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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공 비영리단체인 남아공사기방지서비스(SAFPS)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남아공 비영리단체인 남아공사기방지서비스(SAFPS)에 따르면 고용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할 사기 건수가 전년 대비 106% 급증했다.2013년과 비교해 106% 증가했으며 가장 많이 위조하는 증명서는 졸업장이다. 특히 고등학교 졸업장은 일자리를 찾거나 대학에 입학하려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2023년 4분기 실업률은 32.1%로 상승했다. 8분기 연속으로 증가했다. 고용 어플리케이션 사기는 개인이 특정 직업에 지원할 때 자신의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거짓 증명서를 제출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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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표준고위과정 11, 12기 워크샵 참석 내외빈[출처=표준뉴스]지난 4월26일(금요일)~27일(토요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일산 소재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중앙대 표준고위과정 11기와 12기생들이 함께 하는 워크샵이 개최됐다.표준고위과정 11기와 12기생들은 중앙대 행정대학원과 한국공공관리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국가기술표준원, 표준뉴스, 표준아너스소사이어티(SHS) 후원으로 2023년 9월15일(금)과 2024년 3월22일(금) 각각 입학했다.표준고위과정은 국제표준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고 전공과 분야가 다른 다양한 표준 전문가들이 만나 지속가능한 표준 전문가 거버넌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표준고위과정 11, 12기 워크샵 일정[출처=표준뉴스]이날 워크샵에는 공공인재학부 송용찬 교수, 윤세라 교수,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업표준혁신과 김성민 사무관 등이 참여했다.또한 PBL 팀장을 맡고 있는 박종필 팀장(야놀자 전자금융센터/CS실 팀장), 정성국 팀장(한국표준협회 운영지원팀장), 표준뉴스 박재희 편집국장 등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송용찬 교수(중앙대 공공인재학부, 표준고위과정 담당교수)[출처=표준뉴스]1부 행사는 워크숍 접수 및 자리 배정, 워크샵 행사 안내, 11기, 12기 상호 인사 나누기, 만찬, 교수 및 관계자, 11기 및 12기 임원단 등 내빈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2부 행사에서는 윤리경영(정도경영)(11기 권한섭), 전기차 LCA(12기 최정협), 사람을 살리는 코칭(11기 조규연), 표준, 조정(Coordination)의 또 다른 이름(12기 유재승) 등 미니 세미나뿐 아니라 송용찬 교수(공공행정학부)의 미티 특강이 개최됐다.▲ 표준고위과정 11기 권한섭[출처=표준뉴스]워크샵에서 표준고위과정 11기 및 12기 원우들은 상호 친목을 다지고 표준의 중요성과 한국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표준의 국제화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표준고위과정 12기 최정협[출처=표준뉴스]표준고위과정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표준기술력 향상 사업으로 수강료가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표준전문 역량제고 및 표준정책 거버넌스 구축, 표준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국가 및 기업 표준 역량 제고 등의 효과를 기대하며 2018년 하반기 1기 모집을 시작했다.▲ 표준고위과정 11기 조규연[출처=표준뉴스]표준고위과정은 표준전문가 지식 기반 확충을 통해 지식혁명 융합시대의 지속가능한 국가표준 거버넌스 플랫폼을 완성하려는 목표를 수립했다. 아울러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로 표준을 연구하고 표준 리더로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매진 중이다.▲ 표준고위과정 12기 유재승[출처=표준뉴스]표준고위과정을 수료한 국가장학생들은 표준아너스소사이어티(SHS)(3대 회장 손영훈) 회원으로 참여해 국가표준 개발 및 국제표준 선점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지난 3월1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18개 부·처·청이 참여하는 국가표준심의회에서 '2024년도 국가표준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경제·산업·사회 전 분야에서 신수요 국가표준 개발 및 국제표준 선점에 2271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향후 국가 연구개발(R&D)과 표준-특허 연계를 강화해 개발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표준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뒷받침하는 표준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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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백화점협회(日本百貨店協会)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일본백화점협회(日本百貨店協会)에 따르면 2024년 3월 전국백화점 매출액은 5109억 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9.