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맛분석"으로 검색하여,
1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독일 국제라디오방송 도이치벨르(Deutsche Welle)에 따르면 10월 현재 중국의 스마트폰대기업 화웨이의 유럽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11%를 초과했다. 또한 중국내 시장 점유율 역시 선두에 올랐다. 최근 한국 삼성의 갤럭시 노트 7 결함 문제로 저가격 스마트폰의 공략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화웨이의 2016년 현재 스마트폰 글로벌 판매량은 1억대를 초과했으며 2016년 총 1억4000만대 판매를 목표로 수립했다. 유럽시장에서는 신규 단말기 구입이 적어 매출이 크게 증가가 않는 것이 특징이지만 최근 중국 화웨이 스마트폰은 저가모델의 공략 속에 판매 증가하고 있다. ▲ Germany_Deutsche Welle_Homepage▲도이치벨르(Deutsche Welle) 홈페이지대만 시장조사회사 TrendForce(集邦科技)에 따르면 2016년 7~9월 중국 제조사의 스마트폰 생산대수는 1억6753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7.9% 증가했다.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생산대수는 3억4978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했으며 중국 제조기업의 스마트폰 생산량이 약 48%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제조기업의 3분기 스마트폰 점유율은 화웨이, OPPO, VIVO, 레노버, 샤오미 순이다.▲ Taiwan_TrendForce_Homepage▲TrendForce(集邦科技) 홈페이지홍콩 시장조사기관 CTMR(Counterpoint Technology Market Research)에 따르면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BBK Electronics 자회사인 Oppo Mobile가 3분기 출하대수 점유율 1위, Vivo가 2위를 각각 차지했다. 2016년 3분기 Oppo Mobile(Oppo Mobile Telecommunications)의 출하대수 점유율이 16.6%로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해 1위를 차지했다. Vivo는 16.2%로 전년 동기 대비 114% 상승해 2위를 차지했으며 3위는 15.0%를 기록한 Huawei Technologices로 전년 동기 대비 4% 상승했다. 4위는 Xiaomi는 10.6%, 5위 미국 Apple은 8.4%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 27% 감소했다. 지난 2015년 시장점유율은 Huawei가 15.6%, Xiaomi는 14.6%, Apple 12.4%, Oppo 9.9%, Vivo 8.2% 순이었다.▲ Hongkong_CTMR(CounterPoint Technology Market Research)_Homepage▲CTMR(Counterpoint Technology Market Research) 홈페이지세계 최대 퍼스널컴퓨터(PC)제조사 중국 레노버그룹은 일본 후지쯔와 PC 사업을 통합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통합시기 및 형태는 결정되지 않았으나 레노버가 50%이상을 출자하고 일본 정책투자은행이 출자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또한 일본 후쿠시마현 다테시와 시마네현 이즈모시의 2개 공장은 PC제조 및 개발거점화 하는 방안을 협의 중에 있다. 통합이후 후지쯔 PC브랜드는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China_Lenovo China_Homepage 2▲중국 레노버 홈페이지중국 선전시태양과학기술유한공사(深圳市旭日伟业科技有限公司)에 따르면 지난 2016년 10월 22일~24일까지 제 1회 인도 휴대전화 박람회 'India Mobile Diwali'를 개최했다. 아시아 지역 최초로 개최된 휴대폰 부품 전문 전시회이다. 중국 주재 인도 대사관의 협찬으로 인도 수도 뉴델리 Pragati Maidan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됐으며 중국과 인도의 130여개 휴대전화 제조업체 및 공급업체가 참여했다. ▲ India_IMD(Inida Mobile Diwali)_Homepage▲IMD(India Mobile Diwali) 홈페이지중국 CCTIME에 따르면 인도내 중국 휴대전화 시장 점유율이 2015년말 19%에서 2016년 9월 32%로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다. 3월에는 21%, 6월에는 25%를 기록했다. 