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인 다이하츠공업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경자동차협회연합회(全国軽自動車協会連合会)에 따르면 2023년 국내에서 판매된 경차는 162만5000대로 전년 대비 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판매대수가 가장 많은 업체는 스즈키로 55만2000대를 인도해 전년 대비 7% 증가했다. 18년만에 다이하츠공업을 제치고 선두를 기록했다.2위로 내려 않은 다이하츠공업으로 44만3000대를 기록했으며 2022년 대비 21% 감소했다. 국가인증 취득의 부정 문제로 생산 및 출하를 모두 중단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현재 다이하츠공업은 국가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된 차량을 생산하고 있지만 일부 차종은 출하 정지가 계속되고 있다. 다시 인증 문제가 제기된다면 생산에 큰 차질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 일본 자동차제조업체인 스즈키가 제조하는 경차 허슬러 이미지 [출처=홈페이지]일본 자동차제조업체인 스즈키(スズキ)에 따르면 인도에 6000억 엔을 투자해 신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새로운 공장 부지는 인도 서부에 있는 구자라트주이다.신설되는 공장은 2028년 가동할 예정이면 연간 100만대를 생산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자라트주에 있는 기존 공장은 전기자동차(EV)를 생산할 수 있는 라인을 구축한다.스즈키는 현재 3개의 생산 거점을 확보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추가로 건설할 공장, 현재 건설 중인 할리야나주의 신공장을 포함해 2030년까지 연간 400만 대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2023년 기준 연간 190만대를 생산했으며 EV에 대한 생산 능력도 확충하고 있다. 스즈키는 인도가 주력시장으로 국내 시장점유율이 40%를 상회한다.

일본 다국적 자동차제조기업인 스즈키(スズキ)에 따르면 2022년 2월 13일 스즈키노동조합(スズキ労働組合)에서 2021년 봄 노사협상과 동일한 금액 규모의 임금 인상을 요구했다. 2022년 봄 노사협정에서 임금 개선분과 정기 승급에 해당하는 임금 제도 유지분을 합한 총액으로 월 7500엔의 임금 인상을 요구하기로 결정했다. 2월 16일 회사 측에 요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일본 무선통신서비스기업인 NTT 도코모(NTTドコモ)에 따르면 2022년 3월 4일부터 민간통신회사인 KDDI와 AR 스마트 안경인 엔리얼 에어(Nreal Air)의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중량 76그램으로 에이유 온라인 샵(au Online Shop)에의 가격은 3만9799엔이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그외 스마트폰, PC 등에는 별도의 무선소형 동글인 Nreal Streaming Box이 필요하다. 일본 국제공항인 나리타국제공항(成田国際空港)에 따르면 2022년 2월 14일부터 로컬 5G 등을 활용한 자동운전 버스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2022년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시범 사업은 민간통신회사인 KDDI와 전기통신회사인 동일본전신전화(NTT東日本), 딥데크 스타트업인 Tier IV Inc(ティアフォー)와 협업한다. ▲나리타국제공항(成田国際空港) 로고 

일본 다국적 자동차제조기업인 스즈키(スズキ)에 따르면 2022년 2월 13일 스즈키노동조합(スズキ労働組合)에서 2021년 봄 노사협상과 동일한 금액 규모의 임금 인상을 요구했다. 2022년 봄 노사협정에서 임금 개선분과 정기 승급에 해당하는 임금 제도 유지분을 합한 총액으로 월 7500엔의 임금 인상을 요구하기로 결정했다. 2월 16일 회사 측에 요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2022년 2월 13일 열린 노동종합 중앙위원회에서 결정했다. 연간 일시금은 2021년 대비 0.1개월분 많은 5.4개월분을 요구한다. 반도체 부족 등의 경영 문제는 아직 남아 있지만 2021년보다는 전망이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각사의 노사로 결정되는 2022년 기업내 최저임금은 2021년 대비 3000엔 인상한 월 16만8000엔이다. ▲스즈키(スズキ) 로고 

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5개사가 합동으로 '커넥티드 카'를 위한 통신장비를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커넥티드 카'는 자동차가 인터넷에 항상 연결되어 있어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다. 통신 속도와 품질을 향상시켜 원격 운영자에게 긴급전화 등 통신을 안정시키기 위한 목적이다.개별 회사가 진행하던 개발 결과에 더불어 문제점도 집약해 추가로 개선할 방침이다. 중복 투자를 줄이고, 인건비를 억제하기 위해서도 공동 개발이 중요하다.참가하는 5개 자동차 회사는 스즈키(スズキ), 스바루(SUBARU), 다이하츠공업(ダイハツ工業), 마츠다(マツダ) 등이다. 특히 스즈키도 도요타자동차로부터 출자를 받았다.▲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 로고 

