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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아프리카 농수축산업 주요동향은 정부 정책과 통계 등을 포함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농업부(Department of Agriculture)에 따르면 국내 수의사 이탈을 줄이기 위한 작업 환경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케냐 정부에 따르면 2024년 중국 시장으로 아보카도 수출량이 80% 급감했다. 수출업자들이 유럽과 북아메리카 시장에의 수출을 우선시했기 때문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농업부(Department of Agriculture)에 따르면 국내 수의사 이탈을 줄이기 위한 작업 환경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국내 농산업과 직결되어 있는 동물 보건과 바이오 보안(방역), 식량 안보에 필요한 전문의의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다.국내 수의사들은 의약품과 자원 부족, 적은 보수, 정신건강 피해 등의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매년 최소 100명의 수의사가 이민을 선택하고 있다.현재 국내에 등록된 수의사 수는 4000명으로 국제 기준으로 필요한 수의사 수인 100만명당 200명~400명 사이와 비교해 많이 모자란 수준이다.2023년 국가 가축방역관 일자리 455개 중 약 28%인 129개가 공석이었다. 2019년 공석률은 35%였다. 특히 농촌 지역의 수의사와 수의 간호사 부족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은행인 압사(Absa)에 따르면 2024년 국내 가금류 가격 인플레이션이 1%로 완화할 것으로 전망된다.랜드화의 강세와 브라질 등 주요 가금류 시장의 생산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최근 2년간 국내 가금류 가격 인플레이션은 두자릿수로 급상승했다.새로운 조류독감 발생으로 가격 압박이 발생할 수도 있으나 변동 사항이 없다면 사료값 인하로 생산 마진이 향상될 것으로 판단된다.닭고기는 국내 육류 소비량의 3분의 2를 차지한다. 국내 닭고기 소비량의 20%는 주로 냉동 수입품이다. 남아공은 매월 브라질로부터 약 40만 톤(t)의 닭을 수입한다.가금류 질병 관리와 수송 시스템 향상 등 정부가 가금류 생산 지원 정책을 늘리면 가격 상승을 제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레스토랑 프랜차이즈점인 페이머스 브랜드(Famous Brands)에 따르면 2024년 9월 프로즌 요거트 전문 프랜차이즈인 와카베리(Wakaberry)의 국내 마지막 지점도 폐점했다.와카베리는 2010년대 초 유행한 브랜드로 소비자들이 직접 요거트 위의 토핑을 선택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인기를 끌었다.2014년 3월 페이머스 브랜드는 와카베리의 지분 70%를 R 4800만랜드에 인수했다. 인수 이후 요거트 시장의 인기가 누그러지며 브랜드 재정비와 투자를 진행했음에도 성장이 저조했다.2017년 국내 프로즌 요거트 시장의 선두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전체 운영은 국내 시장의 부정적인 영향을 받아 지점 수를 점차 줄였다.대다수의 와카베리 지점은 폐점됐으며 일부 지점은 페이머스 브랜드가 운영하는 디저트 프랜차이즈인 밀키 레인(Milky Lane)의 지점으로 바뀌었다.▲ 2024년 9월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로즌 요거트 전문 프랜차이즈인 와카베리(Wakaberry)의 국내 마지막 지점이 폐점했다. [출처=와카베리 엑스(X) 계정]○ 케냐 음식 배달앱인 볼트(Bolt)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가장 자주 배달한 음식은 인도 음식과 치킨, 커피, 아이스크림 등으로 해외 음식 주문이 상승세를 보였다.특히 수도 나이로비(Nairobi)와 몸바사(Mombasa), 키수무(Kisumu) 등 도심 지역에서 피자, 버거, 비리아니, 샤와르마 등 다양한 외국 식품이 국내 식문화에 정착하고 있다.여행과 미디어를 통한 해외 문화 노출의 증가와 외국 음식 가게가 늘어나며 중산층을 중심으로 해외 식문화가 전파되고 있다.2021년 케냐 국내 시장에 진입한 볼트 푸드(Bolt Food)는 현재 전국 2000개의 식당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향후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케냐 정부에 따르면 2024년 중국 시장으로 아보카도 수출량이 80% 급락했다. 