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3월은 기온이 낮은 날이 많아 봄 상품의 판매가 고전했지만 브랜드 상품, 시계 등 고액 상품, 졸업과 입학 등에 관련된 상품의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3월 면세품 매출액은 495억 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240% 확대됐다. 단월 매출로 보면 조사를 시작한 2014년 이후 최고치로 기록됐다.엔화의 약세로 해외 여행객의 일본 여행 수요가 확대된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특히 봄철에는 다양한 봄꽃 축제가 벌어지므로 여행 수요가 높은 편이다.일본 정부는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이 시작되기 이전인 2019년보다 더 많은 관광객 5000만 시대를 열기 위해 다양한 진흥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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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중앙대 행정대학원 표준고위과정 제12기 입학식[출처=표준뉴스]지난 3월22일(금요일)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에 자리잡은 중앙대 법학관(303관) 207호에서 중앙대 행정대학원 제12기 표준고위과정 입학식이 개최됐다.표준고위과정 입학식은 중앙대 행정대학원과 한국공공관리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국가기술표준원, 표준뉴스, 표준아너스소사이어티(SHS)가 후원했다.표준고위과정은 국제표준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고 전공과 분야가 다른 다양한 표준 전문가들이 만나 지속가능한 표준 전문가 거버넌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입학식에는 중앙대 행정대학원 박희봉 원장, 중앙대학교 이찬규 행정부총장, 융복합정책학과 이용규 학과장, 공공인재학부 송용찬 교수, 사회를 맡은 윤세라 교수,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업표준혁신과 배진한 과장 등이 참여했다. 또한 표준뉴스 박재희 편집국장, 표준아너스소사이어티 손영훈 3대 회장, 3대 운영진을 비롯해 표준고위과정 7기 수료생, 11기 재학생, 12기 입학생들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박희봉 원장[출처=표준뉴스]행정대학원 박희봉 원장은 "대학의 장점은 새로운 것을 배우고 역동적이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과 교재의 장이 열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표준고위과정에 입학하시는 여러분들이 많이 배우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며 좋은 사람들과 사귀고 행복을 추구하길 바란다"며 환영사를 마쳤다.▲ 중앙대학교 이찬규 행정부총장[출처=표준뉴스]이찬규 행정부총장은 "경험도 많고 훌륭한 분들이 저녁시간에 공부를 하기 위해 이 자리까지 왔다. 자신의 삶을 가치있고 빛나게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임해주기 바란다"고 축사를 했다.국가기술표준원 배진한 과장(산업표준혁신과)은 표준정책국 오광해 국장을 대신해 축사를 했다. 배 과장은 "표준고위과정이 2018년부터 사회 각계 각층에서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400여 분의 표준 전문가를 유치했으며 12기 입학식을 통해 43명의 새로운 표준 전문가가 탄생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국가기술표준원 산업표준혁신과 배진한 과장[출처=표준뉴스]또한 "최근 우리 경제는 경제와 안보가 하나로 융합되는 경제안보화 시대에 살고 있다. 국제표준은 제품의 세계 시장 진출과 경쟁력 확보 기능을 넘어 첨단 기술을 지배하고 경쟁국의 추격을 배제하는 수단이 되고 있다.이에 첨단 기술 분야 국제표준의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국가간 기술 패권 경쟁 양상으로 변해가고 있다.이에 우리나라도 2024년 상반기내 첨단산업 국가표준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자기술, 인공지능(AI) 등 12개 첨단 기술별 표준 포럼을 구성하고 운영해 로드맵을 수립하고 표준화를 개발할 계획이다.국표원은 표준화 활동에 산업계가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산업계 표준 전문가 양성을 확대하고 젊은 차세대 표준 전문가 육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며 축사를 마쳤다.▲ 중앙대학교 융복합표준정책학과 이용규 학과장[출처=표준뉴스]중앙대 융복합정책학과 이용규 학과장은 "표준은 우리사회의 근본으로 사회 전반에 표준이 깔려 있다. 국가 R&D의 생산물로 표준을 공식적으로 인정해 주고 있으며 표준화의 비중도 점점 높아가고 있다. 향후 1년간 많은 분들과 폭넓은 관계도 쌓고 표준에 대해 많이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표준아너스소사이어티(SHS) 손영훈 3대 회장은 축사에서 "기업인 중에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 급한일과 중요한 일중에 중요한 일을 먼저 처리한다. 여기 12기로 입학한 분들은 국회의원 출신, 각계 교수님, 석·박사 등 많이 계신데 모두 표준고위과정이 더 중요한 것이라고 여겨 이자리에 섰다고 생각한다."▲ 표준아너스소사이어티(SHS) 손영훈 회장[출처=표준뉴스]"사회 각 분야에서 표준전문가들이 필요하고 있어 입학하신 훌륭하신분들에게 국가에서 장학금을 지급해 표준전문가로 양성하고 있다. 