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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통신기업인 보다폰(Vodafone)에 따르면 동종기업인 보커스(Vocus)와 더불어 동종기업인 스파크(Spark)와의 재판매 협상을 철회할 계획이다. 스파크가 자격을 갖춘 모바일 또는 광대역 계획을 통해 신규 또는 갱신 고객에게 2019년 럭비 월드컵 토너먼트 패스를 무료로 제공했기 때문이다. 뉴질랜드 정부에 따르면 국내에서 인기있는 중고차 모델 5가지 중 3가지의 수입이 금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3가지의 금지되는 중고차 모델은 안전 등급이 낮은 중고차로 확인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스즈키의 Swift는 뉴질랜드에서 두번째로 인기 있는 중고차모델이지만 안전평가점수가 너무 낮았다. 더 이상 수입을 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뉴질랜드 항공사인 에어뉴질랜드(Air NZ)에 따르면 자사 항공기들의 상태를 검사하기 위해 드론을 이용하는 실험을 진행했다.특히 항공기가 무거운 짐을 실은 상태로 활주로에 있을 경우 항공기의 상태를 검사하기 위해 드론을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평가했다. ▲ST엔지니어링의 항공기 검사 드론(출처 : 에어뉴질랜드(Air NZ)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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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부동산중개업체인 Biggin & Scott에 따르면 2019년 6월 8일 시드니의 주택경매 건수는 211건, 멜버른은 173건 등으로 조사됐다. 조기 낙찰률은 시드니 54%, 멜버른 60% 등으로 나타났다. 신축 주택 매매가 부족해 주택경매 건수 및 조기 낙찰률이 높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오스트레일리아 에너지기업인 AGL에너지(AGL Energy)에 따르면 통신기업인 보커스그룹(Vocus Group)을 인수하기 위해 $A 31억달러를 제안했다.AGL에너지는 보커스그룹의 모든 주식을 주당 4.85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다. 2019년 5월말 스웨덴의 사모펀드 운영기업인 EQT Infrastructure가 제안한 것보다 40센트 낮은 금액이다.오스트레일리아RMIT대학(RMIT University)에 따르면 리튬(lithium) 등 광물질 및 다양한 금속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경제성이 낮다며 비판을 받던 희귀광물이 많이 포함된다. 신재생 에너지, 에너지저장배터리, 전기자동차 등 새로운 기술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까지는 붐이 일으날 정도는 아니지만 분명한 것은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이다.▲RMIT대학(RMIT University)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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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글로벌 통신기업 보커스(Vocus)에 따르면 2018년 7월 3째주 4600킬로미터(km)의 오스트레일리아-싱가포르 해저케이블(ASC)의 설치를 완료했다.싱가포르의 남동쪽에서 최종 접합이 끝났다. ASC는 미국을 경유하는 인터넷 트래픽을 흡수할 수 있는 2번째 해저케이블이다.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Queensland)주정부에 따르면 향후 4년간 총 A$ 458억달러를 인프라에 투자할 계획이다. 회계연도 2018/19년 116억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를 진행하며 최대 3만8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로 세웠다. 엔지니어링 건설 부문이 주요 대상이다.미국 글로벌 회계법인 딜로이트(Deloitte)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8/19년 내에 오스트레일리아 소매 판매, 임금, 주택건설 등의 경제지표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따라 회계연도 2019/20년에도 경제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회계연도 2018/19년 민간부문 근로자들에 의한 주도된 임금 상승률은 지난 회계연도 0.6% 성장 대비 2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딜로이트(Deloitt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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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ANZ은행에 따르면 2018월 1월 14일마감 기준 주간 소비자신뢰지수는 1.2% 상승해 123.5포인트를 기록했다. 2013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셈이다.소비자들은 강력한 건축 승인, 소매지출 확대 등으로 2018년 경제상황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다만 금융부문에 대한 전망은 전주보다 다소 둔화됐다.