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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시아·오세아니아 주요국 국기[출처=CIA][중국] 창청잔뤠즈쉰(长城战略咨询), 2016년~2023년까지 유니콘기업 131개에서 375개로 증가… 총 가치는 US$ 1조2000억 달러로 2배 이상 증가, 2023년 신생 유니콘 기업은 72개로 2022년 대비 26개 감소[중국] 중국 주재 독일상공회의소, 조사 참여 186개 독일 기업 중 84%, 향후 6개월 내 중국의 경제 추세가 개선 또는 유지 예상… 50% 이상 향후 2년간 중국 투자 늘릴 계획, 27% 투자 규모 유지 계획[중국] 중국 주재 미국상공회의소, 조사 대상 미국 기업의 50%가 중국이 세계 1위 또는 3대 투자 대상지로 선택… 2024년 중국 내 투자 확대 계획 40%[중국] 난징시(南京市), 2024년 글로벌산업과학기술혁신 및 투자촉진대회(2024全球产业科技创新与投资促进大会) 개최… 40여명 참가, 주요 프로젝트에 총 998억 위안 투자 계약 체결, 참고로 2023년 난징의 GDP 1조7400억 위안, 소프트웨어 산업규모 8000억 위안, 스마트 그리드 산업 3200억 위안[일본] 도쿄전력(東京電力ホールディングス), 2026년도부터 공장연료로 사용되는 수소 공급 사업 시작… 산토리홀딩스, 스즈키 등이 도입, 그린수소는 태양광 등으로 발전한 전력으로 제조, 연료 사용 시 이산화탄소(CO2) 배출량 줄어들어[일본] 혼다자동차(ホンダ), 노동조합 결성 방해 혐의로 전미노동관계위원회로부터 고발 당해 반면 혼다는 정당성 벗다고 반박… 미국 중서부 인디애나주공장에서 종업원 헬멧에 전미자동차노동조합(UAW) 스티커 제거 지시, 노조 활동 지지 시 처분 위협, 노동조합 결성 움직임 방해 등 법 위반[일본] 일본재단(日本財団) 및 도쿄대학(東京大学), 2억3000만 톤(t) 규모 희소금속을 함유한 망간 코어 발견… 분석 결과 75년간 사용할 수 있는 코발트 61만t, 11년간 사용가능한 니켈 74만t 포함, 배타적경제수역(EEZ) 내 미나미토리시마(南鳥島) 주변에서 발견[홍콩] 홍콩금융관리국(香港金融管理局), 1분기 말 마이너스 자산 주택 모기지론 3만2073건으로 지난해 4분기말 2만5163건 대비 6910건 증가… 1분기 대출 규모 HK$ 1653억 달러로 4분기 1313억 달러 대비 340억 달러 증가, 주택담보대출 비율 지난해 3분기 103%, 12월 106%, 2024년 3월 107%까지 상승[대만] TSMC, 새로운 첨단 칩(웨이퍼) 패키징 개발 중으로 수년 내 상용화 계획… 510mm x 515mm 직사각형 기판 테스트 중이며 사용가능 면적 원형 웨이퍼의 3배 이상[오스트레일리아] 연방정부, 대형 슈퍼마켓 체인이 공급업체에 대해 공정하게 대해야 한다는 의무 부과, 위반시 막대한 벌금 부과 계획… 연간 매출액 AU$ 50억 달러 이상 슈퍼마켓 콜스(Coles), 울워스(Woolworths), 알디(Aldi), 매트캐시(Metcash) 등이 대상, 향후 코스트코(Costco), 아마존(Amazon)으로 대상 확대 가능, 10년 전 기업이 자발적으로 작성한 무리한 요구 또는 위협 금지 등 행동 강령을 의무화[뉴질랜드] 로드스톤 에너지(Lodestone Energy), Haldon Station과 협력해 매켄지(Mackenzie)에 연간 340GWh를 생산하는 태양광 발전 계획… 2만2000헥타르(ha) 부지에 건설되며 5만 가구에 재생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음▲ 박재희 기자[출처=i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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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30영국 왕립 조폐국(Royal Mint)에 따르면 전자 폐기물로부터 금을 회수할 예정이다. 동전과 골드바를 제작하는데 사용하기 위한 목적이다.2023년부터 웨일즈 남부의 란트리산트에 있는 왕립 조폐국의 새로운 공장은 노트북과 휴대폰 등의 회로기판으로부터 귀금속을 회수하기 시작한다.매주 최대 90톤의 국내산 회로기판을 처리해 연간 수백 kg의 금을 회수해 동전, 골드바, 기타 제품에 재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국내 회로기판의 99%는 제련소에서 고온으로 가공하기 위해 해외로 출하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전자 폐기물의 양은 매년 증가하고 있어 유용하게 사용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국내에서 매년 30만톤 이상의 전자제품이 폐기되고 있다. 팔라듐을 비롯한 귀금속 95톤은 불필요한 전자폐기물품에서 재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왕립 조폐국은 최종적으로 구리, 주석, 강철 및 알루미늄과 같은 비금속과 함께 은을 회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엔(UN)은 매년 전 세계에서 재활용되는 전자폐기물은 20% 미만으로 추산한다. ▲왕립 조폐국(Royal Min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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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에 따르면 첨단 반도체 연구개발기반 강화 목적으로 미국 다국적 기술및컨설팅기업인 IBM과 제휴한다. 독립행정법인인 산업기술총합연구소(産業技術総合研究所) 주도의 컨소시엄에 IBM이 참가해 기술 협력을 추진한다. 일본 화학회사인 쇼와덴코(昭和電工)에 따르면 국내 투자펀드기업인 폴라리스캐피탈그룹(ポラリス・キャピタル・グループ)에 인쇄회로기판 사업을 매각할 계획이다. 