신자가 메시지 내용을 보지 않기를 원할 경우 조사할 필요가 없다.게다가 발신자들은 앱에서 부적절한 메시지를 삭제하고 결백을 주장함으로써 정밀조사를 피할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사용자가 삭제한 후에도 저장되는 회사 이외의 e-메일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다.▲HSB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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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통신기업 보다폰(Vodafone)에 따르면 역사상 최초의 문자 메시시 'Merry Christmas' NFT를 경매로 판매할 계획이다.지난 1992년 12월 3일 보다폰에 의해 전송된 SMS는 15자로 구성돼 있으며 'Merry Christmas'라고 읽는다. 파리의 Aguttes 경매장에서 경매될 예정이며 낙찰자는 SMS를 표시할 디지털 액자와 유형 자산을 받게 된다.유럽연합(EU)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극복을 위한 경기부양책 이후 대규모 같은 부채를 갚기위해 수십억 유로를 확보할 계획이다.코로나바이러스 원조기금 중 총 €8070억유로를 회원국에 분배할 계획이다. EU가 채권을 판매하면서 원조기금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영국 정부 산하 디지털 부문에 따르면 2021년 국내 기술기업들이 모금한 자금은 총 £294억파운드로 전년 115억파운드 대비 2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브렉시트가 본격적으로 진행된 2021년에 사상 최대 규모로 모금한 것이다. 특히 런던과 동남부 지역의 기술기업들이 90억파운드를 모금했다. ▲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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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통신기업 보다폰(Vodafone)에 따르면 역사상 최초의 문자 메시지 'Merry Christmas' NFT를 경매로 판매할 계획이다.지난 1992년 12월 3일 보다폰에 의해 전송된 SMS는 15자로 구성돼 있으며 'Merry Christmas'라고 읽는다. 파리의 Aguttes 경매장에서 경매될 예정이며 낙찰자는 SMS를 표시할 디지털 액자와 유형 자산을 받게 된다.경매 금액은 10만 ~ 20만유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판매 수익금은 유엔난민기구(UNHCR)에 기부할 예정이다.지난 3월에는 트위터 CEO 잭 도시가 자신의 첫 트위트를 NFT로 경매에 올려 290만달러에 판매했다. Berners Lee의 World Wide Web용 첫번째 소스코드 NFT는 540만달러에 거래됐다.▲ 보다폰(Vodafon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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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에 따르면 성가신 전화나 사기성 전화 및 문자메시지 등에 최대 £1750만파운드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는 규정을 제정할 계획이다. 일반 데이터 보호 규정(GDPR)에 따라 처벌을 내리는 것을 고려하는 것이다. 상기 1750만파운드는 전 세계 전화 사기 금액의 4%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2021년 현재 정부 산하 개인정보 보호 및 전자통신 규제기관인 정보위원회(Information Commissioner’s Office, ICO)는 통신 방해 배후업체들에게 50만파운드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실례로 2020년 정보위원회는 2018년 자동전화를 1억9300만건 이상 걸었던 글래스고(Glasgow) 소재 한 업체에게 처음으로 최대 50만파운드의 벌금을 부과한 바 있다. 정부의 이번 제안은 국가의 새로운 데이터 시스템에 대한 10주간의 정부 협의에서 나왔다. 또한 포스트 브렉시트 시대에 유럽연합(EU) 규정을 벗어나는 것에 특별히 중점을 두고 있다.▲정보위원회(Information Commissioner’s Office, IC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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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GOV.UK)에 따르면 연간 £6억파운드를 추가로 마련하기 위해 배당세 1.25% 인상과 국민보험료 인상 등을 시행했다. 국민보험료는 소득 대비 인상율이 달라진다. 