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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음료회사인 코카콜라보틀러즈재팬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일본 음료회사인 코카콜라보틀러즈재팬(コカ・コーラボトラーズジャパン)에 따르면 2024년 5월부터 자동판매기에 다이나믹 프라이싱(변동가격제)을 적용할 계획이다.변동가격제는 자판기의 음료 판매 가격을 요일, 시간대 등에 따라 다르게 바꾸는 것을 말한다. 소비자의 요구에 대응해 원격으로 자동판매기를 조작해 가격을 올리거나 내릴 수 있다.일단 초기에는 야간에 10엔 단위로 가격을 인하할 방침이다. 가격 인하로 판매량, 매출액 모두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2023년 연내에 변동가격제가 적용된 자판기를 전국에 설치할 예정이다. 코카콜라보틀러즈재팬은 전국에 약 70만 대의 자판기를 운영하며 전체 자판기 시장 점유율은 2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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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8민 국제경제日 71년 우유 브랜드, 코로나19로 파산1952년 설립… 부채 45억 원 달해저출산으로 우유 수요 감소·경쟁 악화일본에서 우유로 가장 유명한 지역은 홋카이도로 국내 원유 생산량의 50%를 점유하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일본의 71년 된 우유 브랜드가 경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7일 일본 포털사이트인 야후!재팬뉴스에 따르면 일본 니가타현의 유제품 기업인 료칸이 경영 부도로 사업을 중단하고 자기 파산을 신청했다.료칸의 부채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4억7000만 엔(약 45억 원)으로 조사됐다. 1952년 니가타현 이즈모자키정의 낙농업가가 결합된 조합으로 설립된 료칸은 '료칸우유'의 제조·판매를 담당한다.료칸은 주력인 '료칸우유'를 자사에서 가공한 료칸 커피·료칸우유 푸딩·료칸 요구르트 등의 유제품 브랜드로 제품을 확장했다.료칸은 슈퍼마켓과 학교 급식으로 납품을 시작해 기업 내 자동판매기 등까지 판로를 확장했다. 1994년 연간 매출이 18억7407만 엔에 달한 적도 있다.일본의 저출산으로 국내 우유 수요가 저하되고 경쟁이 치열해지며 이후 경영 어려움을 겪었다. 또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학교 급식의 납품이 중단되며 매출이 감소했다.료칸은 코로나19 지원 대출금을 활용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신제품 도입 등으로 경영난을 해결하고자 시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원재료 가격 상승과 운송비 및 에너지 비용 증가로 경영 중단을 결정했다.▲ 일본 유제품기업인 료칸은 7일 경영 부도로 사업을 중단하고 자기 파산을 신청했다. [출처=료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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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 알짜편의점 직영… 수지타산 안 맞는 240개는 임대부채비율 72%… 만년 적자에도 경영정상화 노력 미흡1990년대 이후 컴퓨터와 인터넷이 급격하게 보급되면서 정보사회가 진전됐지만 진정한 디지털 사회는2020년 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구현됐다.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비대면 거래를 장려한 것이 주요인이다. 키오스크의 도입, 디지털 금융, 무인매장 등은 거대한 시대적 흐름으로 자리매김했다.청년층과 달리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못한 중장년층은 이른바 디지털 격차를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역사 내에서 편의점·광고매체를 운영하는 코레일유통도 로봇카페·자동판매기를 융합한 무인 매장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코레일유통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스카이데일리·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 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코레일유통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 봤다. ◇ 적자 경영으로 부채 상환 불가능코레일유통은 지난해 5월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으며 ESG 경영 비전으로 ‘국민의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친환경 상생 동반자’를 수립했다. ESG 경영을 위해 20개 주요 이슈와 60개 과업을 선정했다. 또한 ESG 추진위원회를 설치해 지속 가능한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했으며 핵심 과제를 정기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홈페이지에 ESG 경영헌장은 없으며 ESG 7대 기본원칙은 공개했다. 