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항공사인 제트에어웨이(Jet Airways)에 따르면 2020년 10월 초 기준 부채가 Rs 4000억루피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에서 스테이브뱅크오브인디아가 800억루피의 채권을 보유하고 있다.채권자들은 제트에어웨이를 파산하지 않고 구제할 방침이다. 체권자의 60% 이상이 이와 같은 결정에 찬성한 것으로 드러났다.인도 정부에 따르면 2020년 10월 기준 화력발전소의 용량은 전체 373기가와트(GW) 발전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가급적 빠른시일내에 석탄화력발전을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할 방침이다. 2040년까지 전체 비화석연료로 인한 발전량을 전체 수요량의 40%에 맞출 계획이다.인도 전자정보기술부(Ministry of Electronics and Information Technology)에 따르면 모바일폰 제조에 10.5조루피, US$ 1430억달러의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다.현재 폭스콘, 삼성전자 등 16개 업체가 대상에 포함됐다. 국내 업체로는 Lava, Padget Electronics Pvt., UTL Neolyncs, Optiemus Electronics Ltd 등이 해당된다.▲전자정보기술부(Ministry of Electronics and Information Technology)

인도 금융서비스기업인 스테이트뱅크오브인디아(SBI)에 따르면 경영실적이 호전되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장기적으로 현재 1주당 320루피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다른 은행들과는 달리 대출자산의 건전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인도 정부에 따르면 2020년 8월 무역적자는 US$ 67.7억달러로 4개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8월 수출액은 227억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2.6% 감소했지만 7월 감소폭인 10.2%에 비해 확대됐다.원유, 보석, 전자제품, 섬유 등의 감소세가 회복되지 않은 것이 주요인이다. 8월 수입액은 294.7억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6.04% 줄어들었다.인도 복합기업인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Reliance Industries Ltd)에 따르면 향후 2년 동안 스마트폰 생산량을 최대 2억대로 목표를 정했다. 국내 공급업체들에게 생산량을 높이라고 촉구했다. 저가 핸드폰 기기 가격과 더불어 자회사 통신사인 릴라이언스 지오(Reliance Jio)의 저가 무선 통신 플랜을 결합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Reliance Industries Ltd) 홈페이지 

인도 금융기업인 뱅크오브인디아(Bank of India)에 따르면 800억루피 규모의 자금 유치 계획이 주주 승인을 받았다.  신주를 발행하고 채권도 판매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자본을 확충하는 것이다.인도 정부에 따르면 2020년 10월 1일부터 텔레비전용 개방 축전지에 대한 관세 5% 부과가 발효된다. 국내 제조 및 부가가치 증가를 목적으로 한다. 관세에 따른 가격 상향은 텔레비전 1대당 150루피에서 250루피 사이를 초과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개방 축전지의 수입가는 32인치의 경우 4000루피, 42인치는 4500루피이다. 인도 제약 및 특수화학제품 제조회사인 쳄콘(Chemcon Speciality Chemicals Pvt Ltd)에 따르면 2020년 9월 21일 기업공개(IPO)를 시작했다.  초기 주가의 가격 범위는 1주당 338~340루피로 고정됐다. 기업공개 기한은 2020년 9월 23일 마감된다. 해당사의 2020 회계연도 매출은 26억2000만루피였으며 순수입은 4억9000만루피였다. ▲쳄콘(Chemcon Speciality Chemicals Pvt Ltd)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인도 금융서비스기업인 스테이트뱅크오브인디아(SBI)에 따르면 2020년 9월 18일부터 전국 ATM 기기 인출 규칙을 변경할 계획이다.1만루피 이상의 금액을 인출할 경우 등록된 번호로 전송된 OTP를 입력하고 신용카드의 PIN을 각각 입력해야만 한다. OTP 기반 금액 인출을 확장하기 위한 목적이다.   인도 저가항공사인 스파이스제트(SpiceJet)에 따르면 2020 회계연도 2분기 부정적 순재산액은 217억루피로 집계됐다. 2020 회계연도 1분기 순손실은 59억3000만루피를 기록했다. 항공기 제조업체인 보잉(Boeing)으로부터 737 맥스(737 Max) 기체의 이륙 중단조치에 따른 클레임이 수입의 대다수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비용과 손실에 대한 논의는 현재 진행 중이다.  인도 복합기업인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RIL)에 따르면 2020년 9월 10일 시가총액이 US$ 2000억달러를 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최대 규모인 타타 컬설턴시 서비스, HDFC 은행 등을 상회했다. 시가총액만으로 보면 글로벌 기업 순위에서 44위를 기록했다.▲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RIL) 로고