높은 비율로 세금을 내는 납세자들은 배당세로 매년 평균 403파운드를 더 내야 하고 기본 납세자들은 매년 평균 150파운드를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독일 글로벌 기술기업인 지멘스(Siemens)에 따르면 IAA 모빌리티쇼에서 자율 충전 시스템(Autonomous Charging System)을 공개했다. IAA 모빌리티쇼는 뮌헨(Munich)에서 9월 7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다. 지멘스는 이 솔루션을 통해 자동차에서 트럭까지 전기차를 완전 자동 충전할 수 있다. 현재 전시된 프로토타입은 최대 300kW의 충전 용량을 갖고 있지만 1메가와트까지 확대될 계획이다. 영국 정부에 따르면 성가신 전화나 사기성 전화 및 문자메시지 등에 최대 £1750만파운드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는 규정을 제정할 계획이다. 일반 데이터 보호 규정(GDPR)에 따라 처벌을 내리는 것을 고려하는 것이다. 상기 1750만파운드는 전 세계 전화 사기 금액의 4%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정보위원회(Information Commissioner’s Office, IC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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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퍼스트내셔널은행(First National Bank, FNB)에 따르면 2020년 11월 15일에서 16일 사이 최근 하루동안 수많은 고객들의 신용카드 이용이 사전 경고없이 차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객들은 신용카드로 거래를 시도하면 결제가 거절되고 미결 서류들이 필요하다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신용카드 결제 불가능 문제는 실제 거래와 온라인 거래 모두에 영향을 미쳤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퍼스트내셔널은행(First National Bank, FNB)에 따르면 2021년까지 가상카드 출시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원래의 가상카드 출시는 2020년 11월 16일부터였다. 하지만 2020년 11월 15일에서 16일 사이 하루 동안 사전 경고 없이 고객들의 신용카드 사용이 차단되는 문제가 발생했다.남아프리카공화국 최대 기술뉴스웹사이트인 마이브로드밴드(MyBroadband)에 따르면 국내 정보통신(IT)기업과 통신사 등에게 강력한 콘텐츠 마케팅 툴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2020년 기준 미국 기업의 70%가 적극적으로 콘텐츠 마케팅에 투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역시 많은 기업들이 전통적인 마케팅 예산을 컨텐츠 마케팅 예산으로 옮기고 있다.▲마이브로드밴드(MyBroadban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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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펜실베니아대학의대(Perelman School of Medicine at University of Pennsylvania)에 따르면 챗봇(Chatbot)을 이용한 심리치료를 통해 아편 유사제 사용을 3분의 1이상 줄일수 있다.프로젝트는 아이오와 대학 병원 및 클리닉과 협업으로 레벨 1 트라우마 센터(Level 1 Trauma Center)에서 진행됐다. 골절을 고치기 위해 수술이 필요한 환자 76명을 무작위로 두 그룹으로 나눴다.각 그룹은 통증에 대한 오피오이드 약물(opioid pills)의 동일한 처방을 받았지만 한 그룹만 매일 문자메시지 프로그램에 등록됐다. 해당 그룹은 수술 후 2주 동안 "챗봇"으로부터 매일 두 번의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챗봇은 인공지능을 사용해 메시지를 보내는 자동화된 컴퓨터 로봇이다. 각 메시지의 목표는 환자의 집중을 돕고 시술후 피할 수 없는 고통에 대한 환자의 대처 기술을 연마하는 것이다.통증 심리학자가 고안한 메시지는 진통제 복용으로부터 생각을 멀어지게하기 위해 고안됐다. 전반적으로 메시지를 받지 못한 환자들은 수술후 평균 41개의 아편 유사제를 복용했다.챗봇이 정기적으로 메시지를 보내는 그룹은 평균 26개로 37% 차이가 났다. 특히 시술후 불과 2주 만에 전반적으로 통증이 덜하다고 보고됐다.