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펍 체인운영기업인 미첼즈 & 버틀러스(Mitchells & Butlers)에 따르면 2021년 9월말 이후 8주간 매출이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동기간 대비 2.7% 증가했다. 코로나-19 규제가 해제된 이후 매출이 늘어난 것이다. 하지만 공공요금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한 비용 증가가 이익 회복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다양한 코로나-19 영업 제한으로 2021년 9월말 기준 연간 세전손실액은 £4200만파운드를 기록했다. 2020년 연간 손실액은 1억2300만파운드에 달했다.회계연도 2021년은 2020년보다 더 긴 기간 동안 유지되었던 경제봉쇄 조치로 매출은 거의 30%나 감소해 11억파운드에 그쳤다.▲미첼즈 & 버틀러스(Mitchells & Butlers) 홈페이지

미국 캘리포니아 기반의 태양광발전 기술기업인 솔라리저브(SolarReserve)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R116억랜드 상당의 대규모 태양광발전단지 건설을 시작할 예정이다.'레드스톤 태양광발전단지(Redstone CSP)' 프로젝트로 남아공 국내 가장 큰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다국적 전자상거래기업인 주미아그룹(Jumia Group)에 따르면 2020년 하반기 순이익은 US$ 5억7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매출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2021년 1분기 세전손실액은 €2700만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했다. 2021년 1분기 주문당 판매 및 광고비는 12% 감소하는 상황에서 총 주문액은 660만유로에 달했다. 총 주문액이 연간 3%씩 증가한 셈이다. 영국 다국적 이동통신사인 에어텔 아프리카(Airtel Africa)에 따르면 2021년 3월 마감 기준 나이지리아에서의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9% 증가했다. 또한 동아프리카 국가들에서는 23.5% 확대됐다. 2021년 3월 마감 기준 에어텔 아프리카의 4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4.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부분의 사업 지역에서 매출이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텔 아프리카(Airtel Africa)홈페이지

남아프리카공화국 다국적 전자상거래기업인 주미아그룹(Jumia Group)에 따르면 2020년 하반기 순이익은 US$ 5억7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매출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2021년 1분기 세전손실액은 €2700만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했다. 2021년 1분기 주문당 판매 및 광고비는 12% 감소하는 상황에서 총 주문액은 660만유로에 달했다. 총 주문액이 연간 3%씩 증가한 셈이다. 총 주문액 증가의 핵심 요소는 소비자의 높은 인지도로 인한 마케팅 효율성으로 분석된다. 특히 주미아는 이집트의 전자상거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집트 120개 국내외 브랜드 중에서는 7위를 점유했다.주미아의 연간 소비자 수는 690만명에 달한다. 신규 소비자를 계속 확보하고 기존 소비자를 유지시키면서 매년 7%씩 늘어나고 있다. ▲주미아그룹(Jumia Group) 홈페이지

미국 캘리포니아 기반의 태양광발전 기술기업인 솔라리저브(SolarReserve)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R116억랜드 상당의 대규모 태양광발전단지 건설을 시작할 예정이다.'레드스톤 태양광발전단지(Redstone CSP)' 프로젝트로 남아공 국내 가장 큰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남아프리카공화국 다국적 전자상거래기업인 주미아그룹(Jumia Group)에 따르면 2020년 하반기 순이익은 US$ 5억7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매출이 급증했기 때문이다.2021년 1분기 세전손실액은 €2700만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했다. 2021년 1분기 주문당 판매 및 광고비는 12% 감소하는 상황에서 총 주문액은 660만유로에 달했다. 총 주문액이 연간 3%씩 증가한 셈이다.영국 다국적 이동통신사인 에어텔 아프리카(Airtel Africa)에 따르면 221년 3월 마감 기준 나이지리아에서의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9% 증가했다. 또한 동아프리카 국가들에서는 23.5% 확대됐다.2021년 3월 마감 기준 에어텔 아프리카의 4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4.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부분의 사업 지역에서 매출이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에어텔 아프리카(Airtel Africa)홈페이지

영국 부동산 중개기업인 폭스톤즈(Foxtons)에 따르면 주주 단체인 투자자들의 40%가 연봉 및 보너스 계획에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드러났다. 50% 이상이 반대해야 저지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급여 계획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었다. 하지만 폭스톤즈 이사회는 향후 급여 계획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또한 주주들은 최고경영자(CEO)에게 £100만파운드의 보너스를 지급하는 것도 반대하고 있다. 주주들은 폭스톤즈가 정부의 코로나-19 지원금을 받은 이후 상기 연봉 및 보너스 계획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로 돌아섰다.반면 폭스톤즈는 코로나-19 사태로 매우 힘든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1년간 고군분투해 사업이 잘된 것에 대해 보상하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다.2020년 폭스톤즈의 연간 매출액은 9350만파운드로 전년 대비 12% 감소했다. 하지만 세전손실액은 880만파운드에서 140만파운드로 대폭 줄어들었다.▲폭스톤즈(Foxtons) 홈페이지