매각 금액은 약 400억엔으로 전망된다. 2020년 약 9600억엔으로 국내 화학업체를 인수한 이후 재무 개선을 목적으로 사업 매각을 추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 제2지방은행인 츄쿄은행(中京銀行)에 따르면 희망퇴직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저금리 경쟁으로 인한 경쟁 악화와 체제 정리를 목적으로 한다. 지방은행 혹은 제2지방은행에서 희망 퇴직을 모집하는 것은 드문 일로 조사됐다. 모집 인원의 정확한 수치는 밝혀지지 않았다.▲츄쿄은행(中京銀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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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9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에 따르면 7월 1일부로 드론 제품의 원산지를 미국(Made in USA)으로 위조한 제조사에 대해 최대 US$ 4만30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밝혔다.중국산 드론에 대한 보안 이슈가 터진 이후 미국산 드론을 선호하는 일부 고객층을 겨냥한 불법업체가 드러나고 있다. 미국산으로 교묘하게 위조하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확인할 방법이 없다.원산지 기준으로 최종 조립 및 가공 단계가 미국 현지에서 이뤄질 경우 미국산으로 등록할 수 있다. 부품 대부분이 미국에서 공급되고 제조돼야 한다.하지만 현재 부품소재의 경우에 대부분 중국과 프랑스로부터 공급을 받지 않으면 드론 제조업체들의 생산성은 상당히 떨어진다. 중국의 경우 모터, 짐벌, 인쇄회로기판, 기체 프레임 등 절반 이상을 조달한다.사실 미국에서 제조되는 드론의 세부적인 부품 수입처를 살펴보면 10개국이 넘는다. 연방거래위원회의 이번 조치는 드론 산업 전반에 대한 관리가 강화된 것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연방거래위원회는 이번 벌금 규정에 대해 현지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동시에 위조업체를 적발하고 불법 개조드론 및 밀수 드론에 대한 경계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연방거래위원회(FTC) 건물(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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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7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 (주)씨너렉스, (주)시스테크, (주)코코드론, (주)스카이뷰, UMAC Air, (주)무지개연구소, 지오소나(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노뎁(주), 유콘시스템(주), (주)이스턴스카이, (주)드론월드, BSTARCOM, (주)올포랜드 등 20개 업체를 소개했다. 다음으로 해양드론기술, (주)케이씨에스, (주)엠지아이티, (주)유시스, 엔젤스윙, (주)케이프로시스템, (주)공간정보, (주)헬셀, (주)하이텍알씨디코리아, (주)다온아이앤씨, (주)아르고스다인, (주)소끼아코리아, 우림텍, 요요인터랙티브, 라이카 지오시스템즈 코리아, ㈜엑스퍼넷에 이어 소개하려는 기업은 태경전자(주)(이하, 태경전자)이다. 태경전자는 방위산업용 PCB 설계 및 어셈블리 사업을 전문으로 지난 2014년 12월 설립됐다. 독자적인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소재 부품의 국산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항공기용 내외부등, 드론탐조등, 골전도 헤드셋 등 방위 사업을 하고 있다.주요 사업은 인쇄회로 기판조립체, 드론서치라이트, LED Lightings, 골전도 헤드셋/마이크, 전자현미경 등이다. ♦ 인쇄회로 기판(출처 : 홈페이지)드론 탐조등은 조명탄을 대체한 제품으로 자유로운 조명의 위치 이동, 친환경적인 특성을 바탕으로 정확한 탐지, 추적, 식별을 통한 인명구조, 감시, 정찰, 수색 등에 효율적이다.♦ 드론 탐조등(출처 : 홈페이지)골전도 해드셋/마이크는 전투 현장, 각종 산업 현장 등의 소음 환경에서 원활한 의사 소통을 위해 차별화된 제품이다. 전기신호를 전동 신호로 변환해 주며 고막에 무리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또한 LEC 기술력을 기반으로 군용 항공기 내·외부등의 국산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항공기 위치등, 충돌방지등, 편대등을 포함하고 있다.태경전자는 지난 2019년 전투실험용 중형 정찰드론을 포함해 소방 방호구조 및 구조장비용 다목적 드론, 전투실험용 중형정찰드론 등을 납품했다. 2020년에는 육군정보학교 소형 정찰 드론과 육군본부 중형 감시정찰드론을 각각 제조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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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8일본 화학회사인 쇼와덴코(昭和電工)에 따르면 국내 투자펀드기업인 폴라리스캐피탈그룹(ポラリス・キャピタル・グループ)에 인쇄회로기판 사업을 매각할 계획이다. 