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업기계공업회(日本産業機械工業会)에 따르면 2018년 1월 산업기계 수주액은 3184억8700만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6.1% 감소했다.이중 내수는 2038억3600만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5% 증가했다.. 하지만 외수는 1146억5100만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27.4% 줄어들었다.▲일본산업기계공업회(日本産業機械工業会) 로고일본 탄소섬유업체 토레이(東レ)에 따르면 네덜란드 탄소섬유복합재료 기업 TenCate Advanced Composites를 약 9억3000만유로에 전체 주식 및 순부채를 인수했다.중, 소형기를 중심으로 차세대 항공기의 개발을 본격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인수를 통해 기존 열경화 프리프레그(prepreg)에 열가소성 프리프레그 등 다양한 분야 기술개발과 거점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일본 야스가와전기(安川電機)에 따르면 2017년 10월 공장 전체의 생산성을 개선하는 시스템 서비스 '아이큐브 메카트로닉스'를 개시할 방침이다.공작기계 및 로봇의 내부로부터 가동 데이터를 모아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로 IT(정보기술)서비스를 주요 수익원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목적이다.▲야스가와전기(安川電機) 홈페이지일본산업기계공업회(日本産業機械工業会)에 따르면 2017년 8월 산업기계수주액은 4146억5900만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33.5% 증가했다.내수는 2485억5100만엔으로 17.1% 늘어났다. 민간 수요 가운데 제조업용이 28.3%, 비제조업용이 36.8%로 각각 증가했다. 보일러・원동기, 운반기계, 식품, 자동차 업계용 등에서 수주가 호조였다.일본 농림업체인 사카타노타네(サカタのタネ)에 따르면 2017년 6~8월 순이익은 29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다.아시아용 종자 판매는 호조였지만 2016년 가을 프랑스에서 연구시설을 건설해 연구개발비 및 인건비 등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브라질의 경기 악화를 배경으로 야채 종자의 판매가 고전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일본 철강업체인 메탈원(メタルワン)에 따르면 2017년 9월 미국 식품업체인 카길로부터 미국 내의 철강사업을 인수한다.메탈원은 미국에서 자동차와 전기용 박판 강판의 가공 및 판매를 다루고 있는 반면 카길은 건설기계, 에너지관련, 건재용 강판의 가공 및 판매를 시행하고 있다. 사업 인수를 통해 상품 종류를 확대하고 미국 시장 개척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판단된다.일본산업기계공업회(日本産業機械工業会)에 따르면 2017년 7월 산업기계수주액은 3462억7700만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21.3% 증가했다.내수는 2432억5200만엔으로 17.2% 늘어났다. 관공청 수요가 89.4% 증가해 가장 큰 성장폭을 보였다. 하수처리용 장치 및 쓰레기 소각로의 갱신 수요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일본 건축업체인 카지마(鹿島)에 따르면 2017년 4~9월 순이익은 560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알제리공사의 비용 부담이 예상보다 줄어든 것이 주요인으로 인건비와 자재 가격 상승폭이 낮았던 것도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카지마(鹿島) 홈페이지

일본 택배업체인 야마토홀딩스(ヤマト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2017년 4~6월 영업손익은 7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사원의 '근무개혁'을 배경으로 과거의 서비스 잔업의 임금 지불액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자사에서 처리할 수 없는 화물의 택배를 외부업체에 위탁한 비용도 영향을 미쳤다.▲야마토홀딩스(ヤマトホールディングス) 로고일본 민간통신업체인 KDDI에 따르면 2017년 여름 스마트폰의 주요 플랜 요금을 1500엔 전후로 기존 대비 20% 인하할 방침이다.통신업체의 인하 규모 가운데 과거 최대로 저가 스마트폰에 대한 고객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판단된다.일본산업기계공업회(日本産業機械工業会)에 따르면 2017년 5월 산업기계수주액은 2694억2500만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9% 증가했다.물류 현장의 인력난을 배경으로 운반기계의 수주가 늘어났다. 또한 화학기계가 국내 관공청 수요 및 해외 공장용으로 확대됐다.

일본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에 따르면 2017년 6월 얼굴인증기능을 탑재한 신형 음주 측정기를 개발했다.  2017년 8월부터 실증실험을 시작해 관련 법령의 정비 등을 목표로 조기 실용화할 계획이다.스마트폰 전용 어플로 호기검사 때와 운전시의 운전자 얼굴 영상을 촬영해서 음주 운전을 위장하는 경우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다. 알코올 감지의 유무 등 데이터 관리도 가능하다. 운송 회사 등에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 홈페이지일본 기계제조업체인 히타치건기(日立建機)에 따르면 2017년 6월 연비를 40% 향상한 신형 하이브리드 굴삭기를 개발했다.하이브리드카(HV) 및 지게차 등을 판매하는 도요타자동직기와 공동 개발한 것으로 새롭게 개발한 하이브리드 엔진을 채용했다.일본산업기계공업회(日本産業機械工業?)에 따르면 2017년 4월 산업기계수주액은 2440억2400만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3% 감소했다.전년 대비로는 4개월 연속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금액이 큰 보일러 및 원동기를 중심으로 내수와 외수 모두 수요가 하락했기 때문이다.