▲ANZ은행 로고오스트레일리아 프렌차이즈운영대기업 RFG(Retail Food Group)는 가맹점주들의 불만사례에 직면한 것으로 드러났다. RFG가맹점주들은 본사의 과도한 초기 인테리어 비용에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또한 개점한 이후 구입하는 본사 제품들이 하자가 있어 제품교환 및 환불을 요구해도 제대로 응하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오스트레일리아 통신대기업 보커스그룹(Vocus Group)에 따르면 최근 오스트레일리아에서의 기업 사업부 및 도매사업부를 대상으로 구조조정을 단행할 계획이다.주주들의 가치를 회복하기 위한 입찰이 목적이다. 2017년 10월 기준 회계연도 2016/17년 보커스그룹의 연간기업손실은 AU$ 14억6000만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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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통신기술기업 화웨이(Huawei)는 미얀마 무선인터넷 제도의 발전을 위해 정부와 협력의사를 표명했다. 화웨이는 현재 20여개국의 정부와 ICT분야 발전에 협력하고 있다. 화웨이 측은 향후 미얀마의 e-Government 사업 외에도 무선인터넷 제도의 발전을 위한 효율적인 방법을 찾기 위해 정부와 협력을 원하고 있다.일본 통신업체 KDDI는 2016년 9월 휴대전화기지국의 비상 배터리를 24시간 체제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무선통신의 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현재까지 관공서나 주요 역에 약 2000개의 기지국에 3시간에서 24시간으로 운영해왔으나 주변 기지국까지 늘려 무선회선으로 연결하는 기능을 회복시키고 지역 서비스를 초기에 복구시키는 체제를 갖춘다.일본 통신업체 NTT도코모(NTTドコモ)는 2016년 9월 근처에 있는 휴대전화의 전파를 활용한 드론의 실증실험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휴대전화를 드론에 탑재해 상공에서 이용할 경우 전파품질과 지상에서의 영향을 조사한다. 휴대전화에서 드론을 제어하고 고속, 대용량 데이터, 영상 전송 등의 다양한 산업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한다.일본 통신서비스업체인 NTT는 2016년 9월 컴퓨터간을 잇는 광섬유의 신호전송속도를 10배로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인터넷이용의 확대로 데이터센터의 처리량이 매년 30%씩 증가하는 만큼 신호전송기술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신호처리회로를 연구해 신호를 지나는 주파수대역을 증가시켰다. 컴퓨터 데이터의 계산속도가 올라가도 전송속도가 느리면 성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한다. 동사는 데이터센터 등의 용도로 10년후 실용화를 노린다. 일본 통신서비스업체인 소프트뱅크·테크놀로지(ソフトバンク・テクノロジー)는 2016년 9월 인터넷 접속 기기의 사이버공격 보안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IoT의 기술을 활용하는 공장 등이 증가하면서 해킹 위험에 대비한 안전성 향상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서비스가 적용되는 인터넷 접속 기기는 센서 및 감시카메라 등이다. 통신업체 텔레콤말레이시아(TM)에 따르면 2016년 2분기 순이익은 1.39억링깃으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34.2% 감소했다. 동기간 높은 금융비용의 지출과 환차손 발생이 주요인이다. 현재 통신업계의 치열한 경쟁에 따라 홍보, 마케팅, 영업서비스 등의 비용지출이 증대돼 매출상승분(+7.2%)을 크게 차감시켰다. 여기에 외환손실까지 발생해 실적상승을 이끌지 못한 것이다.말레이시아 대형통신사 Digi.Com Bhd과 Maxis Bhd에 따르면 2016년 9월 국내 통신사업이 과열되면서 최대주주들로부터 지분매각이 고려되고 있다. 동종계 노르웨이 Telenor ASA와 사우디아라비아 Saudi Telecom Co.가 각각 양사의 최대 주주이며 이들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의 신흥시장에 대한 투자를 검토 중이다.베트남 통신회사인 비에텔(Viettel)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고객수는 9000만명으로 세계 30위 통신기업 등극했다. 해외시장에서 가입고객은 2자릿수로 성장했다. 2016년 9월 현재 비에텔은 라오스, 캄보디아, 동티모르, 카메룬, 아이티, 모잠비크, 브룬디, 페루, 탄자니아 등 9개 국가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3년 해외시장에서 가입고객이 1000만명을 넘어선 이후 3년만에 2600만명으로 2배이상 늘어났다. 캄보디아, 라오스, 모잠비크 외에도 탄자니아에서 고객이 급증하고 있다.▲비에텔(Viettel) 홈페이지필리핀 통신회사 스마트커뮤니케이션(SMART Communications)의 자료에 따르면 재해정보를 동시에 전달해주는 모바일 서비스사업에 4억페소를 투자했다. 9월 마닐라 수도권에서 실증시험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국가재해대책본부와 지진화산연구소로부터 현장 정보를 제공받아 그 즉시 해당 지역에 있는 스마트폰으로 동시에 전달하는 것이다.글로벌 통신대기업 Vocus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 통신기업 NextGen Networks를 $A 8억700만달러에 인수할 예정이다. 