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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계약이 만료되는 기간제 직원 2000명을 대상으로 다른 기업의 정규직 채용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공장의 생산라인에서 3년간의 계약기간을 채운 직원이 대상이다. 직원들은 희망 근무지, 직종, 취득자격 등을 인력 중개회사에 등록하면 된다.일본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2020년 3월기 연간 영업이익은 22조4000억엔으로 전년 대비 3%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US$ 1달러당 110엔이던 환율이 106엔으로 평가절상되면서 환율로 인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환율하락에 대해 원가절감만으로 충격을 흡수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일본 무라타제작소(村田製作所)에 따르면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생산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총 47억1000만엔을 투자할 계획이다.새로운 생산시설을 건축하고 기존 건물의 생산설비를 증설할 방침이다. 새로운 생산시설은 이번에 매입하는 토지위에 건설된다.▲무라타제작소(村田製作所) 공장 전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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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장조사업체인 BCN에 따르면 2019년 7월 31일 기준 국내 스마트폰 판매량 1위 제품은 아이폰 8(iPhone 8) 64GB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2위는 아이폰 6s 32GB, 3위는 아이폰 8 64GB 등으로 나타났다. 판매통신회사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아이폰 8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일본 편의점업체인 훼미리마트(ファミリーマート)에 따르면 2019년 연말까지 셀프 계산대 5000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인력난 속에서 계산대 업무를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현재까지는 1000대를 도입했는데 고객들의 반응은 우호적인 편이다. 단순히 바코드를 읽으면 바로 계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복잡한 절차도 없다.일본 가구판매업체인 이케아재팬(イケア・ジャパン)에 따르면 2020년까지 삿포로에 점포를 오픈하려는 계획을 철회했다. 도심 점포와 온라인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목적이다.2014년 기준 6개 점포에서 2020년까지 14개 점포로 8개를 늘릴 계획을 수립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점포를 9개로 5년 동안 3개가 증가하는데 그쳤다.▲이케아재팬(イケア・ジャパン)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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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6▲요양서비스 이미지(출처 : go-kaigo)한국의 고령화가 급속도로 전개되면서 이들을 위한 케어서비스의 수요도 점점 확대되고 있다. 직간접적인 의료서비스의 영역 또한 시설에서 자택까지 확산되고 있다.이처럼 노인인구의 보살핌의 범위가 넓혀질수록 이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요양보호사’의 기능, 역할, 공급도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그러나 ‘고령사회에 떠오르는 일자리’라는 타이틀과 달리 이미 3D업종으로 분류된 지 오래다. 힘들고, 욕먹고, 돈도 적게 버는 대표적인 직종으로서 인력부족은 고질적인 현상이 됐다.지금부터 한국의 요양보호사 실태를 살펴본 뒤 일본의 개호근로자 관련 사례를 알아보도록 한다. 우리보다 먼저 고령화라는 문제를 안고 간 선임국이야말로 최고의 롤모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요양보호사 근로환경 개선에 관한 정책토론회 이미지(출처 : 한국요양보호사협회)◈ 한국 – 요양보호사 항상 부족...취약한 요양원 경제구조·부정적인 사회인식 등 문제 산적한국 정부에서는 최근 몇 년전부터 요양보호사를 대거 배출하겠다는 목표로 국비지원까지 나섰다. 하지만 요양보호사는 항상 부족한 실정이며 1명당 7명이 넘게 돌보는 일도 허다하다.결국 지자체별로 요양보호사 1명당 서비스대상자를 5명 이하로 줄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그러나 대형 재단이 아닌 이상 인건비 문제에 부딪치다 보니 다수의 요양원들에겐 어려운 실정이다.때문에 고된 노동에 적은 임금이 다반사였고 생계부담은 더욱 가중됐다. 여기에 일부 요양사들의 범법행위로 인해 주위에서 느껴지는 부정적인 사회인식은 치명적으로 심적부담을 제공했다.