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4
" 사명 변경"으로 검색하여,
33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일본 세무기관인 도쿄국세국(東京国税局) 빌딩 이미지 [출처=국세청]일본 세무기관인 도쿄국세국(東京国税局)에 따르면 주택리폼회사인 '핏폼총업(ピップフォーム総業)을 탈세혐의로 요코하마지검에 고발했다. 3400만 엔 규모의 법인세를 탈루했기 때문이다.2021년까지 4년 동안 약 1억4900만 엔의 소득을 숨긴 것으로 드러났다. 현금으로 받은 매출 일부는 제외하거나 경비를 늘리는 방법으로 이익을 줄였다.핏폼총업은 요코하마시 아사히구에 본사가 있으며 단독 주택의 리폼을 주로 하고 있다. 도쿄국세국의 세무조사를 받은 후 2023년 5월 회사명을 '리·락티브'로 변경했다.
-
2022-03-22일본 가전제품 제조기업인 파나소닉(Panasonic)에 따르면 2022년 3월 20일 오사카부 가도마시의 본사 정문에 위치한 사명 석판을 변경했다.기존 사명인 파나소닉 주식회사(パナソニック株式会社/Panasonic Corporation)에서 파나소닉(Panasonic)으로 바꿨다. 파나소닉 브랜드를 통해 그룹의 일체감을 형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2022년 4월 지주회사로 이행할 예정이며 지주회사 사명은 파나소닉 홀딩스(パナソニックホールディングス)가 된다. 가전제품과 전기소재 등의 사업을 운영할 사업회사는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 사명을 계속 잇는다.기업용 시스템 기업은 파나소닉 커넥트(パナソニックコネクト), 전지 기업은 파나소닉 에너지(パナソニックエナジー) 등으로 독립시켜 운영할 계획이다. 2008년 마쓰시타전기공업(松下電器産業)에서 파나소닉 주식회사(パナソニック株式会社/Panasonic Corporation)로 사명을 변경할 때에도 석판을 교체했다. ▲파나소닉(Panasonic) 로고
-
2022-01-30인도네시아 핀테크업체인 부쿠카스(BukuKas)에 따르면 시리즈 C펀딩에서 US$ 8000만달러를 유치했다. 중소기업의 디지털화를 지원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투자는 Tiger Global, Sequoia Capital India, CapitalG 등이 주도했다. 또한 NuvemShop의 CEO인 Santiago Sosa, 과거 라자다(Lazada) CEO였던 Max Bittner도 개인자격으로 참여했다.펀딩 이후 회사명은 부쿠카스에서 Lummo로 변경됐다. 2019년 12월 설립된 이후 전자상거래를 지원하는 LummoShop과 예약앱인 BukuKas 2개를 운영한다.부쿠카스는 8개월 전에 시리즈 B 펀딩에서 5000만달러를 확보했다. 기존의 투자자와 신규 투자자도 참여했다. 현재 3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LummoShop의 시장가치는 2020년 12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1년 동안 11배나 증가했다. 2021년 동안 100만명의 소상공인을 고객으로 확보했다.▲부쿠카스(BukuKas) 로고
-
말레이시아 저가항공사인 에어아시아(AirAsia Group Bhd)에 따르면 사명을 캐피털A(Capital A Bhd)로 변경하는 계획을 제안했다. 이사회의 승인이 필요한 사항이다. 지난주에 RM9억7450만링깃의 자금을 확보했다. 5억링깃은 Danajamin로부터 대출을 받았고, 3억링깃은 Sabah Development Bank로부터 빌렸다.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기업인 부칼라팍(Bukalapak)에 따르면 디지털금융기업인 Allo Bank의 권리 발행을 인수할 계획이다. 복합기업인 살림그룹(Salim Group) 또한 해당 권리발행을 인수하고자 한다.디지털뱅킹 부문은 중국발 코로나 팬데믹에 의한 인터넷 서비스 수요 증가로 주목을 받고 있다. Allo Bank은 2022년 1월 13일에서 1월 19일까지 100억주를 총 4.8조루피아 권리발행을 진행할 예정이다.싱가포르 부동산개발 및 자산관리기업인 메이플트리 인베스트먼트(Mapletree Investments)에 따르면 MCT(Mapletree Commercial Trust)와 MNACT(Mapletree North Asia Commercial Trust)의 합병 계획을 제의했다. 주주 승인으로 진행된다면 S 42억2000만달러 규모로 아시아 7위의 REIT가 된다. 계획된 합병체는 MPACT(Mapletree Pan Asia Commercial Trust)로 전체 자산 규모는 171억달러 규모로 전망된다. ▲메이플트리 인베스트먼트(Mapletree Investments) 로고
