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 이동통신사인 텔콤(Telkom)에 따르면 국내 소규모 사업체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새로운 앱인 옙(Yep)을 출시했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심하게 타격을 입었기 때문이다.옙은 신뢰할 수 있는 소규모 사업체들의 상품을 고객들이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시장이다. 또한 사용자들은 옙을 통해 해당 지역에서 필요한 사업체 또는 서비스를 찾을 수 있고 견적을 요청할 수도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화학에너지기업인 사솔(Sasol)에 따르면 부채의 50% 이상을 제거할 수 있는 자산 처분 프로그램을 가속화하고 있다.비용 초과와 유가 하락으로 인해 현금을 조달해야 하기 때문이다. 상기 자산 처분 프로그램은 향후 1년 이내인 2021년 6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패션의류 및 가정용품 프랜차이즈 매장운영기업인 미스터프라이스(Mr Price)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에서의 사업을 종료할 계획이다. 미스터프라이스는 연간 수입이 10.4% 감소한 나이지리아에 있는 5개 매장 중 4개 매장을 폐쇄했다. 향후 몇 개월 이내에 마지막 매장을 폐쇄할 예정이다. ▲미스터프라이스(Mr Price, MRP)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