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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에 따르면 블록체인 해양 전자 선하증권(Bill of Lading, B/L) 데이터 상호 작용 프로세스에 관한 프로젝트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이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전자 B/L 시스템의 아키텍처, 기능 요구사항, 비즈니스 프로세스, 인터페이스 및 데이터 형식을 표준화려는 것이다.또한 블록체인 시스템을 통한 해양 전자 B/L의 흐름 및 검증에 대한 표준 지침 및 참조를 제공한다. 블록체인 전자 B/L의 적용을 촉진하고 국제 무역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을 제공하게 된다.유엔 유럽경제위원회(United Nations Economic Commission for Europe, UNECE)의 외국 전문가와 이해관계자가 공동으로 표준 개발에 참여할 예정이다.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코스코해운(COSCO SHIPPING Lines)은 전체 프로세스에 걸쳐 프로젝트에 참여할 전문가를 파견했다. 중국의 다중 시나리오 적용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기 위한 목적이다.이를 통해 블록체인 전자 B/L 표준의 구현 및 글로벌 적용을 촉진하게 된다. 업계의 전반적인 디지털화를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코스코해운은 자체적으로 축적한 경험을 공유해 국가 간 무역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 해양에서 디지털화 및 표준화을 선도하고 있다.2022년 2월 당사자들은 해양산업의 디지털 표준화의 주요 진행에서 새로운 동맹을 결성하기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참여 기관은 DCSA, BIMCO, FIATA, 국제상공회의소(ICC), SWIFT 등이다.▲ DCSA(Digital Container Shipping Associatio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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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 해사국(FMC)에 등록된 디지털 컨테이너 해운 협회(Digital Container Shiping Asociation, DCSA)에 따르면 BIMCO, FIATA, ICC, SWIFT와 미래국제무역(Future International Trade, FIT) 동맹 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국제무역의 디지털화를 표준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FIT 동맹은 국제 관할권 및 플랫폼 전반에 걸쳐 공통적이고 상호운용 가능한 표준과 공통 입법 조건의 중요성에 관한 인식 제고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력의 목표는 규제 기관, 은행 및 보험사에의한 전자 선하증권(eBL)의 수락 및 채택을 촉진하는 것이다. 조직과 고객, 물리적 운송업체 및 계약 운송업체, 국제 무역 거래에 관련된 기타 모든 이해관계자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합하는 것이다.DCSA의 지원으로 개발 중인 건식 및 액체 벌크 부문에 대한 전자 선하증권 표준을 일치시키면 전 세계적으로 무역의 디지털화를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FIT 동맹은 협력을 주도하기 위한 DCSA의 지속적인 노력의 흥미로운 결과 중 하나다. 컨테이너선은 전 세계 상품의 90%를 운반하고 있어 정부 규제 기관에서 보험사, 모든 산업 분야의 화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B/L 거래를 하게 된다.eBL을 널리 사용하기 위해서는 모두 디지털 B/L 표준을 채택해야 한다. DCSA와 다양한 산업협회 간의 합의는 eDocumentation 이니셔티브를 통해 모든 컨테이너 선적 문서를 표준화하려는 새로운 도전이다.참고로 디지털 컨테이너 해운 협회(Digital Container Shiping Asociation, DCSA)는 2019년 4월 결성된 연합으로 MSC, Maersk, CMA CGM, Hapag-Lloyd, ONE, Evergreen, Yang MIng, HMM, ZIM 등 9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디지털 컨테이너 해운 협회(Digital Container Shiping Asociation, DCS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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