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ISO 20121"으로 검색하여,
5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세계육상연맹(World Athletics) [출처=홈페이지]세계육상연맹(World Athletics)에 따르면 지속 가능한 이벤트 관리 시스템(SEMS) 국제 표준 ISO 20121 인증을 획득했다. SEMS 국제 표준 ISO 20121은 2012년 런던 올림픽 및 장애인 올림픽을 앞두고 개발됐다. 이 표준은 비용 절감, 탄소 배출 및 폐기물 제한, 경기장의 생물다양성 관리, 인권 존중 및 다양하고 포용적인 노동력 달성을 설정한다. 인증 획득은 영국 표준 협회(BSI)의 엄격한 2단계 검증 프로세스에 의해 승인됐다.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경영 시스템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운영과 관련된 재무, 경제, 사회 및 환경 문제가 고려됐다.세계육상연맹이 제공하는 지속 가능한 이벤트 관리 시스템(SEMS)은 이벤트 계획과 전달(delivery)의 15개 주요 영역에 대한 상세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특히 1일 회의, 투어 이벤트, 레이블 로드 레이스 주최자(label road race organisers) 및 세계육상연맹 경기 시리즈 이벤트의 조직 위원회에 도입됐다.2023년 8월2~19일 개최되는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부다페스트 23(World Athletics Championships Budapest 23)의 조직위는 지속 가능한 이벤트 관리 시스템(SEMS)을 최초로 완전히 수용했다.지속 가능한 이벤트 관리 시스템(SEMS)의 중앙 리소스는 현재 13개 언어(아랍어, 벵골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힌디어, 일본어, 한국어, 북경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및 스와힐리어)로 제공된다.아울러, 암하라어 및 이탈리아어도 곧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세계육상연맹은 지속 가능성 전략을 더욱 더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 영국 프로축구클럽 리버풀(Liverpool FC, LFC) 여성 축구인 [출처=리버풀 홈페이지]영국의 프로축구클럽 리버풀(Liverpool FC, LFC)에 따르면 영국표준협회(British Standards Institute, BSI)의 ISO 20121 인증을 획득한 최초의 피리미어리그(Premier League) 클럽이 됐다.ISO 20121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환경, 커뮤니티, 지역 경제에 대한 잠재적인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극대화하며 자랑스러운 유산을 남기고 있음을 입증해야 한다.최근 인증은 The Red Way 이니셔티브에 의해 클럽 전체에서 계속 수행되는 선구자적인 작업을 인정한 것이다. The Red Way 이니셔티브는 매치데이 운영, 안필드(Anfield) 및 AXA 트레이닝 센터(AXA Training Centre) 등을 포함해 LFC가 수행하는 모든 것의 중심에 지속 가능성을 두고 있다.이것은 2021 스포츠 포지티브 환경 지속 가능성 리그(2021 Sport Positive Environmental Sustainability League)에서 1등한 클럽을 다루고 있다.LFC는 클럽의 긍정적이고 지속적인 환경 리더십을 기리기 위해 권위가 있는 'SEAL 2022 비즈니스 지속 가능성 어워드' 2개를 수상했다.이 상은 2021년 1월 The Red Way 출범 이후 이뤄진 많은 개선 사항을 강조하고 있다. 사람, 지역 사회, 지구를 위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지속 가능성에 대한 LFC의 지속 가능한 접근과 일치한다.LFC는 2022-23 시즌이 끝날 때까지 스포츠 운영 전반에 걸쳐 넷 제로화(Net-Zero)를 달성할 계획이다. 2030년까지 실제 운영 탄소 배출량을 50% 줄이고 2050년까지 클럽 운영의 100%를 저탄소 및 청정 에너지원으로 운영한다는 전략이다.팀에서 운행하는 버스에 지속 가능한 연료를 사용해 일반 디젤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의 최대 90%까지 줄일 계획이다.