이 과정을 졸업하게 되면 동문회 처럼 표준아너스소사이어티(SHS) 회원이 된다. 로봇, 스마트팜, 스마트 시티 등 6개 분야별로 전문가들이 교류 및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좋은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조언했다.표준고위과정 제12기 입학식에서 환영사와 축사에 이어 행정대학원 박희봉 원장은 제12기 표준고위 과정 PBL 팀장들을 임명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후 송영찬 교수는 팀장 및 운영진을 소개했다.▲ 표준고위과정 위촉장 수여[출처=표준뉴스]참고로 표준고위과정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표준기술력 향상 사업으로 수강료가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표준전문 역량제고 및 표준정책 거버넌스 구축, 표준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국가 및 기업 표준 역량 제고 등의 효과를 기대하며 2018년 하반기 1기 모집을 시작했다. 표준고위과정은 표준전문가 지식 기반 확충을 통해 지식혁명 융합시대의 지속가능한 국가표준 거버넌스 플랫폼을 완성하려는 목표를 수립했다. 아울러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로 표준을 연구하고 표준 리더로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매진 중이다.지난 3월 1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18개 부·처·청이 참여하는 국가표준심의회에서 '2024년도 국가표준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경제·산업·사회 전 분야에서 신수요 국가표준 개발 및 국제표준 선점에 2271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향후 국가 연구개발(R&D)과 표준-특허 연계를 강화해 개발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표준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뒷받침하는 표준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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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고위과정 모집 요강 [출처 =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홈페이지]중앙대 행정대학원은 2024년 2월 18일까지 표준고위과정 12기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표준고위과정은 국가기술표준원과 중앙대 행정대학원이 공동으로 표준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018년부터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2023년 12월까지 표준고위과정 10기생을 배출했으며 1~10기생을 모두 포함하면 총 438명의 표준 전문가를 양성했다.10기생 수료식에서 국가기술표준원 산업표준혁신과 오광해 국장은 "표준고위 과정을 수료한 분들이 중심이 되어 표준 전문가 네트워크인 표준아너스소사이어티가 자발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표준고위과정을 입학 및 수료한 전문가들이 다양한 산업에서 상호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중앙대 행정대학원 관계자는 "전공과 분야가 다른 다양한 전문가들이 만나 지속 가능한 표준 전문가 거버넌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국제표준에 대한 관심과 깊은 이해를 원하는 사람은 기한 내 적극 지원하면 된다"고 밝혔다. 세부 모집 요강은 다음과 같다.□ 모집 인원 및 지원 자격 ○ 모집 정원 : 50명 내외 ○ 지원 자격 - 기업체 최고경영자 및 임원 - 산·학·연 표준전문가 - 중앙·지방자치단체 표준 담당 공무원 - 비영리단체의 관리자 - 전문직 및 사회 각계의 고위인사 - 기타 이에 준하는 자격을 갖춘 분□ 교육기간 및 장소, 교육 비용 ○ 교육 기간 : 2024.03.22. ~ 2024.12.06.(24주) ○ 교육 시간 : 매주 금요일, 19:00~22:00(80분 2개 강좌) ○ 교육 장소 : 대면/비대면 혼합 - 대면 교육 : 중앙대학교 303관 법학 - 비대면 교육 : ZOOM ○ 교육 비용 : 국가 R&D 사업으로 수강료 무료□ 전형 일정 ○ 원서접수 - 접수기간 : ~ 2021.02.18. ○ 접수방법 - 홈페이지 접수(양식 :https://www.aspp.kr) ○ 심사 및 합격자 발표 : 서류 심사 및 면접 후 개별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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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지난 12월8일(금요일)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자리잡은 중앙대 법학관(303관) 207호에서 중앙대 행정대학원 표준고위과정 제10기 졸업식이 개최됐다.▲ 표준고위과정 10기 수료생 및 관계자[출처 = 표준뉴스]표준고위과정 졸업식은 중앙대 행정대학원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공공관리연구원이 공동 주최했다. 스탠다드비전(표준뉴스), SHS 표준아너스소사이어티가 후원했다.표준고위과정은 국제표준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고 전공과 분야가 다른 다양한 표준 전문가들이 만나 지속가능한 표준 전문가 거버넌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졸업식은 중앙대학교 융복합표준정책학과장 이용규 교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국가기술표준원 산업표준혁신과 오광해 국장, 표준아너스소사이어티 손영훈 회장, 표준고위과정5기 정재학 회장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공공인재학부 송용찬 교수, 사회를 맡은 윤세라 교수 뿐 아니라 다양한 내외빈, 표준고위과정 11기 원생들이 함깨 참여했다. 