윤리헌장·인권경영 헌장은 제정했으며 고객중심 경영 헌장과 함께 고객 응대 서비스 이행표준·핵심 서비스 이행표준은 실천하고 있다.자체 감사부서는 정원 6명에 현원 7명이며 전문인력 정원은 상시 6명·비상시 0명인데 현원 비상시 전문인력 1명을 보유하고 있다. 전문인력 기준을 충족하는 직원은 없으며 비상시 전문인력인 비상임감사는 별도로 정원에 포함되지 않는다. 노동조합은 단일노조로 가입 대상 350명 중 조합원은 정규직 255명·무기계약직 95명으로 집계됐다.지난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전체 스토리웨이 편의점 중 매출이 상위권에 든 점포만 직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73개 편의점 중 21개는 직영 운영하고 나머지 240개는 임대 매장이다. 직영 편의점 중 9곳은 일반인 임대에서 직영으로 전환됐다.지난해 기준 부채총계는 1297억 원이며 자본총계는 1789억 원으로 부채비율은 72.5%다. 부채는 △2017년 1512억 원 △2018년 1480억 원 △2019년 1380억 원 △2020년 1135억 원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반면 자본총계는 △2017년 1608억 원 △2018년 1647억 원 △2019년 1714억 원 △2020년 1585억 원으로 감소했다가 다시 증가했다.지난해 매출액은 3782억 원으로 2020년 3645억 원 대비 늘어났다. 동년 당기순이익은 120억 원 적자로 2020년 168억 원 적자와 비교하면 적자 규모가 줄어들었다. 지난해 기준 부채가 1297억 원임에도 적자경영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부채 상환은 불가능하다.◇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액·비율 감소세지난해 정규직 1인당 평균 보수액은 5052만 원, 무기계약직 1인당 평균 보수액은 3179만 원으로 무기계약직 평균 연봉이 정규직 평균 연봉 대비 62.9%에 불과하다. 정규직 여성의 연봉은 4389만 원으로 남성의 연봉 5302만 원 대비 82.7%로 높은 편이다. 무기계약직 여성의 연봉은 3093만 원으로 남성의 3241만 원 대비 95.4%에 달했다.지난 5년간 징계 건수는 △2017년 5건 △2018년 7건 △2019년 10건 △2020년 12건 △2021년 8건 △2022년 9월30일 기준 6건으로 집계됐다. 징계사유는 △성실의무 위반 △취업규칙 등 위반 △임직원행동강령 위반 △업무처리 부적정 등이다.사회공헌활동에서 봉사활동 횟수는 △2017년 192회 △2018년 216회 △2019년 211회 △2020년 230회 △2021년 298회로 증가했다. 기부 금액은 △2017년 1억5665만 원 △2018년 1억8774만 원 △2019년 2억1174만 원 △2020년 2억8948만 원 △2021년 2억494만 원으로 크게 늘어났다.지난 3년간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액은 △2019년 1억3600만 원 △2020년 6000만 원 △2021년 5800만 원을 기록했다. 총구매액 대비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액 비율은 △2019년 4.5% △2020년 1.1% △2021년 1.1%로 감소했다.일·가정 양립 지원제도 중 전체 육아 휴직 사용자는 △2017년 19명 △2018년 18명 △2019년 22명 △2020년 22명 △2021년 25명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여성 사용자는 꾸준히 14명 이상을 유지한 반면 남성은 5명 미만을 유지하다 지난해 처음 7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31일 기준 직장어린이집은 운영하지 않는다.홈페이지에 ESG 교육 교재는 없으며 카드뉴스로 자체 ESG 경영 활동사례 등을 소개하고 있다. 현장근무자를 위한 서비스 매뉴얼 차원에서 교육하는 동영상은 공개돼 있다. ESG 경영은 임직원이 윤리경영이나 봉사활동 차원을 넘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가능하기 때문에 교육이 중요하다.▲ 코레일유통의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 평가 결과◇ 소비재 100% 친환경 소재로 전환 계획올해 지구의 날을 맞아 4월22~28일까지 1주일간 전국 사옥에서 2시간 동안 소등행사를 진행했다. 지난해부터 사내에서 1회용품 제로(ZERO) 캠페인과 친환경 용품 구입 등을 실천하고 있다. 2025년까지 전국 역사 내 상업시설의 소비재를 100% 친환경 소재로 전환할 계획이다.사업장별 에너지 총사용량은 △2016년 31.5TJ(테라줄) △2017년 30.4TJ △2018년 33.0TJ △2019년 6.3TJ △2020년 7.4TJ로 집계됐다.저공해 자동차 구매·임차 현황은 △2019년 제외차량 1대 △2020년 2종 3대·제외차량 4대 △2021년 제외차량 2대를 기록했다. 저공해차 의무구매비율은 2019~2021년 모두 달성했다. 저공해 자동차 보유 현황은 △2019년 2종 6대·일반차량 10대 △2020년 2종 7대·일반차량 7대 △2021년 2종 3대·일반차량 3대로 집계됐다.온실가스 감축률은 △2019년 10.3% △2020년 11.4% △2021년 8.9%를 기록했다. 기준배출량은 3381tCO₂eq(이산화탄소 환산톤) 이상을 유지했다. 온실가스 배출량은 △2019년 3034.1tCO₂eq △2020년 2995.2tCO₂eq △2021년 3077.5tCO₂eq으로 집계됐다.녹색제품 구매 실적 비율은 △2019년 42.8% △2020년 9.9% △2021년 112.7%을 기록했다. 