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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6[영국] 에딘버러(Edinburgh) 시의회, 중국 반발 우려로 대만 가오슝과 우호 협정 보류… 일각에선 “정치적 감수성이 전혀 없는 도시 간 교류일 뿐” 비판, 중국과 무역‧관광‧교육사업에 악영향 우려2023년 스코틀랜드를 방문한 전체 해외방문객 중 1%가 중국인이며 외래관광객 전체 소비지출 중 3%를 차지한다. 방문객 수 기준으로는 중국이 5위를 차지해 스코틀랜드의 중요한 국제파트너로 부상했다.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2021/22 학사년도 기준 영국에 거주하는 중국인 학생수 15만 명 중 2만1000명이 스코틀랜드에서 유학했다. 글래스고대학교에서 9000명, 에딘버러대학교에서 6850명의 중국인이 수학한 것으로 집계됐다. 에딘버러 내 중국인 유학생 수가 증가하면서 대학 근처인 스코틀랜드 남부 도시가 활기를 띠었다. 증가하는 아시아 인구를 수용하기 위해 레스토랑, 슈퍼마켓 등이 새로 생기면서 지역경제가 활성화됐다.▲ 에딘버러대학교 졸업식에서 졸업 가운을 입고 있는 중국인 유학생들. 1582년 설립된 에딘버러대학교는 영국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명문 대학 중 하나다. 총 학생 3만7016명 중 해외 유학생이 1만7725명으로 47.8%를 차지한다.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 쿼콰렐리 시몬즈)가 매년 평가하는 QS 세계 대학 순위에서 에딘버러대는 2024년 세계 대학 순위 22위, 유럽 대학 순위 6위에 이어 2025년 세계 대학 27위, 유럽 대학 5위를 차지했다. [출처=QS][영국] 英 폐기물 활용 자선단체 랩(Wrap), 섬유‧패션 분야가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10% 차지한다는 인식 높아졌음에도 영국은 유럽 어느 국가보다 1인당 옷 소비량 많아… 영국인의 45%가 한 달에 한 번 이상 의류 구매, 23%는 여전히 패스트패션 상품 정기적으로 구매Wrap의 2024년 섬유시장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인은 1인당 매년 평균 35개의 의류 폐기물을 일반 쓰레기로 버리는 것으로 밝혀졌다. 71만 1000톤의 직물이 재활용센터와 일반쓰레기로 반출되는데 이는 3만 개의 선적 컨테이너를 가득 채우는 양이다.Wrap은 저품질 섬유를 사용하는 패스트패션 시장이 포화됨에 따라 재사용‧재활용 부문 수입이 감소했다고 경고한다. 더불어 의류제품의 수명을 늘리고 재활용률을 높이는 중요한 요인의 80%가 초기 디자인 단계에서 결정된다고 지적했다. 가격이 조금 더 높더라도 디자인을 구상할 때부터 지속가능한 소재를 사용하고, 내구성을 높여야 옷의 수명도 늘리고 재사용률을 개선할 수 있다.[영국] 런던 자치구 원즈워스(Wandsworth)구, 전기자전거 무단 방치 막고 보행자 편의 개선 위해 E바이크 주차장 111개 설치 예정… 전기자전거 도입 후 100만건 이상 이용률 기록하며 ‘친환경 이동 옵션’으로 정착한 것은 성과지만, 일부 이용자의 비매너 주차로 불편 민원도 증가英 시각장애인연맹(NFBUK)은 인도 위 무질서하게 방치된 전기자전거가 많아 시각장애인이 이동할 때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호소했다.원즈워스구는 주민‧통근자‧방문객이 저렴하고 친환경적인 전기자전거를 계속 이용할 수 있게 하면서도 보행자 불편 사항은 개선하기 위해 고심해왔다. 이에 인구가 많은 런던 남부 자치구에서 6월 20일부터 약 4주에 걸쳐 E바이크 주차장 설치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장은영 기자[출처=i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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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지난 12월8일(금요일)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자리잡은 중앙대 법학관(303관) 207호에서 중앙대 행정대학원 표준고위과정 제10기 졸업식이 개최됐다.▲ 표준고위과정 10기 수료생 및 관계자[출처 = 표준뉴스]표준고위과정 졸업식은 중앙대 행정대학원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공공관리연구원이 공동 주최했다. 스탠다드비전(표준뉴스), SHS 표준아너스소사이어티가 후원했다.