중앙대학교 융복합표준정책학과장 이용규 교수는 축사에서 '표준고위과정 10기 생들의 졸업을 다시 한번 더 축하한다'고 밝혔다.▲ 중앙대학교 융복합표준정책학과장 이용규 교수[출처 = 표준뉴스]국가기술표준원 산업표준혁신과 오광해 국장은 "2018년부터 오늘 10기 수련생까지 438명의 표준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다. 본 과정을 수료한 분들이 중심이 되어 자발적으로 운영중인 표준아너스소사이어티는 표준 전문가 네트워크로 훌륭하게 자리잡고 있다며 모든 사람들의 노력 결과다."라고 강조하며 10기 수료생들의 졸업을 다시 한번 더 축하했다.▲ 국가기술표준원 산업표준혁신과 오광해 국장[출처 = 표준뉴스]표준아너스소사이어티 손영훈 회장은 "제품, 서비스, 기술시스템 등을 표준화함으로써 안정성, 효율성,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자신이 속한 사회를 좀 더 발전시키고 기업 역량을 강화하는데 표준이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토론, 팀업,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역량 과정을 수료한 표준고위과정 10기분들의 졸업과 동시에 SHS표준아너스소사이어티 입학을 축하한다."고 축사했다.▲ 표준아너스소사이어티 손영훈 회장[출처 = 표준뉴스]표준고위과정 5기 정재학 회장은 "표준고위과정 5기 졸업 선배로서 코로나 시기에 과정을 이수해 아쉽다며 10기 생들이 정말 행복한 시기에 수업을 듣고 수료하게된 것이 부럽다"며 다시 한번 더 졸업을 축하했다.▲ 표준고위과정 5기 정재학 회장[출처 = 표준뉴스]10기 졸업생 대표 이용훈 회장은 "앞으로도 표준고위과정이 지속됐으며 좋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고 운영해 준 교수진 그리고 국가기술표준원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수료생 답사를 마쳤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4팀[출처 = 표준뉴스]이후 학술대회 성적 발표 및 시상식에서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이 반영된 지능형 스마트 홈 표준화 방안 연구'를 주제로 PBL 활동을 한 4팀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또한 '고객 데이터 플랫폼(CDP) Biz. 확산에 따른 표준화 전략'을 주제로 PBL 활동을 진행한 3팀은 국가기술표준원 원장상을 수상했다.그리고 △'2050 탄소중립국제 표준화 전략에 대한 사례 연구'로 PBL활동을 한 2팀은 중앙대학교 총장상 △글로벌 환경 및 ESG 규제 현황과 표준의 역할로 PBL 활동을 한 1팀은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원장상을 각각 취득했다.마지막으로 표준고위과정을 수료하는 10기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SHS표준아너스소사이어티 정식 멤버로서 자격이 주어져 표준아너스서사이어티에 가입했다.참고로 표준고위과정은 표준전문가 지식 기반 확충을 통해 지식혁명 융합시대의 지속가능한 국가표준 거버넌스 플랫폼을 완성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표준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아울러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로 표준을 연구하고 표준 리더로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매진 중이다. 중앙대 표준고위과정은 국제 표준의 이해 및 활용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의 문의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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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3중앙대 일반대학원 의회학과 ICT융합안전 전공은 2024년도 전반기 일반대학원 일발전형 모집요강에 따라 2023 ICT융합 안전·안전교육 석박사 전문인력 선발에 들어갔다.선발 인원은 의회학과 ICT융합안전 전공 석·박사과정 20명으로 ICT융합 안전에 관심이 있는 분이나 재난 빅데이터, 메타버스, 디지털, 트윈 플랫 폼 연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지원 가능하다.또한 전공에 상관없이 학부 졸업예정자나 재난 안전 안전분야 재직자, 다양한 안전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향후 안전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사람도 지원 가능하다.□ 모집 인원 및 지원 분야 ○ 모집 인원 : 석·박사과정 20명 ○ 지원 분야 : 중앙대 일반대학원 의회학과 ICT융합안전 전공 ○ 대상 : 제한 없음 ○ 수업 연한 : 4학기 ○ 학사 운영 : 야간 및 토요일□ 전형 일정 ○ 원서접수 - 2023.10.19(목) ~ 11.13(월) 23:59 ○ 서류제출 - 2023.11.14(화) 17:00까지 ○ 면접전형 - 2023.12.9(토) ○ 합격자발표 - 2023.12.22(금) 예정 ○ 등록금 납부 - 2024.1. 예정▲ 2023 ICT융합 안전∙안전교육 석박사 전문인력 선발 계획[출처=중앙대 대학원 ICT융합안전]중앙대가 ICT융합안전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이유는 예측 불가능한 각종 재난 상황이 빈발함에 따라 예방과 대응을 위한 선제적 활동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기 때문이다.