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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석유업체 페르타미나(Pertamina)에 따르면 2016년 8월 글로벌 사업체로서 '다운스트림' 담당 자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수준의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해외사업을 기반으로 창설할 계획이다.해당 자회사의 주요 사업은 '정유'와 '해외소매'로 현재 국내 석유화학제품의 생산과 판매가 성장함에 따라 이를 해외까지 확장하려는 계획이다. 당사는 저유가 시대에 더욱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다운스트림의 발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인도네시아 석유화학업체 PT Chandra Asri Petrochemical Tbk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순이익은 US$ 131.75억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6배 이상 급증했다. 동기간 매출액도 882.11억달러로 10.4% 증대됐다.석유화학제품의 판매량이 증가되면서 실적상승에 크게 기여했으며 특히 '에틸렌' 부문의 매출성장이 가장 컸다. 낮은 원료비용을 바탕으로 큰 마진을 남기는 사업으로 현재 수급까지 적정수준 맞춰지고 있어 하반기 이익상승도 기대되고 있다.▲PT Chandra Asri Petrochemical Tbk 홈페이지인도네시아 자동차협회(GAIKINDO)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7월 완성차 수출대수는 10.6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2.1% 감소했다.주요 수출국인 중동지역의 분쟁과 원유가격의 하락에 따른 수요감소가 주요인이다. 7월 단월의 수출량 또한 1만2091대로 6.5% 감소했다.▲자동차협회(GAIKINDO)의 홈페이지인도네시아 섬유협회(API)에 따르면 2016년 8월 국내 섬유산업 가동률은 76%로 여전히 제한요소가 많다고 지적했다. 비가동률인 24%에 대한 분석 결과 '높은 에너지비용'이 주요인으로 드러났다.대표적인 섬유제품은 레이온(rayon fibers)과 폴리에스테르(polyester fibers)이며 생산비용은 대부분 '가스'에서 발생한다. 하지만 수입되는 가스의 가격이 비싸다보니 해외 섬유제품에 비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하는 실정이다.▲인도네시아 섬유협회 로고인도네시아 정부는 2016년 8월 국내 섬유산업의 성장으로 향후 세계 5대 섬유수출국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섬유산업에 대한 투자액은 8.45조루피아로 집계됐다.현재 섬유산업 노동자는 300만명으로 제조업 근로자 중 10.6%를 점유하고 있다. 정부측은 노동집약적 산업이라는 점과 원재료 대비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산업인 섬유산업에 큰 가능성을 부여하고 있다.하지만 업계에서는 높은 생산비용(특히 가스)으로 공장가동률을 80% 미만으로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2015년 섬유산업의 수출액은 $US 122.8억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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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로고(출처 : ecogreenanalytics)‘친환경(Eco)’이라는 단어가 글로벌 용어로 사용되면서 환경에 대한 인식이 한층 제고되고 있다. 특히 탄소배출이라는 민감한 사안이 국제적으로 급부상하면서 운송기기에 대한 친환경화는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지금부터 운송수단을 중심으로 ▲선박의 변신 에코쉽 ▲전기형 자동차・스쿠터・버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한다. 인도네시아, 인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국가들의 교통수단별 친환경 산업동향을 통해 한국의 시장도 파악해보자.▲임원들 뒤쪽 2척의 선박이 새로 추가된 친환경선박임(출처 : Pertamina)◈ 인도네시아 - 친환경선박 에코쉽(Eco-ship) 건조...연료・수송 효율성 모두 확보인도네시아 국영석유업체인 페르타미나(Pertamina)는 2016년 3월 '친환경선박(Eco-Ship)' 2척을 추가로 건조했다고 밝혔다. 원유 수송선으로서 당사의 정유시설까지 운송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투자총액은 6200만달러(약 723억원)이며 크기는 4만LTDW(적재중량 1LTDW=1016kg)로 기존에 비해 큰 편이다. 1척당 원유 20만배럴을 수송하는 일반형과는 달리 31만5000배럴 이상 적재가 가능하다.또한 연료효율성이 일반선박에 비해 5~7% 높기 때문에 수송효율성이 확대되며 동시에 운송비용도 절감된다. 게다가 특정설비를 장착해 탄소배출량이 적어 국제환경기준에도 충족된다.이러한 친환경선박의 축조방식은 국제해사기구(IMO)의 Eco-Ship 기준인 IMO-Tier II의 요구조건을 따른다.▲선박평형수(Ballast Water Treatment) ▲오일배출감시장치(Ballast Water Treatment) ▲추진엔진배기이미션(Exhaust Emissions) 등의 친환경 장치를 탑재해야 국제해사기구의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다.전문가들은 향후 국제환경규제가 더욱 엄격해질수록 친환경선박의 수요는 늘어난다고 전망한다. 현재도 LNG연료추진선박, 전기배터리선박 등이 지속적으로 개발 및 건조되고 있다.