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내각부(内閣府)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내각부(内閣府)에 따르면 2024년 1~3월 주요 기계 제조업체가 국내 기업으로부터 수주한 금액은 2조6236억 엔으로 전분기 대비 4.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변동이 큰 선박과 전력을 제외한 금액으로 4분기 만에 증가했다. 하지만 4월부터 3개월 동안의 전망은 마이너스 1.6%로 예상된다.상세 내역을 살펴 보면 전기 제조업체나 전자부품 제조업체로부터 반도체 제조장치까지 포함한 전자계산기 등의 수주액은 전분기 대비 0.9% 증가했다.반면에 비제조업 중 운수업에서 철도차량의 수주액은 전분기 대비 6.8% 확대됐다. 국내에서 운행 중인 철도차량의 현대화가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내각부는 향후 경기전망에 대해 '바닥을 다졌다'는 표현을 사용하다가 이번 달부터 '복수의 움직임이 보인다'로 수정했다.

▲ 일본 내각부(内閣府)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내각부(内閣府)에 따르면 2024년 2월 민간수요는 8868억 엔으로 전월 대비 7.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선박·전력을 제외한 계절조정치이며 기계수주통계의 결과다.2월 제조업으로부터 수주액은 3963억 엔으로 전월 대비 9.4% 확대됐다. 비제조업은 5049억 엔으로 전월 대비 9.1% 늘어났다.국내 최대 경차 제조업체인 다이하츠공업의 인증 부정으로 자동차 관련 수주액이 감소했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이 종료되며 전기기계, 정보통신기계, 통신업 등에서 수요가 회복됐다.다양한 업종으로부터 수주액이 증가해 성장율은 2023년 1월 8.1%를 기록한 이후 최대치로 조사됐다. 정부 주도로 임금을 인상하고 있음에도 기업의 설비 투자를 늘어나고 있다.하지만 내각부는 이란과 이스라엘의 군사 충돌로 중동 정세가 급박하게 돌아감에 따라 국제유가, 원자재 가격 등의 추이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 일본 내각부(内閣府)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내각부(内閣府)에 따르면 2024년 1월 주요 기계제조업체가 국내 기업으로부터 기계수주액은 8238억 엔으로 전월 대비 1.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주문 금액이 전월 대비 감소한 것은 2개월만이다. 세부 내역을 살펴 보면 자동차산업과 같은 제조업으로부터 수주액이 13.2% 감소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2023년 12월 대폭 증가했던 화학공업에서 펌프, 유압기기 등의 수주액도 줄어들었다. 비제조업 중에서 운수업의 수주는 전월 대비 6.5% 증가했다.2024년 1~3월 기계수주액은 전분기 대비 4.9%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내각부는 향후 기계수주액은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기계수주액은 기업이 설비투자의 선행을 보여주는 지표로 경기를 전망할 때 활용한다. 변동폭이 큰 선박과 전략을 제외한다.

▲ 일본 내각부(内閣府)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내각부(内閣府)에 따르면 2023년 4분기(10~12월) 기계 제조업체가 기업으로부터 수주한 금액은 2조5142억 엔으로 전분기 대비 1.0% 감소했다. 변동이 큰 선박과 전력을 제외했다.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제조업체로부터 수주액은 전분기 대비 2.3% 하락했다. 화학공업, 생산용 기계업으로부터 컨베이어 등의 발주가 줄어든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비제조업으로부터 수주액은 전분기 대비 2.5% 증가했다. 통신업체의 통신장치, 도매업체 및 소매업체로부터 컴퓨터 수주 등이 확대됐기 때문이다.2024년 1분기(1~3월) 수주액은 전분기 대비 4.6%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4분기만에 확대돼 2023년 4분기에 최저점을 기록했다고 판단했다.내각부는 주요 기계 제조업체가 국내 기업으로부터 수주한 물량을 기반으로 '기계수주통계'를 작성한다. 기계수주는 기업의 설비투자와 연관돼 있어 경기를 전망하는 선행지수다.

일본 무라타제작소(村田製作所)에 따르면 2019년 10~12월 영업이익은 795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동기간 매출액은 4012.2억엔으로 시장의 예상치에 근접했다. 순이익은 560.5억엔을 기록했다. 주력제품인 콘텐스의 판매가 감소한 것이 실적부진의 주요인으로 분석된다.일본 글로벌 전자부품업체인 니혼덴산(日本電産)에 따르면 전기자동차(EV) 모터생산에 2000억엔을 투자할 계획이다. 중국공장에 대한 투자를 증액하려는 것이다.투자가 완료되면 생산능력은 연간 최대 1000만대로 늘어나게 된다. 전기자동차용 구동모터는 대부분 자동차제조회사가 자체 계열사를 통해 조달하고 있다.일본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2019년 렉서스의 글로벌 판매량은 76만5330대로 전년 대비 11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2018년 도입한 신형 ES, UX와 2019년 8월 론친한 RX 등의 판매가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다. 중국에서 판매량 증가가 크게 판매량 신장에 기여했다.▲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 로고