매각 금액은 약 400억엔으로 전망된다. 2020년 약 9600억엔으로 국내 화학업체를 인수한 이후 재무 개선을 목적으로 사업 매각을 추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쇼와덴코(昭和電工)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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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휴대폰전자협회(India Cellular & Electronics Association, ICEA)에 따르면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바리이러스가 2월 10일 이후에도 지속된다면 국내 스마트폰 생산에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인도는 중국 다음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큰 스마트폰 제조국이지만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셀, 디스플레이패널, 카메라 모듈, 인쇄회로 기판 등의 부품 공급은 중국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대만 IT 전문 시장조사기업 디지타임스 리서치(DigiTimes Research)에 따르면 2020년 1분기 중국 내 스마트폰 출하량이 1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최근 발생된 코로나바이러스, 계절적 영향, 5G 모델 공급의 부족, 높은 수준의 재고 증가 등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또한 2019년 4분기 중국 내 스마트폰 판매는 미국과의 무역분쟁으로 침체됐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Strategy Analytics에 따르면 2020년 1분기 중국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30% 감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세계 스마트폰의 약 70%가 중국에서 제조되고 있다.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 전염병으로 인해 GDP 성장이 둔화되고 중국의 소비지출도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성장둔화 및 소비지출 감소가 2020년 상반기 스마트폰 출하량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명확하다.▲ Strategy Analytics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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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화장품업체인 시세이도(資生堂)에 따르면 2017년 11월 미국 인공지능(AI)관련 벤처기업인 Giaran을 인수할 계획이다.다양한 개인의 취향에 맞춘 화장품의 개발이나 마케팅에 대해 Giaran이 가진 요소 기술을 활용하기 위한 목적이다. 화장품 시장에서 인터넷 쇼핑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마케팅의 디지털 대응에 주력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시세이도(資生堂) 홈페이지일본 전자기기업체인 도시바(東芝)에 따르면 2017년 11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가정 및 기업이 지역에서 사용한 전력 수요를 예측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전력회사 등 전력 공급 계획의 효율화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0년까지 관련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일본 호쿠리쿠전기공업(北陸電気工業)에 따르면 2017년 11월 일본 전자회로기판 제조업체인 메이코와 동남아시아의 사업 전개와 관련해 제휴했다.호쿠리쿠전기공업의 태국 자동차업체용 모듈 제품의 생산거점과 메이코의 베트남 전자기판 생산거점 및 영업망을 상호 활용하고 고기능 제품개발에 협력하기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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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반도체에너지연구소(半導体エネルギー研究所)에 따르면 2017년 4월 ‘8K'유기발광다이오드(EL) 디스플레이에 대해 하나의 공정으로 소형부터 대형까지 폭넓게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을 확립했다.8K패널은 풀 HD의 16배 해상도를 가진 영상으로 이번 유기EL 발광층 빛을 기판쪽에서 꺼낼 수 있는 ‘바닥방출방식’을 활용해 패널을 만드는 기술을 개발했다. 제조공정이 비교적 간단해 기판의 대형화도 가능하게 된 것이다.당사는 독자적인 구동회로기술을 활용해 소형화에 따른 화소의 고정밀도와 대형화에 따른 영상의 얼룩을 최소화시켰다. 향후 해당 기술을 통해 의료분야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 실현시켜 나갈 방침이다.▲반도체에너지연구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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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7일본 전자기기업체인 화낙(ファナック)은 2016년 10월 미국 컴퓨터부품제조업체인 엔비디아와 스마트공장분야로 기술제휴를 맺는다고 발표했다. 파낙의 로봇에 엔디비아의 인공지능(AI)용 반도체를 탑재해 로봇이 스스로 고효율의 동작을 학습할 수 있게 한다. 