▲전기자동차 'e2o'와 전기스쿠터 'GenZe 2.0' (출처 : Mahindra Group)◈ 인도・말레이시아 - 전기형 자동차・스쿠터・버스 양산 및 개발...전기충전소 인프라 확장 필요첫째, 인도 마힌드라그룹(Mahindra Group)은 영국에서 전기자동차와 전기스쿠터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당사는 친환경 차량의 글로벌시장 전개에 주력할 계획이다.마힌드라그룹 산하의 마힌드라레바와 마힌드라젠지는 각각 영국에서 전기자동차 'e2o'와 전기스쿠터 'GenZe 2.0'을 출시했다.당사 경영진들은 영국이 친환경적인 사회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기에 시장 전망이 밝다고 판단한고 있다. 판매가격은 전기자동차 기준으로 1만3000파운드(약 1900만원)이며 예상되는 수요는 약 250만대다.둘째, 말레이시아 전기버스개발업체 EBIM(Elektrik Bas Inovasi Malaysia)는 2017년 중반 이내로 친환경기술을 접목한 '전기버스(E-bus)'를 상용화할 계획이다.낮은 유지보수 비용을 바탕으로 높은 시장수요를 달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버스운영비가 기존 가솔린 버스에 비해 60%까지 절감돼 연간 3억링깃(약 835억원)의 비용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다만 아직 ▲전기차량 관리시설 ▲전기충전소 등의 인프라 구축이 미흡해 정부차원의 지원정책이 병행돼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2016년 7월 출범한 LNG벙커링산업협회의 전신인 LNG벙커링산업협회 홈페이지◈ 친환경산업은 환경을 기반한 새로운 경제적 산업으로 부상 중...한국 친환경 시장은 국내 실정에 맞는 시스템 갖추고 연구개발에 전념해야지금까지 인도네시아, 인도, 말레이시아의 친환경 운송수단에 대해 살펴봤다. 환경에 대한 인식이 기반돼 있지만 어느새 시장의 수요와 효율성까지 갖춰지며 경제적으로 발전되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현재 한국도 친환경 자동차와 선박에 대한 연구개발 및 계획안이 수시로 발표되고 있다. 자동차는 현대자동차(Hyundai)에서 2013년부터 양산한 투싼 수소연료전지차가 대표적이며 선박은 산업부와 LNG벙커링산업협회에서 개발을 추진 중이다.하지만 한국산 친환경 자동차는 가격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했으며 국내 전기자동차 시장만 하더라도 수요는 매우 적은 편이다. 친환경 선박의 경우 현재 조선업계가 위기에 직면한 상황이기에 산업회복을 위한 메카니즘이 되기엔 부족한 면이 많다.전문가들은 친환경 사업의 경우 통상 국제환경기준, 에너지 시세, 기술력 등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말한다. 게다가 그 대상이 국민의 최종소비재에 가까울수록 국민소득, 이해도, 접근성, 인프라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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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석유업체인 페르타미나(Pertamina)가 2016년 3월 '친환경선박(Eco-Ship)' 2척을 추가로 건조했다고 밝혔다. 원유 수송선으로서 당사의 정유시설까지 운송을 목적으로 한다.투자총액은 6200만달러(약 723억원)로 크기는 4만LTDW(적재중량 1LTDW=1016kg)로 큰 편이다. 1척당 원유 20만배럴을 수송하는 일반형과는 달리 31만5000배럴 이상 적재가 가능하다.또한 연료효율성이 일반선박에 비해 5~7% 높기 때문에 수송효율성이 확대되고 운송비용도 절감된다. 게다가 특정설비로 탄소배출량이 적어 국제환경기준에도 충족된다.이러한 친환경선박의 축조방식은 국제해사기구(IMO)의 Eco-Ship 기준인 IMO-Tier II의 요구조건을 따른다.▲ 선박평형수(Ballast Water Treatment) ▲ 오일배출감시장치(Ballast Water Treatment) ▲ 추진엔진배기이미션(Exhaust Emissions) 등의 친환경 장치를 탑재한 것이다.전문가들은 향후 국제환경규제가 더욱 엄격해질수록 친환경선박의 수요는 늘어난다고 전망했다. 현재도 LNG연료추진선박, 전기배터리선박 등이 지속적으로 개발 및 건조되고 있다. ▲임원 뒤쪽 2척의 선박이 새로 추가된 친환경선박(Eco-Ship) 'MT Sanana'호와 'MT Serui'호다. (출처 : 페르타미나(Pertam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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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석유업체 페르타미나(PT Pertamina), 2016년 4만톤(LTDW:적재중량) 규모의 원유수송선 2척 추가 제조할 계획... 6200만달러 투자해 국제해사기구(IMO) 기준한 친환경선박(Eco-Ship)으로 축조하며 운송비용의 절감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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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석유업체 페르타미나(Pertamina), 2016년 선박보유수 72척으로 계획 중이며 '친환경선박(Eco-Ship)'도 확대할 계획... 엔진효율성이 일반선박 대비 5~7% 높아 운송비용 절감 가능h 30 units of which have been in operation and four units are under construction. (Pew / A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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