또한 인도 휴대전화협회(ICA)는 인도가 휴대폰 및 부품생산의 세계 공장으로 2019년까지 약 5억대의 휴대폰을 생산하고 부품 생산거점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따라서 중국 기업들은 자국의 휴대전화 브랜드뿐만 아니라 제휴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급격히 늘려나갈 예정이다.▲ India_ICA(Indian Cellular Association)_Homepage▲인도 휴대전화협회(ICA) 홈페이지중국 전자제품 제조 및 판매기업 샤오미(小米)에 따르면 인도 시장에서 2016년 10월 1일~10월 18일까지 스마트폰 판매량이 100만대를 초과했다. 또한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베스트 셀러 모델인 Note 3는 반년동안 약 230만대를 판매했다. 지난 2016년 7월, 8월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이후 9월에는 인도 30개 도시에서 판매순위 3위에 올랐다. 샤오미는 인도에 진출한지 2년만에 지난 9월 인도 시장내 점유율이 8.4%로 성장했으며 초고속 성장하고 있다.▲ India_Saomi India_Homepage▲샤오미인디아 홈페이지▲ India_Redmi Note3▲샤오미의 Redmi Note 3모델인도 정보통신기술부(DoIT)는 제 1회 'India Mobile Diwali' 전시회에서 인도에 공장을 두고 있는 중국기업을 전력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일정기간 이후 인도를 단순 시장으로 여기는 기업과 인도를 파트너로 간주하는 기업에 대한 차별을 둘 예정다. 인도 정부는 중국업체의 협력과 지원으로 자국 기업을 육성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선진국과 중국 내 스마트폰 판매가 줄어들면서 인도가 세계 스마트폰 제조사 및 통신장비 제조업체들의 차기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일본 농업벤처기업 마쿠타어메니티(クタアメニティ)에 따르면 2016년 10월 농작물 이미지로 쓴맛, 단맛 등의 맛을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스마트폰, 태블릿 등 애플리케이션에서 정보제공이 가능하며 기존 미각센서보다 저렴하고 야채를 부수지 않고 측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향후 2018년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일본 통신업체 KDDI는 2016년 10월 NAVITIME과 공동으로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실시간 원격 해외여행서비스 ‘SYNC TRAVEL'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서비스는 VR과 통신을 활용해 일본과 전세계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현지가이드, 360도 회전카메라, 전용VR고글을 통해 체험이 가능하다.▲SYNC TRAVEL 이미지(출처 : KDDI)미국 IT기업 애플(Apple)에 따르면 2016년 회계연도 4분기(2016년 7~9월) 중국 매출액이 87억85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했다. 또한 애플의 글로벌 4분기 총 매출액은 468억52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 줄어 들었으며 영업이익 117억6100만달러, 순이익 90억1400만달러로 각각 20%, 19% 감소했다. 중국 제조기업의 스마트폰 판매량 및 시장점유율이 급격히 상승해 중국 내 매출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중국 시장에서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플의 입지가 점점 약화되고 있다.▲ US_Apple_Homepage▲ Apple 홈페이지미국 시장조사기관 CIRP(Consumer Intelligence Research Partners)에 따르면 Apple iPhone7 시리즈가 9월말 판매 17일 동안 3분기 iPhone 매출액의 43%를 차지했다. 이중 iPhone7 매출액은 32%, iPhone7 Plus 모델 매출은 12%를 기록했다. iPhone7 시리즈의 판매 가 늘어 난 것은 디스플레이 기술, 방수성능, 배터리 지속 시간, 무선연결 지속 시간, 카메라 기능 등을 개선 및 강화했기 때문이다. 또한 삼성의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 불량 문제가 발생하면서 대규모 리콜 및 생산판매 중단 결정이 내려져 동급모델의 경쟁이 없었고 보다 나은 성능의 스마트폰 대안이 없는 것도 영향을 끼쳤다.▲ US_CIRP(Consumer Intelligence Research Partners)_Homepage▲CIRP홈페이지
1