재난・재해의 예측과 대비, 감지 및 전파, 사고 수습 및 복구에 있어 기존 재난안전 기술에 4차 산업혁명 기반의 ICT를 결합해 대응할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것도 ICT융합안전 전문인력의 양성이 중요한 이유다.재난안전관리 서비스 연구와 교육의 중요성 및 확장성이 증가하고 다양한 안전현장의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 융합(대면+비대면)을 통한 선택적이며 효과적인 재난안전전문가(컨설턴트) 양성으로 지역 안전 혁신에 기여할 필요성이 대두됐다.따라서 중앙대 ICT융합안전 전공 정상 교수는 ICT와 안전을 융합해 재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전문인력의 필요성을 느껴 학과를 신설해 전문가 육성에 매진하고 있다.서울시와 국민안전교육 진흥 기본법 제20조에 따른 협력의 일환으로 2020년 2학기부터 ICT융합안전전공 신입생을 선발해 결실을 맺고 있다.ICT융합안전은 4학기 동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ICT 안전 솔루션과 인프라를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는 ICT융합 안전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된다.과정에 입학한 학생들은 각종 재난사고의 다양한 요인들에 대한 선제적 예방과 대응에 요구되는 지식과 재난 정책의 기획, 운영의 의회정치와 융합된 차별화 된 프로그램을 통해 재난전문인력으로 양성된다.ICT기반 기술을 활용한 지역사회의 특성을 고려한 지역연계 지원프로그램의 운영과 재난안전컨설팅 지원하고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ICT융합 안전교육의 선도적 모델 제공 하게 된다.시나리오 기반의 이론 및 실습·체험 중심의 교육환경, 재난안전전문가의 한계극복 및 사고력 증진, 대처 응용력 배양 등 실제적인 지도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게 된다.<상세 내용은 중앙대학교 대학원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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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1일(토요일) 중앙대 중앙문화예술관에서 중앙대 재난안전연구회 주관으로 기상기후재난세미나에서 기상·기후재난 산·학·연협의체 발족식을 가졌다.협의체 회장은 중앙대 도시시스템공학과 소속으로 한국경관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배웅규 교수가 추대됐다. 부회장으로는 중앙대 ICT융합안전전공 정상 교수가 임명됐다.협의체는 11개 연구소 및 기업이 참여했으며 관련 기관을 대표하는 11명이 부회장으로 공동 선임됐다. 참여한 연구소 및 기업은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주)AI Leader, (주)한국융합아이티, (주)스페이스에이디, (주)포비드림, (주)비밍코어, (주)심심이, (주)비전21테크, (주)엠젠솔루션, (주)심시스글로벌, (주)코너스 등이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전례가 없는 기상이변으로 재난 규모가 확대되고 재난의 양태가 다양화되고 있다. 국가 차원의 재난대응에 실패한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실정이다.지난 2월 행정안전부는 기후변화 대비 재난관리체계 개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 부처와 협력하는 중이다. 하지만 7월 발생한 충북 청주시 궁평2지하차도 침수사고를 미연에 막지 못했다. 정부 차원의 재난콘트롤타워가 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롭게 출범하는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의 활동이 기대되는 이유다.따라서 협의체에 참여한 대학 및 11개 연구소 및 기업의 대표 및 담당자의 인터뷰를 통해 협의체의 역할, 활동 영역, 정책 등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자 한다.선문대 나방현 교수, 중앙대 ICT 융합안전 정상 교수, 국가정보전략연구소 김봉석 객원연구원(특허법인 신성 부장), (주)이토스 김형식 대표에 이어 (주)비밍코어 정성민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주)비밍코어 정성민 대표 [출처=표준뉴스]- 전공이 무엇인지. "정보통신학과 학사로 졸업했으며 현재 중앙대 일반대학원 의회학과 ICT융합안전전공 분야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통신전문회사 (주)비밍코어 대표이사로서 ICT융합안전의 필요성을 느껴 전공을 선택했다." - 자신의 이력을 소개한다면."네트워크 및 정보보호 관련 연구하는 통신회사에서 15년 근무했으며 2017년 사물인터넷(IoT) 전문회사인 비밍코어를 창업했다. 창업 후 IoT 분야 중 국내 최초 실시간 소방시설관리시스템을 개발해 서울소방재난본부에 시스템을 공급했다. 이후 전국에 있는 소방재난본부에 공급했으며 화재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0년 국무총리 표창도 받았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기업에서 담당하는 분야는."비밍코어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회사 경영과 신기술 개발을 책임지고 있다. 국내 주요기관인 서울교통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소방재난본부 등 다양한 고객에게 IoT 기기 및 유무선 네트워크 장비와 솔루션 등을 공급하고 있다." ▲ 국무총리표창을 받은 (주)비밍코어 정성민 대표 [출처=표준뉴스]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인 최재란 의원은 7월 협의체 발족에서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 발족이 시의 적절하다며 기상기후 재난예방과 대응을 위한 빅데이터의 융합 및 활용에 기대가 높다"고 밝혔다.