인도 복합기업인 릴라이언스인더스트리(RIL)에 따르면 석유 및 화학 사업 부문을 신규 자회사로 분리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 부문은 정제, 석유화학, 연료 소매업, 도매업 마케팅과 자산 등이 포함된다. 원래 자산 분리계획은 정제 및 화학 사업 부문 20% 매각 계획의 일부로 계획됐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기업인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에 매각하려 했으나 계약이 연기됐다.  일본 금융서비스기업인 스테이트뱅크오브인디아(SBI)에 따르면 직원 3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자발적 은퇴(VRS) 계획을 제안했다. 2020년 12월 1일부터 2021년 2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비용 삭감조치가 아닌 직원들을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제안됐다. 운영 비용을 줄이고 인적자원의 활용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긍정적인 실적을 내기 위한 목적이다. 인도 제약 및 생명과학업체인 주빌런트라이프사이언스(Jubilant Life Sciences Ltd)에 따르면 2020 회계연도 2분기 순수입은 8억8010만루피로 집계됐다. 2019 회계연도 동기간 대비 52.42% 하락한 것이다.  총 운영매출은 189억2920만루피로 2019 회계연도 동기간에는 218억1860만루피를 기록했다. 주가는 788.45루피를 기록하며 41.15루피 혹은 4.96% 하향됐다. ▲주빌런트라이프사이언스(Jubilant Life Sciences Ltd) 홈페이지 

인도 정부에 따르면 2020년 8월 17일 PCGS(Partial Credit Guarantee Scheme) 정책의 기한을 연장했다. 3개월 연장한 결과 2020년 11월 19일까지 유효하다. 기한 연장에 따라 공공부문은행(PSB)들은 비은행금융기업(NBFC)과 주택금융기업(HFC)들로부터 채권 및 기업어음(CP)을 구매할 수 있는 기한이 늘어났다. 인도 수사국인 CBI(Central Bureau of Investigation)에 따르면 섬유업 복합기업인 SEL텍스타일(SEL Textiles Ltd)의 부정대출을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10개 은행이 Rs 153억990만루피의 대출을 제공했다. SEL텍스타일의 이사인 Ram Sharan Saluja, Neeraj Saluja, Dhiraj Saluja 등도 연루된 것으로 혐의를 받고 있다.인도 공공부문 은행 및 금융서비스기업인 스테이트뱅크오브인디아(SBI)에 따르면 2020 회계연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율은 16.5% 수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이 가속도로 국내에 확산되며 우려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첫번째 전국봉쇄 이후 국내총생산 전망치는 2.6%였다. ▲스테이트뱅크오브인디아(SBI) 홈페이지 

인도 금융기업인 스테이트뱅크오브인디아(SBI)에 따르면 민간금융기업인 예스은행(YES Bank)에 176억루피를 투자할 의향을 표명했다.    근시일에 진행될 예스은행의 FPO(follow-on public offer)에서 투자할 가능성이 높다. 스테이트뱅크오브인디아의 이사회는 투자금으로 최대 176억루피를 승인했다. 인도 IT 서비스기업인 타타컨설턴시서비스(TCS)에 따르면 2020 회계연도 1분기 수익은 700억8000만루피로 집계됐다. 2019 회계연도 1분기 대비 13.81% 하락한 것이다. 2020 회계연도 전체 매출액은 3832억2000만루피로 근소하게 0.39% 상승됐다. 중반기 배당금은 1주당 5루피로 결정됐으며 2020년 7월 31일 지급될 예정이다. 인도 전자상거래기업인 플립카트(Flipkart Group)에 따르면 섬유제조업체인 AFL(Arvind Fashions)에 26억루피를 투자했다. 투자를 통해 양사는 파트너쉽을 강화할 방침이다.  AFL의 의류 자회사인 Arvind Youth Brands의 소규모 지분을 보유하기 위한 목적이다. Arvind Youth Brands는 최근 설립된 자회사로서 근시일 내에 Flying Machine 브랜드를 보유할 예정이다.  ▲Flying Machine 브랜드 홈페이지 