-
▲ 엑시비션 그룹(Exhibition Group)의 홍보자료(출처=홈페이지)이탈리아 행사 전시 전문기업 엑시비션 그룹(Exhibition Group)에 따르면 리미니(Rimini)와 비센자(Vicenza) 엑스포 센터 및 자원 에너지 전시회(Ecomondo) 조직에 대해 ISO 20121 인증을 획득했다.즉 환경 안전, 건강 보호 및 지속 가능성 분야의 성과 목록에 ISO 20121 인증을 추가한 것이다. 환경 지속 가능성 프로세스는 2001년 엑스포 센터 개장일에 Palacongressi에서 시작됐다.환경 관리 국제 표준 ISO 14001 인증 및 안전보건 경영 시스템 국제 표준 ISO 450001 인증을 획득했다. 2022년 3월부터 환경, 물 및 에너지 서비스 관리기업인 헤라 그룹(Hera Group)으로부터 컨설팅을 받았다.헤라 그룹은 ISO 20121 인증을 획득하도록 다양한 문서, 관리, 조직 및 운영 측면에 대한 지원을 제공했다. 예를 들면 Ecomondo 전시회와 관련해 연간 140톤 이상의 카펫을 환경적으로 절약하고 전기 자동차 충전소를 늘리는 것이 포함된다. 850개의 LED 조명 기구가 홀의 조명으로 구비돼 연간 120톤의 이산화탄소(CO2) 배출과 36만Kwh의 전력 소비를 절약한다.또한 태양광 시스템은 850만 Kwh의 청정 에너지 생산을 보장한다. 물의 회수를 통해 2300만 리터를 절약하고 모든 분수에 사용되는 물을 재활용하고 있다.이와 같은 국제 표준 ISO 20121 인증을 통해 2030 아젠다인 지속가능한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 도나 스포츠(Dorna Sports) 홍보자료[출처=도나 스포츠 홈페이지]스페인 국제 스포츠 매지니지먼트 회사인 도나 스포츠(Dorna Sports)에 따르면 최근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ISO 2012 인증을 획득했다. ISO 2012는 이벤트 회사의 지속가능 경영을 평가하는 표준이다. 이벤트는 마이스(MICE)로 정의되며 국제회의, 인센티브관광, 컨벤션, 전시박람회 등을 의미한다. 이러한 유형의 사업을 수행하는 이벤트 기획자, 장소, 마케팅 조직 등이 경제·환경·사회적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지 평가한다. 따라서 ISO 2012 표준은 이벤트의 경제·환경·사회적 영향을 개선하거나 유지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현재 표준에 적합한 운영체계를 구축해야 함을 물론 미래를 향해 지속적인 개선 계획도 수립해야 한다.이러한 노력은 모토 GP(MotoGP, Grand Prix Motorcycle Racing)의 연맹전, 제조업체, 팀, 임직원, 공급업체, 스폰서, 연맹, 팬 등을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와 협력이 필요하다.도나 스포츠는 TÜV Nord로부터 인증을 획득했으며 모토스포츠를 운영하는 기업 중 최초로 ISO 2012 인증받은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전에는 포뮬라 E가 ISO 2012를 획득한 유일한 모토스포츠 범주에 포함됐다.참고로 도나 스포츠는 1988년 설립됐으며 스페인 마드리드에 본사를 두고 있다. 모토싸이클 그랑프리 대회인 모토 GP의 개최자로서 상업적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
미국의 프로미식축구팀 필라델피아 이글스(Philadelphia Eagles)는 2022년 2월 팀과 링컨파이낸셜필드(Lincoln Financial Field), 노바케어 콜플렉스(NovaCare Complex)에 대해 ISO 20121 재인증을 획득했다.이글스는 2018년 6월 프로스포츠 팀 최초로 ISO 20121 인증을 받았다. 지속가능성을 위한 조직의 헌신을 보장하기 위한 목적이다.ISO 20121 표준은 조직의 이벤트 주기 전반에 걸친 개선된 지속가능성을 관리하고 지침을 제공한다. 설정된 요구사항을 완전히 준수하도록 진행 상황을 추적하고 있다.ISO 20121 표준은 2012년 런런 올림픽에 처음 도입됐다. 이벤트의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영향 등 지속가능성의 3가지 성과 기준(triple bottom line, TBL)을 다루기 위한 청사진을 제공한다.경제적인 측면에서 기업과 고객, 공급업체를 위해 재정적으로 실행 가능한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환경적 측면에서 자원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낭비를 줄이도록 요구한다. 사회적인 측면에서 이벤트나 사업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의 필요와 기대를 고려했다.핵심 구성 요소는 표준의 성과를 확대하기 위해 구현 및 분석, 수정되도록 지속적인 개선돼야 한다. 이글스의 고 그린(Go Green) 프로그램은 지속가능성과 환경 친화적인 조치에 대한 약속이다.필라델피아는 '2026년 FIFA 월드컵'을 공동으로 개최하려고 준비 중이다. 따라서 ISO 인증은 월드컵을 유치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2026 FIFA 월드컵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 지역에서 공동으로 개최된다. 필라델피아 지역은 미국에서 개최되는 10개 경기장 중 하나다.▲ 필라델피아 이글스(Philadelphia Eagles) 홈페이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