정밀하고 복잡한 작업을 가능하게 만들어 생산성을 확대하기 위함이다.일본 및 중국 등의 제조·생산업체는 저출산 및 고령화에 의한 인력난 심화로 공장의 IoT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따라서 파낙은 공장용 IoT기반의 시스템을 빠르게 확립하기 위해 타사와의 제휴를 가속화하고 있다.일본 전자기기업체인 화낙(ファナック)은 2016년 10월 산업용로봇의 생산성을 6000대로 기존 대비 20%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인력난 완화를 위해 IoT공장을 도입하는 업체들이 증가하면서 세계적으로 산업용로봇 수요가 확대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8억엔을 투자해 현재 소형의 절삭가공기를 생산하고 있는 쓰쿠바공장의 레이아웃을 재검토하고 월 1000대의 로봇을 생산할 계획이다.일본 전자기기업체인 니치콘(ニチコン)은 2016년 10월 도쿄대학생산기술연구소와 스마트시티용 축전시스템 및 차세대 콘덴서 공동개발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일본 기업들이 국내외로 전기자동차(EV) 및 스마트시티(환경배려형도시) 등 친환경적인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양측은 전극재료 및 전해액 등을 공동개발해 내열성이 높고 에너지 손실이 적은 소형 알루미늄전해콘덴서 등의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Japan_nichiiko_Homepage▲니치콘(ニチコン) 홈페이지일본 전자기기업체인 미쓰비시전기(三菱電機)는 2016년 10월 이탈리아 자회사의 철도차량용 공조기기 연간생산성을 기존 대비 2배인 30억엔 규모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유럽철도산업연맹(UNIFE)에 따르면 유럽의 철도시장은 2019~21년 평균 약 616억유로(약 70조원)으로 2013~15년 대비 2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투자액은 수억엔으로 새로운 공장 근처에 토지와 건물을 빌려 공조기기의 조립에 사용할 전용도구 등을 늘릴 계획이다. 일본 전자기기업체인 미쓰비시전기(三菱電機)는 2016년 10월 기기에 탑재한 인공지능(AI)을 자동으로 설계하는 구조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기기 기술자와 AI 기술자가 정보를 조정하는 작업이 필요하지 않게 되기 때문에 약 1년이 걸리는 개발기간을 1개월로 단축시킬 수 있게 됐다.AI를 다양한 기기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기기의 사용환경에 맞춘 설계가 필요하다. 하지만 기기의 전문지식을 갖춘 AI 기술자는 수가 적고 기기 전문가와 AI기술자 쌍방의 협조가 필요했기 때문에 개발 기간이 길었다.일본 전자기기업체인 야스카와전기(安川電機)는 2016년 10월 슬로베니아에 산업용로봇 생산자회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동사가 유럽에 생산거점을 설치하는 것은 처음이다. 신자회사인 야스카와유로파홀딩스는 2017년 봄까지 슬로베니아 리브니츠아시에 자본금 24억엔으로 설립하며 공장은 30억엔을 투자해 3만평방미터 부지에 건설한다. 2018년 9월 로봇생산을 시작해 2020년에는 월 300대 생산체제를 목표로 한다. 4차산업혁명에 대한 열기로 로봇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현지생산을 통해 자동차생산 등의 고객 요구에 면밀하게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스위스의 ABB나 독일의 kuka같은 라이벌기업의 텃밭인 유럽에서 경쟁력 향상을 도모한다.일본 전자기기업체 도시바(東芝)에 따르면 2016년 10월 나고야대학과 공동으로 화상인식용시스템 대규모집적회로(LSI)를 사용해 장애를 방지하는 방법을 개발했다.당사는 향후 2018년에는 새로운 기술을 통합한 화상인식용LSI의 샘플 출하를 시작하고 2020년에는 자동차부품업체를 대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일본 전자기기업체인 온쿄(オンキヨー)는 2016년 10월 동일업체인 후지쓰커넥티드테크놀로지스와 스마트폰 오디오기술로 협업한다고 발표했다.음악플레이어로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스마트폰 분야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온쿄가 기술협력한 오디오회로를 후지쓰 스마트폰에 탑재한다.스마트폰 내부의 기판의 부품과 배선방법을 조정하는 것으로 통신할 때 등에 발생하는 노이즈를 줄여 넓은 음역을 선명하게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일본 전자기기업체인 온쿄(オンキヨー)는 2016년 10월 인도 자동차부품업체인 우노민다그룹과 차량용 스피커 생산업체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인도는 경제성장을 배경으로 자동차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민다 그룹의 판로를 활용해 시장확대를 노린다. 2016년 10월 말까지 기본합의를 체결하고 올해 안에 합작회사를 만들어 2017년 4월부터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출자비율은 각각 50%로 초기투자는 10억엔이지만 5년 후에는 연간 3000만개의 스피커 생산을 목표로 잡았기 때문에 공장 건설 등 투자비용은 5년 간 최소 40억엔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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