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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제석유개발제석(国際石油開発帝石)에 따르면 2017년 3월 인도네시아 북부 남나투나해(海)B광구에 대한 권익을 매각할 방침이다.남나투나해(海)B광구는 국제석유개발제석이 35%의 권익을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2017년 5월까지 개발 및 생산에서 철수할 계획이다.일본 도쿄매트로(東京メトロ)에 따르면 2017년 4월 베트남 하노이시에 건설된 도시철도에 대해 컨설팅사업을 운영할 현지법인을 설립할 방침이다.도시철도의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해외 철도사업 발굴에 주력하기 위한 목적이다. 새로운 업체명은 '베트남도쿄매트로'이다. 자본금은 US$ 425만 USD로 전액을 도쿄매트로가 출자한다.일본 자동차제조업체 스즈키(スズキ)에 따르면 2017년 3월 연료전지 오토바이 ‘버그만 연료 셀’의 번호판을 취득해 도로주행을 시작했다.연료전지 오토바이의 시장성을 검증하기 위한 목적이다. 수소충전은 시즈오카현, 후쿠오카현 등에 설치된 수소스테이션을 활용할 예정이다.▲버그만 연료 셀 이미지(출처 : 스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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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제석유개발제석(国際石油開発帝石)에 따르면 2017년 2월 이라크남부에서 대규모유전의 시추에 성공했다. 1일 약 8000배럴 이상의 원유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해 대규모 유전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이에 당사는 2017년 안으로 정확한 매장량을 파악하기 위해 평가작업을 진행하고 상업생산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참고로 이라크유전 프로젝트는 처음으로 풍부한 원유와 천연가스의 매장량을 기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일본 넥스트에너지앤드리소스(ネクストエナジーアンドリソース)에 따르면 2017년 3월 1일부 태양광전지패널 자동세척기 ‘PV Cleaner'를 발매할 예정이다.태양광발전사업자용으로 세척서비스를 위한 시간을 1/3로 단축시킬 수 있다. 가격은 약 6500평방미터의 태양광패널인 경우 50만엔 정도이다.▲태양광전지패널에 부착된 PV Cleaner 이미지(출처: 넥스트에너지앤드리소스)일본 니혼상업개발(日本商業開発)에 따르면 2017년 2월 미국 뉴욕 맨하탄에서 고급 콘도를 취득했다. 전체 155채 중 6채로 취득금액은 약 5억엔에 달한다.해당 콘도는 미드타운지구에 위치해있으며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1채당 면적은 약 170평방미터로 향후 임대로 전환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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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제석유개발제석(国際石油開発帝石)은 2017년 1월부 아사히음료 호쿠리쿠공장에 천연가스를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니가타현 이토이가와시와 도야마현 도야마시를 연결하는 천연가스 수송파이프라인 ‘도야마 라인’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다.▲도야마 라인 일부 모습(출처 : 국제석유개발제석)일본 업무용조리기기개발업체 코스모바이탈(コスモバイタル)에 따르면 2017년 1월 첨가제를 넣지 않은 100% 쌀가루 빵을 개발했다.당사는 가열조리기를 활용해 쌀가루를 건조시켜 사용했으며 빵전용 발효기를 독자적으로 개발해 실현시킨 것이다.일본 생활용품제조업체 라이온(ライオン)은 2016년 1~12월 영업이익이 250억엔으로 전기 대비 5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치약 및 대중의약품 등 일용품 판매가 국내 중심으로 호조를 보였다. 가구 수의 증가 및 건강지향을 배경으로 수요가 늘어났으며 신제품 효과로 판매 단가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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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통신서비스업체 소프트뱅크(ソフトバンク)는 2016년 12월 미국 벤처기업 OneWeb에 1000억엔 규모를 출자할 계획이다.OneWeb은 현재 낮은 궤도로 초소형 인공위성을 600이상 발사해 개발도상국, 재해현장 등을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금조달을 진행하고 있다.▲OneWeb 홈페이지일본 닛폰생명보험(日本生命保険)에 따르면 2017년 4월부 인공지능(AI) 시스템을 도입해 보험판매 영업활동에 지원할 계획이다.