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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7나이지리아 아프리카 기반의 사모펀드업체인 DPI(Development Partners International)에 따르면 3차 자금 조달에서 US$ 9억달러를 모금했다.DPI의 ADP 3차(African Development Partners III) 펀드는 목표치인 8억달러를 넘어섰다. 특정 기업에 대한 공동투자를 위해 2억5000만달러를 추가로 확보했다.이에 따라 코로나-19 사태로 심각한 타격을 입은 아프리카 대륙 투자 생태계에 중요한 활력을 줄 거래를 마무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이번 3차 자금 모금의 성공은 투자자들이 아프리카 대륙에서 사회적 영향을 미치는 투자로도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한 사례로 꼽는다.DPI의 전략은 떠오르는 중산층으로부터 자금을 모금해 이익을 얻고 있는 회사들에 투자하고 있다. 아프리카 대륙의 13억 인구 중 3억명이 이러한 광범위한 투자 정의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적 악영향으로 아프리카의 중산층 소득은 감소했다. 하지만 가속화된 디지털화는 기업들이 소비자와 연결할 새로운 사업 방법을 찾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투자가 발생하는 사업으로는 아프리카 대륙 전체에 초점을 맞춘 제네릭 의약품 제조회사부터 시작해 패스트푸드 체인운영기업 및 원격 학습을 제공하는 사립대학까지 다양하다.▲DPI(Development Partners Internationa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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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2나이지리아 스타트업인 안델라(Andela)에 따르면 최근 투자업체들로부터 US$ 2억달러 모금에 성공했다. 안델라는 국내 및 아프리카 소프트웨어 공학 인재와 글로벌 기업을 연결한다. 국내의 최신 유니콘 기업을 성장했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안델라는 2021년 10월 초 현재 15억달러의 기업 가치를 평가받고 있다.최근 투자는 일본의 기술 투자기업인 소프트뱅크 그룹(SoftBank Group)이 이끌었다. 기존의 투자업체들인 Generation Investment Management, Chan Zuckerberg Initiative, Spark Capital 등과 새로운 투자업체인 Whale Rock 이 참여했다.전 세계에 3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는 안델라는 특히 제품 제조, 공학 기술, 성장 사업 등의 분야에서 최고의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안델라(Andel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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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모빌리티 스타트업인 무브(Moove)에 따르면 보다 빠른 사업 확장을 위해 시리즈 A 라운드에서 US$ 6320만달러를 모금했다.무브는 국내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전역에서 개인이 자가용을 소유할 수 있도록 수익 기반 차량 금융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특히 모빌리티 기업인들에게도 수익 기반 차량 금융을 제공한다.나이지리아 위조 방지 소프트웨어 회사인 체킷(Chekkit)에 따르면 자사의 운영을 위해 사전 시드 펀딩 라운드에서 US$ 50만달러를 모금했다. 상기 펀드에는 의약품 인증에 휴대폰을 사용함으로써 소비자들이 가짜 약품을 이용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나이지리아 에너지 기업인 쉘 나이지리아(Shell Nigeria)에 따르면 원유 유출 소송에 N457억나이라, US$ 1억1090만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50여년 전 발생한 원유 유출에 대한 장기간 지속된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나이지리아 국내 관련 주민들에게 상기 합의금을 지불할 계획이다. ▲쉘 나이지리아(Shell Nigeri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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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D 프린터 제조업체인 폼랩(Formlabs)에 따르면 US$ 1억5000만달러의 투자금을 확보했다. 일본의 소프트뱅크가 펀딩을 주도했다.2018년 소프트뱅크가 처음 투자할 때 기업 가치는 10억달러였지만 현재 가치는 20억달러로 상승했다. 2011년 설립된 이후 받은 투자금은 2억5000만달러로 집계됐다.미국 글로벌 3D 프린팅 제공업체인 프로토랩스(Protolabs)에 따르면 3D 프린팅된 오일 및 가스 부품에 대한 DNV 인증을 획득했다.프로토랩스는 유럽에서 인증을 획득한 최초의 금속적층 제조(AM) 공급업체가 되었다. 이를 통해 회사는 석유 및 가스 부품 생산을 위한 금속 3D 프린팅 서비스를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 사우스 플로리다대 약대(USF Health Morsani College of Medicine)에 따르면 탬파종합병원(Tampa General Hospital)과 공동으로 인간 장기를 3D프린터로 제작했다.수술 기술을 기술을 가르치는 데에 사용하기 위한 목적이다. 3D 프린팅된 인간 장기는 단순한 플라스틱 모델이 아니라 실제 환자의 살아있는 심장 또는 기타 신체 부위의 복제품을 의미한다.▲ 탬파종합병원(Tampa General Hospital)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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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4케냐 B2B 소매 유통 플랫폼 제공업체인 마켓포스(MarketForce)에 따르면 프리 시리즈 A 라운드에서 US$ 200만달러를 모금했다. 마켓포스는 상기 모금액을 상인들을 위한 자사의 B2B 전자상거래 시장인 레자레자(RejaReja) 사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마켓포스의 상기 라운드에 참여한 투자업체들은 다음과 같다. P1 Ventures, Y Combinator, Launch Africa, V8 Capital, Future Africa, GreenHouse Capital, Rebel Fund, Remapped Ventures 등이다.글로벌 컨설팅업체인 PwC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아프리카 주요 경제에서 매출의 90%가 시장 및 가판대와 같은 비공식 채널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사하라사막 이남 아프리카(SSA) 지역에서는 비공식 채널을 통한 가계 소매 거래의 90%가 1억개의 초소형 및 소형업체(MSME)들의 네트워크를 통한다.