-
2022-01-04말레이시아 저가항공사인 에어아시아(AirAsia Group Bhd)에 따르면 사명을 캐피털A(Capital A Bhd)로 변경하는 계획을 제안했다. 이사회의 승인이 필요한 사항이다. 지난주에 RM9억7450만링깃의 자금을 확보했다. 5억링깃은 Danajamin로부터 대출을 받았고, 3억링깃은 Sabah Development Bank로부터 빌렸다.3억3650만링깃은 민간기업으로부터 확보했다. 2021년 3분기 6억7690만링깃의 손실을 기록했는데, 이는 2020년 3분기 8억6740만링깃에 비해 감소한 금액이다.2021년 1~3분기 손실액은 20억링깃으로 전년 동기 26억링깃에 비해 줄어들었다. 참고로 이번에 확보한 자금만으로도 코로나19 사태로 촉발된 경영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에어아시아(AirAsia Group Bhd) 항공기(출처 : 홈페이지)
-
2021-06-24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 (주)씨너렉스, (주)시스테크, (주)코코드론, (주)스카이뷰, UMAC Air, (주)무지개연구소, 지오소나(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노뎁(주), 유콘시스템(주), (주)이스턴스카이, (주)드론월드, BSTARCOM, (주)올포랜드 등 20개 업체를 소개했다. 다음으로 해양드론기술, (주)케이씨에스, (주)엠지아이티, (주)유시스, 엔젤스윙, (주)케이프로시스템, (주)공간정보, (주)헬셀, (주)하이텍알씨디코리아, (주)다온아이앤씨, (주)아르고스다인, (주)소끼아코리아, 우림텍, 요요인터랙티브, 라이카 지오시스템즈 코리아, ㈜엑스퍼넷, 태경전자(주),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 베이리스(BEYLESS), 에이디시스템 등이다.그리고 (주)지오시스템, (주)인투스카이, 토탈측기솔루션, (주)웨이브랩스, 한국전기연구원, (주)효원파워텍에 이어 소개하고자 하는 기업은 에스아이오티(주)(이하, 에스아이오티)이다.에스아이오티는 정밀 센싱, 원격제어, 네트워킹,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전문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다. 지난 2014년 11월 (주)한국E3시험연구소에서 출발해 2019년 1월 현재 사명으로 변경했다.전문 분야는 원격제어, 수처리 장치, AI 기반 영상인식 무인계도 장치, 드론스테이션 등이다. 원격제어 분야는 안전, 감시/관리, 방제, 소방 등의 사물인터넛(IoT) 기반 원격관리 시스템, 환경, 사람 및 동물, 물, 미세먼지, 팜, 전력, 수도, 가스 분야에서 활용된다.수처리 장치 분야는 인도네시아, 인도, 아프리카 등 식수 사정이 좋지 않은 국가의 특성에 맞게 식수를 관리하는 물관리 시스템이다.지하수는 대장균 등 대부분 유해균에 노출돼 있기 때문에 식수로 바로 사용하지 못하지만 수소분해 기술을 적용해 해결했다.AI 기반 영상인식 무인계도 장치는 AI 원격감시 솔루션이다. 광대역 통신망 기반, 태양/풍력 자가발전, 스마트 IoT 기술 등을 이용해 침입자나 이탈자를 식별, 경고하고 영상 촬영 및 관리하는 등산/탐장 관리시스템이다.♦ 인공지능(AI) 기반 영상인식 무인계도 장치 구조도(출처 : 홍보물)드론 스테이션은 짧은 비행시간, 좁은 운용 영역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드론 활용 효울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개발됐다.♦ 드론스테이션(출처 : 홍보물)시설관리, 등산로 사고 관리, 산불예방 및 관제, 농작물 작황분석, 도난감시, 외부인원 감시, 재난재해 예방 등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드론 스테이션 시스템 체계(출처 : 홍보물)
-
