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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31우크라이나 민간방산업체 램제이(Ramzay)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공격이 가능한 무인 헬리콥터를 개발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기존에 개발된 감시 및 정찰용 드론 헬기는 임무가 한정돼 있어 효용성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결국 공격까지 가능한 드론 헬기를 개발하겠다고 나선 것이다.현재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첫 프로토타입은 관측과 정찰은 물론 전자전 대응시스템, 지상공격이 가능한 타격용 무기 등을 탑재할 수 있다.특히 적재 중량만 200kg에 달하기 때문에 다양한 무기를 장착할 수 있다. 유도탄, 대전차 소형미사일, 중형 기관총 등을 장착해 타격 실험을 진행 중이다.이처럼 우크라이나는 군용 드론의 자체 양산화, 즉 국산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군용 드론으로 실전 배치 중인 터키산 드론의 경우 매입하는 데만 US$ 6900만달러가 지출됐다.참고로 이번 공격형 드론 헬기는 오는 6월 15~18일 수도 키예프에서 열리는 ‘Arms and Security’ 국제전시회에 공개될 예정이다.▲램제이(Ramzay)의 공격형 드론 헬기 프로토타입(출처 : 우크라이나 폴타바시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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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정부 빌딩 [출처=위키피디아]미국 차량배차서비스 우버(Uber)에 따르면 2018년 식품배달서비스 우버잇츠(UberEATS)를 우크라이나에 론칭할 예정이다.택시사업의 경우 수요가 적을수도 있지만 식품배달은 생필품에 해당되는 유통서비스이기 때문에 수요가 발생될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일단 우크라이나의 수도인 키예프(Kyiv)를 첫 시장으로 삼아 시범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 식당, 마트 등 제품을 30분 내로 배송할 예정이다.우버잇츠는 2014년 미국 내 지역 레스토랑 메뉴를 배송하는 데에서 시작됐다. 앱(app)을 활용해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선택 및 결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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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키예프시에 따르면 최근 소규모 전통농가에서 '식용 꽃'을 재배해 야채시장에 진입하려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전통 농가에서는 주로 해바라기, 양배추, 완두콩 등 녹색작물에 집중했지만 소비자의 요구가 다양해지면서 식용 꽃이 등장한 것이다.▲보리지(borage) 꽃(출처 : Yummifruitbat)우크라이나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1~11월 산업생산성은 전년 동기에 비해 0.1% 소폭 상승됐다. 하반기 가공산업의 발달로 성장세만 겨우 유지했다.동기간 전기, 가스, 스팀, 조습, 처리가공 등 부문은 개선됐다. 광산부문 생산성도 소폭 상승됐지만 아직 시세가 낮기 때문에 2년 전만큼 회복되지는 못했다.우크라이나 중앙은행(NBU)에 따르면 2017년 농업·산업 경제가 둔화되면서 GDP성장률이 2.2%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농업현대화 프로젝트로 생산성은 향상됐지만 수익률이 다소 떨어지고 있다. 2016년에 비해 감소된 곡물생산량도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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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1~8월 무역적자 총액은 US$ 32억790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2.3배 급증됐다.동기간 수출총액은 275억1200만달러로 21.1%, 수입총액은 307억9100만달러로 27.4% 각각 확대됐으며 적자구조도 심화됐다.우크라이나 인프라부(MOI)에 따르면 2017년 키예프(Kiev)-오데사(Odesa) 간 철도건설 시 유럽기준에 맞는 궤간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현재 대부분 유럽지역의 궤간(철도간 폭)은 표준궤(1435mm)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향후 유럽노선 확장에 대비해 궤간 호환성을 맞추려는 것이다.▲인프라부(MOI) 홈페이지우크라이나 중앙은행(NBU)에 따르면 2017년 10월 공식적으로 '금융중재기관'의 등록이 시작됐다. 중개기관은 시중 4개 은행과 연계될 예정이다.금융중재기관은 은행의 저축예금을 대부나 투자로 운용하는 기관이다. 연계은행은 국내 A-Bank, Alfa-Bank, Bank Forward, Idea Bank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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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2017/18년(6월 마감) 우크라이나의 옥수수 생산량은 전년 회계연도에 비해 100만톤이 감소될 것으로 전망된다.이 추산량은 최근 8월 옥수수 수확량을 기준으로 산출된 전망치다. 2700만톤을 웃도는 출하량에 비해 큰 폭의 감소량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농무부(USDA) 홈페이지우크라이나 중앙은행(NBU)에 따르면 2017년 9월 물가안정을 위해 기준금리를 12.5%로 동결했다고 밝혔다.지난 8월 물가상승률은 16.2%로 높게 집계됐으며 억제된 통화정책을 통해 물가를 하락시킬 수 있다고 진단했다.우크라이나국제항공(UIA)에 따르면 2018년 5월 1일이면 '우크라이나 키예프-인도 델리'간 직항노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지난 2013년 해당노선의 운항이 중단된 이후 양국간 협의를 통해 재개된 것이다. 실제 운항은 6월 7일부터 시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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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키예프시에 따르면 2017년 8월 22일 액화가스의 시세가 상승되면서 국내 '자동차 가스'의 요금도 인상됐다.