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Austalia"으로 검색하여,
2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19-03-06오스트레일리아 정부에 따르면 2050년까지 탄소중립국이 될 수 있도록 정교한 전략을 세울 계획이다. 우선적으로 정부는 2030년까지 총 배출량을 2005년 수준보다 26~28% 감축할 방침이다.파리협약에 따라 5년마다 점차 더 강력한 목표를 제출해야 한다. 분명히 현재의 기술진보에 따라 모든 분야가 동일한 잠재력을 갖고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모두 개선의 여지가 있다.그에 따라 계산해 보면 다음과 같다. 2030년까지 전기 부문 배출량을 21% 줄이겠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70%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2030년까지 운송 부문 배출량은 2005년 수준보다 2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기술 향상으로 4% 미만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2030년까지 토지 부문 배출량은 2005년 수준보다 45% 이하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나무심기에 대한 지원으로 개선할 수 있으며 다른 부문의 배출량까지 감당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전략 홍보자료(출처 : 정부 홈페이지)
-
2018-03-26오스트레일리아 정부에 따르면 해외에서 구매하는 제품에 대해 세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A$ 1000달러 미만의 수입되는 모든 소포에 대해 새로운 정액 요금제를 부과하려는 것이다.해외에서 구매하는 의류, 서적, 건강 관련 제품 등이 대상이다. 회계연도 2016/17년 기준 1000달러 미만의 물품은 4000만개가 국내로 수입돼 이전 회계연도 대비 22% 증가했다. 반면 회계연도 2016/17년 기준 1000달러 이상의 물품은 370만개가 국내로 수입되는데 그쳤다. 세금을 부과하고 있는 것이 주요인이다.1000달러 미만 물품의 국내 수입은 향후 4년간 31%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소규모 소포의 급증에 따른 세금의 형평성을 고려해 새로운 요금제를 결정할 방침이다. ▲정부 로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