가족구성을 포함한 고객정보, 성적이 우수한 영업사원의 활동패턴 등의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전국 약 5만명에 달하는 영업사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일본 종합상사 마루베니(丸紅)에 따르면 2016년 12월 JOGMEC, 국제석유개발제석과 러시아 석유업체 로즈네프트와 사할린에서 공동자원 탐사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양사는 2020년 이후 사할린 남서부 해역에서 석유, 천연가스자원을 중심으로 개발을 시작하고 정부의 물리탐사선 ‘자원’을 활용해 지질 조사 및 탐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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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광업업체인 국제석유개발제석(国際石油開発帝石)은 2016년 12월 멕시코에서 해상석유의 권익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약 33%의 지분을 인수하며 금액은 공표하지 않았다.인수한 광구는 멕시코만 북부의 해상으로 수심은 500~1700미터이다. 일본 자원 관련 업계들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합의로 원유가격이 회복될 것이라 판단해 자원 지분 인수에 주력하고 있다.일본 통신서비스업체인 소프트뱅크(ソフトバンク)는 2016년 12월 홋카이도에서 드론을 활용한 무선중계 시스템의 실증실험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휴대전화가 연결되지 않는 산악지대에서 겨울에 조난사고가 일어났을 경우를 대비해 구조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요 목표이다.인근 기지국이 보내는 전파를 감지해서 통신지역을 확대하는 '중계국'을 드론에 탑재해 날리고 조난자의 휴대전화의 위치정보를 파악해서 조난장소를 특정할 수 있다.일본 미디어업체인 VOYAGE그룹은 2016년 12월 유통업체인 이온그룹과 제휴해 가사(家事)지원사업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이온그룹의 가사지원운영업체인 카지택과 새로운 업체를 설립한다.맞벌이 가정의 증가와 고령화를 배경으로 가사지원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이다. VOYAGE는 이 사업을 새로운 수익원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일본 광업업체인 국제석유개발제석(国際石油開発帝石)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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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환경성(環境省)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 국내 온난화가스 배출량은 13억6000만톤으로 전년도에 비해 3.1% 감소했다. 이산화탄소(CO2)의 감산정책이 효과를 본 것이다.올해인 2016년에도 기업 내 공장과 건설부문의 탄소배출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친환경 설비 및 기술의 발전과 재생 및 대체에너지로의 전환 등이 전개되고 있기 때문이다.국내 기업에서 행해지고 있는 이산화탄소 감산전략으로 ▲친환경 설비 ▲친환경 전력 등에 대해 살펴보도록 한다. 참고로 탄소배출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공장’에 초점을 맞췄다.▲미쓰비시자동차 홈페이지 중 환경대처 화면◈ 설비의 발전 - 건물 내 ‘최첨단 생산라인 구축・친환경 소재 개발’일본 미쓰비시자동차(三菱自動車)는 2017년 인도네시아에서 가동예정인 새로운 공장을 친환경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장의 탄소배출량을 11%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최첨단 생산설비를 도입하는 방식으로 도장라인의 개선 및 발광다이오드(LED)조명을 활용해 친환경 전략을 이행할 계획이다. 이 방식은 현재 신흥국 현지공장에서도 도입되는 추세다.최근 건설업계에서는 공장의 업그레이드도 중요하지만 공장건설 시에 친환경 소재를 활용하는 방안을 강조한다. 일본 카지마건설(鹿島建設)이 개발한 친환경 콘크리트가 대표적이다.카지마건설은 2016년 새로운 친환경 콘크리트인 ‘에코크리트BLS’를 개발했다. 일반 시멘트보다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25%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이처럼 기업들은 공장 및 건설소재의 친환경화를 통해 이산화탄소의 감산 방안을 꾸준히 개발하고 시도한다. 국내 정책뿐만 아니라 글로벌 환경기준에 충족하기 위한 목적이다.▲도요타자동차 홈페이지 중 환경기술 화면◈ 전력의 변화 - 공장 생산전력 ‘풍력・연료전지・도시가스’로 전환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향후 2020년까지 타하라공장에서 최대 출력 2만6000킬로와트(kW)의 풍력발전설비를 가동할 계획이다.