수출업자들이 유럽과 북아메리카 시장에의 수출을 우선시했기 때문이다.2024년 1월부터 7월까지 케냐산 아보카도의 중국 수출량은 74만2934킬로그램(kg)으로 전년 동기간 367만4463kg과 비교해 급감했다.2024년 1월부터 7월까지 수출액은 US$ 123만2149달러로 전년 동기간 683만140달러와 비교해 급감했다.케냐는 2022년 8월부터 중국에 아보카도를 수출하기 시작했다. 페루와 멕시코 등 남아메리카 아보카도 수출량이 감소하며 케냐산 아보카도의 수출 기회가 열렸다.○ 케냐 마카다미아 너트 가공업자 협회인 MACNUT 협회(MACNUT Association)에 따르면 정부에 미가공 마카다미아의 직접 수출을 제한할 것을 요청했다.국내 현지의 가공업체와 농가에 재정적 손실을 입혀 결과적으로 일자리가 위협받고 있기 때문이다. 2023년에는 재고분을 줄이는 것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중국의 생 견과류 수출업자의 수만 늘린 것으로 조사됐다.중국 수출업자들은 주로 접목한 견과류만 구매하기에 현지의 견과류는 팔리지 않게 됐다. 2024년 7월 기준으로 케냐의 견과류 수출은 Sh 33억 실링을 기록했다. 규제 이전의 수출 규모인 69억 실링과 비교해 규모가 축소됐다.○ 케냐 정부에 따르면 동남아프리카 공동시장(COMESA)과 동아프리카 공동체(EAC) 외의 설탕 수입을 금지했다. 국내 설탕 생산량이 향상되며 2024년 생산량이 80만메트릭톤 이상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최근 4년간 국내 공장 16곳에서 설탕 70만메트릭톤(t)을 생상했다. 2022년 설탕 생산량은 80t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2023년에는 극심한 가뭄으로 설탕 생산량이 감소해 수입분으로 공급 격차를 줄였다. 국내 연간 설탕 소비량은 95t이다. 2024년 설탕 공급량의 부족한 부분은 COMESA와 EAC의 수입분으로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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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7▲ 마카오의 유명 관광지 전경 [출처=iNIS]23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현지매체인 채널뉴스아시아(CNA)에 따르면 세계적인 카지노 허브로 알려진 마카오의 향후 산업 전망이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의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았다.중국 정부의 갑작스러운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와 신년행사인 춘제의 영향으로 마카오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많았지만 현지 상인들은 여전히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중국 정부의 강력한 코로나19 조치로 이번 춘제의 중국인 관광객 수요를 예상치 못했기 때문이다. 관광객에게 판매하는 식품이 부족하다고 현지 상인들은 전했다.시진핑 총리는 장기간 돈세탁과 도박 등 부패 행위를 규제하는 정책을 펼쳤다. 하지만 마카오가 카지노에서 발생하는 대규모의 세수 이익을 포기하는 것은 어려운 상황이다.마카오는 중국에서 유일하게 합법적으로 카지노를 운영하는 지역이다. 마카오 경제는 수년 간 중국 본토의 도박꾼이 베팅하는 돈에 의존했다.지난해 마카오의 게임산업 매출은 420억 파타카(약 2억7316만 원)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코로나19가 극심해지며 대다수 카지노의 운영이 중단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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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정부에 따르면 2021년 12월 28일 영화관, 콘서트 홀, 아트 센터 등 문화 부문에 내려졌던 일부 폐쇄 결정을 중단하기로 했다. 정부는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의 빠른 전파로 인해 새로운 제한으로 영화관, 콘서트 홀, 아트센터 등에 문을 닫으라고 명령을 내렸다.여러 문화 및 권리단체와 함께 정부의 결정을 보류하거나 뒤집을 권한이 있는 국무원에 이의를 신청해 놓은 상태에서 중단 결정이 나왔다. 따라서 이러한 결정이 전 영역으로 영향을 미쳐 사태를 악화시키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FEAS 우산협회(FEAS umbrella association)에 따르면 2021년 12월 26일 배우, 연기자, 극장 운영자들이 정부의 극장, 기타 문화센터 폐쇄 결정에 항의시위를 진행했다.