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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정보통신기술개발부에 따르면 유엔개발계획(UNDP)과 공동으로 효과적인 공공 행정관리 및 디지털화 개발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할 계획이다.새로운 계획은 2017년 10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필요한 자금은 총 US$ 120만달러로 추정된다.▲정보통신기술개발부 홈페이지유럽부흥개발은행(EBRD)에 따르면 2017년 10월 18일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추진하는 2개 프로젝트에 대한 재정지원을 승인했다.우즈베키스탄에 대한 최초의 재정적인 지원으로 대외 경제활동을 위해 US$ 1억달러 규모의 기금도 개설한다. 1억달러 중 중소기업 프로젝트에 7000만달러, 무역분야 지원을 위해 3000만달러를 각각 사용할 예정이다.우즈베키스탄 정부에 따르면 2017~2021년간 양봉업계를 발전시킬 계획이다. '양봉업계 발전 프로그램'을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승인했다.현재 양봉업계에서는 1만2000개가 넘는 업체가 종사하고 있다. 2016년 1만2000톤의 벌꿀을 생산해 전년 대비 생산량을 20%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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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정보통신기술개발부에 따르면 광섬유 케이블 제조공장을 가동할 계획이다. 공장은 'Rele I Avtomatika'사에 의해 Chilanzar지구에 건설될 예정이다.Uzbektelecom에 따르면 2021년까지 약 22만7000km의 광케이블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보통신개발부는 이에 현지 공급규모를 55%로 정했다.▲정보통신기술개발부 홈페이지우즈베키스탄 정부에 따르면 대통령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는 이슬람개발은행(IDB) 반다르 알 하쟈르(Bandar Al-Hajjar) 총재와 회담했다.대통령과 IDB 총재는 양측의 관계 발전과 공동 프로젝트 개발 및 진행에 관해 논의했다. 향후 우즈베키스탄의 거대한 발전 잠재력을 끌어올리는데 협력할 계획이다.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증권거래소(Tashkent Stock Exchange)에 따르면 2017년 5월 15~19일 증권거래량은 9억5160만숨에 달했다. 총 17개 상장사의 주식 61만7900주가 72건 거래됐다.거래가 가장 많이 이뤄진 부문은 건설회사로 전체 39% 가량을 차지했다. 상업은행의 주식 거래량이 32.3%를 차지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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