영국 수퍼마켓 체인운영기업인 모리슨(Morrisons)에 따르면 수산물 공급업체인 팰피쉬(Falfish)를 인수했다. 지난 16년 동안 팰피쉬는 모리슨에 수산물을 공급해왔다.양사의 이번 거래 대금은 공개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모리슨은 팰피쉬로부터 수산물의 80%를 구입한다. 이는 팰피쉬 연간 도매가격 매출액인 £4000만파운드의 절반을 차지한다.영국 할인점 체인운영기업인 알디(Aldi)에 따르면 자선단체인 WRAP과 더불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시작할 계획이다. 알디는 2025년까지 음식물 쓰레기 20%, 2030년까지 음식물 쓰레기 50%를 각각 줄이겠다고 약속했다. 알디는 남아도는 식료품 기부, 공급업체들의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을 실천할 계획이다.영국 고급 스포츠카 제조업체인 애스턴 마틴(Aston Martin)에 따르면 2020년 세전손실액은 £4억6600만파운드로 전년 1억1960만파운드 대비 거의 4배 증가했다. 고급차 소매 판매는 32%, 고급차 도매 판매는 42% 각각 감소했다. 이러한 고급차 소매 및 도매 판매 감소세는 전시장 내 딜러들이 보유하고 있던 고급 자동차 재고를 줄이려는 조치 때문이다.▲애스턴 마틴(Aston Martin) 홈페이지

영국 슈퍼마켓 체인운영기업인 테스코(Tesco)에 따르면 온라인 배송을 2배로 늘리면서 2차 공황 구매에 대비하고 있다. 테스코는 현재 배송지를 기존의 60만개에서 150만개로 확대했다. 중국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추가적인 경제활동 제한 조치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영국 패션의류 브랜드인 슈퍼드라이(Superdry)에 따르면 2020년 4월 25일 마감 기준 연간 세전손실액이 £1억6690만파운드로 전년 동기 8930만파운드 대비 87% 증가했다.주요인은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대형 의류업체들이 모든 매장을 닫았기 때문이다. 2020년 4월 25일 마감 기준 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해 7억440만파운드로 집계됐다.영국 항공기 엔진 제조사인 롤스로이스(Rolls-Royce)에 따르면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5억파운드의 현금 확보를 고려하고 있다. 롤스로이스는 회사 주식을 16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재무재표 강화를 위한 권리 문제를 포함한 새로운 부채를 발행하기 위해 모든 자금 지원 옵션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롤스로이스(Rolls-Royce) 홈페이지

나이지리아 양조기업인 기네스 나이지리아(Guinness Nigeria)에 따르면 미국달러 부족으로 대출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기네스 나이지리아는 US$ 2300만달러의 부채를 관리하고 있다. 나이지리아 국내 외환시장의 외환 유동성이 부족해 대출 재조정이 어려워졌다. 2020년 6월 미지급 부채는 전년 동월 대비 16% 증가해 N232억나이라를 기록했다. 금융 비용도 74%나 증가해 45억나이라로 집계됐다.2020년 6월말 마감 기준  기네스 나이지리아의 연간 세전손실액은 170억700만나이라로 조사됐다.  참고로 기네스 나이지리아는 영국의 글로벌 양조기업인 디아지오(Diageo Plc)의 자회사이다. ▲기네스 나이지리아(Guinness Nigeria) 홈페이지

나이지리아 다국적소비재제조기업인 유니레버나이지리아(Unilever Nigeria)에 따르면 2019년 12월 31일 마감 기준 연간 매출액은N602억나이라로 전년 920억나이라 대비 35% 감소했다.2019년 연간 세전손실액은 83억나이라를 기록했다.2019년 연간 총이익은 66억7000만나이라로 전년 274억나이라 대비 줄어들었다. 스위스 다국적 상품거래기업인 글렌코어(Glencore)에 따르면 트라피구라(Trafigura)와 연대해 US$ 17억달러 규모의 부채를 진 콩고공화국(Congo)과 협상 중이다. 트라피구라는 네덜란드 다국적 상품무역기업이다. 양사는 콩고와 에너지를 거래했지만 콩고정부가 갚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콩고정부는 부채가 늘어나면서 국제통화기금융(IMF)으로부터의 구제 기금 조달이 위태로울 것으로 전망된다. 케냐 전자상거래 스타트업인 아프리카소코니(AfricaSokoni)에 따르면 볼로림스(Bolorims)를 인수한 후 자회사 볼로소코니(Bolosokoni)를 통해 나이지리아전자상거래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했다.볼로림스는 나이지리아에서 20년 이상 사업경험을 가진 전자상거래기업이다.  2019년 아프리카소코니는 US$ 99만5000달러의 자금 모금을 통해 자회사 볼로소코니의 사업을 시작했다.  ▲아프리카소코니(AfricaSokoni) 홈페이지

오스트레일리아 광산대기업 BHP에 따르면 2017년 6월 30일 마감 기준 연간철광석생산량은 전년 대비 4% 증가한 2억3100만톤으로 집계됐다.2017년 2분기 생산량은 6000만톤으로 전년 동기 5600만톤에 비해 400만톤이 늘어났다. 생산량은 시장에상치인 6150만톤보다는 다소 적은 양이다.▲BHP 홈페이지오스트레일리아 축산기업 Wellard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6/17년 연간 세전손실액은 $A 5500만~65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주요인은 높은 가격으로 인해 아시아 시장에서 오스트레일리아 소에 대한 수요가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통적으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가 주요 수입국가이다.오스트레일리아 광산대기업 리오틴토(Rio Tinto)에 따르면 2017년 서부해안에서 연간 철광석 선적량은 3억3000만톤으로 예상된다.연간 목표량인 3억4000만톤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선적량이 줄어드는 것은 1분기 나쁜 날씨로 인해 철도망을 개선하는데 실패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