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폰페인트홀딩스(日本ペイント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2017년 4월 미얀마에 건설용도료 판매업체를 설립했다.미얀마는 경제성장을 배경으로 중산층이 늘어나면서 주택 내부에 사용하는 도료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일본 후지필름(富士フイルム)에 따르면 2017년 4월 140억엔을 투자해 미국과 영국에서 바이오의약품 수탁제조거점의 생산 및 개발을 증강한다.미국에서는 배양탱크의 용량을 1만4000리터로 기존 대비 70% 확대한다. 영국에서는 생산기법을 개발한 시설을 증설할 계획이다.일본 섬유제조업체인 도레이(東レ)에 따르면 2017년 7월부터 스포츠용품에 사용하는 탄소섬유의 가격을 5~10% 인상할 계획이다.제품의 가격 인상을 통해 채산성을 개선하고 성장투자를 위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도레이는 탄소섬유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점유하고 있다.▲도레이(東レ) 홈페이지

일본 농림수산성(農林水産省)에 따르면 2016년 농림수산물 및 식품의 수출액은 7503억엔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에 비해 0.7% 증가해 4년 연속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해외에서 ‘일본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녹차와 소고기의 수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한편 전체 성장률의 10~20%에 달하는 수산물은 물고기가 잡히지 않아 크게 둔화했다.▲농림수산성 로고일본 도료업체인 닛폰페인트홀딩스(日本ペイント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2017년 2월 자동차 정비공장의 도료작업을 효율화하는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판매한다.시스템은 전용 카메라로 자동차의 표면을 촬영해 데이터를 분석하기 때문에 초보 작업자도 신차와 같은 색을 재현할 수 있다.일본 소매업체인 도쿄전력홀딩스(東京電力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2017년 2월 동일업체인 주부전력과 공동으로 인도 재생가능에너지업체에 출자한다.인수금액은 200억엔 이상으로 제3자를 배정증자를 통해 전체 주식의 10%를 취득할 예정이다. 경제 성장을 배경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인도에서 수익 확대를 전망했기 때문이다.

일본 섬유제조업체인 도요보(東洋紡)에 따르면 2017년 4월까지 인도에 자동차부품용수지를 판매하는 현지거점을 설립할 예정이다.인도에서 국내외 자동차업체의 현지 생산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영업 체제를 강화해 수주량을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일본 닛폰페인트홀딩스(日本ペイント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2017 2월 체코에 자동차용 도료의 제조와 판매를 운영하는 신규 업체를 설립했다.유럽에 진출한 일본계열의 자동차 업체 및 현지 업체에 도료를 공급하기 위한 목적이다. 신규 업체를 확보하는 것 외에도 새로운 공장을 건설해 2019년 1월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일본 미쓰비시중공업(三菱重工業)에 따르면 2017년 자동차용 터보차저 생산의 완전자동화를 위한 검증을 시작할 계획이다.검증을 통해 부품공급에 로봇을 활용하고 외관 검사로는 화상처리시스템을 정비할 예정이다. 자동화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이다.▲미쓰비시중공업 홈페이지

일본도매전력거래소(日本卸電力取引所)에 따르면 2016년 전력 거래량은 201억킬로와트로 전년 대비 44% 증가해 과거 최대를 기록했다. 2016년 4월 전력소매 전면자유화를 배경으로 300개 이상의 신규 전력업체가 진출하면서 시장에서 매입 주문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국내 전기 전체에서 시장을 통하는 비율은 아직 2%에 불과하지만 조금씩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일본 도료제조업체인 닛폰페인트홀딩스(日本ペイントホールディングス)는 2017년 말까지 인도의 자동차용 도료 생산능력을 기존 대비 4배인 연 2.5만톤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최대 성장 시장인 인도에서 자동차용 도료 점유율을 30%까지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닛폰페인트의 매출액은 아시아가 약 60%를 차지하고 있지만 인도에서는 성장이 지체되고 있다.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 오스트레일리아법인에 따르면 2017년 10월 3일부로 현지 남부에 위치한 알토나공장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이로써 54년간의 현지에서의 자동차생산을 철수하고 수입판매회사로 전환시키는 것이다. 생산을 종료함에 따라 전체 직원 3900명을 1/3인 1300명으로 축소할 방침이다.▲도요타오스트레일리아법인(출처 : 도요타자동차 홈페이지)

