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정부에 따르면 12월 이스깐다르(Iskandar)상업지구에 '감세혜택'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해당지역 내 활발한 기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특히 글로벌비즈니스서비스(GBS)에 대한 특별감세조치를 적용해 최대 면세혜택까지 부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개인의 경우 최대 소득세율을  15%까지(본래 25%) 낮출 계획이다.말레이시아 국영화학약품업체 CCM에 따르면 고활성약품(HAPI) 생산공장을 신설하기 위해 1500만링깃으르 투자하고 있다.복제약인 제네릭 의약품을 대량으로 생산하기 위한 목적이다. 주로 유방암, 폐암, 대장암, 백혈병 등의 제네릭 치료제를 생산해 출하할 예정이다.▲CCM에서 취급하는 약품들(출처 : 홈페이지)말레이시아 미디어그룹 아스트로(Astro)에 따르면 2017년 국내 가구에 대한 TV서비스 보급률을 75%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무료시청 서비스인 NJOI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2016년 12월 기준 TV서비스의 보급률은 73%로 약 500만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형별로 보면 유료시청은 340만가구, 무료시청은 160만가구로 각각 집계되고 있다.

말레이시아 건강보조식품업체 BHB(Bioalpha Holdings Berhad)에 따르면 2016년 8월 기준 향후 1년 이내로 국내 약품소매점을 기존 14개에서 30개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지점 입지의 주요 지역으로는 켈란탄과 조호르가 우선대상이며 주민 1인당 이용가능한 약국비율이 적다는 점이 주요인이다. 참고로 1개 소매점당 설립비용은 약 75만링깃에 달한다.▲BHB(Bioalpha Holdings Berhad) 홈페이지말레이시아 중앙은행(Bank Negara)에 따르면 2016년 8월 국민 중 92%는 가계자산건전성 및 은퇴준비에 대해 취약하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통상 그들의 자녀나 부모 등 가족경제에 의존하거나 정부의 보조정책을 기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연금, 보험 등에 대한 인식이 낮다 보니 미래자산에 대한 준비성도 미비하다.말레이시아 국립고등교육기금공사(PTPTN)는 2016년 8월 학자금대출의 목표 상환율 미달로 학생대출에 100% 지원이 불가하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지난해 12월 기준 대출로 쓰인 지출총액은 560억링깃이었으며 목표상환액은 150억링깃이었다. 그러나 실상환액이 80억링깃에 불과해 운영자금 부족으로 대출발행이 제한된 것이다.▲국립고등교육기금공사 홈페이지말레이시아 손해보험협회(PIAM)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차량 도난건수는 1만1796건으로 1일 평균 60대 수준이다. 전년 동기의 1만2412건에 비해 5%정도 감소했지만 세계에서 6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이륜차의 도난은 6502건으로 전년 동기 7121건에 비해 감소했지만 가장 많은 도난이 접수됐다. 승용차는 4472건으로 전년 동기 4539건보다 줄었다. 하지만 상용차는 821건으로 전년 동기 751건에 비해 증가했다.말레이시아 디지털경제공사(MDEC)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글로벌비즈니스서비스(GBS)부문의 인력이 8.68만명으로 집계됐다. 올해인 2016년에는 6000명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경제가 복잡해질수록 GSB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해 온 반면에 국내 GBS산업에 대한 체계적인 발전계획과 지원은 미비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해 인력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말레이시아 디지털경제공사 홈페이지베트남 공장노동조합원의 조사결과 65.7%의 기업은 노동 보호 장비를 충분히 갖추지 않았다. 또한 12.2%는 아예 노동 보호 장비가 없는 상태였다. 한편 노동 보호장비를 갖춘 기업에서도 가끔 사용하는 경우가 12.7%였으며 이용하지 않는 기업은 0.7%였다. 노동안전 교육에 있어서는 77%가 '참여', 15.5%가 '교육 받은적 없음', 5%는 '모름'이라고 응답했다.미국 경제전문지 블룸버그(Bloomberg)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8월 싱가포르의 경제고통지수(Misery Index)는 1.4%로 집계됐다. 세계에서 2번째로 안정적인 국가로 선정된 것이다. 경제고통지수는 한 국가의 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을 기준으로 한다. 지난 6월 30일 기준 실업률은 2.0%, 소비자물가지수는 20개월째 하락돼 국민에게 미치는 경제적 부담이 타국가에 비해 적었다. 현재 블룸버그는 해당지수를 사회경제적 지표로서 활용하고 있으며 글로벌 74개국을 대상으로 조사 및 시행하고 있다. 참고로 싱가포르보다 고통지수가 낮은 국가는 태국(1.1%)으로 집계됐다. 인도네시아 노동조합연맹(KSPI)은 2016년 8월 정부의 '담배가격 인상'에 따라 담배산업이 침체되고 해당근로자는 해고위기에 직면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담배가격이 인상될 경우 국민소비 둔화, 기업실적 악화 등으로 관련 노동자들의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담배산업 인력의 80%가 아웃소싱으로 고용되고 있으며 이들은 대부분 10년 이상 근로해 온 노동자들이다. 태국 언론의 자료에 따르면 백만장자가 되기 위한 10가지 방법 중에서 인터넷을 이용하라는 것이 포함돼 있다. 인터넷을 활용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고객에서 다가갈 수 있으며 고객의 범위도 넓어지기 때문이다. 일부 사람들은 인터넷을 오락용으로만 사용하고 있지만 백만장자는 인터넷을 사업적으로 잘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 요지다. 일자리를 찾기보다는 자신의 사업을 해야 한다는 것도 백만장자가 되는 지름길이다.필리핀 온라인 카지노회사인 Philweb의 자료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이 온라인 카지노사업 허가를 취소할 경우 5000명의 일자리가 사라진다고 주장했다. Philweb은 전국적으로 286개 게임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부에 게일 로열티로만 21억페소를 지불하고 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카지노사업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으며 관련 허가를 취소할 계획이다. 