이번 인수는 17,000킬로미터의 인터넷 케이블, Australian Singapore Cable, North West Cable System 등의 자산이 포함된다. Vocus는 NextGen Networks을 인수함으로써 다른 업체의 용량을 구입하는 경우보다 훨씬 저렴하게 해외 전송 데이터 트래픽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Vocus의 홈페이지오스트레일리아 통신기업 TPG의 자료에 따르면 2016/17년 매출액은 $A 8억3000만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이런 전망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9월 20일 기준 주당 18%가 하락해 9.58달러에 거래됐다. TPG의 주요 주주이자 최고경영자(CEO)인 David Teoh는 34.4%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어 몇 시간만에 6억달러의 주식가치 손실을 입었다. 2015/16년 매출액은 24억달러로 전년 대비 88%증가했으며 순이익은 3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순이익은 전년 대비 2억2400만달러나 늘어났다. 하지만 매출액 중 9300만달러는 다른 기술기업에 투자자산을 매각하면서 발생했다. ▲TPG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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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 주의 자료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5/16년 6월 30일 마감 기준 $A 20억21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광산수입과 상품서비스세(GST)의 축소가 주요인이다.5월 예산 예상치보다 1600만달러가 적었다. 또한 광산업 로열티 수입은 지속적인 하락추세를 보여 5월 예상치보다 5100만달러(1.2%) 감소했다. 6월 30일 기준 주정부의 부채는 273억4700만달러로 5월 예상치인 278억600만달러보다 소폭 감소했다. 하지만 부채는 급증하고 있어 2019년 6월 30일에는 400억달러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 주정부의 홈페이지일본 미쓰비시의 자료에 따르면 2015/16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순이익 A$ 7350만달러를 기록했다. 픽업트럭을 중심으로 SUV차량 등의 판매 호조가 주요인이다.총 매출은 21억20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판매대수는 약 7만3000대에 달했다. 현재 판매량이 순조롭게 늘어나고 있어 2016/17년도 사업도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오스트레일리아국립대학(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ANU) 연구소의 자료에 따르면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한 유칼립투스 오일을 탄소배출량을 감소시키는 신재생 항공기연료로 제안했다. 특히 제트비행기와 미사일 등의 연료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연구소는 오스트레일리아에 자생하는 800종의 유칼립투스(eucalyptus) 나무들을 대상으로 연구 및 조사한 결과 'mallee'라는 종의 유칼립투스 나무가 그 해답임을 발견했다. mallee는 희귀종이지만 건조하고 강우량이 적은 지역에서도 성장 가능한 나무이다. 놀고 있는 토지 및 전환을 원하는 농장 등으로 유칼립투스 재배지를 확대해 많은 유칼립투스를 키울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이로써 항공기산업의 5%에 해당하는 제트비행기 연료를 충분히 생산할 수 있다고 전망한다. 항공기연료는 글로벌 탄소배출의 2%를 차지하고 있다.▲오스트레일리아국립대학(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ANU)의 홈페이지글로벌 통신대기업 Vocus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 통신기업 NextGen Networks를 $A 8억700만달러에 인수할 예정이다. 이번 인수는 17,000킬로미터의 인터넷 케이블, Australian Singapore Cable, North West Cable System 등의 자산이 포함된다. Vocus는 NextGen Networks을 인수함으로써 다른 업체의 용량을 구입하는 경우보다 훨씬 저렴하게 해외 전송 데이터 트래픽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Vocus의 홈페이지오스트레일리아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9월 20일 기준 철광석 가격은 톤당 $US 55.10달러로 7월 20일이후 2개월만에 최저치로 하락했다. 2016년 8월 중순 톤당 $US 61.80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글로벌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면서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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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통계청은 정치적 논란에 따른 인구조사 웹사이트의 중단사태에도 불구하고 95%의 가구가 인구조사 양식을 작성하는데 참여해 높은 수준의 인구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재까지 870만 가구 중 820만 가구가 인구조사 양식을 작성 완료한 것으로 집계됐다. 온라인으로는 59%의 가구가 인구조사에 참여했는데 최대 목표인 65%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한다.그러나 2011년 온라인 인구조사 33%와 비교하면 이미 높은 참여율이다. 