또한 정년이 지난 요양보호사의 경우 촉탁직으로 재고용되면서 급여가 낮아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고용규정을 60세 내외로 정해놓은 요양원이 많았기 때문이다.이처럼 정년 없는 일자리라는 희망의 직업은 매우 비현실적이었다. 인건비에 허덕이며 정부지원금을 받기 위한 요양원별 어르신 모시기의 마케팅 과열경쟁에 희생양이 된 것이라고 판단된다.보건전문가들은 요양보호사의 임금 및 복지, 고용이 불안정한 정년, 요양원과 정부지원금의 구조적 관계, 사회적 인식 문제 등을 해결하지 못하면 다가올 고령사회에 대응하지 못할 것으로 진단했다.참고로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기준 65세 이상 인구는 전체 중 13.1%에 해당되는 약 662만400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절반 이상이 고령화에 따른 질병을 앓고 있으며 향후 요양원의 잠재적 고객들이다.▲노인생활을 지원해주는 모습(출처 : 水戸看護婦家政婦紹介所)◈ 일본 – 개호직원 이직률 16.5%로 낮지 않아...정부·기업서 제도 및 물리적 지원에 직접 나서일본의 요양서비스는 돌봄의 뜻이 담긴 ‘개호(介護)’ 라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일본 역시 한국처럼 개호근로자들의 직업환경은 유사한 점이 많았다.일본 개호노동안정센터(介護労働安定センター)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전국 개호직원의 이직률은 16.5%로 집계됐다. 한국은 10명 중 4명로 40%인데 비해서는 낮은 수준이다.이직률이 높은 주요인에는 1위 일손이 부족하다(50.9%), 2위 업무에 비해 임금이 낮다(42.3%), 3위 유급휴가를 얻기 힘들다(34.6%) 등으로 각각 드러났다.이에 따라 정부와 기업에서는 개호직원들의 직업적 부담을 완화하고 효율적인 개호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와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첫째, 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에 따르면 2016년 11월 ‘육아 및 개호휴직법’을 최대 2년까지 연장하는 방침을 제시했다. 근로자만이 개호를 하는 것이 아니라 가계에서도 이를 부담할 수 있게 지원한 것이다.둘째, 정부에서는 2017년부터 동남아시아 3개국의 ‘개호복지사’의 방문을 해금하기로 결정했다. 국내 인력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이다. 또한 여기에 ‘개호로봇’의 상용화 및 보험적용도 병행하고 있다.셋째,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은 2019년 3월까지 개호소를 350곳으로 대폭 확대하면서 개호직원 15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직원들의 ‘대우개선, 지위향상’ 등을 실현해 이직률 축소에 기여할 계획이다.▲한국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고령화 문제로 빚어진 요양사 부족실태 '정부차원'에서 먼저 해결해야...요양사 전문성도 향상시켜야지금까지 한국과 일본의 요양직원 동향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봤다. 양국 다 이직률이 높고 사유가 유사한 점을 보아 여전히 이들에 대한 처우가 좋지 못하다는 것을 충분히 인지할 수 있었다.한국의 경우 제도적, 경제적 문제로 인해 요양사들의 처우가 단기간에 개선되기란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고노동 저임금이라는 꼬리표가 붙은 이상 인력충원은 더욱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일본의 경우도 직원들의 경제적, 심리적 부담이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차이라면 정부와 기업의 대처가 개호직원들이 느끼는 인력부족, 중노동, 열악한 처우 등의 문제점을 정확히 꼬집었다는 점이다.보건전문가들은 현재 일본과 같이 국가 및 기업 차원에서의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동시에 요양보호사들의 전문성 향상도 놓쳐서는 안될 부분이라고 지적했다.분명 고되고 힘든 일이라는 점은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투명성과 실효성이 의심될 수 있는 일부 학원들의 자격증 취득과정 및 업무의 반복성이 향후 근로자 처우개선에 관한 정당성에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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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있는 노인들의 모습(출처 : 민나노카이고)글로벌 고령국가로 대표되는 일본은 향후 2020년이면 노인인구 비율이 30%를 초과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에도 65세 이상의 고령인구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비용과 인력 부담도 가중되고 있다.이는 수십년 전부터 예상된 사회경제적 현상으로 일본 정부는 대비책으로 '개호(介護)'산업을 발전시켜왔다. 개호에 관한 정부의 제도적 지원, 학교 및 기업의 연구개발, 산업적 진화를 거듭하며 개호서비스를 더욱 체계화하고 있다. 