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 회장 배웅규 중앙대 도시시스템공학 교수(한국경관학회 회장)는 "기상기후재난으로 인한 관심과 이슈 뿐 아니라 재난예방과 대응을 위해 기상기후 빅데이터 융합·활용 방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상이변에 따른 강력한 폭우로 지난해 서울시내 사망사고가 발생했을 뿐 아니라 올해 7월 충북 청주시 지하차도 침수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재난예방과 대응을 위해 협의체 출범이 주목을 받는 이유다. -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비밍코어는 정부지원사업(4년)으로 각 분야 전문가 기업 및 팀을 구성해 도심지 내 화재, 침수, 지진, 태풍 등 복합 재난상황에 대비해 인공지능(AI)을 통한 예측 및 대응하고 신속하게 회복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또한 국내 최초로 실시간 소방시설 관리시스템, 전국 소방본부의 화재 관련 다양한 사업에 참여 중이다. 따라서 기상기후재난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으며 상호 협력을 통해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참여하게 됐다."- 협의체 발족에 관해 어떻게 알게 됐는지."비밍코어는 중앙대 및 선문대와 협업을 하고 있어 중앙대 정상 교수와 선문대 나방현 교수로 부터 협의체 발족 소식을 접하게 됐다."- 협의체에 참여한 동기는."국민이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이 필수지만 비밍코어는 화재 등 소방분야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방 분야는 기상기후재난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협의체가 함께 풀어나가야 할 숙제라고 생각한다.비밍코어의 기술과 다른 전문 기술을 서로 공유하면 더 나은 기술이 탄생하고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함께 협력하고자 한다."-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가 기상기후재난예방과 대응을 위해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지."협의체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주기적으로 모여 기술과 동향, 미래 예측 등에 관한 지식을 상호 공유하고 기술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 다양한 솔루션을 제안하고 정부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정책 도출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주)비밍코어 정성민 대표 [출처=표준뉴스]- 현재 수행하고 있는 업무와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와의 연관성은."비코어는 끊임없이 소방과 관련해 연구하고 있으며 다양한 노하우를 축적햤다. 태풍, 침수, 지진 등 다양한 재난상황에 대한 기술과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은 기상기후재난협의체에도 적극 활용될 수 있으며 협의체 참여 회원들과 기술을 검증하고 테스트 베드를 구축하는 데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향후 협의체가 어떤 단체로 성장하길 희망하는지."다양한 전문가와 기술을 가진 업체들이 모인 기상기후재난협의체가 재난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단계별 관리가 가능한 모델을 도출하고 적용할 뿐 아니라 정부 정책 제정 등에 참여할 수 있는 조직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협의체를 통해 다뤄보고 싶은 분야나 추진해보고 싶은 정책적 목표는."현재 도시 내 복합 재난 발생 시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예측과 대응, 신속회복과 관련된 모델을 연구 중인데 기상기후재난에 적용해 보고 싶다.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시나리오 및 데이터를 가진 기상기후 전문가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스마트시티의 복합 재난 상황에 맞는 대응시스템으로서 테스트 결과물을 도출하고 표준이나 조례로 제정하고 싶다."▲ (주)비밍코어 로고 및 정성민 대표 [출처=표준뉴스]지난 2017년 기상분야 표준 개발 업무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기상청으로 이관됐다. 2023년 초 행정안전부는 기후변화 대비 재난관리체계 개선 대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으나 국가재난 컨트롤 타워의 부재, 각종 재난 대응 실패로 인해 국민들의 원성이 증가하면서 협의체 활동에 기대가 높다. - 우리나라 기상기후재난 관련 표준 발전이나 기상기후재난 예방 및 대응을 위해 협의체가 어떤 활동을 하길 바라는지."협의체에 참여하는 전문가 및 기업, 학교, 연구소 등이 기상청이나 정부 표준 개발에 적극 참여해 목소리를 낼 수 있길 기대한다. 협의체가 안전지침이나 표준 제정 등을 위한 자문 기관 역할을 수행하고 정부 연구개발사업에도 동참해 기상기후재난 관련 기술개발에 기여할 수 있었으면 한다."- 행정안전부 등 기상기후 관련 국가 및 공공기관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협의체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과 기술을 공유하고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국가 및 공공기관은 적극적인 참여뿐만 아니라 재정도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주)비밍코어 정성민 대표 [출처=표준뉴스]- 사회·국가·대학 등에 하고 싶은 말이나 제언이 있다면."