대부분 현금으로 지급되는 아프리카의 소매 지급액은 2025년까지 2조10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관련 시장의 디지털화에 대한 수요는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마켓포스(MarketForc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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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3이집트 전통 식품 및 식료품 매장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인 맥스AB(MaxAB)에 따르면 시리즈 A에서 US$ 4000만달러를 모금했다.상기 자금은 2021년 연말까지 주요 도시들에 걸쳐 사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주요 투자업체들은 IFC, Flourish Ventures, Crystal Stream Capital, Rise Capital, Endeavour Catalyst, Beco Capital, 4DX Ventures 등이다. 맥스AB의 모바일 앱은 이집트 국내의 소규모 상인들이 그들의 상점에 대한 재고를 파악하도록 돕는다. 또한 모든 제품을 주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명확한 가격 책정, 24시간 배송 지원 등으로 상점 조달이 간소화된다. 맥스AB는 수도인 카이로(Cairo)에 본사가 위치하며 선도적인 도매 식품 및 식료품 B2B 주문 앱을 제공한다. 데이터 기반 기술기업으로서 식품 및 식료품 시장을 재설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맥스AB(MaxAB)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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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태양열 발전기업인 데이스타 파워(Daystar Power)에 따르면 서아프리카 전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US$ 3800만달러를 모금했다.주로 해외 금융개발기관으로부터 이번 투자가 이루어졌다. 프랑스 인프라투자 기업인 STOA, 프랑스 금융개발기관인 Proparco, 미국 글로벌 금융투자기업인 Morgan Stanley 등이다.아프리카 전역의 송전망은 아프리카 국가들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데이스타 파워를 비롯한 다양한 태양열 발전기업들이 이러한 격차를 해소할 계획이다. 아프리카 국가들 중 가장 인구가 많고 경제 규모가 큰 나이지리아도 송전망이 연결되지 않은 곳에 개별 연료 발전업체들 및 발전기가 송전망보다 최소 4배 많은 전기를 공급하고 있다. 데이스타 파워는 현재 23메가와트의 전력 용량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2022년 상반기 이내에 100메가와트 이상으로 전력 용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1메가와트는 10대의 자동차 엔진에서 생산되는 에너지와 맞먹는다.▲데이스타 파워(Daystar Power)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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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2나이지리아 스타트업이자 모바일뱅크인 쿠다(Kuda)에 따르면 아프리카에서 사상 최대 규모인 US$ 1000만달러를 모금했다.최근 쿠다가 개발한 소비자와 중소기업을 위한 최초의 모바일 챌린저 은행을 운영하는 사업이 투자자들에게 호평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번에 투자한 기업과 개인은 다음과 같다. Entrée Capital, SBI Investment, Raffael Johnen, Johan Lorenzen, Brandon Krieg/Ed Robinson, Oliver and Lish Jung 등이다. 2019년 9월 창업한 이후 소비자 및 중소기업 등 30만명의 고객을 확보했다. 매달 평균 5억달러 이상의 거래를 처리하고 있다.현재 아프리카 대륙은 모바일 성장 속도가 가장 빠른 지역 중 하나이다. 급속도로 팽창하는 시장에 맞춰 디지털 및 모바일서비스를 구축중인 금융기술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쿠다(Kud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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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5나이지리아 항공촬영 및 소프트웨어 기업인 에어스마트(AirSmat)에 따르면 영국의 스타트업 개발기업인 제토곤(Zetogon)으로부터 US$ 10만달러의 투자를 받았다.제토곤은 에어스마트가 나이지리아 국내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대륙 전역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항공촬영 및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할 잠재성이 큰 신생 기업으로 판단한 것이다. 에어스마트는 이번 투자금으로 제품 출시를 지원하고 주력 제품인 스마트크로스(SmatCrows)를 공급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에어스마트는 고객이 자사의 인공지능(AI) 기반 플랫폼에서 확보한 정보 및 지능을 바탕으로 사업 의사결정을 능동적으로 내릴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에어스마트(AirSma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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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차량공유 스타트업인 플렌티와카(Plentywaka)에 따르면 수도 아부자(Abuja)에 당일 배차서비스를 출시하기 위한 투자금 US$ 30만달러를 모금했다.투자사들은 EMFATO, Microtraction, Niche Capital 등이다. 플렌티와카는 2019년 하반기 국내 최대 도시인 라고스(Lagos) 및 라고스주를 중심으로 소기업들에게 당일 배차서비스를 시작했다.2020년 연초부터 실질적인 성장세를 보여 4만개 고객사들의 플랫폼을 구축했다. 2020년 8월초 B2C 물류 플랫폼도 출시했다.이번에 모금한 투자금은 보다 향상된 지도기술로 전국 교통시스템을 계속해서 변화시키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라고스, 아부자 이외의 도시 및 지역으로도 당일 배차서비스를 확장하는데 투자할 방침이다. ▲플렌티와카(Plentywak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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