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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팩스(Kofax) [출처=홈페이지]미국 지능형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 코팩스(Kofax)에 따르면 코팩스 프린트엑스(Printix)에 대해 정보 보안 관리 시스템 국제 표준 ISO 27001:2013 인증을 획득했다.고객 데이터를 보호하고 규제 및 산업 표준을 준수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인증은 제3 인증기관인 'LRQA Limited'에 의해 수행됐다.코팩스 프린트엑스(Printix)는 마이크로소프트 아주르(Microsoft Azure)를 기반으로 구축된 코팩스의 프린팅 관리 서비스로서 안전한 프린팅 인프라를 통해 문서와 데이터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배포한다.정보 보안 관리 시스템 국제 표준 ISO 27001는 기업에 의해 처리되는 데이터의 보안과 관련된 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을 마련하도록 한다.이에 따라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는 외부 인증기관에서 정기적으로 감사하는 정의된 프로세스 및 절차를 따르게 되어 서비스 제공의 효율성과 일관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가 고객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강력한 보안 제어 및 관행을 구현하게 된다. 또한 서비스 공급자는 서비스 안정성 및 가동 시간에 대한 업계 모범 사례를 준수해야 한다.이와 같은 정보 보안 관리 시스템 국제표준 ISO 27001 인증 획득은 클라우드 서비스와 관련된 잠재적인 위험을 효율적으로 식별하고 관리한다.특히 재무정보, 지식재산(IP), 직원 세부 정보 또는 제3자가 위탁한 정보와 같은 자산의 보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이번 정보 보안 관리 시스템 국제 표준 ISO 27001 인증 획득은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로서 품질, 보안 및 고객 만족을 위한 코팩스의 이정표라고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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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0독일 석유화학 저장물류서비스업체 오일탱킹(Oiltanking)에 따르면 덴마크 코펜하겐에 소재한 석유화학 터미널의 안전 검사를 보완하기 위해 드론을 투입하고 있다.현재 코펜하겐 석유화학 터미널에는 56개에 달하는 대형 석유탱크가 운영되고 있다. 최대 46만입방미터에 달하는 연료를 안전하게 처리하고 저장하려면 실시간 검사는 필수다.오일탱킹은 프랑스의 감시용 드론 개발업체인 아주르(Azur Drones)와 파트너쉽을 체결해 아주르 드론을 사용하고 있다. 검사 인력이 수행하던 터미널 안전 관리 업무를 드론으로 보완하는 것이다.아주르 드론은 완전자율비행 시스템 스카이테크(Skeyetech)와 열화상카메라로 24시간 보안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GPS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관리자의 정기 검사 및 비디오 감시 업무를 보조한다.오일탱킹은 드론 업무량이 증가하면서 드론 모니터링 시스템을 기존 현장 업무와 통합한 소프트웨어를 구축했다. 덴마크 민간항공국(DCAA)의 승인으로 코페하겐 터미널 제어실에서 모든 드론을 통제할 수 있다.오일탱킹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인력 간 수행하던 검사 업무를 드론이 상당 부분 대체하고 있다”면서 “안전성은 물론 업무 효율성까지 향상돼 매우 만족한다”라고 밝혔다.▲오일탱킹에서 운영하는 석유화학 터미널 현장(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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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글로벌 ICT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 따르면 자사의 아주르(Azure) 블록체인이 나스닥재무프레임워크(NFF)에 적용될 예정이다.나스낙은 거래의 처리, 지불, 확인 등의 관리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시스템을 효율적 및 효과적으로 운영해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미국 스타트업 기업인 OssoVR에 따르면 가상현실 서비스를 이용해 의료기기 영업 담당자 교육 지원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의료기기 영업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Medical Sales College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수술실에서의 의사들이 의료기기에 대한 지식이 부족할 경우에 의료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새롭고 보다 복잡한 기술이 계속해서 출시되고 있지만 의사들이 모두 습득하는 것은 쉽지 않아 지식 격차가 발생하고 있다.미국 예일대학(Yale University)에 따르면 수상태양광인 플로토폴테익(floatovoltaics)이 강이나 호수의 수증기 증발량의 90%를 막을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플로토폴테익(floatovoltaics)은 수상에 설치한 태양광패널을 말하며 이전에는 단순히 플로팅 솔라 어레이(floating solar arrays)라고 명기했지만 새로운 용어로 탄생했다.▲일본 교세라의 플로토폴테익(floatovoltaics) 전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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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글로벌 ICT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 따르면 자사의 아주르(Azure)가 SWIFT에 적합한 솔루션이라고 주장했다. 아주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고 있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이다.SWIFT는 국제은행간 통신협정으로 주요 은행을 묶어 컴퓨터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은행 상호간의 지급, 송금업무 등을 처리한다. 현재 200개 이상의 국가 1만1000개의 금융기관과 기업고객을 연결하고 있다.캐나다 스타트업 기업인 쿠폴(Kupol)에 따르면 프랑스의 스컬프테오(Sculpteo)와 협력해 3D 프린팅된 사이클 헬멧을 개발할 계획이다.스컬프테오는 3D 프린팅 전문업체이며 편안함과 안전성이 향상된 독창적인 사이클 헬멧을 개발할 방침이다. 최적의 편안함과 통기성을 보장하면서 다방향 충격을 흡수하도록 독점적인 3층 보호시스템을 구비하게 설계했다. 미국 스탠포드대(Stanford University)에 따르면 자체 무게보다 훨씬 많은 양을 가져올 수 있는 새로운 타입의 미니드론을 개발했다. 지면에 고정된 상태로 케이블을 사용해 최대 40배의 물체를 들 수 있다.일반적으로 자신의 체중보다 큰 물체를 운반할 수 없다는 점에서 이 특징은 다른 비행 로봇보다 현저한 성능 향상을 이룬 것으로 평가된다.▲스탠포드대학 미니 드론(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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