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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쓰비시상사(三菱商事)는 2016년 9월 미쓰이물산과 러시아의 에너지자원을 활용한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러시아 정부는 시베리아개발을 위해 일본기업의 투자를 독려하고 있다. 당사는 사할린에서 생산되는 천연가스로부터 메탄올을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당국과 사업조사 관련 각서를 체결한다. 미쓰이물산은 국영에너지업체 가스프롬과 선박용연료로 극동에서 액화천연가스(LNG)를 공급하는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일본 종합상사인 마루베니(丸紅)는 2016년 9월 가전제품 전력을 AI로 파악해 요금을 10% 절감하는 가정용에너지관리시스템(HEMS)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9월 중에 발매한다. 정부가 무역수입액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자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HEMS의 보급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루베니는 편리함을 강점으로 수요를 개척할 계획이다.일본 히타치금속(日立金属)은 2016년 9월 중국에서 네오디늄 자석을 생산하는 회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공장은 장쑤성 난퉁신에 위치하고 있다. 중국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에서 환경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네오디늄 자석은 전기자동차(EV), 하이브리드자동차(HV), 산업용 모터 등의 소형경량화 및 에너지 절약에 중요한 재료로써 수요가 확대할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이다.일본 태양광발전시공업체인 웨스트홀딩스(ウエストホールディングス)는 2016년 9월 동남아시아에서 미쯔비시도쿄UFJ은행과 함께 에너지절약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온난화대책의 국제협약인 '파리협정'이 2016년 내 발효가 유력해지면서 동남아시아에서도 에너지절약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태국에서 에너지절약 지원회사를 자본금 3000만엔으로 설립하고 컨설팅에서 설비의 제공까지 담당할 계획이다. 일본의 노하우를 해외에서 적극 활용해 수주를 늘릴 예정이다. 일본 비트코인거래운영업체 레쥬프레스(レジュプレス)는 2016년 11월부터 전력업체와 연계해 비트코인으로 전기요금을 지불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비트코인으로 공공요금을 지불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서비스로 비트코인의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일본 철강업체인 신니테츠스미킨(新日鉄住金)은 2018년까지 태국에서 건설재를 가공 및 판매하는 특정대리점을 기존 대비 3배인 100곳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중산층이 확대되고 있는 태국에서 주택의 착공건수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색과 디자인 등에서 지붕과 벽재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일본 포털서비스업체 야후(ヤフー)는 2016년 9월 약 5800명의 전직원을 대상으로 주휴 3일제의 도입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주 2회 휴일을 주말에 제한하지 않고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다양한 근무형태를 추진하기 위한 목적이다. 지역정사원제도도 도입할 계획이다.일본 통신업체 NTT도코모(NTTドコモ)는 2016년 9월 중국 통신업체 China Mobile Communications Corporation에서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에 ‘일본제품’만을 판매하는 전용페이지를 개설했다. 당사는 중국인들에게 인기있는 전통공예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상품구매는 도코모가 담당하고 국제물류와 배송 등은 중국 제휴처에 위탁한다.일본 통신업체 KDDI는 2018년까지 금융이나 물건판매 등의 ‘비통신사업’ 영업이익을 2014년 대비 90% 확대한 1000억엔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국내 휴대전화사업의 성장이 둔화됨에 따라 금융부문의 컨텐츠를 늘리고 결제서비스인 ‘au지갑카드’의 거래액을 3년간 현재 대비 3배 확대한 1조엔을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Japan_KDDI_Homepage Image▲KDDI 홈페이지일본 통신서비스업체인 소프트뱅크(ソフトバンク)은 2016년 9월 몽골에서 풍력발전소의 건설에 착공한다고 발표했다. 2017년말 가동이 목표이며 몽골 고비사막에 확보된 토지의 일부를 사용할 계획이다. 출력규모는 5만킬로와트로 발전한 전력은 몽골 국내용으로 제공한다. 건설비는 비공표이며 자회사인 SB에너지와 몽골 투자업체 뉴컴 등이 추진한다. 소프트뱅크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 인해 아시아 국가들이 전력망을 연결하고 재생가능 에너지로 발전한 전력을 공유하는 '아시아 슈퍼 그리드 구상'을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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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통신업체 KDDI는 2018년까지 금융이나 물건판매 등의 ‘비통신사업’ 영업이익을 2014년 대비 90% 확대한 1000억엔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국내 휴대전화사업의 성장이 둔화됨에 따라 금융부문의 컨텐츠를 늘리고 결제서비스인 ‘au지갑카드’의 거래액을 3년간 현재 대비 3배 확대한 1조엔을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일본 전자기기제조업체 다이헨(ダイヘン)은 2016년 9월 자동주행으로 물건을 옮길 수 있는 공장 내 반송로봇 ‘인공지능(AI) 반송로봇’의 실험을 시작했다고 밝혔다.미리 입력된 공장의 지도정보를 바탕으로 태블릿단말기로 목적지를 지정하면 최적의 경로를 산출해 무게 약 700킬로그램까지의 물건을 자동으로 옮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일본 시설물관리서비스업체 이온디라이트(イオンディライト)는 2016년 9월 현실세계에서 디지털정보를 융합하는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전자간판형 자동판매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당사는 축소되고 있는 음료수 시장의 고객을 유치하기위한 목적으로 2017년부터 이온쇼핑센터와 슈퍼마켓 등에 180대의 설치를 목표로 한다.일본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는 2016년 9월 아시아와 중동지역을 대상으로 신형 기계실이 필요 없는 엘리베이터를 발매한다고 밝혔다.국내에서 개발한 최신 엘리베이터로 발광다이오드(LED)를 사용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당사는 태국, 필리핀, 인도 등 아시아와 중동에서 5000대의 수주를 목표로 한다.▲일본 통신업체 KDDI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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