인구조사에 대한 결과는 2017년 4월 11일 발표될 예정이다. 글로벌 통신대기업 Vocus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 통신기업 NextGen Networks를 $A 8억700만달러에 인수할 예정이다. 이번 인수는 17,000킬로미터의 인터넷 케이블, Australian Singapore Cable, North West Cable System 등의 자산이 포함된다. Vocus는 NextGen Networks을 인수함으로써 다른 업체의 용량을 구입하는 경우보다 훨씬 저렴하게 해외 전송 데이터 트래픽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Queensland) 주의 퀸즐랜드생산성위원회는 매년 국가경제에 $A 200억달러 기여하고 있는 제조업 진흥방안을 정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쇠고기를 비롯한 식품 및 육류가공제조, 헬스산업, 광산업, 유통사업, 환경사업 등이 주요 대상이다. 퀸즈랜드에서 제조업에 17만명 이상이 종사하고 있으며 사업제안은 2017년 8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 주의 자료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5/16년 6월 30일 마감 기준 $A 20억21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광산수입과 상품서비스세(GST)의 축소가 주요인이다.5월 예산 예상치보다 1600만달러가 적었다. 또한 광산업 로열티 수입은 지속적인 하락추세를 보여 5월 예상치보다 5100만달러(1.2%) 감소했다. 6월 30일 기준 주정부의 부채는 273억4700만달러로 5월 예상치인 278억600만달러보다 소폭 감소했다. 하지만 부채는 급증하고 있어 2019년 6월 30일에는 400억달러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 주정부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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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6러시아 통신회사인 로스텔레콤(Rostelecom)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순이익은 46억루블로 전년 동기 82억루블 대비 4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매출액은 1442억루블로 전년 동기 1438억루블 대비 소폭 증가했다. 순부채는 1825억루블로 전년 동기 1682억루블 대비 9% 늘어났다. 로스텔레콤은 장거리전화회사로 국내 장거리전화 매출이 전체 매출의 50%를 차지한다. ▲로스텔레콤(Rostelecom) 본사 전경중국 통신대기업 차이나유니콤(中国联通)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6월 매출은 1402억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하락했다. 순이익은 14억3000만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6% 급락했다. 4G부진 만회를 위한 기지국 설치 비용의 증가, 이용자들의 타사 이동 증가 등으로 매출 및 순이익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China_China Unicom_Homepage▲차이나유니콤(中国联通) 홈페이지중국 통신대기업 차이나텔레콤(中国电信)에 따르면 2016년 1~6월 매출은 1768억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16억7000만 위안으로 5.6% 늘었다. 4G에 대한 집중투자 영향으로 6월말 기준 4G가입자수가 9010만명으로 3배이상 늘었기 때문이다.▲ China_China Telecom_Homepage▲차이나텔레콤(中国电信) 홈페이지중국 통신대기업 차이나모바일(中国移动)에 따르면 2016년 1~6월 매출은 3704억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했다. 순이익은 606억위안으로 5.6% 늘어 났다. 6월말 기준 4G 가입자수가 4억2900만명으로 지방도시를 중심으로 4G기지국 증설에 따른 스마트폰 데이터 통신 수입이 증가했다.▲ China_China Mobile_Homepage▲차이나모바일(中国移动) 홈페이지 싱가포르 통신업체 싱텔(Singtel)에 따르면 2016/17년 1분기 순이익은 S$ 9.44억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0.28% 소폭 증가해 실적을 유지했다. 동기간 주당순이익도 5.93센트로 0.02센트 올라 큰 변동은 없었다. 전년도와 달리 자산매각에 따른 일회성 이익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오스트레일리아 사업부에서 이동전화접속요금(MTR)을 인하해 영업이익이 축소됐다. 하지만 사이보보안 부문에서 매출이 성장하면서 실적을 유지한 것이다.▲싱텔 로고필리핀 통신업체인 글로브텔레콤(Globe Telecom)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순수입은 90억페소로 전년 동기 87억페소 대비 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회성경비와 순환차익을 제외하면 순수입은 88억페소를 기록했다. 감가상각비와 비운영비용이 많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실적을 기록한 것이다. 필리핀 복합대기업인 산미구엘(SMC)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순이익은 353억페소로 전년 동기 169.2억페소 대비 2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유사업을 하는 페트론(Petron Corp.)