약 5000여명의 군중들은 비 속에서도 '쇼는 계속돼야 한다', '문화가 없으면 미래가 없다.(No culture, no future)'라는 포스터를 흔들며 정부에 항의했다.FEAS에 따르면 정부에 조언하는 과학위원회가 영화관, 콘서트홀, 아트센터 등과 같은 장소가 공중 보건에 추가적 위험을 초래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또한 제한 움직임은 근거가 없으며 불공정하고 불균형적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COVID-19 팬데믹 영향에 따른 규제로 문화산업을 부당하게 표적으로 삼고 있다고 비난했다.특히 크리스마스 시즌과 같은 이벤트, 혼란스러운 글루바인이나 멀더와인 파티, 레스토랑, 바 등은 몇 가지 제한 사항을 추가해 영업을 지속하도록 한 것은 형편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번 조치는 최근 몇 주간 COVID-19로 병원 입원 환자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정부는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의 빠른 전파에 따른 예방 조치의 일환으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중단조치로 정부의 방역 통제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참고로 유럽국가들은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벨기에 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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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펍 및 레스토랑 단체인 UK하스퍼탤러티(UKHospitality)에 따르면 2021년 크리스마스까지 이어지는 1주일 동안 국내 펍 및 레스토랑들은 각각 £1만파운드 이상의 수익을 놓친 것으로 집계됐다.오미크론(Omicron) 변종에 대한 우려와 재택 근무에 대한 정부의 지침 등으로 2년 연속 중요한 축제기간 동안 영업을 제대로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2021년 크리스마스까지 이어지는 1주일 동안 펍 및 레스토랑의 매출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동기간 대비 60%나 감소했다. UK하스퍼탤러티는 정부가 접대 및 환대 산업 분야에 새로운 방역 규제를 가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한다. 또한 정부의 지원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재무부는 6000파운드의 보조금을 포함해 접대 및 환대 산업 분야를 돕기 위한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하지만 단 1주만에 접대 및 환대 산업 분야는 정부의 보조금보다 더 큰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UK하스퍼탤러티(UKHospitality)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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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 로고2016년 한국 경제가 휘청거릴 때마다 자주 등장했던 단어 중 하나가 바로 ‘골든타임(Golden time)’이다. 골든타임은 인명을 구조하기 위한 최적의 시간을 나타내는 응급처치법 용어다.그만큼 올해는 국민들의 경제적 목숨을 위태롭게 했던 사건이 비일비재하게 터졌다는 의미다. 하지만 한국 정부는 이러한 매순간마다 골든타임을 거침없이 차버렸다.놓쳐버린 순간들은 결국 ▲AI 사태 ▲고용절벽 ▲금융위기 등으로 나타났으며 국민들의 경제생명은 점점 꺼져가고 있다. 골든타임에 대한 뒤늦은 후회가 만들어낸 국가적 위기인 셈이다.지금부터 골든타임과 관련된 한국의 경제동향을 살펴보고 이와 유사한 사건과 정책을 펼쳤던 일부 국가의 사례를 보도록 한다. 한국 정부는 국가경영의 비교학습이 필요하기 때문이다.▲대한민국 국회 홈페이지◈ 사전 질병관리 못한 ‘AI 사태’ , 실업대란 터진 후 ‘고용정책’, 시장조작 결과 ‘금융위기’2016년은 유독 한국 정부의 때늦은 정책수립으로 인해 국가경제가 잇달아 위기에 빠진 해라고 할 수 있다. 이미 터졌어야할 봇물이었음에도 정부의 무관심으로 꾹꾹 억눌러왔기 때문이다.첫째, 2016년 12월말 현재 한국 경제에서 가장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사건은 ‘조류독감(AI) 사태’다. 10월, 11월 연이어 검출된 H5N6형 고병원성 AI에도 정부의 느긋한 대처가 한몫했기 때문이다.