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된 액화가스 시세는 1톤당 2만9000그리브나까지 상승됐다. 결국 가스 소매가에도 영향이 미칠 수밖에 없었다. ▲주유소업체 KLO 홈페이지우크라이나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1~7월 국내 누적 석탄생산량은 1440만톤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기에 비해 12.2% 증가됐다.주요 공업지대이자 광산지대인 돈바스(Donbass)의 채굴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석탄 생산성이 조금씩 향상되는 이유이다.우크라이나 에너지자원업체 DTEK에 따르면 2017년 말까지 러시아 연방정부가 '석탄' 70만톤을 본국으로 수출할 계획이다.러시아측은 연간 1000만톤 상당의 석탄을 공급하겠다는 안건을 검토 중이며 교역주체는 양국 민간업체에게 양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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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중앙소비자연합회(Ukoopspilka)에 따르면 2017년 7월 경계해야 할 위조식품 TOP 5로 ▲치즈 ▲벌꿀 ▲올리브 오일 ▲사프란 ▲커피 등을 제시했다.먼저 치즈는 우유를 통한 천연발표식품이지만 우유가격의 부담으로 종종 팜오일로 대채해 만든다. 벌꿀의 경우 인공성분이 함유되면 결정화가 잘 진행되지 않는다.▲중앙소비자연합회(Ukoopspilka) 로고우크라이나 키예프시에 따르면 2017년 7월 15일 수도권 지하철요금이 기존에 비해 1그리브나 인상됐다. 기존 지하철 요금은 4그리브나였다.지하철 운영에 따른 자금난으로 요금인상이 불가피했지만 국민들의 지출부담이 매우 적기 때문에 교통이용에 불편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우크라이나 중앙은행(NBU)에 따르면 2017년 2분기 국내은행 중 폐쇄된 지점은 167곳으로 집계됐다. 이중 국영저축은행만 87.4%가 문을 닫았다.해당기간 폐쇄된 은행점포 중 146곳이 국영저축은행인 Oschadbank다. 저축은 줄고 미납된 부채상환액은 늘어나면서 구조조정을 시행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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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에너지부에 따르면 2017년 7월 중국 태양광업체 TBEA SUNOASIS는 국내 미콜라이프(Mykolayiv) 지역 내 500MW 발전소 프로젝트에 참여의사를 밝혔다.중국기업은 본국 에너지부측에서 발전소 건설에 관한 전력생산성, 환경영향평가 등이 긍정적으로 검토됐다는 사실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현재까지 프로젝트 내부평가에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중국 태양광업체 TBEA SUNOASIS 홈페이지우크라이나 경찰청에 따르면 2017년 1~6월 국내에서 도난된 해외브랜드 차량 Top 5가 공개됐다. 다음은 브랜드별 도난당한 차량수다.▲러시아 VAZ 843대 ▲한국 대우자동차 ZAZ 332대 ▲일본 도요타 285대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135대 ▲일본 렉서스 116대 등으로 나타났다.영국의 럭셔리폰제조사 Vertu에 따르면 2017년 7월 실적악화에 따른 파업으로 우크라이나 휴대폰 시장에서 철수하겠다고 밝혔다.Vertu우크라이나법인은 수도 키예프와 항구도시 오데사에 각각 위치해 있지만 본사의 파업결정으로 온·오프라인 상점이 폐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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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가에너지규제위원회(НКРЕКП)에 따르면 2017년 7월 키예프시의 온수와 난방 요금을 각각 1.6%, 0.2%씩 인상했다.유형별 온수요금을 살펴보면 아파트의 경우 수건건조대 포함 시 1입방미터당 67.80그리브나, 미포함 시 62.68그리브나로 각각 책정된다.▲국가에너지규제위원회(НКРЕКП) 홈페이지우크라이나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5월 기준 국내 실질임금은 전월에 비해 1.4% 소폭 인상됐다. 전년 동월에 비해서는 20.4% 늘어났다.실질임금이 가장 높은 지역과 월평균 임금을 살펴보면 ▲키예프 1만558그리브나 ▲드니프로페트로우시크 6727그리브나 등으로 각각 나타났다.우크라이나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5월 말 기준 국내 임금체납총액은 23억그리브나로 집계됐다. 전월에 비해 6.2% 증가됐다.올해 1분기 기준 GDP 성장률은 2.5%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지만 고물가, 고실업, 산업침체 등 내수경기 둔화로 가계소득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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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1~5월 소매무역 누적 성장률은 전년 동기에 비해 7.1% 확대됐다. 월별 성장률로는 5월 소매무역이 10.7%로 최대치를 기록했다.해당기간 주요 지역별 소매무역의 성장률을 살펴보면 ▲자까르파찌야 22.2% ▲빈니차 14.1% ▲오데사 12.2% ▲수미 10.0% ▲리비브 9.3% ▲키예프 8.9% 등으로 각각 드러났다.우크라이나 국영우편서비스업체 Ukrposhta에 따르면 2017년 6월 '국제우편 배송조회' 온라인 시범서비스가 시행됐다.소형소포 및 서신 등의 국제우편은 68개 국가, 일반소포 및 신고화물 등은 161개 국가를 대상으로 우편 추적조회가 가능하다.▲Ukrposhta 홈페이지 중 국제우편 추적조회 페이지우크라이나 자동차제조업자협회(Ukravtoprom)에 따르면 2017년 1~3월 전기자동차(E-car) 누적 수입량은 958대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에 비해 2.8배 급증됐다.이처럼 전기자동차 수요가 확대된 데에는 2가지 요인이 있다. ▲신차 대비 저렴한 중고 전기자동차의 소비 증가 ▲탄소배출량 감축에 따른 세부담 완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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