녹색제품 구매액은 △2019년 3600만 원 △2020년 5000만 원 △2021년 5300만 원으로 조사됐다.사업장별 폐기물발생 총량은 △2016년 23.6t △2017년 25.7t △2018년 46.7t △2019년 1.2t △2020년 174t으로 집계됐다. 환경정보 공개제도 운영 규정 개정으로 2019년부터 전국 9개 사업장을 제외한 대표사업장 자료만 등록했다. ◇ 꼼수경영보다 상생경영 방안 마련 필요△거버넌스(Governance·지배구조)=지난해 ESG 경영을 추진하겠다고 선포했지만 현재까지 ESG 경영헌장을 제정하지 않았다. ESG 경영은 구호보다 행동이 우선해야 구현될 수 있으며 헌장을 제정해 임직원을 설득해야 한다. 부채비율이 높음에도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해 경영정상화가 절실하게 요구된다.△사회(Social)=유통·광고기업으로 업무의 난이도가 높지 않지만 직원의 급여 수준은 너무 낮아 개선이 필요하다. 정규직과 무기계약직이 수행하는 업무가 유사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급여 차이도 큰 편이다. 매출액이 큰 매장을 직영으로 전환하거나 임대수수료를 높이는 꼼수경영보다는 상생경영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급선무다.△환경(Environment)=2019년 이후 에너지 사용량이 감소하고 저공해차 의무구매비율을 달성한 점은 칭찬받아 마땅하다. 온실가스 배출량은 평균 수준을 유지했으며 녹색제품 구매실적은 급증했다. 폐기물발생량도 줄어들다가 2020년 늘어났는데 원인을 파악해 대처해야 한다.▲ 김백건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선임연구원[출처=iNIS]-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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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청량음료업계단체인 전국청량음료연합회(全国清涼飲料連合会)에 따르면 자동판매기 리사이클링 박스 이물질 저감 프로젝트 2021을 시작했다. 페트병의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새로운 기능의 리사이클링 박스 실증실험을 실시한다. 2022년 가을부터 업계 최초로 통일 사양의 범용형 리사이클링 박스 운영을 목표로 정했다. 새로운 리사이클링 박스는 투입구가 페트병이 들어갈 크기로 최소화돼 다른 쓰레기의 투입을 방지한다. 청량음료 중에서 페트병 음료의 생산량 점유율은 76%이다. ▲전국청량음료연합회(全????料連合?)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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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청량음료업계단체인 전국청량음료연합회(全国清涼飲料連合会)에 따르면 자동판매기 리사이클링 박스 이물질 저감 프로젝트 2021을 시작했다. 페트병의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새로운 기능의 리사이클링 박스 실증실험을 실시한다. 2022년 가을부터 업계 최초로 통일 사양의 범용형 리사이클링 박스 운영을 목표로 정했다. 일본 운송장비기업인 토카이리카(東海理化)에 따르면 지문 인증 스타트 스위치를 개발했다. 차량 도난 방지 시스템으로 국내 자동차로는 처음으로 토요타(トヨタ)의 랜드크루저 신형에 채택됐다.해당 스위치는 스위치 중앙의 지문 센서로 인식한다. 사전 등록된 이용자의 지문이 일치하는 경우에만 엔진을 시동할 수 있는 구조이다. 일본 전자업체인 미쓰비시전기(三菱電機)에 따르면 빌딩 혹은 공장 등의 업무용 공조기기에 적절한 검사없이 출하된 사실이 드러났다. 적절한 검사가 없었던 해당사의 와카야마시에 위치한 업무용 공조기기 제조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578기종으로 4만338대이다. ▲미쓰비시전기(三菱電機) 빌딩(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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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다임러벤츠트럭 계열사인 일본 미쓰비시후소(三菱ふそう)에 따르면 가와사키 본사에서 'FUSO Future Innovation Lab' 이벤트를 통해 'eCanter SensorCollect' 컨셉트 트럭을 개발했다.트럭은 전기 트럭인 eCanter를 기반으로 한 쓰레기 수거 트럭이다. 필수 쓰레기 수거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이고 환경 친화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미국 글로벌 음료기업인 코카콜라(Coca Cola)에 따르면 2020 회계연도 1분기 일본 내 자동판매기 판매 수량은 2019 회계연도 동기간 대비 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에 의한 재택근무와 외출 자숙 영향으로 사무실이나 교통기관에 설치된 자판기 이용객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편의점 또한 비슷한 상황이다. 일본 글로벌 복합기업인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에 따르면 2020년 8월 영국 센서 기업인 퍼페튬(Perpetuum Ltd)을 인수했다. 