각 분야의 전문가 및 정부기관에서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격려, 지원을 부탁드린다. " - 마지막으로 표준뉴스에 바라는 점이나 조언이 있다면. "우리가 함께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 규칙과 기준이 필요하므로 표준뉴스가 다양한 산업과 제품에 필요한 기준과 표준을 소개해줬으면 좋겠다. 마찬가지로 잘못된 기준과 표준에 대해 비판하는 등 표준업계의 감시자로서 자리매김해주길 기대한다. "대학 정보통신학과를 졸업하고 통신전문기업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 정 대표는 소방 등 다양한 재난상황에 필요한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중앙대 ICT융합안전 전공 석사과정에 입학해 재난 관련 제품 및 솔루션을 고도화시킬 방안을 모색하는 등 재난현장에 필요한 제품 개발에 열정을 바치고 있다. 표준뉴스는 정 대표의 요구를 잘 반영해 국내외 재난재해 관련 우수한 기업을 발굴하고 국·내외 기상기후, 재난과 관련 표준동향 등에 대한 기획기사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현재 4차산업혁명 기술과 관련된 표준 뉴스 뿐 아니라 '디지털 ID(Digital Identification)' 관련 기술, 정책, 제도, 법률 등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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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8▲ 표준아너스소사이어티(SHS) 이·취임식 참석자 [출처=표준뉴스]지난 9월 15일(금요일)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에 자리잡은 중앙대 법학관(303관)에서 표준아너스소사이어티(SHS) 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표준아너스소사이어티(SHS) 회장 이·취임식은 SHS가 주관하고 중앙대 표준고위과정이 주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후원한 행사다.SHS는 대한민국 표준발전을 위해 2021년 5월 국가기술표준원의 지원으로 출범한 표준전문가 단체다. 중앙대 표준고위과정 및 국제표준심화과정 졸업생 위주로 구성돼 있다.표준고위과정을 수료한 수료생들이 중심이 돼 국가기술표준원의 표준정책에 대한 저변 확대 뿐 아니라 국제표준화 선도 등을 목적으로 표준전문가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SHS 회장 이·취임식에는 중앙대 송용찬 교수, 윤세라 교수, 국가기술표준원 배진한 과장, 김성민 공업사무관, 스탠다드비전 오남성 대표 등이 참석했다.▲ 표준아너스소사이어티(SHS) 감사패 전달 [출처=표준뉴스]또한 SHS 정한모 2대 회장, 손영훈 3대 회장, 이정구 사무총장을 비롯해 표준고위과정 9기 수료생, 10기 재학생, 11기 입학생 등 다수의 내·외빈이 참석했다.이·취임식에서 SHS 정한모 2대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상황에서 2대 회장직을 맡은 후 총회 뿐 아니라 많은 활동을 온라인하는 등 제약이 많았다. 실질적으로 많은 활동을 추진하기 어려웠으며 모임도 제대로 개최하지 못 해 죄송하다."며 소회를 전했다.▲ 표준아너스소사이어티(SHS) 정한모 2대 회장 [출처=표준뉴스]정 전 회장은 표준고위과정 재학 및 입학생에게 "PBL(Problem Based Learning)을 할 때 다른 품목을 갖고 하다보면 경쟁과 비교가 되지 않아 아쉬움이 많았다."며 "표준 하나를 지정해놓고 표준을 만들고 발표하면 경쟁도 되고 누가 잘했는 정확하게 판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변화의 필요성도 강조했다.SHS 3대 회장을 맡은 손영훈 회장((주)미래씨티아이 대표)은 "국가표준원은 정부기관이고 표준 업무를 하는 회사들의 집합체에는 표준협회 등이 있다. 중앙대 행정대학원 표준고위과정은 각계 각층에 있는 분들이 줄탁동시(啐啄同時)할 수 있도록 도화선을 만들어주는 과정이라 생각한다.따라서 SHS는 전문가들이 네트워크를 구축해 소통하고 타 분야와 연결 및 협업해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만남의 장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표준활동이 아니러다도 골프모임 등 동호회 모임을 만들어 활동을 이어 나갈 경우에도 SHS에서 지원해 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표준아너스소사이어티(SHS) 손영훈 3대 회장 [출처=표준뉴스]SHS 3대 사무총장직을 맡은 이정구 제이아이엔 시스템 CTO(연구소장)은 "SHS가 회원 모두의 사회생활이나 다양한 분야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후 SHS 3대를 이끌어 갈 운영진들을 소개했다. SHS를 이끌어 갈 3대 운영진은 손영훈 회장을 비롯해 명예회장에는 김영래(1대 회장, KES대표), 정한모(2대 회장, 유씨에스 대표) 등이다.▲ 표준아너스소사이어티(SHS) 3대 운영진 [출처=표준뉴스]수석부회장에는 허봉재(4기, (주)에이치시티), 정재학(5기, 한국분석과학연구소), 강민성(6기, 화웨이), 장주연(7기, 동아하우징), 김원국(8기, (주)포드림), 김천주(9기, 한국국제규격인증원) 등이 임명됐다.부회장은 김홍수(3기, (주)엔트리연구원 대표), 박인선(3기, 파이브네이쳐스 대표), 윤세라(중앙대 교수), 재무이사에는 윤재희 박지혜(5기, (주)신한인스빌), 감사에는 신정철(3기, 한국중부발전(주) 선임) 등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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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8▲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표준고위과정 제11기 입학식 [출처=표준뉴스]지난 9월 15일(금요일)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에 자리잡은 중앙대 법학관(303관) 207호에서 중앙대 행정대학원 제11기 표준고위과정 입학식이 개최됐다.