고령화가 단순히 사회문제를 넘어 경제, 산업적으로 접근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가장 큰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 바로 개호서비스다. 개호는 일본뿐만 아니라 향후 전세계적인 정부과제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이러한 추세에 따라 지금부터 일본 개호시장 동향을 살펴보도록 한다. 일본 ▲정부의 금융지원 ▲기업의 개호인력 및 설비 ▲개호로봇티스를 통해 현재 한국의 개호산업 실태를 점검해본다.▲후생노동성 로고◈ 후생노동성 - 고령인구의 금전적 보조금 '개호급부비'...요양부터 주택서비스까지 다방면 지원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은 지난 2000년부터 개호보험제도를 통해 65세 이상 고령인구의 서비스이용요금을 지원해왔다. 원칙상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요양 및 개호를 인정받은 사람에 이 제도를 적용한다. 통상 보험적용 인원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지출비용의 최대 90%까지 지원되기 때문에 이용자 본인은 10%만 부담하면 된다. 이때 보조되는 비용을 '개호급부비'라고 하며 고령인구가 늘어날수록 재원부담도 커진다.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 개호급부비 총액은 8조9005억엔(약 95조580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4.6% 증가했으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개호 및 지원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606만명으로 3.8% 늘어났기 때문이다.개호급부비는 세금, 국채 등의 공비와 개호보험료로 마련되는데 개호보험제도를 시작한 이래 공공비부담이 2.7배나 증가했다. 참고로 급부비 지출에 가장 많은 비율이 차지된 부문은 주택서비스로 연간 4조엔을 초과한다.▲파나소닉 홈페이지◈ 파나소닉 - 개호서비스거점 확대 및 개호인력 1만명 증대...고령인구 지속적으로 늘어나 오히려 인프라가 부족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은 2018년까지 국내 개호서비스거점을 기존 30곳에서 350곳까지 증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래 개호사업부에서 개호용품의 판매에 주력해왔지만 늘어나는 서비스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거점증설을 선택한 것이다.서비스시설은 단기간 숙박이 가능한 재택 개호서비스와 비교적 값싼 비용으로 구성된 서비스고령자용 주택으로 구분된다. 올해만 시간제근무자를 포함한 개호 인력을 약 1500명 채용해 거점개설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게다가 2018년까지 개호산업 자회사인 파나소닉에이지프리(パナソニック エイジフリー)를 통해 3년간 1만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개호관련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고용형태는 정규직과 파트타이머를 포함한다.정부에 따르면 향후 2020년이면 개호담당 부족인력이 25만명으로 늘어난다. 파나소닉은 이러한 추세를 인지해 개호직원의 이직률을 최소하하고 재취업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근로여건을 개선하는 데에도 집중한다고 밝혔다.▲도요타 HSR(출처 : 도요타)◈ 개호로봇 - 가정용 개호로봇 HSR 양산 계획...2015년 개호로봇시장 10억엔 초과일본 자동차제조업체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는 2019년 가정용로봇의 양산체제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2012년부터 개발 중인 'HSR(휴먼서포트로봇)'로 고령자의 생활을 보조하는 데에 사용된다.이 로봇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물리적 행동을 HSR을 통해 보조를 받을 수 있다. 현재 도요타뿐만 아니라 학교 및 기업연구소 등에서도 연구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이며 상업용도로 건설현장에 투입된 사례도 있다.일본 야노경제연구소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이러한 개호로봇의 국내시장 규모는 10억7600만엔(약 123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무려 549.0%나 급성장했다. 개호로봇제조 및 연구개발에 참여한 기업, 관련 단체가 대상이며 비공식 연구는 포함되지 않았다.2013년부터 경제산업성과 의료연구개발기구(AMED)가 개호로봇의 실용화 및 제품화를 목표로 ‘로봇개호 기기개발 및 도입 촉진사업'을 시행했다. 이를 통해 많은 기업 및 연구단이 참여하면서 지금의 개호로봇시장이 형성된 것이다. ▲노인생활을 지원해주는 모습(출처 : 水戸看護婦家政婦紹介所)◈ 일본 개호시장 재정적부담 크지만 소비한 노인인구 유지돼...한국은 노인 상대빈곤율 50% 육박해 현실성 없는 헬스케어산업이 다수선진국을 제외하면 아시아 지역에서 일본만큼 개호시장이 잘 발달된 국가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고령인구가 너무 많다보니 정부기관에서 이들에 대한 고민과 정책을 수없이 반복하고 시험해봤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호서비스가 선진화된 만큼 재정적 부담도 더욱 커지고 있다. 