표준고위과정은 국제표준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고 전공과 분야가 다른 다양한 표준 전문가들이 만나 지속가능한 표준 전문가 거버넌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졸업식은 중앙대학교 융복합표준정책학과장 이용규 교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국가기술표준원 산업표준혁신과 오광해 국장, 표준아너스소사이어티 손영훈 회장, 표준고위과정5기 정재학 회장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공공인재학부 송용찬 교수, 사회를 맡은 윤세라 교수 뿐 아니라 다양한 내외빈, 표준고위과정 11기 원생들이 함깨 참여했다. 중앙대학교 융복합표준정책학과장 이용규 교수는 축사에서 '표준고위과정 10기 생들의 졸업을 다시 한번 더 축하한다'고 밝혔다.▲ 중앙대학교 융복합표준정책학과장 이용규 교수[출처 = 표준뉴스]국가기술표준원 산업표준혁신과 오광해 국장은 "2018년부터 오늘 10기 수련생까지 438명의 표준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다. 본 과정을 수료한 분들이 중심이 되어 자발적으로 운영중인 표준아너스소사이어티는 표준 전문가 네트워크로 훌륭하게 자리잡고 있다며 모든 사람들의 노력 결과다."라고 강조하며 10기 수료생들의 졸업을 다시 한번 더 축하했다.▲ 국가기술표준원 산업표준혁신과 오광해 국장[출처 = 표준뉴스]표준아너스소사이어티 손영훈 회장은 "제품, 서비스, 기술시스템 등을 표준화함으로써 안정성, 효율성,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자신이 속한 사회를 좀 더 발전시키고 기업 역량을 강화하는데 표준이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토론, 팀업,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역량 과정을 수료한 표준고위과정 10기분들의 졸업과 동시에 SHS표준아너스소사이어티 입학을 축하한다."고 축사했다.▲ 표준아너스소사이어티 손영훈 회장[출처 = 표준뉴스]표준고위과정 5기 정재학 회장은 "표준고위과정 5기 졸업 선배로서 코로나 시기에 과정을 이수해 아쉽다며 10기 생들이 정말 행복한 시기에 수업을 듣고 수료하게된 것이 부럽다"며 다시 한번 더 졸업을 축하했다.▲ 표준고위과정 5기 정재학 회장[출처 = 표준뉴스]10기 졸업생 대표 이용훈 회장은 "앞으로도 표준고위과정이 지속됐으며 좋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고 운영해 준 교수진 그리고 국가기술표준원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수료생 답사를 마쳤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4팀[출처 = 표준뉴스]이후 학술대회 성적 발표 및 시상식에서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이 반영된 지능형 스마트 홈 표준화 방안 연구'를 주제로 PBL 활동을 한 4팀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또한 '고객 데이터 플랫폼(CDP) Biz. 확산에 따른 표준화 전략'을 주제로 PBL 활동을 진행한 3팀은 국가기술표준원 원장상을 수상했다.그리고 △'2050 탄소중립국제 표준화 전략에 대한 사례 연구'로 PBL활동을 한 2팀은 중앙대학교 총장상 △글로벌 환경 및 ESG 규제 현황과 표준의 역할로 PBL 활동을 한 1팀은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원장상을 각각 취득했다.마지막으로 표준고위과정을 수료하는 10기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SHS표준아너스소사이어티 정식 멤버로서 자격이 주어져 표준아너스서사이어티에 가입했다.참고로 표준고위과정은 표준전문가 지식 기반 확충을 통해 지식혁명 융합시대의 지속가능한 국가표준 거버넌스 플랫폼을 완성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표준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아울러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로 표준을 연구하고 표준 리더로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매진 중이다. 중앙대 표준고위과정은 국제 표준의 이해 및 활용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의 문의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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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포털사이트업체 야후(ヤフー)에 따르면 2016년 11월 1~2년 내로 ‘주휴 3일제’를 시험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주휴 3일제 근무도입은 ▲급여 감소를 전제로 한 주휴 3일제 확보 ▲급여를 유지하고 일의 효율성 향상 ▲개호 및 간호에 따른 임시 주휴 3일 중에서 직원이 선택할 수 있다.