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패밀리마트(ファミリーマート)에 따르면 2016년 7월 가맹점과 프랜차이즈계약을 검토하는 새로운 제도를 도입했다. 식품폐기로 인한 손실, 수도광열비 등에 대한 내용을 포함해 가맹점 매출의 확대를 목표로 한다.일본 유통업체인 닛폰통운(日本通運)은 2016년 4~6월 순이익은 90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국내 조직개편으로 비용을 절감하고 연료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낮은 수치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내 화물량의 침체로 매상액이 감소해 본질적인 문제는 해결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뉴질랜드의 수퍼마켓 체인기업 Countdown는 신속한 쇼핑을 목표로 고객서비스 개선을 위해 600명을 신규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규 채용자의 역할은 수퍼마켓의 매우 바쁜 피크타임에 고객을 1대1로 응대하며 빠른 쇼핑을 돕고 제품조달을 신속하게 하는 것이다. Countdown은 라이벌인 Foodstuffs와 맞서기 위해 직원을 늘려야 한다는 업계의 지적을 수용한 것이다. 뉴질랜드 수퍼마켓체인기업 카운트다운(Countdown)의 자료에 따르면 폐점에 따른 직원의 구조조정 계획에 대해 노조는 크게 반발하고 있다. 최근 울워스(Woolworths)는 6개의 뉴질랜드 매장을 포함해 30개의 오스트레일리아 매장 폐쇄를 발표했는데 그 중 일부 직원은 해고할 계획이다.  ▲ Newzealand_Countdown_Homepage▲카운트다운(Countdown) 홈페이지일본 유통업체 이온(イオン)은 2016년 닛폰유우세이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물류사업제휴를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현지에 있는 닛폰유우세이의 배송망 활용하며 향후 동남아시아 점포에 관련된 상품배송을 일원화할 계획이다.오스트레일리아 슈퍼마켓 울워스(Woolworths)의 자료에 따르면 자율계산대에서 절도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소매점의 자율계산대에서 연간 절도금액은 $A 3억8000만달러에 달할 정도로 많다. 일부 고객은 작은 상품의 경우 계산을 하지 않는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물건을 훔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수퍼마켓체인기업 울워스(Woolworths)의 자료에 따르면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Ezibuy를 매각할 계획이다. Ezibuy는 뉴질랜드 기반의 의류사업체인데 이번 매각으로 일자리 및 매장 폐쇄 등에 따른 처리 수순을 밟게 될 예정이다. Woolworths는 지난 3년간 Ezibuy를 전자상거래 및 카탈로그 사업 등을 통해 의류판매를 순조롭게 운영해왔다. 그러나 체인업체인 Big W를 포함해 생필품 및 일반상품 위주의 보다 확대된 전자상거래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Ezibuy의 매각을 결정했다. 