인도 자동차 제조업체인 마루티스즈키(MSIL)에 따르면 2020년 5월 자동차 판매량은 1만3700대로 집계됐다. 2019년 동월 대비 88.7% 급락된 것이다. 급락에도 불구하고 마루티스즈키의 판매량은 국내 자동차 제조업체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현대(Hyundai)자동차의 5월 판매량은 6883대로 2019년 동월 대비 83.8% 하락했다. 인도 항공사인 인디고(IndiGo)에 따르면 향후 2년 동안 에어버스 A320 ceo 기체 120대를 순차적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높은 항공기 운영 유지비용을 축소하기 위한 목적이다.  A320 ceo 기체를 대신해 신규 neo 기체를 투입할 방침이다. 3월말 기준 인디고의 보유 기체 대수는 262대로 이중 ▲A320 ceo, 123대▲A320 neo, 100대▲A321 neo, 14대▲ATR, 25대로 각각 집계됐다. 인도 민간은행인 스테이트뱅크오브인디아(SBI)에 따르면 계좌 내 저축금을 대상으로 금리 비율을 5베이시스포인트 인하 조치했다.   모든 부문에 대한 금리가 연간 2.70%로 책정되며 개정된 금리는 2020년 5월 31일부터 적용된다. 스테이트뱅크오브인디아의 계좌 내 저축금 규모는 10만루피를 기준선으로 한다.  ▲스테이트뱅크오브인디아(SBI) 홈페이지 

인도 중앙은행(RBI)에 따르면 2020년 5월 28일 규칙을 위반한 3개 은행에 대해 벌금을 부과했다. 중앙은행이 실시하는 은행들의 장부조사 과정에서 위반이 발견됐다.  카르나타카은행(Karnataka Bank)은 1200만루피, 뱅크오브인디아(BoI)는 3000만루피, 도시 협동조합은행인 사라스와트은행(Saraswat Co-operative Bank)은 300만루피가 각각 부과됐다. 인도 국영선사인 SCI(Shipping Corporation of India)에 따르면 2020 회계연도 4분기 총 이익은 11억1000만루피로 집계됐다.  4분기는 2020년 3월 31일 마감됐다.2019 회계연도 동기 6억680만루피와 대비해 83% 급증된 것이다. 2020 회계연도 4분기 총 수입은 139억1850만루피로 2019년 동기 106억8620만루피와 대비해 상승됐다. 인도 통신사인 보다폰아이디어(Vodafone Idea)에 따르면 미국 글로벌 기술기업인 구글(Google)로부터 지분 인수 제안은 없었다고 발표했다. 다양한 언론에서 발표된 내용과 다르며 이사회에서 논의하고 있는 사항이 아님을 밝힌 것이다. 기업 경영전략으로서 지분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 중이다.  ▲보다폰아이디어(Vodafone Idea) 홈페이지 

인도 식품배달스타트업인 조마토(Zomato)에 따르면 주류 배달 서비스를 개시했다. 주류 배달 부문의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정했기 때문이다. 코로나바이러스 판데믹에 따른 전국 규모 봉쇄는 아직 진행 중이다. 국내 주류상점 운영 중단으로 인해 주류 수요는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도 민간은행인 예스은행(Yes Bank Ltd)에 따르면 2020년 6월 30일까지 1500억루피 규모의 자금을 유치할 계획이다.  승인될 경우 전체 금액은 1개 트랜취를 통해 유치과정을 진행하고자 한다. 아직까지 자본 최저비용 규제를 충족하지 못해 자금부족을 메꾸기 위한 목적이다. 인도 민간은행인 스테이티드뱅크오브인디아(SBI)에 따르면 현재 요노(YONO) 앱을 통한 긴급 대출계획을 제공하고 있지 않다.  근시일 내로 승인을 받은 요노 앱을 통한 개인 대출 제공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코로나바이러스 판데믹으로 인해 자금 문제를 겪고 있는 샐러리맨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스테이티드뱅크오브인디아(SBI) 공지(출처 :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