일본공작기계공업회(日本工作機械工業会)에 따르면 2019년 12월 공작기계수주액은 899억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33.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15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2019년 4분기 수주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6% 줄어들었다. 2019년 3분기 수주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1% 감소했다.일본 국토교통성(国土交通省)에 따르면 2020년 4월부터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16% 정도 인하될 것으로 전망된다. 자동차손해배상책임 보험료가 인하되는 것은 3년만이다.안전장비의 보급확대에 따라 사고가 감소하고 있는 것이 주요인이다. 자동차사고가 줄어들고 있는 것도 자동차보험료의 인하 배경이다.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에 따르면 취직 빙하기 세대의 정규직 채용에 2000명의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드러났다. 채용인원은 10명에 불과하다.취직빙하기 세대로 비정규직에 근무하는 근로자의 정규직 채용이 확대되고 있다.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도 이러한 기조에 동참하고 있다.▲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 빌딩(출처 : 홈페이지)

일본공작기계공업회(日本工作機械工業会)에 따르면 2019년 11월 공작기계수주총액(속보)는 817억100만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37.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 내역별로 보면 내수는 313억8700만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45.5% 줄어들었다. 수출은 503억1400만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32% 축소됐다.미국 글로벌 할인점인 코스트코(コストコホールセールジャパン)에 따르면 2019년 12월 10일 국내용 인터넷 쇼핑몰을 론칭했다. 식료품, 가전제품, 아웃도어용품, 보석 등을 판매하기 위한 목적이다.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지 않는 제품도 인터넷에서만 한정으로 판매하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은 1300종류를 상회한다.일본 최대 인테리어업체인 DCM홀딩스(DCM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2021년 3월까지  DCM카마, DCM다이키, DCM호맛쿠, DCM산와, DCM쿠로 등 5개사를 통합할 계획이다. DCM홀딩스는 2006년 9월 1일 설립된지주회사로 조직 내부제도, 정보시스템, 업무통합, PB상품의 개발, 물류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성장했다. ▲DCM홀딩스(DCMホールディングス) 로고

일본공작기계공업회(日本工作機械工業会)에 따르면 2019년 10월 수주액(속보치)는 874억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37.4%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13개월 연속으로 전년 실적을 하회했다. 호황과 불황을 구분하는 월 1000억엔 수주액을 3개월 연속 미치지 못해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에 따르면 2019년말까지 로봇으로 구현할 수 있는 산업모델을 발표할 계획이다. 2019년 5월부터 다양한 산업분야에 로봇을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태스크포스팀(TFT)를 구축했다.해당 팀의 명칭은 '로봇 구현모델 구축추진 태스크포스'로 명명됐다. 시설관리, 유통·음식, 식품 등이 연구 대상으로 선정됐다.일본 도쿄전력홀딩스(東京電力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2019년 11월 13일부터 홋카이도 등에서 가정용 전력판매를 시작했다.이번에 사업을 확대한 지역은 홋카이도, 호쿠리쿠, 주고쿠, 시코쿠 등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했다.▲도쿄전력홀딩스(東京電力ホールディングス) 로고

일본 이삿짐업체인 야마토홈컨비니언스(ヤマトホームコンビニエンス)에 따르면 이사업무는 2019년 4월 이후에 재개될 것으로 전망된다.고객에게 대금을 과다하게 청구했다는 이유로 영업이 중단됐다. 국토교통성(国土交通省)은 상품의 재설계, 직원교육 강화 등을 요구햇다.일본 이나모리재단(稲盛財団)에 따르면 기초연구에 종사하는 과학자에게 연간 1000만엔의 연구비를 10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총 금액은 1억엔이며 50세 이하의 젊은 연구자가 대상이다.도전적인 연구과제를 장기적 관점에서 지원하기 위한 목적에서 관련 장학금 프로그램을 개설한 것이다. 연구비를 지원하고 운영위원 6명이 멘토역할도 수행할 방침이다.일본 스포츠용품업체인 알펜(アルペン)에 따르면 최근 모집하고 있는 희망퇴직자가 355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자회사를 포함한 전체 직원의 10%에 해당된다.이들이 모두 퇴직할 경우에 퇴직금은 약 21억엔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알펜은 2019년 1~3월기 결산에 퇴직금을 특별손실로 계상할 방침이다.▲알펜(アルペン) 빌딩(출처 :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