당사는 생산전용의 전력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이산화탄소(CO2)의 배출량을 약 10%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2050년까지 CO2배출량을 제로화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이와 동일한 목적으로 2016년 9월 본사(아이치현 소재)의 에너지 일괄관리시설에 연료전지를 도입했다. 시설 내에서 배출되는 CO2배출량을 제로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음료업체에서도 이같은 움직임을 드러났는데 대표적으로 아사히음료(アサヒ飲料)는 향후 2017년 1월부로 호쿠리쿠공장에서 사용되는 연료를 액화천연가스(LPG)에서 도시가스로 전환한다.공장의 생산연료만 전환돼도 탄소배출량을 충분히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국제석유개발제석(INPEX)이 공장 인근 파이프라인을 정비해 도시가스가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한국 환경부의 저탄소정책인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 탄소배출량 감산은 ‘환경적 규제’ 넘어 ‘기술력 개발’로 확대돼야...한국도 실용적인 저탄소 정책 마련과 기업의 투명한 이행 필요지금까지 일본 기업의 이산화탄소 감산전략에 대해 살펴봤다.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대부분 공장의 친환경적 설비를 구축하거나 생산연료를 전환하고 있다.이처럼 일본이 탄소배출량에 민감한 것은 지난 1997년 교통의정서를 시작으로 심각한 국내 기후환경에 대한 관심 제고와 국제환경규제가 강화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일본 기업들에 주목할 점은 이같은 환경규제에 따른 수동적 대응을 넘어 ‘기술발전’이라는 취지를 포함시켜 정부와 기업에서 다양한 지원과 연구를 전개하고 있다는 것이다.한국 역시 저탄소 정책의 일환으로 정부와 기업에서 다양한 제도와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곳곳에서 환경오염 문제를 초래하는 기업의 실상도 적지 않게 보여 가야할 길이 멀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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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1일본 식료품업체인 아지노모토(味の素)느 2016년 8월 동아프리카 말라위에서 영양치료식품(RUTF)을 아일랜드업체와 공동개발했다고 발표했다. 향후 현지에서 생산해 유니세프 등의 국제기관에 판매할 계획이다. 아지노모토는 서아프리카의 가나에서도 모자영양 개선사업에 주력하고 있다.일본 식료품업체 아지노모토(味の素)는 2016년 8월 태국 논케공장에 조미료 ‘RosDee'의 생산능력을 40% 확대하기 위해 24억엔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태국 현지에서 조미료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생산설비의 증설 및 포장공정의 자동화 등을 통해 생산력을 강화한다. 또한 이물질 혼입 방지 및 트레이서빌리티의 강화를 위해 시설을 보완하고 품질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Japan_Ajinomoto_Rosdee▲아지노모토(味の素) ‘RosDee'(출처 : 홈페이지)일본 식료품업체인 니혼햄(日本ハム)은 2016년 8월 중견 유제품업체인 홋카이도유업에 지분법을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홋카이도유업이 실시하는 제3자할당 증자를 니혼햄이 인수해 동사주식의 20%를 취득하는 것으로 인수금액은 1.5억엔이다. 홋카이도유업은 홋카이도에서 생산된 생우를 사용해 요구르트 등을 생산한다.일본 식료품업체 닛신제당(日新製糖)에 따르면 2020년 3월기까지 4년간 40억엔 규모의 인수합병(M&A)의 체결을 목표로 한다. 설탕 이외의 식재료를 다루는 업체의 인수를 목표로 하며 4년간 총 2억엔의 영업이익효과를 전망한다. 국내 설탕시장이 축소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일본 식료품업체 마루산아이(マルサンアイ)는 2019년까지 3년간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해외비율을 20%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는 8%에 불과한 실정이다. 소득수준의 향상과 인구증가가 전망되는 오스트레일리아와 아시아지역에서 두유를 판매해 새로운 수익원으로써 확립할 계획이다.일본 식료품업체 신에츠묘죠(信越明星)는 2016년 8월 중국과 대만에 냉동소바를 수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일식의 인기가 높은 홍콩에서 시험적으로 출하를 시작했으며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를 시작할 계획이다. 향후 2020년 해외매출액 3억엔을 목표로 한다.일본 식음료업체인 미쓰비시식품(三菱食品)은 2020년까지 150억엔을 투자해 물류센터를 효율화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전국 50개 주요거점에 내부를 자동으로 이동하는 무인반송차(AGV)를 도입한다. 