일본 독립행정법안인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에 따르면 연료 전지 보급의 확대를 목적으로 연구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할 계획이다.  연료전지의 성능, 내구성, 저비용화를 위한 요소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이다. 시스템 가격을 인하하는데 장벽이 되고 있는 수소저장기술의 공통기반 기술도 개발한다.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인 토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2020년 9월 중순부터 소형차인 토요타 스타렛(トヨタ・スターレット)을 아프리카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자동차 제조업체인 스즈키(スズキ)로부터 인도에서 생산 중인 발레노의 OEM 공급을 받게 된다. 아프리카 영업 부문에서 소형차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일본 미츠이스미토모신탁은행(三井住友信託銀行)에 따르면 모기지 대출자가 일자리를 잃을 경우에 최대 3개월동안 상환을 면제할 계획이다.관련 보험상품을 카디프손해보험(カーディフ損害保険)과 협력할 방침이다. 그동안 금융기관들은 임시 상황유예 혹은 감액으로 지원했다.▲미츠이스미토모신탁은행(三井住友信託銀行) 로고

일본 다국적 자동차회사인 스즈키(スズキ)에 따르면 2020 회계연도 2분기 연결결산 순수익은 17억엔으로 집계됐다. 2019 회계연도 동기간 대비 96% 급감된 것이다. 주력 시장인 인도에서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조치인 도시 봉쇄 영향으로 판매가 급감했기 때문이다. 공장 가동 중지 및 폐쇄에 따른 특별 손실153억엔은 계상됐다. 일본 다국적 에어컨 제조기업인 다이킨공업(ダイキン工業)에 따르면 2020 회계연도 1분기 연결손이익은 1140억엔으로 전망된다. 2019 회계연도 동기간 대비 33% 감소된 것이다. 기존 예상치인 41% 감소에서 상향조정한 것으로 이익 감소폭이 축소됐다.일본 기술기업인 도시바(東芝)에 따르면 2020년 8월 4일 노트북 사업의 전체 지분을 전자기업인 샤프(シャープ)에 완전히 매각했다.  2018년 사업을 양도한 Dynabook(ダイナブック)의 잔유 주식인 19.9%가 매각됐다. 이제 샤프의 완전한 자회사로 전환됐다. ▲Dynabook(ダイナブック) 홈페이지 

일본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스즈키(スズキ)에 따르면 2019년 4~9월 영업이익은 1186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동기간 글로벌 판매대수는 140만8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7.2% 줄어들었다. 인도에서 판매량은 67만5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6.5% 축소됐다.일본 종합상사인 미츠비시상사(三菱商事)에 따르면 싱가포르 자회사인 페트로다이아몬드싱가포르(ペトロ・ダイヤモンド・シンガポール)를 청산하기로 결정했다.전 직원이 원유파생상품을 거래해 342억엔의 손실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자본금은 전액잠식됐고 308억엔의 채무초과가 예상된다.일본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미츠비시자동차(三菱自動車工業)에 따르면 2019년 4~9월 연결 경상이익은 12.4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2020년 3월기 1분기와 2분기 실적을 합산한 결과다. 2020년 3월기 하반기인 2019년 10~2020년 3월 연결 경상이익도 187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6%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미츠비시자동차(三菱自動車工業) 자동차(출처 : 홈페이지)

일본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 개발을 위해 스즈키(スズキ)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자동차 부문은 전례없는 전환점을 경험하고 있는 중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자동차 제조업체는 인공지능, 인터넷 및 기타 기술의 사용으로 많은 비용이 소요되고 있다. 일본 전자기기제조업체인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오사카부 스이타시에 다세대 거주형 건강 스마트타운을 건설할 계획이다.스마트타운의 명칭은 'Suita 지속 가능한 스마트타운'으로 결정했다. 2020년 봄에 착공해 2022년 봄까지는 완공할 방침이다. 일본 유통업체인 세이유(西友)에 따르면 2019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모든 세존카드에 대해 3% 할인을 제공할 계획이다.10월 1일부터 소비세율이 8%에서 10%로 상향되면서 소비지출의 감소세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매출이 감소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다.▲세이유(西友) 점포(출처 : 홈페이지)

일본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 개발을 위해 스즈키(スズキ)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자동차 부문은 전례없는 전환점을 경험하고 있는 중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자동차 제조업체는 인공지능, 인터넷 및 기타 기술의 사용으로 많은 비용이 소요되고 있다.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한 가지 방법으로서 막대한 비용을 공유하는 파트너십이 해결책으로 제시되고 있다. 도요타자동차는 $9억8백만 달러 가치의 스즈키의 지분 4.9%를 갖고 스즈키는 도요타에 $4억5,5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양사는 이미 2017년에 체결된 계약에 따라 인도 시장에서 협력해오고 있으며 향후에도 계속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파트너십은 양사가 성장하고 도전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참고로 독일 폭스바겐그룹(Volkswagen AG)은 2021년 초 미국과 유럽의 도로에 자율주행 차량을 주행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국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포드가 소유하고 있는 피츠버그 자율주행 차량 회사에 $26억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힌 바 있다.또한 포드는 폭스바겐의 전기자동차 플랫폼을 사용해 2023년부터 유럽 시장을 위한 무공해 자동차를 제작할 방침이다. ▲ Japan-Toyota-Car▲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