일본 전자기기업체인 화낙(ファナック)에 따르면 2017년 4월 산업용 로봇제어장치를 5년만에 쇄신한다. 로봇의 동작을 터치패널로 간단히 움직일 수 있도록 조작성을 높여 처리능력을 기존 제품 대비 1.5배 향상할 계획이다. 로봇의 수요는 자동차에서 일반 산업 분야로 확대하는 등 범용성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초보자도 조작하기 쉬운 산업용 로봇을 개발해 인력난을 완화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화낙(ファナック) 홈페이지일본산업기계공업회(日本産業機械工業会)에 따르면 2017년 2월 산업기계수주액은 3221억900만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29.6% 감소했다.작년 2월 발생한 전력업체용 발전용 설비의 대규모 안건에 대한 반동으로 내수 하락폭이 커졌기 때문이다. 해외 수주는 4개월 연속 증가했다.일본 야마토홀딩스(ヤマト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2018년부터 일본-프랑스간 보냉수송 택배를 개시할 계획이다. 프랑스 택배업체인 크로노포스트와 제휴한다.일본과 유럽연합(EU)은 2017년 내 경제연계협정(EPA) 타결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거래가 확대할 것을 대비하기 위한 목적이다.

일본 미쓰비시케미컬홀딩스(三菱ケミカル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2017년 3월 미국 탄소섬유복합재의 설계업체인 재미니콤포짓을 인수했다.재미니콤포짓은 2012년에 설립된 벤처기업으로 사원은 10명이 되지 않는다. 인수금액은 2~4억엔이 될 전망이다.일본산업기계공업회(日本産業機械工業会)에 따르면 2017년 1월 산업기계수주액은 3391억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7% 감소했다.국내가 화력발전용 설비 등의 수요가 증가했던 작년 실적의 반동으로 침체했기 때문이다. 수출은 3개월 연속 증가했다.일본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에 따르면 2017년 3월 유럽에서 고속도로 단일차선에서 자동운전주행을 실현할 수 있는 ‘프로파일럿’ 탑재차량을 발매할 예정이다.해당 기술은 해외 전용 스포츠유틸리티자동차(SUV) ‘QASHQAI’에 탑재한다. 2020년까지 일본, 유럽, 미국, 중국 등에 자동운전기술을 활용한 주력 모델 10개에 탑재해 출시할 계획이다.▲QASHQAI 이미지(출처: 닛산자동차)

일본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에 따르면 2017년 중도채용 인원을 740명으로 전년 전망 대비 60% 확대할 계획이다. 생산현장에 종사하는 기능계열 사원을 중심으로 인원을 확대해 생산대수의 증가 및 기능 전승 등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이다.일본산업기계공업회(日本産業機械工業会)에 따르면 2017년 산업기계수주액은 5조6282억엔으로 전년 대비 4.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국내외에서 수주가 확대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사물인터넷(IoT)및 인공지능(AI)과 관련된 설비 도입이 국내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자원가격의 회복을 반영한 투자설비가 증가하고 있다.일본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三菱ＵＦＪフィナンシャルグループ)에 따르면 2017년 2월 미국에서 ‘개인용 금융서비스’를 시작했다.당사는 인터넷뱅킹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해 기존 중부지역과 동해지역에 향후 1년간 20개 점포 이상을 신설할 계획이다.▲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 홈페이지

일본산업기계공업회(日本産業機械工業会)에 따르면 2016년 11월 산업기계수주액은 4372억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41.2% 증가했다.국내에서는 관공서에 의한 환경장치 경신수요 외에도 민간기업의 투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해외에서는 인프라 개발이 활발한 아시아에서 대형안건이 증가해 수주실적을 끌어올렸다.▲일본산업기계공업회(日本産業機械工業会) 로고일본공작기계공업회(日本工作機械工業会)에 따르면 2016년 12월 공작기계수주액은 1119억500만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4.4% 증가해 17개월만에 플러스를 기록했다.12월의 수주총액 가운데 국내는 460억100만엔으로 8.1%·수출은 659억400만엔으로 2.0% 각각 증가했다. 국내외로 자동차 및 스마트폰 관련 문의가 늘어난 것이 주요인으로 판단된다.일본철강연맹(日本鉄鋼連盟)에 따르면 2016년 11월 보통강 강재 수주량은 590만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5.7% 증가해 4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다.자동차 및 2020년 도쿄올림픽 관련 수주가 나오고 있는 건설을 중심으로 내수가 11% 증가하는 등 높은 수주량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일본 환경성(環境省)은 2015년 국내에서 회수·재자원화된 소형가전제품은 6.6만톤으로 전체의 10%로 재활용 제도가 미흡했다고 발표했다.제도 시작부터 3년째인 2015년까지 연간 14만톤을 재활용하려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이다. 자원가격의 하락에 따른 채산성 악화가 주요인으로 처리를 도맡아하는 인증업자가 늘어나고 있지 않다.일본공작기계공업회(日本工作機械工業会)는 2016년 11월 공작기계수주액은 1079억4400만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5.6% 감소했다고 발표했다.수주총액 가운데 국내는 449억6700만엔으로 1.1%, 수출은 629억7700만엔으로 8.6% 각각 감소했다. 호불황의 기준이 되는 1000억엔을 2개월만에 웃돌았다. 일본산업기계공업회(日本産業機械工業会)는 2016년 10월 산업기계수주액은 3174억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24.6% 감소했다고 발표했다.내수에서 관민 전부 전년 실적을 밑돌았으며 외수는 아시아가 선전했지만 유럽, 북미용 수출이 최저수준으로 하락했기 때문이다.▲일본 환경성(環境省)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