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복합기업인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에 따르면 그룹 전직원인 16만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을 시작했다. 중국발 코로나 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전세계 기업들의 디지털변환(DX) 움직임이 높아지고 있다. 기존의 시설 투자에서 인재 양성을 위한 투자로 옮겨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일본 자동차제조업체인 토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자회사 TRI-AD의 신기술 투자를 가속 및 강화할 계획이다. 기존의 자동운전 기술 소프트웨어 개발을 포함해 차세대 첨단 도시 사업도 강화할 방침이다. 기술력이 높은 신생기업과의 협업을 목적으로 2021년 1월에는 US$ 8억달러 규모의 펀드도 오픈할 계획이다.일본 LCD기업인 재팬디스플레이(JDI)에 따르면 2020 회계연도 2분기 연결결산 최종이익은 162억엔의 적자로 집계됐다. 2019 회계연도 동기간에는 789억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중국발 코로나 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주로 자동차용 패널 부문이 어려움을 겪으며 5분기 연속으로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판단된다. ▲재팬디스플레이(JDI) 홈페이지 

일본 도요타리서치인스티튜트어드밴스드테크놀로지(トヨタ・リサーチ・インスティテュート・アドバンスト・デベロップメント株式会社)에 따르면 2020년 4월 자율주행자동차용 정밀지도(HD Map)을 활용하는 실증실험을 시작할 계획이다.자율주행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고정밀지도가 필요한다. 실제 도로에 페인트나 구조물의 변화에 대해 정확하고 신속하게 파악해 효율적으로 지도를 업데이트해야 한다.일본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2020년 이내에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해 고객서비스를 확대하는 실증실험을 실시할 계획이다.자회사인 도요타블록체인연구소가 중심이 돼 도요타파이낸셜서비스, 도요타금융, 도요타시스템, 덴소, 도요타중앙연구소 등이 참여한다.일본 니혼우편(日本郵便)에 따르면 2020년 3월 17~19일 드론을 활용한 우편물 배달실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산간 지역의 배송지가 대상이다.비행 구간은 우쿠타마우체국의 우편배달 지역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1일 1회 왕복할 방침이다. 적재할 우편물의 무게는 1.7kg 내외이다.▲니혼우편(日本郵便)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