이와 같이 인공지능 챗봇을 사용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적은 자원을 투입해 환자의 아편 유사제 사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USA-PerelMedicine-Pennsylvenia-AI▲ 펜실베니아대학의대(Perelman School of Medicine at University of Pennsylvania) 전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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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자살자 통계(출처 : 후생노동성의 자살대책백서) ◈ 고용불안을 이유로 1988년부터 2011년까지 14년동안 자살자가 3만명을 상회일본기업의 신경영으로 인한 워킹푸어(working poor)의 양산과 히키코모리(hikicomori)의 증가가 자살자의 급증으로 나타나고 있다.비정규직으로 격무에 시달리지만 급여는 오르지 않을 뿐만 아니라 급여만으로 생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엄습하고 있는 것이다.후생노동성이 발간한 ‘자살대책백서’에 따르면 1978년이후 자살자가 2만명이하로 내려간 적은 없다.1988년 이후 2011년까지 연간 자살자수가 3만명을 넘었다. 2011년 기준 자살자는 총 3만651명으로 남자가 2만955명, 여자가 9696명으로 전년 대비 1039명이 감소했다.다행스러운 점은 2009년 이후 매년 자살자가 급감해 2015년 2만4025명에 불과했다는 것이다. 2009년 자살자가 급증한 것은 25~74세 남성의 자살이 급증했기 때문이다.2010년 이후에는 25~34세, 35~44세 남성의 자살자는 증가하고 있지만 다른 연령층의 자살자는 감소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남성의 자살자가 급만하고 있다.아베노믹스로 기업의 실적이 호전되면서 자살자수도 감소하고 있지만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25~44세 남성의 자살은 여전히 사회문제로 남아 있다.기업들은 여전히 인건비 부담을 이유로 파견사원, 파트타임 직원, 아르바이트 등의 고용을 줄이지 않고 있다.20대 이하의 청소년이 취업실패를 이유로 자살하거나 히키코모리와 같은 폐인으로 전락하는 사례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대학생의 사망원인 중 1위가 자살이라는 통계도 우연한 결과가 아니다. 취업빙하기로 인해 안정된 정규직의 자리는 부족하기 때문에 진로고민, 우울증 등이 자살의 주요인이다. ◈ 문자메시지로 불합격여부를 알려주고 압박면접에서 인격을 모독하는 일은 사라져야청년 구직자를 낙담하게 만드는 것은 정규직 자리의 부족만은 아니다. 일본기업은 채용결과에 대해 통보하는 것에 인색하기 때문에 합격통지를 기다리면서 심리적 불안감을 호소하는 구직자가 늘고 있다.대개 구직자는 수백 곳의 기업에 지원서를 제출하고 하염없이 기다릴 수 밖에 없다. 기업들은 업무편리를 이유로 합격자만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하기도 한다.불합격자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다. 일부 기업은 합격자와 불합격자 모두에게 휴대폰 단문메시지(SMS)를 보내 합격여부를 알려준다.구직자는 혹시나 입사할 수 있을지 모르는 희망을 안고 입사지원서를 작성하는데 오랜 시간을 투자하고 혼신의 노력을 다한다.하지만 기껏 날아온 결과는 ‘불합격했습니다’라는 휴대폰 문자가 전부라면 실망하지 않을 수 없다.서류전형을 어렵게 통과해 면접을 가도 ‘압박면접’이라는 명분으로 지원자의 사생활이나 인격을 모독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일어난다.기업의 입장에서는 입사하려는 지원자가 풍부하기 때문에 오래 근무할 수 있는 후보자를 채용하려고 다양한 전형기준을 만드는 것이다.하지만 인사전문가들은 구직자도 기업의 잠재적 이해관계자라는 점을 감안해 적절한 수준의 대우를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직원채용 공고를 신중하게 내고 심사조차 하기 어려울 정도로 불필요하게 많은 지원자가 서류를 제출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만약 기업이 채용하고자 하는 지원자만 지원하도록 하려면 서구 선진국 기업처럼 공개채용보다 비공개채용을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그리고 입사를 지원한 구직자 모두에게 납득할 만한 수준의 피드백(feedback)을 제공해야 한다. 면접을 온 구직자에게는 교통비와 식비 등의 명목으로 면접비도 줘야 한다.젊고 우수한 청년들이 직장에 들어가 열심히 일하겠다는 의지를 꺾는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 이들이 사회의 미래를 밝힐 등불이기 때문이다. – 계속 - 김백건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윤리경영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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