개호급부비는 부채를 짊어진 국가의 공적자금이며 기술개발 역시 세금으로 일정부분 보조되기 때문이다. 다만 개호가 산업화되면서 이를 소비할 주체인 노인인구의 구매력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현재 한국의 개호서비스는 요양원을 비롯한 사회복지법인에서 행해지는 봉사활동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고령인구의 소득수준이 너무 낮다보니 체계적인 개호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인원이 제한적이기 때문이다.한국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상대 빈곤율은 50%에 육박하고 있다. 정부 및 기업에서 헬스케어 산업으로 개호장비와 서비스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지만 한국의 실정에 맞는 진정한 개호가 무엇인지 아직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 일본의 사례에서 한국 노인복지 서비스의 모델을 찾아야 한다. 노인 요양급여만으로 노인문제를 해결하기는 어렵다. 다양한 선진국의 성공 및 실패사례를 연구해 한국형 노인복지서비스 델을 찾는 것이 급선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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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을 생활을 지원해주는 모습 (출처 : 간호인력소개소(水戸看護婦家政婦紹介所))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은 국내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1963년 노인복지법이 제정된 이후 70년대 노인의료비 무료화, 80년대 노인보건법 등을 개혁하면서 노인들을 위한 정책을 마련해왔다.최근 노동인구의 부족, 초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자택개호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으며 ▲ 커뮤니케이션로봇 ▲ 휠체어용 전동침대 ▲ IoT플랫폼서비스 등의 노인용 케어제품들이 등장했다.▲ 타피아 이미지이며 판매가격은 약 10만엔(약 103만원)이다(출처 : MJI 홈페이지)노인들의 친구-가정용 커뮤니케이션 로봇 ‘타피아(タピア)’커뮤니케이션로봇제조업체 MJI는 가정용 커뮤니케이션로봇 ‘타피아’에 음성인식기능을 도입해다. 음성기기제조업체 퓨트렉(フュートレック)의 음성인식기술 'vGATE'를 활용한 것이다.사람의 대화나 행동에서 이용자의 생활을 학습하고 진화하는 로봇으로 ▲전화 ▲영상통화 ▲사진 ▲뉴스읽기 등의 음성을 쉽게 조작할 수 있다.고령화 사회가 확대됨에 따라 노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맞춰 가정생활을 지원하는 ‘커뮤니케이션로봇’의 상품력을 높일 계획이다.▲ 리쇼네 이미지이며 판매가격은 약 90만엔(약 936만원)이다(출처: 파나소닉 홈페이지)보조인력이 필요없는-휠체어용 전동침대 ‘리쇼네 PLUS'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은 2017년 1월부터 휠체어로 사용가능한 전동침대 ‘리쇼네 PLUS'를 발매할 예정이다. 지난 2014년 6월 한정 판매된 ’리쇼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요양시설의 의견을 수렴해 무릎부터 먼저 일어날 수 있는 구조를 추가했으며 방 구조에 맞게 침대의 왼쪽, 오른쪽 상관없이 휠체어선택이 가능하다.통상 몸을 가누지 못하는 노인을 침대에서 일반 휠체어로 옮길 때 두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 반면에 리쇼네plus는 혼자서도 이동이 가능해 기동성이 높으며 생활공간도 넓어진다.▲ Care Eye 이미지이며 판매가격은 약 1만4000엔(약 15만원)이다(출처 : 인픽 홈페이지)안전한 생활-IoT플랫폼서비스 ‘Care Eye'개호지원업체인 인픽(インフィック)은 고령자의 생활을 지원하는 IoT플랫폼 ‘Care Eye'서비스를 시작했다.인체감지센서를 통해 노인의 행동이나 일상생활을 시각화하고 이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축척/관리해 AI를 학습시켜 기존생활을 지원해주는 시스템이다.고령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노인들이 자택에서 생활가능한 지원, 개호서비스, 초기치매증상감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생활의 편리함을 향상시킨다.▲ 웃고있는 노인들의 모습(출처 : 민나노카이고 홈페이지)고령화시대의 장기화-개호서비스 수요 늘어나이처럼 고령화에 맞추어진 서비스가 다양해지면서 재택생활을 희망하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일반적인 주거생활과 다른 ‘안심형 주택서비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전문가들은 현재 초고령화 사회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고령인구 개개인의 생활을 존중하고 보장하기위한 새로운 개호서비스들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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