인수 규모는 수십억엔으로 전망되며 2020년 가을에 인수 과정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퍼페튬의 고객 기반층과 더불어 보유하고 있는 센서기술을 바탕으로 철도차량 보수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퍼페튬(Perpetuum Lt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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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중앙은행(BSP)에 따르면 은행들의 건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금융기업을 만들기 위한 목적이다.은행은 자체적으로 환경&사회 거버넌스에 대한 지침으 마련해야 하며 위험관리와 같은 전략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 평가를 위한 시나리오에 따라 스트레스 테스트도 진행할 방침이다.필리핀 에너지부(DoE)에 따르면 외국기업이 바이오매스발전소에 대한 지분 100%를 보유하도록 허용할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이다.따라서 외국기업들은 바이오매스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 필리핀 기업이나 개인과 협력할 필요가 없다. 현재까지는 최소한 국내기업이나 개인의 지분이 60%는 충족해야 했다. 필리핀 정부에 따르면 미국 전자담배인 줄(Juul)이 무차별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편의점 입구에 전시돼 판매되고 있다.어린이와 청소년이 주로 방문하는 아이스크림 매장 근처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자동판매기로 판매되는 실정이다.▲보건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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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증권거래소(東京証券取引所)에 따르면 2017년말기준 개인의 주식 보유액이 113조엔으로 전년 대비 14조엔 증가했다. 11년만에 100조엔을 초과했으며 개인 주주수는 5129만명으로 5000만명을 초과했다. 기업의 실적 호조로 2018년초까지 주식상장이 증가했으며 2월 이후 주가가 하락하면서 매입이 늘어났다.일본 청량음료업계에 따르면 최근 몇년간 자동판매기(Vending machine) 매출은 줄어 들었지만 업계의 마케팅은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주요 업체는 미쯔야사이다(Mitsuya Cider), 아사이소프트드링크(Asahi Soft Drinks), 코카콜라(Coca-Cola), 다이도드링크(DyDo Drinco), 인료소우켄(Inryou Souken) 등이다.▲일본의 한 자동판매기(출처 : Why so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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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증권거래소(東京証券取引所)에 따르면 2017년말기준 개인의 주식 보유액이 113조엔으로 전년 대비 14조엔 증가했다. 11년만에 100조엔을 초과했으며 개인 주주수는 5129만명으로 5000만명을 초과했다. 기업의 실적 호조로 2018년초까지 주식상장이 증가했으며 2월 이후 주가가 하락하면서 매입이 늘어났다.일본 청량음료업계에 따르면 최근 몇년간 자동판매기(Vending machine) 매출은 줄어 들었지만 업계의 마케팅은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주요 업체는 미쯔야사이다(Mitsuya Cider), 아사이소프트드링크(Asahi Soft Drinks), 코카콜라(Coca-Cola), 다이도드링크(DyDo Drinco), 인료소우켄(Inryou Souken) 등이다.▲일본의 패밀리마트 전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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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종합건설업체인 가시마(鹿島)에 따르면 2016/17년 영업이익은 1500억엔으로 전기 대비 35% 증가했다. 25년만에 최고이익을 경신했다.기존 예상보다 300억엔 늘어났다. 철강 등의 자재가격과 노무비의 상승이 주춤하면서 공사 채산성이 개선됐기 때문이다.일본 라쿠텐(楽天)에 따르면 2017년 3월 소형무인기(드론)의 운행관리시스템 사업에 진출한다. 미국의 벤처기업과 합작업체를 설립할 예정이다.드론의 운행상황 관리를 통해 법령으로 결정된 비행금지 구역의 비행을 방지할 계획이다. 다수의 드론이 동시에 비행하는 상용서비스를 위해 시스템의 개발 및 제공도 추진할 방침이다.일본 자동판매기업체 JR동일본워터비즈니스(JR東日本ウォータービジネス)에 따르면 2017년 3월 도쿄역에 acure의 새로운 자판기 ‘이노베이션 자판기’를 설치했다.해당 자판기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acure pass'와 연동시켜 사용하는 것이다. 해당 앱으로 사전에 구입한 음료를 자판기에서 받을 수 있다.▲이노베이션 자판기 이미지(출처 JR동일본워터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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