일본 닛폰페인트홀딩스(日本ペイントホールディングス)는 2017년 1월 중국 가구용도료업체인 창런파(CRF)도료집단 산하의 도료업체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인수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중국 자회사를 통해 주식 60%를 인수한닛폰페인트HD는 중국에서 주택의 내부에 사용하는 도료사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가구업체 등에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일본 주택설비업체인 TOTO는 2017년 1월 동일업체 8개사와 비데의 조작패널 그림기호를 통일한다고 발표했다. 외국인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비데 등의 사용방법이 어렵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각 업체들은 제각각이었던 표시를 정비해 처음으로 사용하는 외국인도 이용하기 쉽도록 변경할 계획이다. TOTO를 포함한 9개사의 제품은 국내 점유율을 거의 100% 차지하고 있다.일본 식료품업체인 니혼햄(日本ハム)은 2017년 가을 베트남 하노이에 햄·소세지 공장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생산성의 확대와 더불어 반찬 등 새로운 상품의 생산에도 대응하기 위함이다.2017년 10월 가동을 목표로 하는 하노이의 신공장의 생산성은 연간 2700톤이 된다. 일본용 상품의 생산거점으로서 진출한 동남아시아에서 현지시장의 개척에도 주력한다. 한편 동사는 말레이시아에서도 2018년에 현지 양계업체와 합작으로 반찬공장을 가동할 계획이다.▲일본 닛폰페인트홀딩스(日本ペイントホールディングス) 홈페이지

일본 닛폰페인트홀딩스(日本ペイント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2016년 12월 미국 건설용도료업체 Dan Edwards를 약 700억엔에 인수했다.당사는 인수대상업체의 다양한 제품을 통해 2020년까지 북미 건축시장 매출액을 1000억엔으로 현재 대비 3배 확대하고 점유율을 50%까지 늘릴 방침이다.일본 식료품업체 아지노모토(味の素)에 따르면 2017년부 ‘근무방식개혁’을 시작할 방침이다. 장시간 근무 및 잔업 등 기존 근무방식을 탈피해 다양한 인재를 활용하기 위해서다.2017년부터 1일 소정근로시간은 20분 단축시킨 7시간 15분이며 2020년까지 7시간을 목표로 수립했다. 재택근무는 2016년 10월부터 본사에 도입했으며 내년 4월 전부서로 확대할 예정이다.▲아지노모토 홈페이지일본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은 2018년 효고현 아카시공장에 민간항공기용 제트엔진의 수리 및 정비공장을 신설하기 위해 100억엔을 투자할 계획이다.당사는 향후 2025년에 항공기엔진 수리 및 정비사업에 진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해당사업의 매출액 3000억엔을 달성할 계획이다.

일본 미쓰이화학(三井化学)은 2016년 기저귀에 사용하는 고기능부직포의 생산설비를 20% 증가하기 위해 70억엔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아시아에서의 수요증가로 올해 6000톤 확대를 목표로 한다.일본 화장품업체 시세이도(資生堂)는 2016년 7월 이탈리아 돌체앤가바나의 향수 및 화장품 독점 라이센스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급화장품 분야의 성장을 목표로 향후 유럽과 미국 외에도 중국과 국내 사업도 전개할 계획이다.▲ Japan_ShiSeido_Homepage▲시세이도(資生堂) 홈페이지일본 섬유제조업체인 도레이(東レ)는 2018년까지 90억엔을 투자해 한국에서 가동한 신공장의 고기능수지 생산성을 2배로 증대한다고 발표했다. 결정성수지인 PPS는 자동차 및 전력기기에 사용하는 고성능 플라스틱으로 열과 약품에 강하고 변형이 어려운 특징을 갖고 있다. 철보다 가볍기 때문에 자동차부품에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일본 펄프제조업체인 오우지홀딩스(王子ホールディングス)는 2016년 전국 모든 종이·골판지공장에서 국제적인 인증제도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친환경적인 종이제품인 것을 증명하는 '삼림인증제도'이다. 2020년 올림픽을 대비해 소비재업체 등이 친환경적인 제품의 조달을 늘리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응하려는 것으로 판단된다.일본 폴라화성공업(ポーラ化成工業)은 2016년 7월 피부주름을 개선하는 효능을 가진 독자개발한 성분을 배합한 의약외품의 제조판매 승인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주름에 대한 효능 승인의 취득은 업계 최초로 2017년부터 발매할 예정이다. 일본화장품에 대한 중국 관광객의 수요가 급증해 화장품사업의 전망은 밝은 편이다.일본 닛폰페인트홀딩스(日本ペイント)는 2016년부터 3년간 중국거점에 300억엔을 투자해 도료생산 및 공급력을 높인다고 발표했다. 내륙의 대형공장 2곳을 시작으로 건축용도료의 생산거점 9곳을 신설한다. 자동차용을 포함한 2020년 중국에서의 생산성은 연간 360만톤으로 2015년 대비 7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환경규제를 배경으로 유기화합물을 사용하지 않는 건축용 제품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것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일본 광학유리제조업체 오하라(オハラ)는 2016년 7월 충격에 강한 고경도 유리를 개발 및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유리에 비해 강도는 20% 이상 높고 충격내성은 3배 이상 높은 것이 특징이다. 향후 휴대기기패널, 카메라렌즈 보호유리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일본 유리제조업체 노리타케(ノリタケ)는 2016년 7월 스리랑카에 일본식 식기를 판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경영부진이었던 국내 식기사업도 11년 만에 재정비한다. 식기사업의 영업이익은 2016년 3월 3억5000만엔의 적자를 기록했지만 신규고객의 확보를 통해 2019년 3월기에는 흑자로 전환할 계획이다. 

