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NZ economy"으로 검색하여,
4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탄자니아 표준국(Tanzania Bureau of Standards, TBS) 표준 책임자 니마 음셈와(Neema Msemwa) [출처= ISO]지난 9월18~22일 5일간 2023 ISO 연례회의(Annual Meeting)가 오스트레일리아 브리즈번(Brisbane)에서 개최됐다. 올해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가 개최한 연례회의 에디션의 주제는 '글로벌 니즈 충족(Meeting global needs)'이다.1주일 동안 개최된 연례회의는 오늘날 지구가 직면한 가장 시급한 문제에 대해 건설적인 대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자들이 협력 솔루션을 찾을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연례 회의는 다양한 정부, 업계 및 시민단체 대표 뿐 아니라 ISO 커뮤니티 전문가와 리더가 가장 큰 트렌드 및 과제에 대해 생각을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참여했다.이번 회의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순환경제(Circular economy), 청정 에너지(Clean energy), 사이버보안(Cybersecurity), 스마트 농업(Smart farming)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2일차 연례회의의 주제는 기술 및 혁신(Tech & Innovation) 이다. 이날 연례회의는 △가장 큰 위험 중 사이버 공격(Cyber-attacks among biggest risks) △세대 충돌(Clash of the generations) △AI 가속화(Accelerating AI) △음식물쓰레기 퇴치(Fighting food waste) △대규모 수소 보급을 위한 표준(Standards for large-scale hydrogen rollout) △플라스틱 오염에 함께 대처하기(Tackling plastic pollution together) △기술 융합 활용(Harnessing tech convergence) 등을 중심으로 토론이 이뤄졌다.2일차 △세대 충돌(Clash of the generations) 세션에서는 세대충돌 : 혁신과 변화를 위한 대화(Clash of the generations: A dialogue for innovation and change)라는 주제로 토론이 이뤄졌다.세대 충돌 세션은 08:00~09:30까지 오프라인으로 개최됐으며 △필립 메츠거(Philippe Metzger, 국제전기기술위원회 사무총장 겸 CEO) △세르히오 무히카(Sergio Mujica, 국제표준화기구 사무총장) △섀넌 브라운(Shannen Brown, 비즈니스 분석가, Standards Australia) △사라 브런튼(Sarah Brunton,국가 기술 책임자, 전기 노동 조합) △니마 음셈와(Neema Msemwa, 탄자니아 표준국(TBS) 표준 담당자) △넬슨 알 아살 필효(Nelson Al Assal Filho, ABNT 표준화 이사) △매튜 옹(Matthew Ong, Enterprise Singapore 표준 부문 수석 개발 파트너) 등이 참석했다.이번 세션은 △젊은 인재를 표준 참여시키는 것 △혁신과 변화에 대한 세대 간 대화 등이 초첨이었다. 지금까지 가장 솔직하고 정보에 입각해 권한을 부여 받은 청년 세대들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전망에서 취업 기회의 부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측면에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2023년 ISO 차세대상(NextGen Award)를 수상한 탄지니아 출신 니마 음셈와(Neema Msemwa)는 '표준이 세상의 상태를 개선하는 열쇠 중 하나'라고 강조하고 '자신이 표준 개발에 변화를 가져오는 세대의 일원이기 때문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참가자들은 두 세대 간 다리를 놓아야 한다는데 동의했다. 표준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은 젊은 전문가들이 글로벌 과제를 해결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역량을 부여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청소년 주도 솔루션은 빠르게 진화하는 세계에서 민첩한 변화를 가능하게 할 수 있다. 그들이 내일의 리더이기때문이다.이번 세션은 표준 세계의 변화를 위한 긍정적인 목소리가 되기 위해 어떻게 그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에너지를 포착할 수 있을지?우리는 새로운 세대와 연결하고 그들의 필요와 기대를 충족하여 그들을 ISO 시스템으로 끌어들일 준비가 돼 있는지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
뉴질랜드 국내 최대 기업협회인 비즈니스뉴질랜드(BusinessNZ)에 따르면 2019년 4월 서비스활동지수는 전월 대비 0.5포인트 하락해 51.8포인트를 기록했다.전년 동월 대비 3.9포인트 내렸으며 2012년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장기적인 평균 서비스활동지수인 54.4포인트보다 낮았다. 50포인트 이상이야 경기가 확장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에 따르면 ANZ은행이 운영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NZ 7억6000만달러 규모의 최소자본을 확대하라고 요구했다.ANZ은행의 통제 및 증명 프로세스에서 지속적인 실패가 나타났기 때문에 내려진 조치이다. 이로 인해 ANZ은행은 20억달러 정도 대출을 줄여야할 것으로 전망된다. 뉴질랜드 정부 산하 기업혁신고용부(MBIE)에 따르면 국가의 즉각적인 기술자 부족 목록에 레스토랑 및 카페 매니저를 넣어달라는 업계의 요청을 거절했다.정부는 부족한 레스토랑 및 카페 매니저에 대한 임금 인상률을 높이면 사업체들이 직원을 쉽게 뽑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레스토랑협회(Restaurant Association) 홈페이지
-
뉴질랜드 통계청(StatsNZ)에 따르면 2018년 9월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동기 대비 0.3% 상승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이전 분기 대비 1.0%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9월분기 GDP성장률은 2013년 이후 분기별 최저치를 기록했다.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은 0.5%, 중앙은행(RBNZ)은 0.7% 상승을 각각 전망했다.뉴질랜드 우주산업 분야 스타트업인 돈에어로스페이스(Dawn Aerospace)에 따르면 최근 자사의 우주선 사업인 Mk-II스페이스플레인(Mk-II Spaceplane)를 위한 투자금 $NZ 335만달러를 확보했다. 독일과 합작한 사업이다. 돈에어로스페이스는 재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로켓들을 이용해 소형 인공위성을 우주로 보낼 계획이다. 로켓들은 다시 사용 가능하도록 설계될뿐만 아니라 하루에도 여러 번 비행이 가능하다.뉴질랜드 북섬 동부해안지역인 혹스베이(Hawke's Bay)시청에 따르면 네이피어포트(Napier Port)의 일부를 매각할 계획이다. 기후변화에 따라 해안침식, 해수면 상승 등으로 인한 피해로부터 지역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다. 홍수 예방을 위한 비용은 상향조정될 경우 $NZ 4억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네이피어포트 전경(출처 : 혹스베이시청 홈페이지)
-
뉴질랜드 통계청(StatsNZ)에 따르면 국내총생산(GDP) 통계에 포함되지 않은 경제활동 NZ$ 80억달러 상회하는 것으로 추정됐다.만약 이러한 경제활동을 정상적인 정부 통계에 포함시킬 경우 국내총생산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상적으로 편입할 수 있는 방법을 고려 중이다.▲통계청(StatsNZ) 로고뉴질랜드 교육부에 따르면 2017년 6월 기준 연체된 학생대출금 상환액은 NZ$ 12억달러를 추가돼 전년 대비 1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체된 대출자의 3/4은 해외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학생의 평균 연간 대출금액은 9053달러이며 공부를 마칠때까지 평균 1만7780달러의 빚을 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뉴질랜드 부동산펀드운영기업 오거스타캐피탈(Augusta Capital)에 따르면 다가오는 2018년 3월말 출범할 예정인 산업부동산기금에 포함시킬 2번째 부동산을 매입했다.오클랜드 교외지역 2.37헥타르의 부지를 NZ$ 1910만달러에 구입했다.오거스타캐피탈은 웰링턴의 시뷰를 4490만달러에 인수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