일본 화장품업체인 시세이도(資生堂)는 2017년 2월 보육서비스업체인 JP홀딩스와 공동출자업체를 설립해 보육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여성 일자리 창출이 가속화되면서 업체들의 탁아소 설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이다. 새로운 회사는 시세이도가 51%, JPHD가 49%를 출자한다. 기업 등이 탁아소를 설치할 때의 컨설팅 및 운영 수탁을 다룰 예정이다. 일본 다이와증권(大和証券)에 따르면 2016년 남성직원의 육아휴직률은 80%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육아에 적극적인 남성인 ‘이쿠맨(イクメン)’을 대상으로 지원하기 때문이다.당사는 남성의 육아휴가제도를 위해 ▲입학식, 졸업식 등에 맞춰 휴가를 얻을 수 있는 제도를 설립 ▲베이비시터 이용료 보조제도 등을 시작했다. 향후 육아와 일을 동시에 진행해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이다.일본 여행업체 JTB에 따르면 2016년 11월 휠체어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여행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자택에서 숙박시설까지 점보택시를 이용한 왕복교통편, 숙박이 세트로 구성돼 있다.해당 여행상품의 특징은 ▲점보택시는 승차인원이나 수화물량, 휠체어 개수에 맞게 크기를 선택가능 ▲숙박시설은 휠체어 이용자가 입구서부터 휠체어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것 등이 있다.▲휠체어 이용고객위한 여행상품 이미지(출처 : J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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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이와증권(大和証券)에 따르면 2016년 남성직원의 육아휴직률은 80%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육아에 적극적인 남성인 ‘이쿠맨(イクメン)’을 대상으로 지원하기 때문이다.당사는 남성의 육아휴가제도를 위해 ▲입학식, 졸업식 등에 맞춰 휴가를 얻을 수 있는 제도를 설립 ▲베이비시터 이용료 보조제도 등을 시작했다. 향후 육아와 일을 동시에 진행해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이다.일본 국립청소년교육진흥기구(国立青少年教育振興機構)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결혼하고 싶지 않다’고 답변한 청소년은 17.8%로 집계됐다.지난 2008년 조사에 비해 7.7%P 상승했다.남녀별로 보면 ▲남성 21.65% ▲여성 12.9%로 동기간 각각 9.7%P, 5%P 확대됐다. 반면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답변한 비율은 18%로 동기간 2.2%P 하락했다.일본 정부(政府)에 따르면 2016년 11월 미주개발은행(IDB)와 중남미국가의 인프라정비를 지원하기 위한 제휴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또한 국제협력은행(JBIC)와 IDB가 협조융자강화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인프라사업을 금융분야에서 후원하고 일본기업의 진출을 촉진시키기 위한 목적이다.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2016년 11월 훈련용 가전제품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우선 ‘코어트레이닝의자 EU-JC70'을 2017년 2월부터 발매할 예정이다.해당제품의 특징은 ▲음성안내에 따라 몸의 균형을 잡고 신체의 근육단련 ▲부위, 체력에 맞춰 선택가능한 6가지 자동코스 ▲근육량을 늘려 훈련효과를 높이는 스트레칭 코스 등이다.▲EU-JC70 이미지(출처 : 파나소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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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5노동부, MMC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선원양성학교 졸업식 개최... 현재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해운업이 정체돼 있지만 향후 5년 내 다시 확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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