일본 유통업체인 이온(イオン)은 2016년부터 3년간 말레이시아에 의약품 및 가구 등을 전문으로 다루는 점포를 기존 대비 3배인 150개 점포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온의 해외거점 가운데 핵심적인 국가인 말레이시아는 중간층이 증가하고 있는 한편 작년 소비세도입 등으로 소비가 정체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쇼핑몰 이온(Aeon Mall)은 베트남 호치민시 빈탄구에 베트남 4호점 쇼핑몰(SC)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향후 지금까지 해왔던 노하우를 살리고 소비자들의 소득수준의 향상에 따라 수요를 파악해 나갈 방침이다.일본 편의점 미니스톱의 발표에 따르면 베트남의 점포 수는 50곳에 달했으며 연내에 80점포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내년엔 160점포 체제를 목표하고 있으며 직영점 외에 프랜차이즈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싱가포르 SUTL의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전개 중이던 카페 체인점 '뉴욕디저트카페(NYDC)'를 철수했다. 2009년에 처음으로 베트남에 진출해 5년내 20개 점포 체제를 확립하는 것이 목표였다. 하지만 베트남 업체들에게 밀려 철수를 결정했다. 베트남은 스타벅스 등 유명 해외 커피체인점들이 국내 업체들과 가격경쟁력에서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싱가포르 슈퍼마켓체인 Sheng Siong에 따르면 2016년 2분기 순이익은 S$ 152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11.3% 증가했다. 동기간 상점수 확대 및 해외관광객의 상품소비 증대로 실적이 상승했으며 매출총이익률도 25.2%에서 26.1%로 확대됐다.▲ Newzealand_Countdown_Homepage▲Sheng Siong 홈페이지필리핀의 국내 편의점업체 PSC(Philippine Seven Corp.)는 2016년 상반기 순이익이 4억7230만페소로 전년 동기간 대비 32.5%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장 네트워크의 확대로 소매 판매가 증가했다. 올해 PSC는 자본지출예산을 지난해 30억페소에서 전환해 35억페소까지 증가시킬 계획이다. 2016년 6월말 기준 7-일레븐 편의점 매장은 1740개로 전년 대비 23.8% 증가했다. 일본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필리핀 결산 보고 결과 순이익은 4.732억페소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총 매출액은 27% 증가한 155억페소였으며 6월말 기준 점포 수는 23.8% 증가한 1740점포였다. 국민소득의 증가에 따라 소매업이 활성화되고 있다.필리핀 편의점업체인 세븐일레븐(7-Eleven)는 향후 2년 동안 민다나오섬에 185개 점포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 지난해 말부터 민다나오섬에 65개 점포를 오픈했으며 2017년 중반에는 200개까지 오픈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로선 250개 점포까지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지만 소득수준이 향상되면서 가망 점포수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일본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필리핀 편의점 업계의 경쟁 격화로 인해 일부 계약 유형에 한해 가맹비용을 350만페소에서 100만페소로 인하했다고 밝혔다. 토지나 건물에 대한 투자를 수반하지 않는 유형이며 수익율은 토지나 건물에 비해 떨어질 수 있으나 이익은 확실하다고 주장했다.한국 카페프랜차이즈 하이브런치는 필리핀 국내 기업과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필리핀으로 진출한다고 밝혔다. 첫 해에 25개 점포 오픈을 목표로 한다. 현지법인 측은 한국의 문화가 드라마와 패션, 음악 등을 통해 필리핀에 전파되고 있으며 다음은 음식 분야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본 유통업체 유센로지텍(郵船ロジスティクス)은 2016년 7월 캄보디아 프놈펜에 냉장·냉동물류시설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해외에서 수입한 일반소비재, 냉장 및 냉동제품의 품질을 유지하면서 소형택배를 배송하는 콜드체인 체제를 갖추어 수요증가에 대응할 계획이다.

베트남 호치민 시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가스가격이 12kg당 1만4000동으로 하락했다. 국제 가스가격이 하락하면서 국내수입가격이 떨어졌기 때문에 이를 반영한 것이다.베트남해산물수출입자협회(VASEP)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5월 새우수출액은 $US 11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안정적인 수요와 낮은 재고가 주요인이다. 중국과 홍콩으로 수출이 34.3% 증가했고 미국으로 수출은 17.4% 늘어났다. 반면에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아세안, 매만, 스위스로 수출은 감소했다.▲ Vietnam_VASEP(Vietnam Association of Seafood Exporters and Producers)_Homepage▲베트남해산물수출입자협회(VASEP)홈페이지베트남 호치민인민위원회는 모노레일 3호선의 건설안건을 민관협력방식(PPP) 프로젝트로 계획투자부에 제안했다. 투자 총액은 8.4조동으로 전망되며 입찰은 국제입찰로 진행할 예정이며 2019년 착공이 목표다.일본 쇼핑몰 이온(Aeon Mall)은 베트남 호치민시 빈탄구에 베트남 4호점 쇼핑몰(SC)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향후 지금까지 해왔던 노하우를 살리고 소비자들의 소득수준의 향상에 따라 수요를 파악해 나갈 방침이다.   

일본 쇼핑몰 이온(Aeon Mall)은 베트남 호치민시 빈탄구에 베트남 4호점 쇼핑몰(SC)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향후 지금까지 해왔던 노하우를 살리고 소비자들의 소득수준의 향상에 따라 수요를 파악해 나갈 방침이다.글로벌 부동산업체 CBRE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2분기 호치민시의 아파트공급량은 1만107채로 전분기 대비 2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9%감소했지만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세계은행(WB)은 베트남 중앙은행에게 시스템위험을 분석하고 평가하기 위한 재무지표를 개발하라고 권고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중앙은행은 대출자들에게 부과하는 행정비용을 최대 10% 줄이기 위해 대출심사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CBRE 베트남 홈페이지