일본 펄프제조업체인 오우지홀딩스(王子ホールディングス)는 2016년 전국 모든 종이·골판지공장에서 국제적인 인증제도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친환경적인 종이제품인 것을 증명하는 '삼림인증제도'이다. 2020년 올림픽을 대비해 소비재업체 등이 친환경적인 제품의 조달을 늘리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응하려는 것으로 판단된다.일본 화학업체 DIC는 2016년 미에현 공장에 스티렌 모노머(SM)를 관리하는 저장탱크를 증설하기 위해 9억엔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용량은 5000킬로리터이며 공급감소의 우려가 있는 SM의 재고를 확충 및 확대를 목표로 한다.일본 화학업체 다이셀에보닉(ダイセルエボニック)은 2016년 가교형 폴리에테르에테르케톤(PEEK)을 수입판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내열성을 기존 PEEK의 170도에서 300도 이상으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국내 차량부품회사에 샘플을 출하하고 3~5년 후에 시판모델에 탑재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일본 섬유제조업체인 테이진(帝人)은 2016년 리튬이온전지용 세퍼라이트의 생산성을 5400평방미터로 기존 대비 50%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생산거점인 한국에서 스마트폰 및 타블렛 단말기용 판매가 안정적이고 중국업체에도 공급을 시작하는 등 아시아지역 수요가 탄탄해졌기 때문이다. 50% 증강할 경우에 투자액은 20~30억엔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일본 폴라화성공업(ポーラ化成工業)은 2016년 7월 피부주름을 개선하는 효능을 가진 독자개발한 성분을 배합한 의약외품의 제조판매 승인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주름에 대한 효능 승인의 취득은 업계 최초로 2017년부터 발매할 예정이다. 일본화장품에 대한 중국 관광객의 수요가 급증해 화장품사업의 전망은 밝은 편이다.닛폰페인트홀딩스(日本ペイント)는 2016년부터 3년간 중국거점에 300억엔을 투자해 도료생산 및 공급력을 높인다고 발표했다. 내륙의 대형공장 2곳을 시작으로 건축용도료의 생산거점 9곳을 신설한다. 자동차용을 포함한 2020년 중국에서의 생산성은 연간 360만톤으로 2015년 대비 7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환경규제를 배경으로 유기화합물을 사용하지 않는 건축용 제품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것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닛폰페인트홀딩스(日本ペイント) 

일본 기계가공업체인 후지코시(不二越)는 2016년부터 5년 이내를 목표로 서비스분야 로봇사업에 참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현재 후지코시의 로봇사업 의존도는 자동차분야가 높다. 향후 성장성이 기대되는 새로운 분야의 참가와 산업기계분야에 대한 신규개척을 통해 2020년까지 로봇사업 매출액을 기존 대비 7.5배로 확대할 계획이다.일본 화학업체인 아사히카세이(旭化成)는 2016년 50억엔의 투자로 싱가폴 생산설비를 개조해 고무소재 생산성을 30% 확대한다고 발표했다.연비데이터 부정문제가 연달아 일어나는 가운데 저연비타이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닛폰페인트홀딩스(日本ペイント)는 2016년부터 3년간 중국거점에 300억엔을 투자해 도료생산 및 공급력을 높인다고 발표했다.내륙의 대형공장 2곳을 시작으로 건축용도료의 생산거점 9곳을 신설한다. 자동차용을 포함한 2020년 중국에서의 생산성은 연간 360만톤으로 2015년 대비 7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환경규제를 배경으로 유기화합물을 사용하지 않는 건축용 제품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것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1▲후지코시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