말레이시아 디지털경제공사(MDEC)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글로벌비즈니스서비스(GBS)부문의 인력이 8.68만명으로 집계됐다. 올해인 2016년에는 6000명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된다.글로벌 경제가 복잡해질수록 GSB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해 온 반면에 국내 GBS산업에 대한 체계적인 발전계획과 지원은 미비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해 인력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말레이시아 디지털경제공사 홈페이지 통신업체 텔레콤말레이시아(TM)에 따르면 2016년 2분기 순이익은 1.39억링깃으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34.2% 감소했다. 동기간 높은 금융비용의 지출과 환차손 발생이 주요인이다.현재 통신업계의 치열한 경쟁에 따라 홍보, 마케팅, 영업서비스 등의 비용지출이 증대돼 매출상승분(+7.2%)을 크게 차감시켰다. 여기에 외환손실까지 발생해 실적상승을 이끌지 못한 것이다.통신업체 텔레콤말레이시아(TM)에 따르면 2016년 2분기 순이익은 1억3900만 링깃으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34.2% 감소했다. 동기간 높은 금융비용의 지출과 환차손 발생이 주요인이다.현재 통신업계의 치열한 경쟁에 따라 홍보, 마케팅, 영업서비스 등의 비용지출이 증대돼 매출상승분(+7.2%)을 크게 차감시켰다. 여기에 외환손실까지 발생해 실적상승을 이끌지 못한 것이다.참고로 매출액은 30억4000만링깃으로 전년도에 비해 7.2% 확대됐다. 인터넷, 멀티미디어, 데이터, 기타 통신서비스 및 비통신서비스 등 대부분의 사업부문에서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다.현재 당사의 경쟁력은 브로드밴드(Broadband) 서비스에 있지만 인터넷의 속도, 인프라, 운영, 유지, 보수 등에 투입되는 비용부담이 크다. 하지만 고객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투자가 불가피한 상황이다.말레이시아 시장조사업체 Khazanah Research Institute의 자료에 따르면 2014년 기준 월평균 가계소득은 6141링깃으로 2년간 22.8%인 1141링깃이 증가했다.특히 소득기준 하위 40%에서 가계소득이 가장 빠른 속도로 증대됐다. 2014년 중반부터 실업률이 3.0%를 하회하면서 전반적으로 고용인구가 늘어났기 때문이다.참고로 해당기간 명목임금과 실질임금의 상승률은 각각 3.3%, 1.0%씩 집계됐으며 동시에 물가상승률도 2.0%대에서 3.0%를 초과하면서 경기가 안정적으로 성장했다.▲Khazanah Research Institute 홈페이지말레이시아 이민청(Immigration Department)에 따르면 2016년 9월 1일부터 기존 여권의 '온라인 등록'을 통해 여권 갱신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MyOnline Passport’ 시스템으로 갱신된 여권이 지정된 구역 및 센터에서 발급된다.새로운 여권의 발급처는 파항(Pahang), 사라왁(Sarawak), 페낭(Penanag), 푸트라자야(Putrajaya) 등 4개 주의 출입국 관리사무소와 쿠알라룸프르(KL), 조호르(Johor)의 2개 도시 여권전환센터다. 참고로 온라인 등록은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Khazanah Research Institute 홈페이지말레이시아 시장조사업체 Khazanah Research Institute의 자료에 따르면 2014년 기준 월평균 가계소득은 6141링깃으로 2년간 22.8%인 1141링깃이 증가했다.특히 소득기준 하위 40%에서 가계소득이 가장 빠른 속도로 증대됐다. 2014년 중반부터 실업률이 3.0%를 하회하면서 전반적으로 고용인구가 늘어났기 때문이다.참고로 해당기간 명목임금과 실질임금의 상승률은 각각 3.3%, 1.0%씩 집계됐으며 동시에 물가상승률도 2.0%대에서 3.0%를 초과하면서 경기가 안정적으로 성장했다.말레이시아 디지털경제공사(MDEC)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글로벌비즈니스서비스(GBS)부문의 인력이 8.68만명으로 집계됐다. 올해인 2016년에는 6000명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된다.글로벌 경제가 복잡해질수록 GSB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해 온 반면에 국내 GBS산업에 대한 체계적인 발전계획과 지원은 미비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해 인력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말레이시아 금융업체 메이뱅크(Maybank)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순영업이익은 107.4억링깃으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8.7% 확대됐다. 동기간 대출사업의 성장과 예금액이 증대됐기 때문이다.하지만 동기간 순이익은 25.9억링깃으로 전년도에 비해 21.3% 감소했다. 대출과 증권 부문의 감손회계로 인해 20억링깃 이상 손실처리된 것이 주요인이다. 여신금융이 성행했지만 결국 채무의 연장, 불이행 등으로 이익으로 전환되지 못했다.▲말레이시아 디지털경제공사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