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장조사회사인 마이보이스(マイボイスコム)에 따르면 차량의 네비게이션과 스마트폰의 연동기능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은 20%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차량용 네비게이션을 소유하고 있는 비율은 57.8%로, 자동차 소유자의 80%에 불과했다. 이들이 사용하고 있는 네비게이션은 오디오 일체형이 가장 많았다. 일본 취업정보회사인 리크루트커리어(リクルートキャリア)에 따르면 대학 졸업자가 입사하려는 기업은 자기성장이 기대되는 회사인 것으로 드러났다.연봉이 중요하다고 응답한 대학생의 숫자가 다음으로 많았다. 올해 봄 취업 예정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일본 소프트웨어 회사인 사이버넷시스템(Cybernet Systems Co.)에 따르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의학 분석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내시경 검사중에 찍은 결장 폴립을 분석하는데 활용된다.이번 프로젝트는 쇼와대학( Showa University), 나고야대학(Nagoya University)과 공동으로 진행됐다. 해당 소프트웨어는 엄청난 양의 과거 진단 데이터를 사용해 폴립이 악성인지 여부를 결정한다.▲ 사이버넷시스템(Cybernet Systems Co.)의 의학 이미지 처리자료(출처 : 홈페이지)

▲ 일본자동차수입조합(JAIA)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일본 시장조사업체인 후지경제(富士経済)는 2016년 의료빅데이터 관련 국내시장 조사결과 의료관련 빅데이터 서비스, 기기, 시스템 시장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의료 ICT 정책추진과 의료정보 활용의 촉진을 목적으로 한다.일본 시장조사업체인 마이보이스(マイボイスコム)는 2016년 ‘조제약국’의 이용고객이 80%로 여성과 고령층의 수요가 확대했다고 밝혔다. 조제약국 이용 시 선정이유로 1위 병원과 인접, 2위 약국 접근성 용이 등이 있다. 일본자동차수입조합(JAIA)은 2016년 4월 수입차판매량이 1.6만대로 전년 동월 대비 6.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친환경자동차 및 소형차의 수요확대가 주요인으로 8개월만에 전년 실적을 웃돌았다.일본 파견업체 마이네비(マイナビ)는 2017년 3월 졸업예정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취업희망기업을 조사했다. 문과 1위는 여행업체 JTB이며 이과 1위는 식품업체 아지노모토로가 차지했다.비철금속업체 8개사가 발표한 2015/16년 결산에 따르면 최종손익은 스미토모금속광산 등 4개사가 적자·3개사가 이익이 감소했다. 금속가격의 지속적인 하락 및 엔고와 전자재료의 수요감소에 의한 삼중고로 타격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