미얀마 공중수송관리국은 국제항공협회(ICAO)의 기준에 따라 국내 공항 및 항공사의 안전기준과 서비스의 질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번이 국내 최초로 실시하는 조사이며 주로 국내선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미얀마 정부는 양곤항구의 컨테이너 체류문제를 3주 이내에 해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항만청과 세관은 협력해 양곤항구를 통해 들어온 컨테이너를 3주 안에 해결하는 것이 목표다.키노쿠니야서점은 베트남국영 호치민도서유통회사와 제휴해 국내에서 일본서적의 판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공식적인 일본어책의 판매는 이번이 처음이며 애니메이션이나 요리 등 시민을 위한 책을 판매할 예정이다.베트남 정부는 베트남 현지 식품의 품질과 위생이 확보되지 않아 수입 식품이 비싸지만 국민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 하지만 수입식품의 첨가물에 대해 검역과정이 식품안전을 확보하는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베트남 유통업체 응웬킴(Nguyen Kim)의 의하면 온라인 패션사이트 자롤라베트남(Zalora Vietnam) 인수해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태국 센트럴그룹이 49%를 소유하고 있으며 자올라태국도 $US 1000만달러에 인수했다.▲ Vietnam_ZALORA Vietnam_Homepage.jpg▲자롤라베트남 홈페이지베트남 정부는 밀수와 상업적 위조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단속공무원에게 최대 10개월 급여 2억동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예산은 모두 소진했지만 특별예산을 편성해 밀수를 단속할 예정이다.베트남 부동산대기업 VinGroup은 자사의 유통부문이 엄청난 사업확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재 약 870개의 소매체인을 운영중이며 올해말 편의점체인의 점포수는 1000여개에 달할 전망이다.말레이시아계 백화점 Parkson은 호치민에서 운영중이던 쇼핑센터 'Parkson Paragon'을 폐점조치했다. 장기간의 사업 불황과 새로운 백화점과의 경쟁이 폐점의 주요인이라고 밝혔다.일본 쇼핑몰 이온(Aeon Mall)은 2016년 7월 1일 베트남 호치민시 빈탄구에 4호점을 개점할 계획이다. 기존 점포들보다 많은 1000품목 이상의 일본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베트남 정부 로고일본 쇼핑몰 이온(Aeon Mall)은 2016년 7월 1일 베트남 호치민시 빈탄구에 4호점을 개점할 계획이다. 기존 점포들보다 많은 1000품목 이상의 일본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부동산서비스회사 Savills는 2016년 1분기 베트남 푸꾸옥섬 부동산 시장동향이 인프라 개선 및 관광개발 등으로 활발하다고 발표했다. 11월부터 3월까지 호텔객실 가동율은 80%를 넘을 정도로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다.베트남 중앙은행(SBV)은 부동산 대출에 대한 리스크요인을 150%에서 200%로 올리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주장했다. 리조트와 빌라와 같은 고급 주거지의 경우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어 대출규제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다.새로운 배차서비스 FaceCar는 배차서비스 제공 업체를 한번에 검색할 수 있게 해주는 어플리케이션이다. 페이스북으로 로그인할 수 있으며 Uber와 Grab 등의 업체와 계약한 차량을 한눈에 볼 수 있다.베트남항공은 하노이시에 제 2 노이바이국제공항을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기존 공항의 혼잡을 완화하는 것이 목적이며 총사업비는 $US 20억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한다.

일본 쇼핑몰 이온(Aeon Mall)은 2016년 7월 1일 베트남 호치민시 빈탄구에 4호점을 개점할 계획이다. 기존 점포들보다 많은 1000품목 이상의 일본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일본 펌프업체 에바라제작소는 베트남 사업의 확대에 따라 하이즈엉성에 새로운 공장을 개설했다. 기존의 공장은 가동 중지할 예정이며 신설공장 부지는 기존의 3.5배 수준이다.부동산서비스회사 Savills는 2016년 1분기 베트남 푸꾸옥섬 부동산 시장동향이 인프라 개선 및 관광개발 등으로 활발하다고 발표했다. 11월부터 3월까지 호텔객실 가동율은 80%를 넘을 정도로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다.▲부동산서비스회사 Savil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