인력부족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자본여력이 있는 도매 대기업을 중심으로 신형센터의 건설 및 반송시스템 등의 자동화투자를 서두르는 움직임이 높아지고 있다. 미쓰비시식품은 무인지게차 및 작업로봇의 도입도 검토한다고 밝혔다. 일본 식품판매업체 요코레이(ヨコレイ)는 2016년 8월 2년 안으로 노르웨이에서의 연어양식사업을 2배 확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연간 1만톤의 생산량을 최대 2만톤까지 늘릴 계획이다. 가공 및 판매업체 등으로부터 연어를 타사에서 구입해왔으나 생산을 자체적으로 조달하는 체제를 구축 및 강화해 가격변동을 억제하고 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해 새로운 수익기반으로 성장시킬 목적이다.일본 아사히음료(アサヒ飲料)는 2017년 1월 도야마현에 위치한 호쿠리쿠공장에서 사용되는 연료를 액화천연가스(LPG)에서 도시가스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산화탄소(CO2)배출의 삭감을 목적으로 국제석유개발제석이 공장근처에 파이프라인을 정비함에 따라 채용을 결정한 것이다. 공장 내의 배관설치는 약 1억엔이 투입될 예정이다.일본 주류제조업체 키우치주조(木内酒造)는 216년 8월 중국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홍콩에 2억4000만엔을 투자해 신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크래프트맥주인 ‘히타치노 네스트 비루’의 생산을 시작하기 위한 목적이다. 중국은 세계 최대 맥주시장으로 지난 2011년 동일본대지진 이후 이바라키현 식품에 대한 수입규제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현지에서 생산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향후 2019년 중국시장 매출액 1억엔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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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사히음료(アサヒ飲料)는 2017년 1월 도야마현에 위치한 호쿠리쿠공장에서 사용되는 연료를 액화천연가스(LPG)에서 도시가스로 전환한다고 밝혔다.이산화탄소(CO2)배출의 삭감을 목적으로 국제석유개발제석이 공장근처에 파이프라인을 정비함에 따라 채용을 결정한 것이다. 공장 내의 배관설치는 약 1억엔이 투입될 예정이다.▲ Japan__Asahiinryo_Plant▲아사히음료(アサヒ飲料) 공장(출처: 아사히음료 홈페이지)일본 식음료업체인 미쓰비시식품(三菱食品)은 2020년까지 150억엔을 투자해 물류센터를 효율화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전국 50개 주요거점에 내부를 자동으로 이동하는 무인반송차(AGV)를 도입한다.인력부족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자본여력이 있는 도매 대기업을 중심으로 신형센터의 건설 및 반송시스템 등의 자동화투자를 서두르는 움직임이 높아지고 있다. 미쓰비시식품은 무인지게차 및 작업로봇의 도입도 검토한다고 밝혔다. 일본 식료품업체 닛신제당(日新製糖)에 따르면 2020년 3월기까지 4년간 40억엔 규모의 인수합병(M&A)의 체결을 목표로 한다.설탕 이외의 식재료를 다루는 업체의 인수를 목표로 하며 4년간 총 2억엔의 영업이익효과를 전망한다. 국내 설탕시장이 축소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일본 아이스제조·판매업체 아이스재팬(アイスジャパン)은 2016년 8월 해외시장에 ‘보냉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휴대용 보냉제인 ‘Punchcool'을 동남아시아 여행객을 대상을 판매하고 가전제품 보냉제인 산업용시장도 개척한다. 향후 2018년 해외매출액 1억엔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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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국제석유개발제석(INPEX) 플랜트 전경 [출처=홈페이지]일본 정부는 2016년 인도네시아 정부에 엔(¥)차관을 지원해 수도인 자카르타 동쪽 지방에 대규모의 신항만을 정비할 계획이다. 국내 최대 규모사업이며 비용은 3000억엔으로 예상된다.해당지역은 도요타, 혼다 등의 일본 기업이 집결돼 있다. 항만이 완공될 시 최대 물류거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일본 국제석유개발제석(INPEX)은 2016년 4월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기지를 해상에서 육상으로 변경하라는 통지를 받았다.본래 LNG 해상기지는 정유업체인 로열더치셸그릅과 공동으로 시작한 ‘마세라광구’프로젝트다. INPEX가 65%, 로열더치셸이 35%의 지분을 각각 차지해 운영할 예정이었다. 사업계획이 변경돼 투자자금이 확대될 경우 사업을 중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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