표준고위과정 입학식은 중앙대 행정대학원과 한국공공관리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국가기술표준원, 스탠다디움(표준뉴스), 표준아너스소사이어티(SHS)가 후원했다.표준고위과정은 국제표준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고 전공과 분야가 다른 다양한 표준 전문가들이 만나 지속가능한 표준 전문가 거버넌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입학식에는 중앙대 행정대학원 박희봉 원장, 융박합정책학과 이용규 학과장, 공공인재학부 송용찬 교수, 사회를 맡은 윤세라 교수,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업표준혁신과 배진한 과장, 김성민 공업사무관 등이 참여했다.또한 스탠다드비전 오남성 대표, 표준아너스소사이어티 정한모 2대 회장, 손영훈 3대 회장, 3대 운영진을 비롯해 표준고위과정 9기 수료생, 10기 재학생, 11기 입학생들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박희봉 원장 [출처=표준뉴스]행정대학원 박희봉 원장은 '"준고위과정에 입학한 여러분들이 표준 전문가로 거듭나 우리나라 산업에 중심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중앙대학교와 맺은 인연을 바탕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배우고 훌륭한 많은 경험을 쌓아가시길 바란다"며 환영사를 마쳤다.▲ 국가기술표준원 산업표준혁신과 배진한 과장 [출처=표준뉴스]국가기술표준원 배진한 과장(산업표준혁신과)은 표준정책국 오광해 국장을 대신해 축사를 했다. 배 과장은 "표준고위과정이 2018년부터 사회 각계 각층에서 리더로 활약하는 사업가가 표준 전문가로 거듭나고 있으며 표준아너스소사이어티는 우리나라 최고 표준 전문가 네트워크로 훌륭하게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코로나19로 사회적 변화가 기존 제조업에서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융복합사회로 전환되고 있다. 따라서 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자동차 산업,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핵심 기술 분야, 저탄소를 위한 표준 개발 등 혁신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중앙대 융복합정책학과 이용규 학과장은 "표준 영역이 굉장히 넓기 때문에 오랫동안 표준을 공부한 사람도 표준에 대해 아는 것이 표준의 10분의 1도 되지 않는다. 30~50년 동안 연구한 사람도 표준에 대해 아는게 제한적이기 때문에 표준에 대해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말라. 자기 업무와 연관돼 있다고 생각하고 자기 발전 뿐 아니라 사회, 국가, 세계 발전과 연결되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중앙대학교 융복합정책학과 이용규 학과장 [출처=표준뉴스]표준아너스소사이어티(SHS) 정한모 2대 회장은 "지난 35년간 표준과 관련된 규격 분야에서 일을 해왔지만 표준이라는 개념이 머리속에 정확히 박혀 있지 않다. 1년간 수업을 열심히 들어도 표준이 뭔지 잘 모를 수 있다. 하지만 논어의 '학이시습(學而時習, 배우고 때로 익힌다.)'이라는 말처럼 열심히 노력해주시길 바란다."며 입학을 축하했다.▲ 표준아너스소사이어티(SHS) 정한모 2대 회장((주)유씨에스 대표) [출처=표준뉴스]표준아너스소사이어티(SHS) 손영훈 3대 회장은 축사에서 "병아리가 알에서 깰 때 밖에서 어미 닭이 쪼아주고 안에서 열심히 깨는 줄탁동시 (啐啄同時)의 기회를 만들고자 고위과정이 생겼다고 생각한다. 11기 여러분들의 입학을 축하하며 새로운 것을 배운다라는 개념보다 현재 처한 곳에서 어떻게 하면 표준과 연결시키고 국가적, 세계적 표준으로 인정받을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표준아너스소사이어티 손영훈 3대 회장((주)미래씨티아이 대표) [출처=표준뉴스]표준고위과정 제11기 입학식에서 환영사와 축사에 이어 행정대학원 박희봉 원장은 제10기 표준고위 과정 PBL 팀장들을 임명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후 송영찬 교수는 팀장 및 운영진을 소개했다.▲ 표준고위과정 위촉장 수여 [출처=표준뉴스]참고로 표준고위과정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표준기술력 향상 사업으로 수강료가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표준전문 역량제고 및 표준정책 거버넌스 구축, 표준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국가 및 기업 표준 역량 제고 등의 효과를 기대하며 2018년 하반기 1기 모집을 시작했다.▲ 표준고위과정 위촉장 수여자 [출처=표준뉴스]2023년 8월20일까지 표준고위과정 11기 지원자를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통해 47명이 선발됐다. 표준고위과정에 선발된 11기생들은 2023년 9월15일~2024년 6월13일까지 24주간 동안 각 분야 표준 전문가들로부터 전문교육 뿐 아니라 문제중심학습(Problem-Based Learning, PBL) 시행, 학술대회 등의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표준고위과정은 표준전문가 지식 기반 확충을 통해 지식혁명 융합시대의 지속가능한 국가표준 거버넌스 플랫폼을 완성하려는 목표를 수립했다. 아울러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로 표준을 연구하고 표준 리더로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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