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로시마현(広島県)에 따르면 2016년 이쓰쿠시마신사의 해외방문객은 406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유산등록 20주년을 맞이해 신사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났기 때문이다.이쓰쿠시마신사는 1996년 12월 7일 원폭 돔과 동시에 유산에 등재됐다. 유산등록 이후 방문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났으며 향후 문화재와 자연을 보호하면서 관광객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이쓰쿠시마신사(출처 : Miyajima)일본 소매업체 미츠코시이세탄(三越伊勢丹)에 따르면 2017년 유럽에서 PB상품(Private Brand)을 발매를 시작했다.당사는 영국 백화점에서 기간 한정으로 시작해 여성구두를 판매하고 올해 안으로 우쿠라이나에서도 진행할 계획이다.일본 경비업체인 세콤(セコム)은 2017년 1월 법인·개인의 방재를 위한 실내용 축전지 배치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경비서비스의 계약가구는 방재의식이 높아 축전지의 수요가 클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경비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 대해 재해 등으로 정전이 발생했을 때 대비할 수 있도록 배치를 제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