의 정제마진이 좋았고 전력과 인프라사업을 하는 자회사의 이익률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4888억페소로 전년 동기 대비 19%, 순수입은 235억페소로 전년 동기 대비 33% 각각 증가했다.인도 통신업체인 바티인프라텔(Bharti Infratel)의 자료에 따르면 6월마감 1분기 순이익은 75억6200만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매출액은 145억3100만루피로 전년 동기 137억1700만루피 대비 5.9%증가했다. 인도 통신산업은 규모의 경제확보 목적으로 통합이 진행되고 있으며 데이터수요의 증가에 따라 통신업체의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오스트레일리아 통신업체 Vocus의 자료에 따르면 합병 이후 회계연도 2015/16년 연간 이익이 $A 1억200만달러로 전년 대비 461% 급증했다. Vocus는 올해 M2그룹, Amcom 등과 합병해 NextGen의 인수 완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그러나 NextGen이 실질적으로 얼마나 많은 인프라를 향상시킬 수 있을지가 향후 인수합병 성공여부를 결정지을 관건것으로 판단된다. 뉴질랜드 통신회사 Spark의 회계연도 2015/16년 연간 순이익은 $NZ 3억7000만달러로 전년 3억7500만달러 대비 1.3% 감소했다. 또한 매출은 34억9700만달러로 전년 35억3100만달러 대비 1% 감소했다. 모바일과 IT서비스에 대한 매출은 증가했으며 특히 클라우드서비스에 대한 매출이 두드러졌다. 뉴질랜드 통신기업 Kordia Group의 자료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5/16년 순이익은 순이익 예상치인 $NZ 560만달러의 85%를 상회한 1230만달러로 집계됐다. 2014/15년의 순이익은 920만달러를 기록했다. 2015/16년 회계연도 말 기준 부채는 전혀 없으며 680만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 Kordia Group의 사업영역은 통신, 방송, 사이버보안 등으로 뉴질랜드뿐만 아니라 오스트레일리아에서도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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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30오스트레일리아 소비자경쟁위원회(ACCC)는 주유소의 차량 연료가격이 여전히 너무 높다고 주장했다. 지난 14년동안 연료가격이 낮았지만 주유소들은 높은 마진을 챙기고 있기 때문이다. 2015/16년 국내 최대 5개 도시에서 연료 평균가격은 리터당 121.7센트로 200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회계연도 2015/16년의 마지막 분기 기준 연료 평균 가격은 리터당 1.2센트 인상됐다.오스트레일리아 소비자경쟁위원회(ACCC)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초부터 현재까지 연료가격의 상승으로 자동차운전자들이 추가로 지출한 금액이 $A 5억달러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자료에 의하면 석유회사들은 낮은 국제유가에도 불구하고 연료가격 인상으로 추가 수익을 내고 있다. 만약 이러한 마진 상태가 지속된다면 자동차운전자들은 추가로 10억달러를 더 지불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오스트레일리아 정유업체인 칼텍스(Caltex)의 자료에 따르면 전기자동차의 보급에도 불구하고 2025년까지 연료판매는 현재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전세계적으로 10억대 이상의 자동차가 운행되고 있으며 교체수요도 무시하기 어렵다. 따라서 칼텍스는 장기적으로 연료소비 감소를 대비해 자동차정비사업에도 진출했다. 오스트레일리아 통신업체 Vocus의 자료에 따르면 합병 이후 회계연도 2015/16년 연간 이익이 $A 1억200만달러로 전년 대비 461% 급증했다. Vocus는 올해 M2그룹, Amcom 등과 합병해 NextGen의 인수 완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그러나 NextGen이 실질적으로 얼마나 많은 인프라를 향상시킬 수 있을지가 향후 인수합병 성공여부를 결정지을 관건것으로 판단된다. ▲ Australia_Vocus_Homepage▲Vocu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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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통신업체 Vocus의 자료에 따르면 합병 이후 회계연도 2015/16년 연간 이익이 $A 1억200만달러로 전년 대비 461% 급증했다. Vocus는 올해 M2그룹, Amcom 등과 합병해 NextGen의 인수 완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그러나 NextGen이 실질적으로 얼마나 많은 인프라를 향상시킬 수 있을지가 향후 인수합병 성공여부를 결정지을 관건으로 판단된다. 오스트레일리아 유제품 제조사 A2 Milk의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수요 증가로 회계연도 2015/16년 6월 30일 마감 연간매출이 $A 3억5280만달러로 전년 대비 127% 급증했다.특히 소비자들의 반발과 논란이 심한 $A 1달러짜리 수퍼마켓 우유, 영유아용 분유 등이 매출을 주도했다. 2014/15년 연간손실은 $A 210만달러였지만 2015/16년 연간 세후순이익을 3040만달러나 기록했다. ▲Vocus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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