일본 자동차 제조기업인 혼다자동차(Honda)에 따르면 2021년 4월 1일 주식회사혼다세일즈오퍼레이션재팬(株式会社ホンダセールスオペレーションジャパン)을 설립했다. 기존의 주식회사혼다컨설팅(株式会社ホンダコンサルティング)에서 사명과 사업 내용을 변경해 새로 세운 것이다. 시장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판매, 공유 서비스 기획 및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일본 경찰청(警察庁)에 따르면 자동운전 시스템에도 교통 규칙을 적용할 것이 제안됐다. 지식검토회에서 제출한 자동운전 레벨4 관련 이동 서비스 대상 교통 규칙 보고서에 보고됐다. 자동운전 레벨4는 기존의 운전사 없이도 제한 구역에서 필요한 작업을 모두 수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운전 면허가 없어도 주행이 인정된다. 일본 닛폰우편(日本郵便)에 따르면 2021년 10월부터 보통우편의 토요일 배달을 중단할 계획이다. 편지나 엽서 등의 '다음날 배달' 원칙을 폐지한다. 특급우편은 이용자 수요를 반영해 가격을 인하한다. 우편 배달부의 부담을 낮추고 우편물 감소에 대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닛폰우편(日本郵便) 로고
-
2021-04-05일본 자동차 제조기업인 혼다자동차(Honda)에 따르면 2021년 4월 1일 주식회사혼다세일즈오퍼레이션재팬(株式会社ホンダセールスオペレーションジャパン)을 설립했다. 기존의 주식회사혼다컨설팅(株式会社ホンダコンサルティング)에서 사명과 사업 내용을 변경해 새로 세운 것이다. 시장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판매, 공유 서비스 기획 및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해당사는 자동차 판매 디지털화, 판매회사의 간접업무 효율화, 판매 체재의 강화를 운영 목적으로 한다. 2021년 가을부터 온라인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혼다자동차(Honda) 경차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
일본 총무성(総務省)에 따르면 인구조사원의 조사용품이 온라인 거래기업인 메루카리(メルカリ)에 출품된 것으로 드러났다. 출품된 물품을 철회하라고 메루카리에 요구했다. 2020년 9월 15일 총무대신인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가 기자회견에서 밝힌 사항이다. 회견에서 조사용품은 조사에만 국한돼 이용되어야 하는 것이 벼룩시장 사이트에 오른 것에 유감을 표명했다. 일본 포털서비스기업인 Z홀딩스(Z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자회사인 재팬넷 은행(ジャパンネット銀行) 기업명을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해당사는 2021년 4월 5일부터 페이페이은행(PayPay銀行)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사명 변경 이후에도 재팬넷 명의의 카드는 이용 가능하며 계좌 이용자도 특별한 절차가 필요하지 않다. 일본 니혼유센(日本郵船)에 따르면 수소연료로 운행하는 선박의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도시바에너지시스템, 가와사키중공업, 일본해사협회 등이 참여한다.선박에서 연료전지와 수소를 사용함으로써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선박에 액화수소를 공급하는 시스템과 선박에서 연료전지를 활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니혼유센(日本郵船) 로고
-
일본 타이어제조사인 브릿지스톤(ブリヂストン)에 따르면 2020년 10월 1일부터 국내판매기업인 브릿지스톤타이어재팬(BTJ) 회사명을 변경할 계획이다. 새로운 회사명은 브릿지지스톤 타이어 솔루션 재팬(BTSJ)이다. 사명 변경과 더불어 주요 사업인 도매 판매사업에 추가로 솔루션 사업을 신설해 2개의 비지니스 부문을 운영할 방침이다.일본 대형유통그룹인 이온(イオン)에 따르면 2020년 3월에서 5월 동안 순손익은 539억엔 규모의 적자를 기록했다. 2019년 동기간 43억엔의 적자와 대교해 급증된 것이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에 의한 점포의 임시 휴업과 단축 영업이 주요인이다. 경기 침체와 코로나19의 영향이 실적에 직접적으로 나타난 것으로 판단된다. 일본 중앙은행(日銀)에 따르면 2020 회계연도 2분기 9개 지역에 대한 경기판단을 전부 하향조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역경제보고서 발표와 함께 발표된 사항이다. 중국발 코로나바이러스 판데믹으로 경제활동이 침체되며 2분기 연속으로 전 지역의 경기가 하락됐다. 전국의 기준이 하향된 것은 리먼 쇼크 이후인 2008년 10월과 2009년 1월 이래 처음이다. ▲2020년 지역경제보고서(사쿠라 리포트)(출처 : 트위터)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