결국 2017년 가금류 3000만마리의 살처분이 예상되고 있으며 계란값은 1판당 1만원대를 향하고 있다. 한편 닭고기는 AI 역풍에 시세가 하락되면서 계란과는 정반대의 현상이 전개되고 있다.둘째, ‘고용절벽’은 이미 수년전부터 우려돼 왔던 현실이다. 2016년 6월 청년실업률 10.3%라는 정부의 어불성설격인 통계도 외환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여기에 중장년층까지 가세하고 있는 형국이다.정부에서 2017년부터 모든 사업장의 정년을 60세 이상으로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미 침체의 늪에 빠진 경기상황에 사업장의 존폐위기와 청년들과의 구직경쟁은 전혀 고려하지 못했다고 판단된다.셋째, 금융위기는 당연히 ‘부동산 시장’에서 촉발될 것으로 전망된다. 1300조원에 육박하는 가계대출액 중 주택담보대출액이 661조원으로 50.8%나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그동안 묵묵부답식 통화정책으로 기준금리는 미국의 결정에 끌려가기 일쑤였다. 부동산 규제 완화, 저금리 대출확대 등을 조장했던 정부기관의 빚잔치 정책은 곧 부채폭탄이 돼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이처럼 한국 정부는 경제위기 초반에 골든타임을 대부분 놓쳤다. 이후 경기가 심각하게 악화되고 국민들의 불만이 하늘 높이 치솟아야만 골든타임에 내놓아야 했을 대응책을 펼쳤던 것이다.▲일본 조류독감 방역훈련(상)과 오스트레일리아 중앙은행 로고(하)(출처 : 각국 정부기관)◈ 일본 발빠른 AI 대처와 미래형 고용정책, 오스트레일리아 현실적인 부동산 규제 전개한국과 유사한 경제위기를 겪었거나 또는 이를 조기에 대처해 피해를 최소화한 글로벌 국가들의 사례를 보도록 한다. 일본과 오스트레일리아의 정책을 살펴본다.첫째, 일본 니가타현에 따르면 2016년 11월 28일 현내 세키카와촌의 한 양계장에서 닭이 급사한 사실을 접수한 후 24시간 이내에 간이검사, 유전자검사, 방역대원 파견까지 완료됐다.결국 1주일간 23만여마리의 살처분을 끝으로 더이상의 AI는 없었다. 정부기관이 공유 및 시행하고 있는 방역조치 체크리스트와 매년 이행되는 방역조치 훈련 덕분이었다.둘째, 일본 후생노동성(厚生??省)에 따르면 2016년 6월 ‘65세까지 고용가능한 기업’의 비율은 74.1%로 집계됐다. 동기간 70세 이상 일할 수 있는 기업도 21.2%로 드러났다.현재도 정년을 65세 이상으로 확대하는 기업이 늘고 있는 추세다. 이미 수십년 전부터 고령화와 경기침체에 대응해 고용시장의 안정화와 노후생활 여건을 마련해주기 위한 정책을 마련돼왔다.셋째,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에 따르면 지난 5년간 50% 이상 상승한 주택가격에 대해 부동산 규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해외 주택구매자에 대한 과세제도를 조정하고 중고주택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하지만 부동산 시장에 대한 호황 전망은 사그라지지 않는 분위기다. 특히 2017년 골드코스트, 시드니에 투자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될 정도다. 결국 시중은행에서 8%대로 대출금리를 인상하며 대응하고 있다.일본과 오스트레일리아의 사례를 통해 본 해당국 정부의 모습은 ‘잘 훈련된 정부기관’ ‘미래를 대비하는 정부기관’ ‘현실에 맞서는 정부기관’으로 비춰지고 있었다.▲한국 박근혜 대통령(좌)과 2017년 신년 우표(우)(출처 : 한국 청와대, 우표포털서비스)◈ 한국 정부, 과거 정책수립 방식 과감히 버리고 글로벌 선진국 뒤따라야지금까지 한국과 일부 국가의 정책수행 동향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봤다. 한국 정부의 경영능력이 선진국과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 지 분명하게 인지할 수 있었다.물론 앞서 제시된 3가지 위기사태로만 한국 정부의 능력을 완벽하게 평가할 수는 없다. 다양한 질병대책과 세금개혁, 고용정책 등도 많은 부분이 개선돼 2017년부터 시행될 예정이기 때문이다.다만 해당 정책들의 골든타임인 ‘적시성’, 실효성 여부를 결정짓는 ‘적합성’, 실물 경기상황을 읽는 ‘정확성’이 얼마만큼 부합될 수 있는 지는 여전히 가늠하기 어려운 실정이다.2016년 한해가 지나가고 2017년 붉은 닭의 해인 정유년(丁酉年)이 다가오고 있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해인만큼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정부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길 기대해본다.-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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