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정부에 따르면 향후 나망간(Namangan)지역에서 수도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한 여러 프로젝트를 시행할 예정이다.나망간 지역에 사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식수 및 하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프로젝트로는 나망간 물공급체계 개선, 배수망 건설 및 개선, 하수도시스템 개선 및 확장 등이 포함된다.우즈베키스탄 철강회사 Uzmetkombinat에 따르면 회사의 자체적인 자금을 활용해 15만7000톤의 야금원료를 수입할 예정이다.정부는 국내의 철, 금속, 압연 등에 대한 추가적인 생산을 위해 결의안을 채택했다. 건물, 도로, 통신 등 인프라 건설과 수출을 위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이 목적이다.▲Uzmetkombinat 로고우즈베키스탄 국립수출입보험회사(NEIIC) Uzbekinvest에 따르면 2017년 8월 331건의 사건에 대해 총 9억5000만숨의 보험금을 지급했다.지급된 보험금 중 52%는 법인, 48%는 개인으로 집계됐다. 고용주의 책임보험에 대해 가장 많은 보험금의 지급이 이뤄졌다.

우즈베키스탄 정부에 따르면 2017년에 주요 투자 프로젝트에 US$ 72억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Andijan주, 타슈켄트시 Chilanzar구 등에서 관련 프로젝트가 진행된다.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지속적인 투자 확대와 프로젝트 수준의 기준을 높여 부가가치가 높은 것에 투자를 우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정부청사(출처 : 정부 홈페이지)우즈베키스탄 정부에 따르면 수자원 및 농업 부문의 투자 프로젝트를 시행하는 센터를 설립했다. 대통령이 관련 분야의 활동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요구한 조치를 실천한 것이다.센터의 주요 임무 및 활동은 관련 산업의 포괄적인 근대화, 기술의 발전, 자원 절약, 국내외 사례를 토대로 한 관리정책의 이행 등이다. 식량안보, 고용 및 소득 보장, 식품가격 안정 등이 목표다.우즈베키스탄 국립수출입보험회사 Uzbekinvest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 민간 책임보험 부문의 보험료는 30억숨을 돌파했다.보험시장은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발전하는 중이다. 이 분야의 선도적인 회사인 Uzbekinvest는 전국적으로 지사를 두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국영개발은행 Uzpromstroybank에 따르면 2016년 이익은 721억9000만숨으로 집계됐다. Uzpromstroybank은 주주들에게 이익을 배분했다.주주들에게는 우량주주에게 배당금 지불을 위해 15억5500만숨, 일반주주에게는 216억5700만숨을 각각 할당했다.▲Uzpromstroybank 로고우즈베키스탄 국립수출입보험회사(NEIIC) Uzbekinvest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 보험금 지급액은 88억6000만숨을 기록했다. 보험금을 지급한 건수는 5280건이었다. NEIIC은 지급 대상별로 법인회원에게 총 62억숨, 개인회원에게 26억6000만숨의 보헙금을 각각 지급했다.우즈베키스탄 국영은행 Asaka Bank에 따르면 2017년 7월 1일 기준 총자산은 13조5600억숨을 기록해 2016년 동기 대비 5조9100억숨이 증가했다. 총자본은 1710억숨 증가한 1조1470억숨을 기록했다.아사카은행의 신용투자규모는 7조9900억숨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장기대출금은 투자대출금을 포함해 7조6900억숨에 달한다.

우즈베키스탄 국영수출입보험(NEIIC) Uzbekinvest에 따르면 보험협회와 협력해 데칸(Dehkan) 농장 소유주 및 주거자 들에게 대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정부의 농업분야 개혁으로 인해 농산물 및 축산제품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 효과가 전망되며 농산물 가격 또한 하락하고 있다.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증권거래소(Tashkent Stock Exchange)에 따르면 2017년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총 15개의 발행사의 주식 19만4800주가 32건의 거래를 통해 4억4320만숨에 거래됐다.주식거래가 가장 활발했던 산업은 건설업으로 점유율은 40%에 달했다. 다음 시중은행이 26.2%로 뒤를 이었다. 가장 큰 규모의 거래는 Amubuxorokanalqurilish로 1억1680만숨을 기록했다.▲타슈켄트증권거래소 로고우즈베키스탄 정부에 따르면 호두농장 건설을 위해 총 US$ 5000만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다. 이 자금은 호두 생산량 증가, 현대적인 농장 건설, 신기술 도입 등을 촉진하는데 사용된다.정부는 호두 생산자 및 수출자 협회를 설립했다. 협회 창설에 동참한 업체는 Sam antep gilam, Sag agro, 견과류생산연구소, 호두물류센터, MTP Sag agro, Yong'okargo 등이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증권거래소(Tashkent Stock Exchange)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증권거래량은 199억숨을 기록했다. 총 49개 발행사의 주식 1억3680만주가 거래됐으며 거래건수는 491건으로 집계됐다.증권거래소에서 개인의 투자활동이 증가해 거래금액은 63억숨에 달했다. Turkiston JSCB, Ipoteka-bank JSCB, Hamkorbank JSCB, JSCB Asia Alliance Bank 등 상업은행들의 거래가 다수를 점유했다.▲타슈켄트증권거래소 로고우즈베키스탄 보험회사 KAFOLAT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보헙료 수입은 199억숨을 기록해 2016년 동기 대비 120.5% 급증했다. 2017년 1분기 자동차회사의 민사 책임보험가입 보험료는 57억숨에 달했다. 시장점유율은 20.6%를 기록해 국내 기업 중 2위로 집계됐다.우즈베키스탄 국립수출입보험회사(NEIIC) Uzbekinvest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보험료 수입은 226억숨을 기록해 기존에 설정했던 목표를 달성했다.일반 시민과 공기업 및 민간기업과 관련된 보험료 수입은 38억숨으로 집계됐다. 또한 체결된 계약건수는 4만3000여건이며 계약금액은 총 17조5000억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